말씀의 향연/메세지260 세 가지의 질문 세 가지의 질문 요한복음 19장 17절~25절 오늘도 주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은 소통하는 것이다. 서로 소통이 안 되면 사회가 유지될 수 없다. 바벨탑을 쌓을 때 하나님이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소통이 안 되니까 그들은 흩어질 수밖에 없었다. 여러 가지 소통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질의와 응답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 우리가 잘 아는 청문회 한다거나 공개 인터뷰를 할 때 소통의 방법이다. 질의와 응답은 더 나가서 학습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이것은 영적으로도 필요한 방법이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궁금한 것들을 하나님께 질문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응답해 주신다. 그래서 깨닫게 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질의와 응답이.. 2021. 11. 13. 순종은 사명의 지름길 순종은 사명의 지름길 누가복음 5:1-11 오늘도 주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인류 역사가 지나가는 것이 불신자에게는 그냥 흘러가는 역사이다. 그런데 예수 믿는 우리에게는 구원의 역사라고 말할 수가 있다. 인류를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그런 섭리 속에서 구속의 역사가 지나가는데 그 구속의 역사에서 하나님은 두 가지의 일꾼을 사용하신다. 영계에서는 천사를 사용하시고 땅에서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사용하신다. 히브리서 1장 7절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하나님이 천사들을 바람처럼 불꽃처럼 이렇게 삼으신다고 말씀하신다. 히브리서 1장 14절 "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 2021. 10. 29. 자칭유대인2 자칭 유대인 2 현재의 딥스테이트와 미국 ■ 현재의 딥스테이트 ⦁국제금융자본 (스위스 바젤, BIS) 세계 다국적기업, 미국금융회사의 50% 한국도 IMF 이후 많은 기업을 빼앗김 ⦁UN 국제연합 파리 기후협약으로 세계정부 실현시도 ⦁중국 공산당, 북한 공산당 ⦁ 유럽연합 EU 유럽은 나폴레옹, 히틀러 통해 통일시도 유럽연합 통해 유럽통일시도 영국의 브렉시트로 붕괴 위기 ⦁로마교황청 바티칸 예수회 ⦁일본 왕실 일루미나티의 지원으로 문명화된 국가 ■ 세계 3대 세력 (세계정부 수립 위해 연합) 1. 일루미나티 ⦁1776년 유대인 아담 바이스하우푸트 창설 ⦁프리메이슨 사상과 계몽사사을 결합 ⦁루시퍼의 계시를 받아 행동하는 집단 ⦁루시퍼를 믿는 단일 세계종교 정부 추구 ⦁로스차일드와 유대인 은행가들이 후원 2.. 2021. 10. 22. 자칭유대인1 자칭 유대인 1 요한계시록 2장 9절, 3장 9절 이 시대를 흔히 말세라고 하는데 그 말세 중에서도 그 끝 그것을 말세지말이라고 한다. 매우 임박한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데 말세가 된다고 하는 의미는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고 믿는 자들에게는 우리가 회복되어지고 또 믿음이 완성되어가는 것이다. 버림받았던 이스라엘 중심으로 회복되고 믿는 자들은 완성을 향해 가지만 반면에 불신자들에게는 심판의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양면성이다. 7년 큰 환란을 통해서 성도들은 회복되고 완전해 가지만 불신자는 심판을 받고 땅에서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인 천년왕국이 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하실 수가 없는 분이시다. 불법과도 함께 할 수 없고 마귀와도 함께 할 수 없는 하나님이 심판이 온다고 하는 의.. 2021. 10. 22. 늘 드릴 번제 늘 드릴 번제 출애굽기 29장 38~6절 "38 네가 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때에 드릴찌며 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 일과 찧은 기름 힌의 사분 일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힌의 사분 일을 더할찌며 41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과 일반으로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하여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찌니 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을 인하여 회막이 거룩하게 될찌라 44 내가 그 회막과 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2021. 10. 17. 들을 귀 있는 자 들을 귀 있는 자 마가복음 4장 1~9절 오늘도 주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스피노자라고 하는 철학자가 아주 유명한 말을 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을 했다. 이 말인즉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고 사람은 서로 돕고 의존하면서 공동체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 말이다. 그래서 이런 사회적인 유대관계를 이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소통하는 것이다. 소통하기 위해서 언어가 필요하고 말과 글이 필요하다.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고 대화를 하게 된다. 그런데 소통이 안 되면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이 서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살아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창세기 11장에 바벨탑을 쌓을 때 하나님이 "그 언어를 혼잡하게 하였다" 했다. 혼잡 하게 했다는 것이 바벨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 2021. 10. 9.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요한계시록 1장 1~8절 오늘 말씀의 제목은 요한계시록 1장을 중심으로 한 "사랑의 편지" 이런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The day, 하나님 나라 내비게이션" 이번에 출판하기위한 책 제목이다. "The day"라고 하는 이 제목은 6년 전에 하나님께서 주셨다. 그래서 책을 "The day" 그리고 부재가 "하나님 나라 내비게이션" "The day"는 "그 날"인데 "그 날"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어떤 지정한 한 날을 생각하게 된다. 하루 24시간의 "그 날"이 아니다. 성경에는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오는데 그 날은 어떤 기간, 한 과정 이것을 전부 아우르는 말이다. 구약 시대부터 신약 시대까지 성경에 그 날, 여호와의 날, 재난의 날 수많은 날들이 나오는데 그 모든 날이 구약.. 2021. 10. 8. 영광으로 영광에 영광으로 영광에 고린도후서 3장 12~18절 대한예수교 장로회 우리가 속한 장로교회에 대소요리문답이 있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이 있다. 이것은 다 우리가 믿는 신조, 우리는 무엇을 믿는다. 우리는 무엇을 소망한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 고백이 들어 있는 내용들이다. 요리문답 첫 번째가 이런 제목으로 있다. 제1조는 사람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인생을 만든 목적이 무엇이냐? 사람을 만드신 목적이 무엇이냐? 요리문답의 대답은 하나님을 영원토록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고백을 하고 있다. 하나님을 영원토록 영화롭게 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을 돌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을 돌리면서 그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 2021. 9. 23. 초막절을 지키라 초막절을 지키라 스가랴 14장 16절~21절 강원도 태백시에 가면 예수원이라고 하는 수도 공동체가 있다. 깊은 산 속에서 옛날 태백에 광산이 많았다. 광산을 중심으로 해서 창설된 수도 공동체인데 그 예수원을 창설하신 분이 대천덕 신부님이다. 성공회 신부님이시다. 지금은 소천하고 안 계신데 그분이 살아계실 때 여러 번 그 말씀을 하셨는데 "한국의 추석이 바로 성경의 초막절이다" 이 이야기를 책으로도 쓰셨고 여러 번 말씀을 하셨다. 이 분의 아버님은 장로교 목사였는데 미국에서 성공회 신부로 계시다가 한국에 와서 "묘 자리 하나 좋은 거 발견했습니다" 한국의 태백에 공동체를 세우면서 거기서 일생을 마치고 거기에 묻히겠다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공동체를 설립하셨다. 이곳은 한국의 성공한 공동체 중 한 곳이다. 이.. 2021. 9. 23. 즐거움의 근원 즐거움의 근원 로마서 5장 1~11절 할렐루야! 주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즐거움의 근원이라고 하는 말씀의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하는데 첫 번째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인생의 기쁨과 즐거움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알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기쁘고 즐겁게 살기를 원하는데 그 인생의 기쁨과 즐거움의 근원이 어디냐? 그걸 알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는데 무슨 말이냐면 ‘고생 끝 행복 시작’ 얼마나 좋은 말인가? 이제 고생은 끝났고 행복이 시작됐다는 말이다. 각자 기준의 성공에 이르면 그 말을 하는 것이다. ‘이제 나는 고생이 끝났고 행복만 남았어’ 행복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은 그렇게 만만치 않고 그 말대로 고생 끝이고 행복이 시작되.. 2021. 9. 9.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장 18절 "십자가의 도"란 무엇인가? 십자가는 기독교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성경의 핵심이다. 그리고 신약 성경의 절반을 썼던 사도 바울 신앙의 초점이기도 하기에 예수 믿는 우리 모두가 이 "십자가의 도"를 한번 깨달아야 한다. 도라고 하는 것은 한문인데 말씀이라는 뜻이다. 사도행전 22장 4절 "4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사도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는데 이 "도를 핍박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말씀의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였다 이렇게 고백을 했다. 사도행전 24장 22절 "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가로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 오거든 너희 일을 .. 2021. 9. 9. 영혼의 감독자 영혼의 감독자 베드로전서 2장24~25절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에 대한 명칭이 많이 있다. 예수님은 "스스로 인자다" 이렇게 표현을 하셨고 또 포도나무, 구세주, 메시아야, 임마누엘, 반석, 모퉁이 돌, 공중에 뜨인 돌, 흰 돌 돌 시리즈로 나가는 예수님의 명칭도 있다. 첫 열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마지막 아담 또는 둘째 사람 전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명칭들이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수제자인 베드로는 예수님의 명칭을 .. 2021. 8. 21. 하나님이 생각해 주는 인생 하나님이 생각해주는 인생 시편 8편 이 세상에서 가장 복받는 자가 누구일까? 시대마다 복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은 다르다. 대부분 자손들이 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장성하여 부귀영화 누리는 이런 것들을 다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 안에서 볼 때 구원받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팔복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가난한 자가 천국을 얻고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자가 천국을 얻는다고 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 최고의 복인 것이다. 시편 기자는 시편 1편에 복 있는 자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 2021. 8. 18. 자원하는 자 자원하는 자 출애굽기 36장 2~7절 한국에 사는 남자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모두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 가수 유승준씨가 군대에 가야 할 때가 됐을 때 미국에 건너가서 원래 영주권자인데 미국 시민권을 받으면서 군대를 갔다 오지 않게 됐는데 그것이 문제나 돼서 지금까지 물의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저희 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13살에 미국 갔는데 해병대를 들어갔다. 미국 해병대에서 아들에게 한국에 가지 말라고 한국에 가면 또 군대에 가야 하니까 한국 가지 말라는 명령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외국에 남아 있어도 영주권자는 아직 미국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군대 의무를 계속 가지게 된다. 한국의 군대 제도는 징집제이다. 군대에 대한 의무가 있고 강제로라도 군대를 가야 한다. 반면에 미.. 2021. 8. 18. 하나님의 도움 하나님의 도움 열왕기상 17장 1~16절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간다. "나는 누구의 도움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이렇게 말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어린 시절 자라면서는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가족, 친구, 이웃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또 성도들끼리 돕기도 하고 때에 따라 국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도움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도움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하는 것도 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누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도울 수가 있겠는가? 이 모든 도움은 하나님을 통해서 오는 것이다 하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시편 28편 7절 "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 2021. 8. 18. 분별력과 결단력 분별력과 결단력 누가복은 17장 26~37절 어린 시절에 학교에 다닐때 60년 전에는 지능 지수가 좋아야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을 했다. 중학교에 들어가니까 바로 지능 검사를 하였다. 공식적으로는 125가 나왔고 비공식적으로는 140이 나왔다. 그런데 나중에 목회자가 되고 나서 보니까 유대인의 랍비는 머리 좋은 사람은 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머리가 좋으면 인간의 생각이 앞서가기 때문에 랍비들은 머리 좋은 사람을 택하지 않는다. 그래서 머리 좋은 것이 아무 소용이 없는 거구나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다. 지수가 무엇인가? 살아가는 힘, 능력의 수치이다. 머리가 좋아야 살아가는 힘 능력이 우세할 수 있기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시대가 지나서 우리가 자녀들을 키울 때는 EQ 감성 .. 2021. 7. 19. 주님 생각하며 바라보자 주님 생각하며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 1~4절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을 보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3절 말씀에는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두 가지를 합쳐서 ‘주님을 생각하며 바라보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하려 한다. 생각은 머리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바라보는 것을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2000년 전에 돌아가신 주님을 직접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나타난 그분을 믿음의 눈으로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서 또 생각하면서 그분을 따라가기를 간절히 원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왜 예수님을 생각하며 바라보자 하는 것일까? 왜 생각하며 바라봐야만 되는 것일까? 첫 번째 1절 말씀에 있는 것처럼 모든 무거운 것 이 모든 .. 2021. 7. 19. 호밥의 눈이 주는 교훈 호밥의 눈이 주는 교훈 민수기 10장 29절~32절 가끔 성경을 읽다 보면 ‘이런 이름이 다 있었네’ 하게 되는 이름이 있다. 처음 만나는 새로운 이름을 만나게 된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호밥이라고 하는 이름이 그렇다. 호밥이라는 이름은 좀 특이한 이름 인 것 같다. 그런데 성경을 많이 읽은 분들은 아 이거 전에 내가 보던 이름 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또 잊어버렸다가 오늘 생각나는 그런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이 호밥이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생소한 이름일 수 있다. 오늘은 이 "호밥의 눈이 주는 교훈" 이런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겠다. 첫 번째는 이 본문의 이야기가 전체적인 배경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걸 살펴보겠다. 이 본문은 모세가 그 장인 장인이 르우엘인데 그 르우엘.. 2021. 7. 10. 앙망하는 자 앙망하는 자 이사야 40장 27~31절 2021년 한 해에도 절반을 지나갔다. 월요일부터 또 새 한 주 7월 달로 후반기를 우리가 지나가게 되는데 7월은 주보에 나와 있는 대로 "주님 앙망의 달"로 보내기로 하였다. 오늘 말씀 제목은 "앙망하는 자" 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보면 아주 좋은 말씀이 있다.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얼마나 좋은 말씀인가?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항상 기뻐하십니까? 쉬지 않고 기도하십니까? 범사에 감사하고 있습니까?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이다... 2021. 7. 10. 시온의 대로 시온의 대로 시편 84:1~12 시편 84편은 ‘고라 자손의 시다’ 이런 제목이 붙어 있다. 그리고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이런 부제가 되어 있다. 역대상 23장에 보면 다윗이 나이가 많이 들어서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그때에 성전 중심의 레위 사람들을 불러다가 직제를 개편하는 장면이 나온다. 제사장을 따로 세우고 찬송한 자들을 세우고 곳간을 관리하는 자들을 세우고 성전 관리를 또 이렇게 세우고 심지어는 무교병을 만드는 냄비에다 떡을 이렇게 만드는 떡을 만드는 자를 세우시고 그러면서 26장 1절~19절에 보면 이 고라 자손들을 성전 문지기로 임명하는 그런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이 고라 자손들이 성전 문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다가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왔기 때문에 이제는 성전에서 찬양할 .. 2021. 6. 30. 더 큰 평안의 비결 더 큰 평안의 비결 역대하 14장 9절~15절 칼 퍼킨스라고 하는 분이 이런 명언을 했다고 한다. "개울 바닥에 돌이 없다면 시냇물은 노래를 부르지 않을 것이다" 유명한 최용덕이라고 하는 복음성가 가수가 1집을 내며 그대에게 쓰는 편지 쓰며 칼 퍼킨스의 이 말을 편지 속에 집어넣었다. 이 편지를 읽어보면 "힘들지 않은 삶은 없습니다. 개울 바닥에 돌이 없으면 시냇물은 노래하지 않습니다. 비아냥을 겪은 열매가 더 달콤하고 상처 입은 과일이 더 향기롭습니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이나 시험은 내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가진 것이 없다고 부족한 점이 많다고 낙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희망은 거창한 시.. 2021. 6.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