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신비가149 판단과 분별 판단과 분별 어떤 분들은 빛 과 어두움을 예로 들어주면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세요.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의 잘못을 비판하신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이었던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 율법사나 서기관들의 옳지 못한 마음과 행실을 판단하며 진리를 증거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고 사도 바울이나 기독교 역사 가운데 훌륭하게 생활하며 증거 했던 분들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런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전도할 때 빛에 대한 진리를 증거 하려면 빛 과 어둠을 잘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성도님들이 혼동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 말씀은 다른 사람에게 .. 2021. 2. 12. 조심성 조심성 * 조심성에 대해 한 말씀 해주세요.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바로 조심성이 성장한다는 뜻이거든요. 죄성은 그대로 있어요. 자꾸 부딪쳐가면서 자아가 깨어지는 것이지, 없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죄성이 순간적으로 우리의 말이나 행동을 지배하려고 하는데, 조심성이 생겨가지고 그것을 자꾸 억제하면서,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뜻을 나타내도록 하는 것이지요. 조심성이 점점 많이 확장되어가는 것이 영적 성장입니다. 여러 가지 시험 풍파에 시달리다가 얻게 되는 가장 중요한 소득이 무엇이냐면 조심성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진리와 덕이 적용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조심성이라는 것을 늘 나약하고, 포기해야 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때로는 포기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조심조심 하다가 하.. 2021. 2. 12. 소극적인 경건생활, 적극적인 경건생활 소극적인 경건생활, 적극적인 경건생활 ✉ 우리는 기도나 절제 같은 소극적인 경건생활은 열심히 하지만 사랑실천이나 전도생활 같은 적극적인 경건생활은 열심히 하지 않아요. 이것이 균형을 이뤄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성경에 그와 같은 질문에 대해서 충분한 답변이 있는 것 같아요. 바울 사도께서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7).”고 말씀하셨어요.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나중이냐, 이것이 현재 한국교회의 분위기 속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봐요. 성경에 가르쳐주신 바와 같이 개인적으로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생활, 즉 절제생활이라든가 예배생활이라든가 기도생활이라든가 인내하는 생활을 잘하기 위해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2021. 2. 12. 영적인 침체에서 벗어나기 영적인 침체에서 벗어나기 Q. 영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힘차게 나갈 때가 있고, 어둠 가운데 생활할 때가 있어요. 굴곡이 심해요. 그 기복은 어떻게 줄이고, 영적으로 침체되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영적으로 침체되는 원인을 선생님의 체험을 통해서 말씀해 주세요. 자기에 대해서는 엄격해야 합니다. 회개생활이 부족할 때, 지켜야 할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할 때 침체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뜨거움이 없을지라도 우리가 그 형식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메마른 심령을 가지고라도 주님의 뜻이라면 따라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것이 안 될 때는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켜야 될 것을 안 지켰을 때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대부분 너무 .. 2021. 2. 12. 경력편 경력편 1 出生 1889.9.3일생 인도는 종교의 나라요 신비의 나라요. 지금도 히말라야의 깊은 山중이나 돌바위 굴속에는 세상을 피하여 숨어 있으며 생식하고 고행하며 기도하고 도를 닦는 사람이 많이 있다. 저들을 진리를 얻기 위하여, 다음 세상을 준비하기 위하여 이 세상의 부귀와 영화를 헌신짝 같이 내어 버리고 표연히 집을 떠나 그 일생을 이같이 은둔생활 가운데 보내는 것이다. 하늘의 뜻이 있을진대 이러한 나라와 이러한 민족에게 참된 진리를 증거할 자를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썬다싱은 주께서 보내신 二十세기의 사도이다. 안개 속에 덮인 인도와 전세계를 향하여 세우신 주님의 등대이다. 사상적 혼란이 참빛을 가리우고, 물리적 파도가 진리를 흐린 오늘날 썬다싱은 이 세대를 위하여 외치는 주의 사자요 선지.. 2020. 7. 27. 증보 썬다싱전 증보 썬다-싱 전 강흥수 목사 編著 성광문화사 編著의 말 썬다싱전이 한국에서 출판된 것은 1925년 벌써 53년전 반세기의 세월이 지나갔다. 그동안 이 책은 한국 기독교계에 거의 보편적으로 널리 읽혀졌고 큰 감겨을 주었던 것이다. 필자가 월남하여 내손으로 출판한 것도 십수판 수만부가 나갔다. 재작년 1976년 나는 일본에 갔다가 신비서적 수집가인 山川義治氏로부터 아파사미 저 썬다 싱전과 하일러 교수 저 썬다싱의 종교생활이란 두 영문서의 기증을 받았다. 이 가운데는 일찍 내가 알지못한 새로운 재료가 많이 있으므로 아파사미의 기록중의 일부는 일찍 복음신문에 10회 가량 연재한 일이 있다. 금반 그 연재문과 썬다싱의 종교생활 전문을 편입하여 증보판으로 썬다싱 전을 내게되므로 내용이 충실하게 된줄로 믿고 만족히.. 2020. 7. 27. 썬다싱의 책들 1 1926년경 처음 썬다싱 전(傳)이 출간 2 1971년경 썬다싱 전집(全集) : 성광 문화사 강흥수 목사 著 - 서(序) : 1926년 썬다싱 전(傳)이 처음 한국교계에 나오자 이 책은 신앙인 전반에게 큰 감격을 주었으며 거의 반세기가 되는 오늘날까지 수십판을 거듭하면서 열렬한 애독자가 끊이지 않는 것은 이 책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말하여주는 사실이다. 나는 그의 여덟 종류의 저서를 종합한 전집(全集)을 내려고 여러 해동안 고심하였으나 ‘영적 생활의 제상(諸相)’과 ‘기독교와 타종교’ 이 두 책을 얻지 못하여 여러 방면에 물색하던 중 이 소식을 들은 미지의 일본청년 山川義治씨가 자진 호의로 이 두 책을 보내주셔서 이번에 완전한 전집(全集)을 출간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山川義治에게 감사.. 2020. 7. 27. 히말라야의 눈꽃 요약 히말라야의 눈꽃 이기반 지음 어린 시절 부유한 가정에 평범하게 태어남. 어머니의 사망으로 인해 방황. 자살을 눈앞에 둔 초조하고 절박한 상황에 있었을 때 주님을 만나게 됨. 시크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첫 번째 사람, 가족들로부터 많은 박해를 받음. 그의 삶은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사는 삶을 살리라고 결심, 신부 레드만에게서 세례를 받음. 지(知)의 세계에서 아무나 할 수 없는 행(行)의 세계로 일신의 명리를 도모치 않고, 지니고 있는 모든 것을 불우한 사람들에게 다 주어 버리고, 자신은 한몸을 던져 봉사와 희생의 길을 택한 스토크스의 삶을 통해 썬다는 지(知)의 세계에서 아무나 할 수 없는 행(行)의 세계로 삶을 살게 된다. 성 프란치스코 탁발교단의 이상과 봉사의 세계에 영향을 받음. 행동하면서도 집착 .. 2020. 7. 16. 사진 2017. 11. 3. 은혜받는 비결 은혜받는 비결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시 81 : 10)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엘로힘(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라는 뜻이요, 여호와(하나님)는 창조하신 만물에 대하여 계약(契約)적 관계를 가지신 자라는 뜻이다. "나는 여호와"라는 말은 약속을 신실히 성취해 주시겠다는 말씀이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 약속을 성취하시려고 풍성한 은혜가 여호와 편에 완비(完備)되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를 위하여 갖추어 두신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풍성한데 기갈 상태에서 허덕이는 교회.. 2017. 11. 3. 이성봉목사 2017. 11. 3. 예수는 나의 구주 시무언(是無言) _ 이용도 목사 "기도로 살다 기도로 죽어." 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본업이요 그 외의 것은 다 부업입니다. 본업에 실패한 자 부업만을 가지고 살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나보다 낫게 여기고 겸비하므로 순종하며 말 없이 늘 주님을 묵상하고 땀이 흐르도록 노동할 것 이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1. 고(告)는 나의 선생. 고통이 올 때 그것에서 배우는 것이 평안할 때보다 더 배우는 것이 많으며 또 참된 진리를 배우게 됩니다. 2. 빈(貧)은 나의 애처. 가난함은 나의 사랑하는 아내 같이 나를 떠나지 않나니 나는 건방진 부보다 착한 가난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3. 비(卑)는 나의 궁전. 나는 높은 데 처해 있을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은 늘 겸비하여 낮은 데.. 2017. 4. 10. [스크랩] 이성봉 목사의 일대기 1. 이 목숨 하늘나라 일에 바칩니다 2. 중학생때 김익두목사 설교에 감동 3. 병상에 누운후 간절한 회개기도 4. 골수염 완꽤기쁨에 신앙생활 결심 5. 첫 사역지 수원서 북치며 가두전도 6. 7년 앓던 무당할머니의 병 고쳐 7. 목포교회 부임...새 예배당 건축 8. 목포일대에 '예수바람' 일으켜 9. 총회서 부흥목사로 임명받아 10. "다른교파 집회 가지말라" 교단명령 11. 감격의 해방...교단재건에 혼신 12. 급성맹장염 씻은듯...신유은사 체험 13. 빨치산 대장이 조사하다 풀어줘 14. "이목사 집회하는 곳 마다 교회선다" 15. 회개설교때마다 청중들 눈물바다 16. "한국의 무디"...미국성회도 대인기 17. 양떼 돌보느라 집안은 가난한 생활 출처 : 열두 광주리 글쓴이 : 송아지 원글보기 2017. 3. 31. 작은 은사들을 주시는 목적 작은 은사들을 주시는 목적 제자 ; 광야를 통과하고 있는 성도들은 은사체험을 많이 하면 좋지요? 작은 은사들을 통해서 결국은 큰 은사를 받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니까요. 스승 : 광야를 통과하는 성도들도 은사체험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또 해야 되고요. 하나님께서 그런 성령의 은사체험을 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말씀을 잘 깨닫고, 힘을 얻고, 능력을 얻고, 사명감을 느끼게 하기 위함입니다. 은사를 가지고 자랑이나 하라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잘 지키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정결하게 되면 큰 은사를 받는 경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큰 은사와 작은 은사, 여러 가지를 구분해 놓고 있으니까요. 큰 은사는 광야를 다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은사입니다. 광야를 통과.. 2012. 6. 16. [스크랩] 051 회개의 기도 - 박재봉(목사)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의 밝은 빛이 쏘아 들어와서 나의 속마음의 정체가 용서없이 거룩하신 당신앞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죄악 세상에 팔린 불쌍한 이 노예, 탐욕과 악의의 둥지인 이 오장(五臟), 증오, 분노, 투기, 시기, 원한 - 이런 것들을 담고 있는 이 육부(六府), 궤계와 아첨에 ... 출처 : 주님과 함께 걷는길 글쓴이 : 청정 원글보기 2012. 4. 17. 성령의 불 성령의 불을 하늘 위에 계신 신령하신 아버지여, 성령의 불로 내려 오셔서 내 마음에 충만하게 임하소서. 내 마음에 부정한 것을 소멸하시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해주소서. 그리하여 내 마음을 주의 보좌로, 또 내 몸을 성령의 전으로 삼으시고 내 속에서 영원히 사소서. 아버지여, 원하오니 성령의 뜨거운 불로 오시어 내 마음과 내 몸을 남김없이 태워 주소서. 그리하여 주의 제단 위에 재가 되고 향내 나는 연기가 되어 거룩한 아버지 앞에 오르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마음은 아버지를 사모하고 나의 눈은 항상 아버지를 우러러 봅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약한 나는 늘 아버지와 함께 있을 자격이 없음을 발견하고 이를 심히 슬퍼합니다. 아버지여, 그러므로 원합니다. 이 미약한 나와 또 식어진 이 강산의 모든 교회에 .. 2012. 4. 17. 로마서 8:4 4절 : 육신을 쫒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우리가 실천할 수 없었던 계명들을 온전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생명의 법칙이 나타났다는 뜻입니다. 로마서 7장에서 할 수 없었던 것을 하나님의 생명이 내주함으로써 지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했다는 것이지요. "육신을 쫓지 않고" 우리의 육체는 여전히 죄성과 정욕대로 살고 싶어 하잖아요. 25절에 나온 바와 같이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했잖아요. 그러므로 이 육신을 따라가면 여전히 죄성과 정욕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따르지 않고, 영을 좇아서 살며 빛을 따라 살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앞에서는 계속 못한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이루어진다고 .. 2012. 1. 26. 로마서 8:3 3절 :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로마서 7장에서 말씀 하신 바와 같이 율법도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했지요. 그런데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지킬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시나니" 하나님은 로마서 7장에서 나타난 고민으로부터 해방시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 하는 바 악은 행하는 도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함은 없노라." 이런 말씀들이 '내가 원하는 바 선을 행하노라'가 된다는 것입니다. ▷.. 2012. 1. 26. 로마서 8:2 2절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과거사로 되어 있어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미 경험했잖아요. 자신의 체험담을 이렇게 진리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런데 '너를'이라고 했잖아요. '너'라고 하니까 아무나 다 되는 것 같거든요. 관주성경 난해주에는 '나를'로 되어 있어요. 해당된 자신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성경은 읽는 사람들에게 다 해당된 것으로 착각을 하지요. ▷ 가나안 정탐 때 죄성은 어떤 상태로 있는 거예요? 눌려 있어서 마음에 그걸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지요. 마음속으로 죄의 법칙이 나타 나지 못하도록 막아주고 있는 거예요. ▷ 생명 때문에 죄성이 내몰린 상태는 아니잖아요? 가나안 정탐 때는 영 안에서 없어.. 2012. 1. 26. 로마서 8:1 로마서 8장 생명의 성령의 법(8:1-17) 모든 피조물이 구원을 고대하다(8:18-30)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8:31-39) 생명의 성령의 법(8:1-17)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7장에서는 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 죄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있다고 나오지요. 그래서 7장에서는 사실상 생명으로 거듭난 체험에 들어갔다기보다도 의롭다하심을 받음으로써 다 해결됐다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가기까지만 구분해 놓고 마쳤어요. 사실상 동시에 이루어지지만 먼저 죄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모형적 진리에서 보면 여호수아가 먼저 할례산을 통과할 때 할례를 받게 하고 가나안 7족을 전복하고 .. 2012. 1. 26. 로마서 7:25 25절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24절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대부분 이 '사망'이라는 단어를 이상하게 해석을 해요. 사망을 그대로 사망으로 순수하게 해석해야 이 진리가 드러나는데, 사망하면 사망권세 잡은 사탄이라는 등이 이상하게 해석을 하거든요. 그러다보면 핵심적인 진리를 잃어버려요. 이것은 실제 몸의 죽음을 가리켜 말합니다.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왜 사망의 몸이 되었느냐. 인간의 몸이 왜 필연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느냐? 그것은 죄성 즉 원죄가 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죄의 법칙에 .. 2012. 1. 26.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