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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무지개/스크랩 창고53

정직한 증인 정직한 증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증인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신 것은 증인으로 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사 43:10).” 그들은 때론 하나님께 잘 순종하여 많은 복을 누리기도 하였지만, 보다 오랜 기간 동안 불성실한 증인으로 살았습니다. 출애굽이후 지금까지 약 3,500년 기간 중 나라의 형태를 제대로 유지하고 있던 기간은 약 600년 정도입니다. 이런 수치로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이 실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기록에 비추어보면 이스라엘은 참으로 훌륭한 증.. 2021. 4. 23.
어미의 사랑 fb.watch/51aKt0TaEQ/ 2021. 4. 22.
지금은 기름부음이 임하는 때 지금은 기름부음이 임하는 때 2021년 설명절의 끝자락입니다. 날씨에도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이미 입춘이 지났으니 봄이라 할만 합니다. 금년의 봄은 특별합니다. 기름부음이 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기름부음은 역사상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기름부음은 어둠이 깊어지는 가운데 진정한 빛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름부음입니다. 어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겠지만 빛을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맛보아 알 수 있게 임하는 것들입니다. 애굽의 모든 장자들이 죽임을 당하고 가축의 첫 새끼들이 싸늘한 시체로 변하기 전, 애굽에는 그 징조를 알 수 있는 아홉 가지 재앙이 있었습니다. 개구리, 이와 파리, 가축의 전염병, 우박과 메뚜기와 흑암. 애굽인의 더러.. 2021. 2. 16.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헬라어에서 때와 시기를 나타내는 단어로 카이로스와 크로노스가 있습니다. 카이로스는 ‘정한 때’, 즉 어떤 이벤트적인 시간을, 크로노스는 중립적으로 연속으로 흐르는 시간을 말합니다. 시간은 우리 일상의 자연스런 일부분으로 간주됩니다. 마치 공기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관심을 주지 않고 살다 보면 띄엄띄엄 세월의 빠름을 말하기도 합니다. 모두에게 세월이 빠른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들에게 세월은 너무 느려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을 수도 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그 때를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때를 아는 지혜는 모든 지혜에 가장 뛰어난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전 3:11). 그래서 때를 아는 것은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살아가는 지혜 중의 지혜.. 2021. 2. 12.
성탄의 기원과 동심파괴 youtu.be/hxnEgXnVtHA 2020. 12. 25.
믿음의 기복 믿음의 기복이 심할 때 인생에는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들의 삶에도 기쁨과 슬픔이 공존합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 7:14).” 뜻하지 않았던 때에 갑자기 기쁜 일이 생기기도 하고, 뜻하지 않은 때에 절망적인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일을 미리 알 수 없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삽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우리 영혼의 닻과 같아서 파도에 이리 저리 흔들릴지언정 떠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의 유효기간은 매우 짧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여름 실과 같이 쉽게 상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 2020. 12. 23.
속죄제와 번제, 화목제 속죄제와 번제, 화목제 구약의 제사법에 따르면 속죄제에는 항상 번제와 화목제가 따릅니다(예 레 9:3-4). 속죄제나 속건제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을 회복하기 위한 제사이고, 번제와 소제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과 희생을 나타내며,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을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물을 먹음으로써 하나님과 하나 된 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속죄제와 속건제는 죄사함 받기 위한 제사이지만 속죄제나 속건제를 통해 용서받을 수 있는 죄는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죄들이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에 해당되었습니다. 인신제사를 드리거나, 접신했거나, 무당을 따르거나, 부모를 저주하거나, 간음, 동성애, 수간, 근친상간 등의 범죄는 반드시 죽여야 하는 범죄에 포함되었습니다(레 1.. 2020. 10. 23.
책소개 - 하나님의 타이밍 하나님의 타이밍 (당신을 들어 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준비 과정) 하나님의 때는 언제입니까?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바로 '요셉 소명'이다. 한시적인 고통에 이어 장기간 탁월한 사역과 지도력을 발휘하도록 이끌어가는 이 요셉 소명의 패턴은 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이다. 나 자신의 삶에서 그리고 수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의 삶에서 나는 이 현상을 목격했다. 아마 당신도 자신이 현대판 요셉이라는 사실을 곧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목차 제1부 나와 다른 하나님의 시간표 01. 요셉소명 02. 하나님의 방식 03. 통신 블랙홀 04. 광야 경험 제2부 지도자를 위한 테스트 05. 테스트1: 유다 시험 06. 테스트2: 성실성 시험 07. 테스트3: 인내 시험 08. 테스트4: 성공 시험 제3부.. 2020. 9. 26.
새해의 기도 새해에는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새해에는 투명하게 하소서. 왜곡이나 거짓이나 흐림이 없게 하시고 무엇이 내 마음을 통과할 때 그대로 지나가게 하소서. 그때 무엇인가 덧붙는다면 그것은 사랑이나 이해나 감사나 희망이게 하소서 약속을 조심스럽게 하게 하소서. 그 자리에서 결정하기 보다 잠시 미루게 하시고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주기로 약속했다면 더 많이 주게 하소서 그러나 그것이 그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는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고향 친구들 만나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누구의.. 2020. 8. 17.
동물들의 팀웍 아프리카 세링게티에 가뭄이 오면, 초원이 사막으로 돌변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때에,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소(牛)과에 속하는 누우라는 동물은 새로운 먹이를 향해 떠나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초원으로의 이동은 매우 긴 여행을 필요로 하고, 그 길목에는 사자, 악어, 표범 등의 맹수들이 누우를 노리고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누우 한마리가 새로운 초원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한 두 마리가 그 누우를 따르기 시작하고, 점점 그 양은 늘어나 수만 마리의 누우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아프리카 초원의 장관이라 불려지는 누우떼의 이동이다. 수 만 마리의 누우들은 목표인 새로운 초원을 향해 계속해서 떼를 지어 이동한다. 이러한 이동방법은 그들의 공동목적을 달성하기 위.. 2020. 8. 17.
인생의 겨울에 씨를 뿌리는 사람 나이의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소년기가 인생의 봄이라면 청년기는 인생의 여름입니다. 장년기는 열매를 따먹은 인생의 가을입니다. 노년기는 인생의 겨울입니다.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는 60-7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23%는 70-80세 사람에 의하여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6%는 80대 인물에 의하여 성취되었습니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64%가 60세 이상의 인물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나이와 관계가 없습니다. 나이의 겨울에도 우리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사진을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잡지가 둘 있습니다. national geographic과 life 지입니다. 얼마 전에 라이프지에 실린 사진입니다. 공.. 2019. 8. 6.
내게 던진 돌로 담을 쌓으라 갈보리 교회 강문호 목사입니다. 멋진 전쟁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적에게 포위되어 있는 군사들이 있었습니다. 완전 포위되어 몸부림치다 보니 총알도 다 소모하였습니다. 무기도 없습니다. 총알 없는 총은 짐이 될 뿐이었습니다. 적들은 여유 있게 침범하였습니다.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한 병사가 쏜살같이 달려가서 땅에 떨어진 수류탄을 집어 적으로 던졌습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적이 몰살당하였습니다. 내게 던진 돌로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어떤 정치가 이야기입니다.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반대당에서 자꾸만 돌을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애매한 말로 헐뜯고 비난하는 데 정도가 심하였습니다. 참모들이 물었습니다. '저렇게 비난하는 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 집에 강아지 .. 2019. 8. 6.
불 속 예수님 2019. 4. 18.
천사바위 2019. 4. 17.
모라비안 폴스 2019. 4. 17.
[스크랩] 왜 히브리적 사유 체계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히브리인 예수님과 바울” - 히브리적 사유체계로 성경을 읽어라!(I) - I. 왜 히브리적 사유체계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설교자가 설교준비 하기 위하여 설교본문을 분석하고 해석할 때, 가장 거침돌이 되는 것은 성경에 대한 설교자의 예비지식이나, 성경의 원어에 대한 지식, 혹은 설교자의 성경해석 능력이 아니다. 이러한 것은 오히려 2차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설교자뿐만 아니라, 신학자 그리고 일반평신도에게 이르기까지,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오히려 독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험적 전이해, 혹은 사유체계’이다. 즉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사유체계’와 독자가 가지고 있는 ‘사유체계’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 점이다. 더 자세히 말하면, 성경을 기록한.. 2018. 4. 2.
침묵- 낙심치 말고 기도함 성경 시편 83:1~18 찬송 338장 이 시는 원수국들이 동맹하여 이스라엘을 치기 때문에 민족적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아삽의 기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침묵만을 지키고 무관심하신 것만 같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침묵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렇습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침묵하십니다 그러나 영원히 침묵하시지는 않습니다 곧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낙심치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하나님은 요즘 나의 고통에 침묵하십니까? * 요즘 나의 기도생활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나의 소원이 응답되지 않아도 때때로 나의 소원과 정반대.. 2017. 11. 26.
침묵- 하나님의 잠잠하심 "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중략) 주의 광풍으로 저희를 쫒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저희를 두렵게 하소서 (중략)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편 83 ) 성경을 살피다보면, 위에 어느 사사의 기도처럼 하나님께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시지 않고 침묵하시던 때가 여러번 있었다. 그 침묵하시는 기간도 짧게는 몇년 몇십년, 길게는 몇백년 혹은 천년을 능가하기도 하셨다, 물론 그때마다 침묵하시는 이유나 목적은 달랐지만 주목해야할 점은 오랜 침묵후에는. 다시 모습을 드러내실때마다 이땅에는 커다란 변화나 사건이 있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오랜동안 침묵하시는 의미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함께 확인 해보고자 한다, 그런데 이.. 2017. 11. 26.
침묵의 하나님 침묵의 하나님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욥 23:7~8) 주님의 沈黙(침묵) /황보 윤 주님의 沈黙(침묵)에 고뇌와 방황의 나날이..... 適者生存의 치열한 現實속에 罪人의 믿음은 할 말을 잃습니다. 한순간 빛을 보기를 원했던 작은 기대와 소망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고 여기 저기 외치는 간절한 기도의 合掌마져도 무색케 합니다. 믿음이 무엇이뇨? 사시는 하나님이 어디 계시뇨? 상한 갈대 같은 맘이 지치고 피곤합니다. 때를 만난 듯 활개치는 자는 주의 사랑하는 자를 강물로 삼키더니 이젠 내 靈魂까지도 불신과 두렴에 떨게 합니다. 보이는 것 없이 야속한 세월은 가고 반복하여.. 2017. 11. 22.
디아스포라 한인 디아스포라, 눈물의 사명 대형교회가 세상과 세상 것에 취해 취했다면 소형교회를 깨우시고, 소형교회마저 세상과 세상 것에 눌려 잠든다면, 해외 디아스포라 교회를 통해서라도 자신의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디아스포라. 흩어진 민족을 말한다. 한인 재외동포 숫자는 조선족 등 재중(在中) 한인(약 250만 명)·재미(在美) 한인(약 240만 명)·재일(在日) 교포(약 91만 명)·고려인(약 55만 명)을 포함해 약 750만 명에 달한다. 중국인 5,500만, 유대인 1,000만 명에 비하면 적은 수다. 그러나 본국(本國) 인구에 비해 세계에서 두 번째, 살고 있는 나라 수로 따지면 세계에서 첫 번째로 알려졌다. 디아스포라는 ‘눈물’의 단어다. 윌리엄 사프란(William Safran)은 디아스포라를 ‘국외로.. 2017. 9. 7.
토르가우 성채 교회 201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