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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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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은사를 구하라 은사중에 가장 큰 은사는 생명의 은사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가장 큰 은사입니다 그것은 바로 신의 성품에 참에하는 은사, 바로 하나님으 사랑이 마음에 부어지는 은사지요, 또 내세의 능력이리고 하는 말씀이 있지요. 그 내세의 능력이 가장 큰 은사입니다. 바로 생명의 능력이거든요, 생명이 있기 .. 2008. 6. 15.
머지않아 슬퍼 말아라, 머지않아 때가 온다. 우리는 편희 쉬리니. 우리 십자가가 환한 길섶에 두 개 나란히 서 있어, 그 위에 비 오고 눈이 내리리라, 그리고 바람이 불어 예리라. <헤르만 헷세> 2008. 6. 15.
하느님을 껴안으라! 사랑이신 하나님을 껴안으라, 너는 사랑을 통하여 하느님을 껴안게 되리라. 이와 같은 사랑이야 말로 거룩함의 끈을 통하여 작은 천사들과 하느님의 모든 종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며, 우리 위에 계시는 하느님과 하나되게 함으로써 우리와 그들이 함께 서로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아우구스띠누.. 2008. 6. 15.
익은열매를 만드시는 성령 하나님 성령은 언제든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동행해주십시다. 또한 점진적으로 우리 영혼을 정결케 하여 익은 열매로 만들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없이는 익은 열매가 될 수 없습니다. 익은 열매가 되어야 비로서 의롭다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이니까요, 익은 .. 2008. 6. 15.
구원과 승리의 송가 1. 악장에게, 주께서 그를 모든 원수, 특히 사울의 손에서 구하여 주셨을 때 이 노래를 주께 바치며, 야훼의 종 다윗 지음. 2 그지없이 사랑하나이다. 하느님, 내 힘이시여, 3 하느님은 나의 반석, 나의 성채, 내 구원자이시오니 내 주여, 이 몸 숨겨 주시는 바위시여, 나의 방패, 내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시여, 4 찬미하올 주님을 나는 부르면서 원수들 손에서 구원되오리다. 5 죽음의 밀물에 이 몸은 말리우고 멸망의 급류에 아찔하였나이다. 6 명부의 그물이 이 몸을 휘감았고 죽음의 올무가 이 몸에 덮쳐 버려. 7 막다른 골에서 하느님을 부르고 소리 높여 내 주님께 하소연했삽더니 당신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부르짖던 소리 당신 귓전에 울렸나이다. 8 이에 땅이 소스라쳐 뒤흔들리며 뭇 산들 .. 2008. 3. 14.
영성의 정의 제자 : 영성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까요? 영성이라는 의미는 참 다양하면서도 확실한 정의가 없어요. 넓은 의미로는 영적인 것을 총망라해서 영성 안에 포함시켜 가지고 이야기해요. 어떤 분들은 기독교 밖에 있는 영적 사실들을 영성신학에 포함시키기도 하던데요. 예를들면 무당들 속에서 역사하는 영에 대하여 말하기도 하고, 다른 종교 안에서 나타나는 영들의 화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요. 상당히 폭넓은 이야기를 해요. 물론 이해시키기 위해서 그런 지식들을 동원하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영성, 그것은 그 반대되는 의미를 육성에 두고 있어요. 영성과 육성은 서로 대립되는 관계를 가진 단어예요. 성경에 있는 말씀에 따라서 이야기하자면,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2008. 3. 6.
외롭고 억울한 이의 부르짖음 1. 다윗의 기도. 야훼님, 들으소서, 죄없는 자의 사연을, 내 부르짖는 소리를 굽어 들으소서. 거짓 없는 입시울로 애원하오니 귀를 기울이시어 들어 주소서. 2 나에 대한 판결을 어전에서 내리소서. 올바름을 당신 눈이 보시나이다. 3 내 마음을 캐 보셔도, 아닌 밤중에 찾아오셔도, 불로써 이 몸을 달구어 보신대도 죄악이란 내 안에서 찾아내지 못하시리니 4 사람들처럼 내 입은 명을 아니 어겼삽고 당신 입술 그 말씀 좇아 율법의 길을 지켰나이다. 5 내 걸음은 꿋꿋이 당신 길만 따르옵기 두 다리는 비틀거림이 없삽나이다. 6 응답이 계시었기 주여, 당신을 부르오니 내게 귀를 기울이시와 7 놀라우신 자비를 드러내 보이소서. 당신 오른편으로 피하는 자들을 원수의 손에서 구하시는 주님이여! 8 눈동자처럼 나를 지켜.. 2008. 3. 6.
하느님은 최고선 1 미크탐, 다윗의 시.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는 이 몸이오이다. 2 야훼께 아뢰오니 "당신은 나의 주님, 내 좋은 것 당신밖에 또 없나이다." 3 주께서 그 땅에 있는 성도들에게로 내 마음이 쏠리게 하셨나이다. 4 다른 나라 신들을 붙좇는 자는 저희들 고생을 더할 따름이오나 나만은 그들.. 2008. 3. 4.
주님 앞에 나아갈 깨끗한 마음 1 다윗의 시. 주여, 당신 장막에 묵을 이 누구오리까? 거룩한 당신 산에 살 이 누구오리까? 2 허물없이 살아가며 의를 하는 이 마음속에 진리를 품은 사람이외다. 3 제 혀로 하리질 아니하는 이, 벗에게 해로운 일 아니하는 이, 이웃을 비방하지 않는 사람이외다. 4 악한 자를 눈 아래 얕이 보아도 주를 섬기는 이면 존경하는 그 사람이외다. 5 해 돌아올 맹서라도 어김없이 지키는 이, 무죄한 이 다칠세라 뇌물 받지 않는 이오니 이같이 하는 그 사람은 쓰러질 리 없으오리다. 2008. 3. 4.
인간의 부패와 하느님의 징벌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다윗의 시. 미욱한 자 제 속으로 이르기를 "신이 없다." 하도다. 모두 다 부패하고 흉한 짓을 저질러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2 그 누가 지각이 있어 주를 찾는지 주님은 하늘로서 인간을 굽어보시도다. 3 모두가 왼길을 걸어 다 함께 썩어 버려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하나도 없도다. 4 떡 먹듯 내 백성을 삼키는 자들, 주님을 부르지 아니한 자들, 죄악을 범하는 그들 모두가 끝내 제 죄를 짐작 못하랴? 5 주님은 의인들과 함께 계시옵기 그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라. 6. 없는 이의 생각을 너희가 비웃어도 주님은 그 사람을 감싸 주시도다. 7 바라고 바라노라.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오기를 바라노라. 주께서 당신 백성의 귀양을 풀어 주실 그 때 야곱이 춤을 .. 2008. 3. 4.
의인의 애탄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다윗의 시. 2 언제까지나 주여, 나를 아주 잊으려 하시나이까? 언제까지나 당신 얼굴을 감추려 하시나이까? 3 언제까지나 나는 영혼의 쓰라림을, 마음의 근심을 나날이 되새겨야 하오리까? 4 언제까지나 원수는 내 위에서 우쭐대오리까? 야훼 내 하느님, 굽어보시와 내 기도를 들.. 2008. 3. 4.
음흉하고 거만한 원수들을 거슬러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옥토바로, 다윗의 시. 2 경건한 자 끊어져 없사오니 주여, 구하여 주소서. 아담의 후예중에 진실한 사람이 없나이다. 3 저마다 이웃에게 거짓을 말하고 간사한 입, 두 마음으로 말하나이다. 4 아첨하는 모든 입술, 제 자랑하는 모든 혀를 주여, 끊어 주소서. 5 "혀는 우리의 힘, 우.. 2008. 3. 2.
흔들리지 않는 의인의 믿음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다윗의 시 야훼님을 내 믿고 있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내 영혼에게 말하느냐. "새처럼 두메로 날아나 가 버리라. 2 보라, 악인들이 활을 당겨 시위에 살을 먹여 마음 곧은 사람을 어둠 속에서 쏘려 하지 않느냐. 3 바닥이 송두리째 무너나는 이 마당에 의인인들 무엇을 할 수 있단 .. 2008. 3. 2.
승리를 위한 감사 -하 22. 야훼님, 어찌하여 멀리 계시나이까? 하필이면 이 곤경에 숨으시나이까? 23 무도한 자 그 등쌀에 서러운 이 들볶이고 꾸며 낸 그 흉계에 빠져 들지 않나이까? 24 삿된 자 자랑스러이 제 욕심을 부리며 다라운 자 흥청대며 주를 깔보나이다. 25 속이 잔뜩 부푼 무도한 자는 "벌이란 없다. 신은 없다!"하고 있으니 이것이 그의 생각 전부오니다. 26 그의 길은 언제나 번화로우나 아득하신 심판을 알 리 없삽고 상대자를 모두 다 비웃나이다. 27 제 속으로 그는 말하나이다. "나는 움찔 않으리라. 영영 불행이 없으리라." 28 악담과 간계와 사기가 그 입에 그득하고 혀 밑에 (숨기는 것) 괴롭힘과 거짓이오이다. 29 마을 으슥한 곳에 숨어 앉아서 죄 없는 사람을 몰래 죽여 버리고 가난한 이를 눈으로 그는.. 2008. 3. 2.
비상 나리타공항 어스름한 저녁 겨울비가 내린다. 잿빛 하늘사이로...... 잘생긴 너를 보노라면 믿음직스러워 나를 바다 멀리 실어주리라 운명의 날이 오기전, 멀리 날아라 휠휠 날자 날고 날아라 하나님이 계신 곳 까지 믿음직한 너를 타고 거기까지 이르리라 하늘을 뚫고 나가는 너를 보노라면 거기까지 .. 2008. 2. 27.
소나무 마음 겨울바람 윙윙 소나무 밤새 우는소리 한서린 계절이 더디어 밤새 한숨소리 윙윙 겨울바람 윙윙 소나무 밤새 웃는 소리 꽃피는 계절이 다가와 밤새 속삭임 소리 윙윙 차디찬 눈보라 몰아쳐도 소나무 밤새 기쁜소리 눈녹아 대지에 스미면 소나무 발앞에 나타난 새파란 새싹 밤새 기다리는 마음 소나무 .. 2008. 2. 23.
시인이고 싶어라 가을날 낙옆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겨울날 하늘에서 새하얀 눈들이 내려오고 대지는 온통 백색세상이 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또다시 봄날이 오면 예쁜 새싹들이 삐긋 올라오고 대지는 기지개를 활짝켜고 새들은 노래한다. 나른한 봄기운이 여.. 2008. 2. 23.
두하인 어떤 사람에게 두 사람의 하인이 있다고 하자. 한사람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그가 하는 일을 보면 자기 방식대로 일을 해 나간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은 첫번째 하인처럼 열심히 일은 안하지만 주인이 시키는대로만 일을 해 나간다. 이 두사람 중에 누가 주인이 눈에 들까? 두.. 2008. 2. 6.
영혼의 황폐 아빌라의 성 요한은 말했다. "아,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영혼의 고갈상태와 유혹을 견뎌 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림 없이 기도를 통하여 얻어지는 황홀경보다 얼마나 나은 일인가!" 혹 그대는 말할지 모른다. "예, 제가 겪는 이 영혼의 고갈상태가 하나님이 저의 영성생활의 유익을위하여 보내 .. 2008. 2. 5.
하나님의 뜻 영혼이 암흑현상에 들어간다 해도 이때가 하나님의 뜻을 조용히 찾아야 하는 때이다. 사람이 영성생활을 시작하면 초기에 하나님이 엄청난 은총을 내려 주시어 영혼은 황홀해지기도 하고 많은 위안을 받기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멀어져 가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에.. 2008. 2. 5.
십자가위의 그리스도와 자기를 완전히 버림에 대하여 [주의 말씀] 나는 그대의 죄를 대신하여 자원(自願)하는 뜻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를 바쳤으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 : 5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좌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 : 28), 내 두 손은 십자가 위에 펴진 채였고 내 몸은 발가벗겨졌으므로 나에게는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이로써, 나는 아주 완벽하게 희생으로 변신되어 주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바쳐졌다. 이와 같이, 그대도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그대 내부의 능력이 미치는 .. 2008.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