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으로 영광에 고린도후서 3장 12~18절 대한예수교 장로회 우리가 속한 장로교회에 대소요리문답이 있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이 있다. 이것은 다 우리가 믿는 신조, 우리는 무엇을 믿는다. 우리는 무엇을 소망한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 고백이 들어 있는 내용들이다. 요리문답 첫 번째가 이런 제목으로 있다. 제1조는 사람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인생을 만든 목적이 무엇이냐? 사람을 만드신 목적이 무엇이냐? 요리문답의 대답은 하나님을 영원토록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고백을 하고 있다. 하나님을 영원토록 영화롭게 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을 돌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을 돌리면서 그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 이것이 인생의 목적이고 우리가 믿는 신앙 고백의 첫 번째이다. 로마서 11장 36절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이 인생을 비롯하여 모든 피조물인 우주 만물이 전부 주님이 만드시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졌고 주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라 했다. 또 우주 만물도 다 그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 모든 피조물을 만든 목적이고 특별히 사람의 목적이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다" 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7장 2절 "2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 직전에 놀라운 설교를 한다. 그 설교 중에 하나님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불렀는데 그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라고 스데반 집사님이 고백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로 영광의 하나님이다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4장 24절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이 영광의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오직 영으로만 계신 분이다. 야고보서 1장 17절 "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 사도가 하나님은 "빛들의 아버지다" 그랬다.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는 "빛의 아버지다" 그랬다. 디모데전서 6장 16절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사도바울은 "가까이 가지 못할 빛 가운데 거하시고 아무사람도 볼 수 없는 자다" 라고 하나님을 이렇게 표현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광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그 말은 그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속성들이 전부 빛으로만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빛들의 아버지고 빛으로만 충만하신 거고 우리가 그분의 형상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분이 가지고 있는 그 사랑이 빛으로 나오는 것이고 그분이 가지고 있는 생명이 빛으로 나오는 것이 그분이 가지고 있는 평화가 빛으로 나오는 것이고 그분의 거룩함이 빛으로 나오고 그 모든 것이 전부 빛으로만 드러난다. 이사야 선지자가 영적 할례 받게 되는 것이 이사야 6장의 말씀인데 이사야 6장 2~3절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그분의 대표적인 속성 중에 하나인데 그 속성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드러나면서 그 스랍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있다. 이렇게 하나님이 영광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그분이 가진 속성이 영으로 계시기 때문에 오직 빛으로만 드러나고 그 빛으로만 계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이 영광의 하나님을 우리가 섬겨가면서 영광을 돌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영광을 돌리는 것이 인생의 첫 번째 목적이라면 과연 영광을 돌리는 일이 무엇이냐? 로마서 5장 2절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저와 여러분의 신앙이 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이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목적인데 어떻게 영광을 돌리고 어떻게 그 영광을 바라보면서 즐거워할 것인가? 영광을 돌린다는 것이 정작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의미는 1) 요한계시록 4장 8~11절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이사야 때는 이제 스랍들이 영광을 돌리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했는데 여기서는 요한 사도가 입신하여 하나님의 보좌에 나타나서 그 하나님의 보좌 속에서 그 영광을 볼 때 네 생물도 여섯 날개가 있어서 쉬지 않고 하나님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그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고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다" 이렇게 우리를 찬양하는 걸 볼 수가 있다. 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것은 그분의 그 속성 거룩함과 의로움과 그분의 빛 됨과 사랑과 평화와 그분의 모든 속성을 드러내는 것 그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래서 네 생물이 하나님이 거룩하다 거룩하다고 그분의 속성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고 있다. 그분의 속성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네 생물은 눈이 가득하여서 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 가운데 동물과 식물과 사람들을 전부 감찰하는 그런 비서관 같은 역할을 한다. 2) 그리고 이십사 장로는 모든 시간들을 주관하는 비서관들이다. 그래서 절기가 24절이고 하루가 24시간이다. 그 이십사 장로들이 하나님 보좌 주변에 보좌를 펼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때 그들이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면서 주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합니다 그러면서 찬양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십사 장로가 자신들의 면류관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보좌 옆에 보좌를 펼쳐서 앉아 있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택입니다! 우리 각자가 받은 은혜를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가 있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은혜가 있다면 이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고 천국에 가서 상을 받고 각자 우리의 위치에서 면류관을 받고 세마포를 받고 우리의 모든 그 천국적인 삶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러면서 그분께 그 은혜를 돌리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3) 빌립보서 2장 11절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모든 입으로 예수님은 그리스도다 이것을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 그랬다. 하나님이 원래 예수님의 본체시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등 되는 분인데 이 예수님이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 같이 사람들과 같이 내려왔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나님이 그를 높여서 뛰어난 이름을 주셔서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자들 땅 아래 모든 무릎이 예수님의 이름을 끓게 하신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뜻과 섭리이다. ‘예수님이 바로 그 메시아이고 예수님이 바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 달려 죽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시인하여 거기에 ‘아멘입니다’ 라고 할 때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분의 뜻과 섭리 대해서 "아멘"으로 화답하는 이것이 오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장 20절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기름을 부어서 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 달려 죽으시는 그 일에 대해서 예수님도 "아멘"하고 영광을 돌렸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도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구원하신다고 하는 그 일을 우리가 입으로 시인하면서 그것에 대해서 "아멘"하고 그것이 합당하다고 동의하고 시인하는 이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분의 뜻과 섭리에 대해서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마리아도 그랬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어서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를 보내신다고 하는 그 뜻에 대해서 마리아가 어떻게 했나? "주의 계집종이 오니 하나님 뜻대로 하시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동의를 하면서 "아멘"하여 영광을 돌린 것이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각자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사용하시고자 하는 그 일에 대해서 "아멘"하고 화답하여 영광을 돌리면서 주님 뜻이 그렇다면 이 부족한 자에게 그 뜻을 이루시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 그것이 영광을 돌린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5장 12~14절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이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와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그 예수님이 죽임을 당하고 이제는 그분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을 또 찬송을 받은 것이 그게 합당하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에 모든 천군 천사와 네 생물과 장로들도 영광을 돌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어서 13절 말씀에도 보면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와 수많은 천군 천사뿐 아니라 하늘 위에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그 가운데 모든 지음을 받은 만물이 다 영광을 돌리고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순복을 하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과 계획에 대해서 그 하시는 모든 것이 합당하고 당연하고 그것이 존귀를 받으시고 그것이 영광을 받으실 만한 일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4) 요한복음 17장 1~5절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여기 영화롭게 번역하는 것은 다른 번역에서는 영광으로 번역을 했다. 4절에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다시 1절 말씀에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마지막 기도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육신으로 이 땅에 보냈을 때 지금까지 하라고 하신 모든 일을 함으로써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말씀하고 있다. 이 말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속성인 그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그 영광과 그분의 거룩함과 그분의 빛과 그분의 평화와 그분의 공의로움과 그분의 모든 속성을 이 땅에 예수님이 형상을 입고 오셔서 그 모든 속성들을 드러내는 삶을 다 살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 앞에 거룩합니다 거룩합니다 그들의 거룩을 드러내면서 찬양하는 것도 영광을 돌리는 것이지만 우리의 삶으로 그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는 것 그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분이 빛이시라면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 빛이 반사되어 나오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분의 사랑이 나를 통하여 나오는 것 이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분의 절대적인 그 평안이 우리를 통해서 나오는 것 이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영광은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그분의 모든 성품을 나를 통해서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땅에 와서 그 일을 하라고 명하신 그 뜻대로 예수님이 그 하나님의 모든 성품을 다 드러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기도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은 지금까지 하라고 하신 일을 내가 해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했는데 이제는 아버지가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서 다시 그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 달라 이게 마지막으로 기도하는 1절의 말씀이다. 이게 무슨 내용인가? 지금까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냈고 공의를 드러냈고 하나님의 빛을 드러냈고 거룩함을 드러냈고 그 평화를 다 드러내는 삶을 살았다. 33년을 살면서 영광을 돌렸는데 이제는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달라 그러면 다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이것은 이 땅에 육신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많은 속성들을 다 드러냈지만 오직 한 가지 영원한 생명이시고 영생이신 그분의 영광만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려 죽지만 다시 살리셔서 영생을 드러나게 하셔서 아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달라 이 기도를 하시는 것이다. 놀라운 비밀이다. "유일하게 영생만큼은 드러내지 못했는데 이제는 십자가에 죽지만 아버지가 나를 영광스럽게 해서 그 영광을 드러나시게 하면 다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요한복음 17장 24절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시기 전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그 창세전의 영광 그때는 영생에 하나님과 같은 영광이었다. 저와 여러분을 그 자리에 함께 있게 해달라고 주님이 기도하셨다. 이 십자가를 지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 아버지와 예수님이 창세전에 가지고 계신 영원한 그 영광을 예수님께 붙인 저와 여러분의 구원받은 모든 자들이 그 영광으로 들어가게 하는 그것을 보게 해달라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은 이렇게 째째하고 시시한 인생들이 아니다. 저와 여러분은 적어도 창세전에 하나님이 갖고 계시고 예수님이 갖고 계셨던 영원한 생명의 그 영광 가운데로 초청을 받는 자들이다. 얼마나 이게 복된 놀라운 은혜인가! 예수님이 바로 이 얘기를 하고 계신다. "그 창세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생이라고 하는 그 영광의 자리로 나를 영광스럽게 해 주시면 그걸로 인해서 다시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사도행전 3장 13~15절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 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예수님이 나를 영광스럽게 해달라고 기도한 그대로 하나님이 그 예수를 살리심으로 영광스럽게 하셨다.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니까 다시 부활하셨다. 그래서 영생의 하나님과 똑같은 영광을 가지게 되었다. 창세전의 그 영광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예수님이기 때문에 재림하여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이 그 예수님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실 수가 있게 되었다. 영생의 그분이 영생의 몸을 가진 예수님 안에 함께 오셔서 백보좌에서 함께 심판하시고 천년 왕국에서 함께 왕이 되시고 영원한 새 하늘 새 땅에 보좌가 펼쳐질 때 볼 수 없는 하나님이지만 보이는 예수님을 통해서 그 보좌에 앉게 되신다. 예수님이 이미 영광을 가지셨기 때문에 영생을 가지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오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살아생전 십자가를 지기 전에 이미 그분의 사랑과 거룩함과 그분의 빛과 평화와 그분의 모든 속성을 다 드러내는 그 삶으로 영광을 돌렸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는 그런 삶을 살 때 그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4장 6절 "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빛이 들어왔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그 영광이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났는데 그 예수님을 통한 그 빛이 우리 안에 들어왔다는 말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다. 내가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것, 내가 빛을 받았다는 것, 내가 진리를 받았다고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그 삶의 시작이 된다. 이 빛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의 빛을 반사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된 것이고 그 사랑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고 그 거룩함을 드러내는 인생이 된 것이다. 이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영광을 돌리는 것은 네 가지 방법인데 그분의 속성을 찬양하고 천군천사처럼 드러내는 삶 그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자신이 받은 모든 영광과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려드리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과 하신 일에 대해서 그게 합당하다고 시인하며 인정하는 그것을 아멘으로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내 자신의 삶으로 그분의 속성을 드러내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길 바란다. 그 하나님이 낮고 낮은 십자가를 통해서 이 땅에 오셨던 것처럼 우리도 각자 몫의 십자가를 지고 그 분을 따라가면 그것이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예수님을 통한 그분의 속성을 드러내면 그게 영광이지 이 세상에서 돈이 없고 가난하다고 덕이 안 되고 영광이 안 된다고 하는 그런 것은 아닌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결론은 고후3장 18절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로마서 3장 23절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아담이 한 사람이 범죄함으로 모든 우주 만물과 사람의 심령이 다 타락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인데 죄 때문에 그 영광의 자리에 나갈 수가 없는 인생이 됐다. 그 영광을 회복하는 것이 구원이고 우리가 본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고 인생을 지은 목적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가야 되는데 죄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길을 열었다. 이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예수이님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통하여 그 예수님을 통해서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예수님께 하나님을 아는 빛을 받은 그 빛이 희미하지만 내 속에 들어와 있는 이걸 기초로 하여 내 속에 그분의 삶을 드러내서 영광에 이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고 영광에 도달하는 것이고 내게 비추인 빛을 통해서 이것을 자본으로 삼고 이것을 기초로 하여 이것을 키워나가서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우리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가야한다. 그럼 예수님을 통해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가는 건 무엇인가? 그분의 피가 있기 때문에 회개하면 된다. 우리가 회개하면은 죄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분의 피가 있기 때문에 영광에서 영광으로 갈 수가 있다. 로마서 6장 3~ 8절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그와 접붙임하여 그와 함께 연합이 되는 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가는 것이다. 이천년 전 골고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과 함께 연합하여 그분이 장사될 때 함께 장사되고 그분이 부활할 때 연합해 있기 때문에 함께 부활하면 그 부활할 때 어떻게 되겠는가? 영광의 몸을 입게 된다. 영광의 몸을 입어야 영광의 하나님 앞에 나 갈 수가 있다. 부활이 유일한 성도의 소망이고 그 부활은 오직 예수님과 접붙여서 그 분의 은혜로만 이루어지게 된다. 부활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준비된 예수님의 피로 회개할 때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루는 길이 여기에 있다. 그러니까 "회개와 믿음"이 사도행전 20장에 사도바울이 "가장 유익한 것이다" 라고말씀하고 있다. 성도들에게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가장 유익한 것을 다 가르쳤기 때문에 너희의 피에 대해서 나는 깨끗하다 하였고 나머지는 성도 각자가 받을 은혜이고 각자의 책임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가장 유익한 것은 회개와 믿음이라는 것이다. 믿음으로 연합해서 우리가 부활체를 입고 영광의 몸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회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의 피를 통하여 영광에서 영광으로 나가게 된다. 그래서 가장 유익한 것이 회계와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다음에 중요한 것이 영으로, 주의 영으로 말미암다 그랬다. 로마서 8장 9절로 15절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우리 속에 오신 이 영이 예수님의 핏 값으로 대신 보내신 성령의 그 영이신데 이것은 아들의 영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인데 그 영이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이다. 그 영 없으면 유산을 아무것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영이 있기 때문에 이 썩어질 육신과 우리의 몸은 자꾸만 어둠으로 가고 멸망으로 가지만 그 영이 그 육신의 삶을 쳐서 복종시키고 영으로서 이기게 하여서 우리가 승리하면서 부활에 까지 가는 것이다. 그래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 것이다. 몸이 원하는 대로 내 육신이 원하는 대로 죄가 원하는 대로 가면 그건 죽는 인생이지만 우리에게 주신 영으로서 그 행실을 죽여야 우리가 승리하여 영광의 자리에 나갈 수 있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갈 수 있다. 그것이 안 되면 우리가 영광으로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이 영광의 빛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부족하지만 우리 안에 사랑의 씨앗이 있고 거룩함의 씨앗이 있고 평안의 씨앗이 있고 우리는 다 그 씨앗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키워야 된다. 예수님은 공생애 도중에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공생의 그 중에 어느 가정에 갔는데 이 목수가 이 남편이 목수인데 갑자기 병이 들어 죽었다.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데 이 목수가 죽으니까 살 길이 없게 되었다. 계약금을 조금 받아놓고 재료를 많이 사다 놓고 일을 하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거기서 일주일간 열심히 일을 하면서 그 재료를 가지고 물건을 다 만들었다. 그래서 그걸 갖다가 계약한 사람에게 주고 많은 돈을 받아다가 그것을 생활비로 주고 떠나시는 그런 장면이 있다. 예수님은 가롯 유다가 자신을 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섭리가 그렇게 되어 있지만 사랑의 속성으로 가롯 유다만을 위해서 끝까지 사랑하면서 일주일간 광야에 가서 금식을 하신다. 예수님의 사랑이다. 저와 여러분은 부족하지만 그 사랑의 씨앗이 다 마음속에 들어온 사람들이다. 그 사랑의 씨앗이 들어왔는데 이것을 영으로서 살리고 육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키고 육신을 죽이는 삶을 살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없다. 우리가 이 선한 사람을 싸우고 있는 것이다. 내게는 영이 있기 때문에 그 영이 감화감동하시고 그 영이 성령으로 감동해 주시고 그 영이 우리를 예배하게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게 하고 그 영이 회개의 마음을 일으켜주고 그 영이 기도하게 하는데 그 영이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이것을 씨앗처럼 살리면서 내 속에 그 사랑이 완성되도록 내 속에 그 거룩함이 완성되도록 내 속에 하늘이 주는 평안, 세상이 줄 수 없는 편안이 내 속에 완성되도록 끊임없는 영적 생활을 통해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러야 한다. 저와 여러분을 그렇게 부르셨다. 로마서 8장에 분명히 말씀하셨다. 우리를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다. 그게 최종 목적지인데 그 영화가 영광이다. 부르신 다음에는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속성인 의를 주시면 다 나머지도 이루어진다. 사랑도 이루어지는 것이고 다 이루어진다. 그럼으로써 영광의 자리로 나가게 되는데 그것은 그 아들 예수의 형상을 본받음으로 인한 것이다. 그래서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주신 영광을 싸구려 취급하지 말기 바란다. 적어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죽으신 그 핏 값을 주신 그 영광이 빛인 것이다. 그것을 잘 살려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회개하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그 우리에게 주신 영광의 자리, 천지창조 이전에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했던 영광의 자리 거기에는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병도 없고 얼마나 신령한 곳인지 육신도 변화를 받아 부활체를 입고 영원히 죽지 않는 신령한 몸을 입고 영원히 사는 그 영광의 자리에 우리를 초대하신 것이다. 그 일은 머지않아 예수님이 오시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사모하고 예수님이 오기를 소망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주신 그 영광의 자리 한 심령도 놓치지 마시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는 이 복된 길을 사모하며 달려가서 영광으로 나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고 그분의 뜻과 섭리를 이해하면서 그것을 아멘으로 받으면서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거룩함을 드러내면서 영광을 돌리고 나의 삶으로 그의 속성을 드러내면서 영광을 돌리고 사람을 지은 목적들을 아름답게 이뤄갈 수 있는 성채교회 모든 지체들이 다 되시고 그래서 그 교회를 "영광스러운 교회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물로 씻어서 영광스러운 교회를 삼으셨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모든 걸 채워주지 않겠는가?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어야 한다. 또 여러분 하나하나가 영광을 누린 삶으로 이렇게 뭉쳤을 때 성채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준비된 줄로 굳게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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