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분류 전체보기1503

열어주소서 「열어 주소서」 미즈노 겐죠(水野源三) 듣지 못하면서도 듣고 있는 듯 진실을 잃은 사람들의 귀를 열어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소서 보지 못하면서도 보고 있는 듯 진실을 잃은 사람들의 눈을 열어 아버지 하나님의 성업을 보여 주소서 알지 못하면서도 알고 있는 듯 진실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 주소서 2011. 9. 18.
[스크랩] 어제도 오늘도 (2) 어제도, 오늘도 (II) - 미즈노 겐죠 여섯 조 다다미 방 안에 어제도 오늘도 보고 듣고 접하는 하나님의 은혜 출처 : 미즈노 겐죠 글쓴이 : 석천 원글보기 메모 : 2011. 9. 18.
[스크랩] 시클라멘 「시클라멘」 미즈노 겐죠(水野源三) 창문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지만 핑크색 시클라멘 꽃봉오리는 연하여 피고 진다 그 꽃봉오리 하나하나 피는 날은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날 출처 : 미즈노 겐죠 글쓴이 : 석천 원글보기 메모 : 감사 2011. 9. 18.
마하리쉬 목 차 제 1 장 : 선다싱과 대성자의 만남 제 2 장 : 성도들과 교통함 제 3 장 : 영계와 현세의 관계 제 4 장 : 불경건한 자와 불가지론자와 종말 제 5 장 : 하늘위의 예루살렘 (Ⅰ) 제 6 장 : 하늘위의 예루살렘 (Ⅱ) 제 7 장 : 천국 거주자들과의 회견 제 8 장 : 영의 세계와 심판의 날 제 9 장 : 영계에서 세례요한과 대성자의 회견 제 1 장 : 선다싱과 대성자의 만남 ( 선다싱과 대성자와의 예기치 못한 만남 / 이 놀라운 대성자와의 대화를 통하여 영의 세계의 실제들을 살펴봅니다.) 선다싱 (인도의 성자, 태어날때는 힌두교를 믿다가, 기독교로 개종하여, 성령님의 인도로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다가 소천하심) 은 인도 전역을 여행해 보지 않은곳이 없었다. 그러면서, 그는 선교사들이,.. 2011. 9. 4.
조선의 성자 방애인 서 문 내가 소개하고저 하는 방애인양(方愛仁孃)은 조선이 낳은 성자(聖子)이다. 그에게 느낀바 있어서 그의 생활을 그대로 묻어 둘수가 없다. 더욱이 과도기에 처하야 앞길이 막연한 조선의 젊은이들이 ‘무엇을 할까’ ‘어디로 갈까’ 비장하게 외치고 방향을 찾는 자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빛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생활을 그대로 따라간 방애인양의 삶을 알게 하고저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리하야 졸필임을 불구하고 내가 그를 보고 들은대로 또는 그의 고향인 황주(黃州)를 찾아 그의 부모님들에게 눈물겨운 일화(逸話)를 듣고, 남겨둔 적은일기 두어 책을 얻어서 옛사람이 된 방애인양보다 장차 움터 나올 미래의 수많은 조선의 성자를 향하야 이 적은 전기를 썼다. 원하건대 조선의 청년이여! 그리스도의 생명을 통하.. 2011. 8. 10.
청빈 7. 이용도 목사님의 청빈 이용도 목사님(1901∼1933, 한국)은 이전에 가졌던 가장 행복했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예전의 어느날 그는 거지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그것은 마치 하늘의 성찬을 나누는 것과 같았다. 거지들이 가끔 문전으로 와서 찬밥 한 덩어리를 받아 가곤 했다. 그러나 그의 양심이 여전히 그를 괴롭혔다. 그는 주님께서 자신을 쳐다보시며 문 밖에 서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았다. "네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연다면 내가 네게로 와서 너와 내가 같이 식사를 할 것이다." 그는 아내에게 이제 거지가 찾아오면 안으로 맞아들여 정성껏 대접하여 천사를 대접하는 것처럼 하자고 말한다. 어느날 식사가 조그만 상에 차려진 순간, 그는 한 거지가 살며시 떠밀려 문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 2011. 8. 9.
[스크랩] 용도신학 용 도 신 학 1. 하나님 하나님에게 물어보지 않고는 말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에게 기도하기 전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며 성경을 보지 않고는 편지를 쓰거나 책을 보지 않으리로다. 이렇게 주님은 나에게 끌리시고, 나는 주님에게 끌리어, 하나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일화) 나는 주의 사랑에 삼키운 바 되고 주는 나의 신앙에 삼키운 바 되어 결국 나는 주의 사랑안에 있고 주는 나의 신앙 안에 있게 되는 것이었나이다. 아-오묘하도소이다. 합일의 원리여! 오-나의 눈아 주를 바라보자 일심으로 주만 바라보자 잠시라도 한눈 팔지 말고 오직 주만 바라보세. 나의 시선에 잡힌 바 주님은 나의 속에 안주하시리라. 오-나의 눈아 일심으로 주만 바라보자 주께서 피하시랴 피치 못하시게 다만 그만 바라보자. 생명의 공부 = 영원.. 2011. 7. 7.
[스크랩] 이용도 목사 “밝은빛을 생활화한 이용도 목사님” 현대만큼 종교가 물질적이고도 세속적인 것에 갇혀 무력해진 시대는 일찌기 없었다. 교회가 외적으로 비대해지고 팽창하는 속에는 카타콤에서 가졌던 그 진실하고도 뜨거운 신앙이 없다. 박해와 순교와 수치뿐이던 박해시대는 가짜 신앙인이 없었다. 신앙이 외적으로 표현되기 시작하면서 내면적이고 영적인 것은 힘은 힘을 잃어버리고 목소리로는 외쳐도 생활로 가르치는 이가 없으니 도처에서 눈 뽑히고 머리깍인 삼손들이 영적인 힘이 없는 말라빠진 소리를 외칠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세속화되고 어두워질때면 기둥같은 일꾼들을 세우셔서 밝은빛을 비추어 교회를 새롭게 하셨다. 구원받은 성도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신앙으로 무장된 분들은 현실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나라와 의를 먼저 구한 분들이고, .. 2011. 7. 7.
[스크랩] 이용도 목사님의 생애 이용도 목사님의 생애 연구 나는 홀로 주님을 따라갑니다. 나의 자랑의 머리도 깍아버리고 치례의 옷도 벗어버리고 그것은 세상의 자랑이요, 호사는 되되 주님께는 거리낌이 되니까요 나는 굴갓을 씁니다. 먹물든 장삼을 입고 새끼띠를 띱니다. 이제 갑니다. 홀로 향하여 가는 곳 남이 아는듯 모르는듯 다만 골고다로만 주의 뒤를 따라갑니다. 1. 출생과 시대적 배경 - 소년시대 20세기 초두의 한국은 정치적으로 사상적으로 최대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외세의 침략세력으로 약해져가는 시절,나라를 사랑하고 민중을 깨우칠 수 있는 사람, 충성된 애국혼과 열렬한 신앙의 사람이 나왔으니 그가 곧 이용도였던 것이다. 이용도는 1901년 4월 6일 황해도 금천군 서천면 시변리에서 이덕흥씨의 세째 아들로 세상에 왔다.어려서 잔병이.. 2011. 7. 7.
[스크랩] 방애인 소전 방애인 소전 배은희 목사 著 전주유치원 발행 서 문 내가 소개하고저 하는 방애인양(方愛仁孃)은 조선이 낳은 성자(聖子)이다. 그에게 느낀바 있어서 그의 생활을 그대로 묻어 둘수가 없다. 더욱이 과도기에 처하야 앞길이 막연한 조선의 젊은이들이 ‘무엇을 할까’ ‘어디로 갈까’ 비장하게 외치고.. 2011. 7. 7.
[스크랩] 시무언(是無言), 한국 기독교 신비주의자 이용도 목사님에 대한 귀한 자료를 발견했다. 열정의 설교자이자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사셨던 이용도 목사님! 암울했던 1920-30년 대에 영적인 빛을 밝히 증거하셨던 목사님의 행적을 읽노라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피터스 선교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는 온전히 자신의 삶을 불태웠다. 신음하고 있는 백성들을 위해 주님의 꼴을 먹이셨다. 핍박을 하면 핍박을 당하셨다. 그렇지만 곧 사랑으로 승리하셨다. 그러나 그 열정은 너무 지나친 면이 없지 않았다. 사단의 집요한 공격은 곧 승리를 했다. 광명의 천사로 다가온 사단의 공격에 그만 넘어지고 만 것이다. 영분별의 은사가 있었다면 사단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기존의 교단도 이용도 목사님을 극도로 고립시켰던 면도 없지 않다. 그들의 교권주의는 결국 .. 2011. 7. 3.
기도문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 이 자리에 저희들과 함께 계심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모든 생활을 불꽃같으신 눈으로 감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생명과 진리와 평강의 나라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못 박혀 큰 고통을 당하게 하시고, 거룩한 피를 흘리게 하셔서 속죄제물이 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죄악으로 가득 찬 온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박한 종말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교회들마저도 재림을 대망하지도 않고 대환난을 대비하지도 않으면서 현실적인 정욕에 얽매여 소경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가 한량이 없습니다... 2011. 7. 3.
[스크랩] 옛 사람의 상태 제1도 옛사람의 상태 너의 구습을 의론컨대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 이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자니라(엡 4:22). 다음의 그림을 자세히 보라. 외양은 맑고 온순하고 엄연하여 점잖고 훌륭하나 그 속을 해부하니 별별 잡동사니가 다 들어 있다. 독사의 종류들아, 너희들은 악하니 어떻게 좋은 말을 하겠느냐.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느니라(마 12:34). 대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비방, 탐욕, 교만, 투기, 악독, 광패니 이런 것이 다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막 7:21; 마 15:19). 1. 마귀사람 같으나 중심에는 사람 아닌 돼지와 개 모양 같기도 한 것이 마귀이다. 악의 괴수 흉악한 마귀는 창을 잡고 주인이 되어 있다. 너.. 2011. 6. 28.
예수님의 부활과 재창조 예수님의 부활과 재창조 우리는 지금까지 성도들의 옛사람(롬6:6)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이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제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안에서 창조된 모든 것들이 마지막 아담 안에서 끝났다면 성도들의 믿음은 무익한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석가모니나 공자 혹은 소크라테스 같은 성현들처럼 육체가 죽음으로써 끝났다면 기독교는 절망에 빠진 종교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망에 빠진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큰 복을 주셨는데, 그것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된 몸은 죽은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나던 나사로의 몸과 같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부활된 몸은 나사.. 2011. 6. 5.
워치만 니의 경험 워치만 니의 경험 워치만 니 성자의 경험을 살펴보면 이러한 원리에 대하여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연단과정을 통과하게 된 워치만 니는 범죄하기 쉬운 기회가 생기면 마음과 행실로 범하는 죄 때문에 큰 고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죄지을 기회가 생길 때마다 혈기나 미움, 질투와 음욕이 생기는 것을 마음속에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영적 싸움에서 거듭거듭 실패를 하는 가운데 워치만 니는 전적으로 타락한 자신의 실상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알게 된 것은 자신은 근본적으로 고칠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과 아무리 결심하고 노력해도 죄덩어리 자체인 자신을 결코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단식도 해보고, .. 2011. 6. 5.
옛 사람의 죽음에 대한 십자가의 도 옛사람의 죽음에 대한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5장 45절을 보면 ‘마지막 아담’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단어가 성도들이 옛 사람의 죽음에 대한 신앙고백을 담대하게 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열쇠입니다. 여기에서 ‘마지막 아담’은 바로 예수님이시지요. 그러면 이 단어를 통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사실과 우리의 옛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진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폭넓은 인식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속죄제물과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마지막 아담이 되신 예수님에 대하여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여기서 마지막 아담에 대한 진리를 폭넓게 이해하기 위하여 창조론을 참조하면서 연구해보도록 하.. 2011. 6. 5.
십자가의 도에 대한 구원파의 오류 십자가의 도에 대한 구원파의 오류 십자가의 도에 대한 진리를 많이 남용하다가 이단시되고 있는 종파가 바로 구원파입니다. 구원파에서는 십자가의 도를 확실하게 깨달았느냐, 못 깨달았느냐에 따라 구원을 받았느냐 못 받았느냐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다시 의인으로 부활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에 따라서 구원을 받은 사람인지, 못 받은 사람인지를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병 고치는 체험을 했거나 귀신을 쫓아냈거나 방언이나 예언을 하고 입신 체험이나 성령의 불체험 혹은 성령충만이나 능력행함 등 여러 가지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고 고백하지 않는다면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 2011. 6. 5.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장 18절을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십자가의 도’는 기독교의 핵심진리이며, 바울 신학의 초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복음증거자들이 이러한 진리에 대하여 정확하게 깨닫지 못한채 증거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G신학교에서 강의를 하시는 어느 목사님께서 ‘십자가의 도’에 대하여 정확히 깨달으신 다음에, 지금까지 이렇게 귀한 진리를 모르고 설교나 강의를 해왔다는 사실에 대해서 몹시 안타까워하시더군요. 다시 말해서 이러한 진리를 깨닫기 전에는 성경 말씀을 읽어도 깊은 의미를 몰랐었는데, 이제는 사도 바울이 기록하신 모든 말씀들이 선명하게 이해가 된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도들은 .. 2011. 6. 5.
6. 예루살렘 완성 6. 여호수아 별세 이후부터 예루살렘성이 완성되기까지 (1) 모형적진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분배받은 후에,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사명을 다 마쳤기 때문에 약 10년 동안 조용히 살다가 별세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 가나안 땅에서 정착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13명의 사사 즉 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엘리 등에 의하여 통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사통치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하고 범죄 할 때마다 이방민족의 군대들에게 침략을 당하고 식민지가 되어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하던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을 받.. 2011. 6. 5.
5. 미디안 군대와의 싸움 5. 가데스에서 생수를 마실 때부터 아모리, 바산, 미디안 군대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가나안 땅을 분배받기까지 ◉ 가데스의 반석에서 생수를 마심 천로역정에서는 성도들이 가데스에서 생수를 마시는 체험에 대하여 기독도가 허례와 위선을 버리고 샘물을 마시는 것으로 상징하고 있으며, 진충이 아담 노인을 떨쳐버리고 간난산을 향하여 달리기 시작하는 것으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과정을 통과하는 성도들이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얽매어 허례와 위선이 자기의 행실과 생활 가운데 많다는 것을 크게 깨닫고 심각하게 느끼면서 떨쳐버리기 위해 고민하며 괴로워하다가 가데스 므리바의 생수, 즉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고 철저한 영성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모든 육적인 소유들을 과감하게 버.. 2011. 6. 5.
4. 가데스 생수 4. 가나안 땅을 정탐한 이후부터 가데스에서 생수를 마시기 전까지 가나안 사람들에게 쫓김 이 과정에서 기독도는 십자가 언덕을 내려가다가 잠자고 있는 자만(自滿), 나타(懶惰), 천박(淺薄)이라는 세 사람을 깨웠습니다. 성도들은 좁은문, 효시의 집, 십자가 언덕을 통과하면서 큰 은혜를 체험하였기 때문에 열심으로 순종하고 충성하게 되며 범사에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그러한 생활이 계속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자만심이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철저하게 절제하며 엄격한 극기생활을 하다가 대접받기를 좋아하고 편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정욕을 만족시키는 가운데 점점 태만에 깊이 빠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교만하고 태만한 성도들의 생활환경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온갖 성난 풍파를 일으켜서 천대와 박대를 당하게 함으로써 자아가 깨어.. 201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