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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기도101

성인과 지인 https://youtu.be/eztovChWXMU?feature=shared 2024. 6. 4.
로스타임(Lost Time) 로스타임(Lost Time)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축구나 하키 경기 따위에서, 경기중에 경기 외의 일로 소비된 시간으로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정규 경기 시간이 종료된 후에 심판의 판단에 따라 얼마간 경기 시간을 연장하게 되는 시간이다. 종종 전, 후반에 득점이 없어 로스타임에 한 골을 넣어 승리하는 축구 경기가 많이 있다. 아니면 로스타임에 무승부나 역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인생에는 로스타임이 없을까? 젊은 시절을 전반전이라고 한다면, 젊은 시절 이후를 후반전이라고 하겠다. 노인은 삶은 대부분 인생의 후반전이다. 마지막 촛불이 꺼지기 전 확 타오르는 것처럼, 인생 후반전에 마지막 로스타임이 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다 보니 언제부터 후반전으로 정해야 할까 난감하다. 더욱이 로스타임은 언.. 2022. 2. 7.
출생 제본이지만 책 두권이 출생했네요 축하해주세요 더데이, 하나님 나라 내비게이션 십자가의 도 정식 책으로 출판되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은혜로 출생했어요 뜻대로 이루소서 영광받으시옵소서 2021. 11. 13.
萬壽山아래서 解放村을 바라보며 萬壽山아래서 解放村을 바라보며 글을 쓰시는 분들이 글을 쓰면 나중에 글을 쓴 장소와 시간, 그리고 글을 쓴 사람의 호를 남기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본다. 雲岳山에서 曉鳴 1979年 復活節 한밝散人 識 遠美山아래서 어쭙잖게 글을 쓴다고 나섰으니 다시 뒤로 돌아갈 수도 없고... 마치기는 마쳐야겠는데 뭐가 그리 걸그적거리는 게 많은지... 무엇을 먹다가 목에 걸린 것처럼, 속이 답답하여 토하기는 토하여야겠는데... 이놈의 속을 뒤 짚어 엎을 수도 없고... 예레미야는 마음이 뜨거워 견딜 수가 없어 전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이놈의 속은 뜨겁기는 하지만 다른 불이 짬뽕된 것 같아 영 찝찝하다. 어찌되었던 끝나기는 끝나리라 남들처럼 점잖게 산을 끌어다 넣을까? 萬壽山아래서 왜들 산을 끌어넣을까? 모세처럼 시내산.. 2021. 9. 9.
숫자 17의 묵상 - 넋두리인가?, 영감인가? 17년 전 오늘은 매우 중요한 날이었다. 일생을 통하여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 가장 어려웠던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날이다. 며칠 전 미국에서 함께 있던 어느 목사님과 대화하다가 오늘이 바로 그 날인 것을 알게 되었고, 17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소수는 1과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는 어떤 수로도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수를 말한다. 소수(素數)를 영어로 ’Prime number’, 즉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는 근본이 되는 존재’라고 한다. 소수는 2, 3, 5, 7, 11, 13, 17...등이 있다. 소수가 아닌 수는 나누어지며 변하는 반면, 소수는 다른 것으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정결한 수를 나타낸다. 그 중 17은 7번째 소수로서 영적으로 완전한 정결함을 상징하고 있다... 2021. 6. 3.
하나님생각과 사람생각 일교차는 있지만, 그래도 분명 봄은 왔다. 예전과 같지 않아 봄이 오는 가하면 바로 여름이 된다. 세 식구가 벗어 놓은 겨울 잠바를 며칠 째 차에 실고 다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세탁소를 찾았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 있는 크린토피아다. 오랫동안 단골이기도 했고, 목회까운을 공짜로 세탁을 해준 기억이 있어 먼 길이지만 찾아갔다. 아마 체인점이니 본점의 경영주는 신자일 것이다.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냐며, 용케도 전화번호 뒷자리 4개로 된 고객번호를 바로 말한다. 참, 장사하는 분들의 머리는 좋다. 번호가 외우기도 쉬운 천사이기는 하지만.... 옥길동으로 이사해서 잘못 온다고 사정을 말하였다. 아, 옥길동에도 크린토피아 하나 들어가면 좋은데, 가게세가 워낙 비싸서요... 묻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은 말을 .. 2021. 4. 8.
도시락 며칠 전 몇 가지 일을 처리하려고 부천역 앞을 지나게 되었다.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며 모여 서있는데, 모두 노인들이었고 대략 30명은 되 보였다. 워낙 궁금증이 많은 사람이기에 자세히 살펴보니 점심도시락을 받으려고 모여 온 사람들이었다. 광장 한편에 좌판을 펼쳐 수십 개의 도시락이 쌓여있고 몇 사람들이 그것을 배분하려고 준비 중이었다. 시간을 보니 11시55분이다. 아마 이 자리에서 매일(?) 점심 도시락을 나누어 주는 모양이다. 순간 나도 하나 받아 갈까하는 생각이 스친다. 나누어 주는 관계자는 두 줄로 서라고 큰 목소리를 더 높이고 사람들은 서로 빨리 받아 가려고 앞으로 몰려 서로 엉킨다. 왜 저렇게 질서가 없을까? 못 받을까 저러는 것인가? 미국에 있을 때, FOOD BANK에서 음식을 실어다가 나누.. 2021. 3. 27.
내 소리 시편기자는 생존하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84:2) 사도바울은 사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는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머리털을 세시며 그 수를 아십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아니면 팔리지 않는데 하물며 너희는 참새보다도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참새도 제비도 주의 제단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합니다. 아버지, 주의 제단을 사모합니다. 마음껏 기도하고,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외칠 수 있는 주의 제단을 저에게 주십시오, 아니 우리에게 주십시오 이제 결론을 내야 할 시간이 이르렀습니다. .. 2021. 3. 4.
산악자전거 입춘, 우수가 지나며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겨울 내내 쳐 박아 두었던 자전거를 꺼내어 오랜만에 페달을 밟아본다. 두어 시간 자전거를 타고나니 피곤하다. 몸이 예전 같지가 않다. 해마다 점점 느끼는 것이지만.... 두어 시간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길이 6가지가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언덕길, 곧 오르막길 내리막길 언덕도 내리막도 아닌 평평한 길 크게는 이 3종류의 길인데 거기에 변수가 있다. 장애물이 많은 길이다. 언덕길인데 장애물이 많은 길도 있다. 평평한 길인데 장애물이 많은 길도 있다. 내리막길인데 장애물이 많은 길도 있다. 그래서 6가지의 길이 있다. 제일 좋은 길은 장애물이 없는 내리막길이다. 제일 힘 드는 길은 장애물이 많은 오르막길이다. 장애물이 없는 내리막길을 갈 때면 페달을 밟지 않.. 2021. 2. 26.
불쌍히 여겨 주소서 강아지와 동거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어느 목사님이 강대상을 가져가라는 광고를 내셨는데, 사진을 보니 어느 정도 마음에 들어 가져올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정도 크기면 강단에서 기도를 하여도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39년전 교회를 처름 개척하고 오갈데 없는 지체들 30여명들과 동거생활을 할 때 쌀한말 팔아놓지 못하고 매일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갈 때 하나님만 의지하려고 매일 강대상에서 기도하던 생각이 나서 그 첫사랑을 회복해볼까하는 마음으로 강대상을 가져오려는 속셈이었습니다. 이제야 주님께 속내를 보이네요 그런데 막상 강대상 사이즈를 보니 우리 교회건물 입구보다 커서 가져올 수가 없네요 강대상 뒤에서 기도하려는 마음을 접고 며칠 지났는데, 전도사님이 음식을 해나르기 시작합니다. 밥, 죽, .. 2020. 11. 18.
담쟁이넝쿨 여기저기 단풍들이 알록달록 색칠을 하기 시작했네요 머지않아 나뭇잎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하겠네요 이어 겨울이 오겠지요.... 오고가는 길옆에 굳세게 벽에 달라붙은 담쟁이넝쿨을 봅니다. 작년에 어느 곳에 같다가 담쟁이 넝쿨이 콘크리크벽에 붙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 거기에는 빨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평생 무심코 봤다가 거기에 빨판이 있는 것을 처음 본 것이지요. 아하, 너희들이 그렇게 해서 그토록 벽에 잘 붙어 있었구나. 사전을 찾아봤네요, 담쟁이덩굴은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 심지어 매끄러운 벽돌까지 가리지 않고 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라는 덩굴나무다. 줄기에서 잎과 마주하면서 돋아나는 공기뿌리의 끝이 작은 빨판처럼 생겨서 아무 곳에나 착 달라붙는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벽.. 2020. 10. 17.
넋두리 하고 가네요 아버지, 창세기 강론이 끝나가네요 어려웠는데.... 지금도 어려워요 완성되었다고는 생각 안 해요 깨달은 정도에서만 풀어 봤을 뿐이네요 이제 여섯 째 날의 창조역사 그리고 안식의 의미 심판 문제 – 초림, 재림, 백보좌 세 가지의 심판의 의미 세 번 정도 하면 마칠 것 같네요 그러나 2장 이후 아담의 역사부터 다시 강론해야 해야 되는데요 하나님, 지혜를 주셔야 다시 시작할 듯합니다. 아브라함부터 요셉까지의 모형적인 해석도 해야 하는데요 역시 지혜를 주셔야 다시 시작할 듯합니다. 아가서 강해 때에도 느꼈지만 깨닫는 것도 부족하고 표현하는 것도 부족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잘 마치게 하시고.... 하나님이 명하신 것(책) 도전하려고 합니다. THE DAY – 참 하늘, 네비게이션 도전!!! 그날이 왔다...... 2020. 10. 8.
가을의 문턱 두어번 태풍이 지나가더니 가을의 문턱에 이른 듯 아침저녁 서늘하다. 또 태풍이 온다하니 올해는 자주도 오는것 같다. 이나라 백성이 잘못한게 많아 벌주시나보다. 그래도 많이 치지아니하시고 요리조리 용케 피해간다. 때리는 아버지 마음이나 맞는 자식의 마음이나 아프기는 마찬가지.... 속히 나라가 정상화되어야 되겠습니다. 속히 교회가 정상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오실 날도 멀지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뭔가 준비가 되어야 하지요 9월은 또 어찌 지날까요 아버지가 알아서 하시겠지요 필요한 영혼의 양식도 아시고 이것저것 모든 필요를 아시니... 그래도 하나 아가서는 마쳤네요 상이라도 안주시렵니까? 그래야 힘내 창세기 강해를 하겠지요 일군부쳐주시고,공간허락하시고,재정주시고,영력주셔서 참새가 죽어도 짹하는데,제목소리한.. 2020. 9. 5.
넋두리 오랫만에 넋두리하네요 지루한 장마비가 오늘도 주적주적 내렸네요 내 마음에 장마비처럼, 복된 장마비처럼 은혜의 비가 내렸더라면... 아버지 8월 둘째주일이 지났습니다. 왜 넋두리 하는지 아시지요? 유난히 청구서 내역이 많은 8월입니다. 알아서 해주실것 믿고 더 이상 안쓰렵니다. 이제 8월이 지나면 가을이 올터인데... 이 가을에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진리는 고독하고 외롭고 개척의 길(?)은 고독하고, 비방과 나약함이 따른다 하셨지만 이 가을에 도반을 붙여 주십시요 한 열명쯤.... 내년에는 약속과 대망의 40주년 입니다. 그리고 38년째 입니다. 70입니다. 얼마나 시간이 있을지... 기대반 우려반 입니다. 나의 가는 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주님 다시 오실 날이 날로 가까워옵니다... 2020. 8. 9.
ㄱㄱ 아버지 앙!! 8월 중순이네요 어쩔까요? 거리에 내 앉아요? 야단치시려면 야단꺼리 알려주셔야..... 이런 반복 참 싫어요 언제까지나 솔직히 놓고 싶은 심정이네요 시간이 없읍니다 빨리 붙들어 주세요 회의와 억겁 ㅎ 오직 정로로 한길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가는데 까지 가는데 저만 아니라..... 위로해주세요 새힘주세요 감당케 하소서 ~~ 2019. 8. 17.
7월 어느덧 6월도 며칠 안남고 다 지나가네요 그래도 지켜주셨지요 금년 절반이 지나가네요 7월은 어떻게 하실레요 더 강팍케 하지 마시고 자알 살게 하세요 은혜 평강 건강 응답 역사 충만 기쁨 은사 완전이 있게 하세요 진리 비밀 계시 감추인 것들 드러나게 하세요 아버지 성령님 예수님 영광의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 제가 바라봅니다. 죄악을 사슬을 끊게 하시고 새롭게 하소서 기도를 새롭게........ 2019. 6. 26.
ㅇㅎ 아버지 시작은 잘했는데..... 중간에 그르치고.... 다시 결단했는데.... 또 그르치고.... 이제 4주밖에.... 어찌해야할 인생인지 .... 답이 없네요 불쌍히 여겨주세요 ㅈㅅ는 어김없이 ㅇㄹㄷㄱㅎㄴㅇ 무거운 짐을 더 지는 것 같아 씁슬하네요 아버지 도와주십시요 더 매달리게 더 간절하게 찾게 하시고 더 넓은 영의 세계를 여시고 더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모든 여건을 새롭게 하소서 아버지 눈물을 주세요 마음껏 울게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 공동체와 교회를 위해 부족한 저의 가족과 주변의 영혼들을 위해 성채교회 위에 함께 하소서..... 2019. 5. 13.
부끄 작정 엉터리 나머지에 기대 부끄 다시 도전 ㅇㅇㅇㅇㅇ 부탁 2019. 4. 8.
절제 눈으로 범죄하니 세상일 보는것도 절제 TV, 인터넷, 컴푸터, 신문, 시사 등 다 절제합니다 나라가 어지러운데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뿐,,, 지키게 해주세요 아버지 부탁드립니다 2019. 4. 8.
wkrwjd 아버지, 작정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시작은 잘하는데..... 이번에는 더 잘하게 해주세요. 기도제목은 더 잘아시지요? 아버지, 너무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무엇부터 말씀드려야 하는지..... 어디까지 왔는지 제일 궁금해요, 아버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제일 알고싶어요 이번에 꼭 만나주세요 안정된(?) 환경에서 마음껏 달려가게 해주세요 시간이 많지 않은것 같네요 제게 관계된 모든것을 완전케 하여 주소서 - 아멘 - 2019. 3. 9.
저 좀..... 아버지 ㅇㅇ 내일입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불쌍히 여겨주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입니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바보입니다. 연약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은혜를 갚겠습니다. 매일 어기지만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201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