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분류 전체보기1497

요란한 소리없이 조용한 진리의 말씀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이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화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이에 사물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 삼상 3 : 9) 나는 주의 종이오니 주께서 보이시는 증거를 깨달을 수 있는 이해력을 주옵소서. (나는 주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를 알게 하소서 --- 시 119 : 125) 내 마음이 주의 말씀에 이끌리게 해 주시고, 주의 말씀이 이슬처럼 스며들게 해주소서. 옛날,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에게 이렇게 말했나이다.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 20 : 19) 주여, 나는 절대로 절대로 .. 2008. 2. 3.
신실한 영혼에게 잠잠이 이르시는 그리스도의 말씀 신실한 영혼에게 잠잠이 이르시는 그리스도의 말씀 [내가 하나님 영호와의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시 85 : 8) 주께서 은근히 하시는 말씀을 듣고 (이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화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이에 사물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 삼상 3 : 9) 주의 입에서 나오는 위로의 말씀을 받아들일 줄 아는 영혼은 복되다. 하나님께서 속삭이는 말씀은 기꺼이 받아들이지만, 이 세상의 무수히 속삭이는 소리에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귀를 가진 자는 복되다.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 2008. 2. 3.
거룩한 십자가의 왕도에 대하여 거룩한 십자가의 왕도(王道)에 대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 16 : 24)라는 말씀을 매우 가혹한 말씀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 : 44)라는 마지막 말씀이 듣기에 훨씬 더 가혹하리라. 지금 십자가의 말씀을 잘 듣고 따르는 자는 영원한 죽음의 선고를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 시 112 : 7) 주께서 심판하러 오실 때에 이 십자가의 표가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그 때엔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그리스도와 똑같은 생활을 하면서 십자가를 따르는 모든 종들.. 2008. 2. 2.
하나님이 은총을 감사함에 대하여 그대는 이 세상에서 일하러 태어났거늘 어찌하여 쉬려고만 하는가?(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 욥 5 : 7) 위로받으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기꺼이 참으려고 하고, 즐거움을 구하려 하기보다는 차라리 십자가를 짊어져라.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눅 14 : 27) 언제나 영적인 즐거움과 위로를 누릴 수 있다면, 그런 즐거움과 위로를 누리지 않으려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는 영적인 위로가 이 세상의 어떠한 환락이나 육신의 쾌락보다도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환락이란 그 어떤 것이든 헛되고 추한 것이지만, 영적인 즐거움은 오로지 즐겁고 숨김이 없으며 덕행에서 비롯되고 하나님에 의해 순결한 마음에 .. 2008. 2. 2.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에 대하여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에 대하여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모든 일이 순조롭고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으면 모든 일이 어렵게 되리라. 예수님 내적으로 우리에게 한 마디의 말씀도 해주시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어떠한 위로도 소용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한 말씀만 해 주시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는 위로는 진실로 크다. 막달라 마리아는 마르다가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요 11 : 26)라고 말하자 울던 자리에서 선뜻 일어나서 예수님께로 나아가지 않았는가? 우리가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주께서 우리를 찾으시어 눈물을 멈추게 하시고 영적인 즐거움을 안겨다 주시는 때처럼 행복한 때가 어디 있겠는가? 예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그대의 마음이 얼.. 2008. 2. 2.
자기 성찰에 대하여 우리 인간은 자신을 온전하게 믿을 수 없다.(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 렘 17 : 5) 이는 우리 인간에게는 은총을 내릴 권능이 없고 이해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총명함이 있다 해도 보잘것 없으며, 그것마저도 무관심 때문에 곧 잃어버리고 만다. 우리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내적 성찰력도 잘 깨닫지 못하기 일쑤다. 우리는 죄악을 행하기 일쑤며, 자기 행위에 대해 변명하다가 더욱더 나쁜 죄악을 행한다.(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 하시며 저희 진수를 먹지 말게 하소서 -- 시 141 : 4) 우리는 이따금 격정에서 비롯된 행위를 열의(熱意)에서 비롯.. 2008. 2. 2.
다른 사람의 결점에 대하여 다른 사람의 결점에 대하여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고칠 수 없는 것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것을 바로잡으실 때까지 끈기 있게 참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그대가 받아야 할 시험과 인내에 훨씬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하라. 이러한 시험과 인내가 없다면 선행이라는 선행은 모두 보잘것없는 것이 되고 만다. ●어떠한 곤경을 당하여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그것을 거뜬히 견디어 낼 수 있게 해 주십사 하고 기도하라.(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마 6 : 13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 눅 11 : 4) 어떤 사람이 한두 번 훈계를 받고도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과 언쟁.. 2008. 2. 2.
시험을 이겨냄에 대하여 시험을 이겨냄에 대하여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한, 환난과 시험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생존할 수는 없다. ●욥기에는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욥 7 : 1)라고 씌어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가 당하는 시험에 각별히 주의하여.. 2008. 2. 2.
사귐의 조심성에 대하여 사귐의 조심성에 대하여 모든 사람에게 그대의 마음을 송두리째 드러내지 말라. 반면에 지혜롭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더불어 (죄인이 백 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 것이요. --- 전 8 : 12) 젊은 사람들과 낯선 사람들과 더불어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말라.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 잠 5 : 10) 부자들에게 아첨하지 말고, 고관 대작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말라. 겸손하면서도 평범한 사람들과, 그리고 믿음이 깊으면서도 행실이 착한 사람들과 꾸준히 사귀면서, 계몽적인 일들에 관해 그들과 의논하라. 어떤 여성과도 절친하게 사귀지 말 것이며, 그저 선량한.. 2008. 2. 2.
절제없는 감정에 대하여 절제 없는 감정에 대하여 사람은 무엇이든 절제 없이 탐할 때마다, 내심에 불안을 느끼게 된다. 교만하고 탐욕이 가득한 사람들은 결코 마음이 편할리 없다. 마음기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들은 언제나 평화롭고 서로 화목하게 살아간다. 스스로의 감정을 철저하게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쉽사리 유혹에 빠지며 사소한 일에 있어서도 극기(克己)를 하지 못한다. 마음이 약한 사람, 그리고 육욕(肉慾)과 감각적 쾌락에 여전히 얽매여 있는 사람은 세속적인 욕망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세속적 욕망에서 어쩌다 벗어나게 되면 괴로와하기 일쑤이며, 누가 자신의 언행에 반대하면 분통을 터뜨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자신의 육욕과 쾌락에 실제로 탐닉한다해도 양심의 가책으로 금방 마음이 편치 않게.. 2008. 2. 2.
성경읽기에 대하여 성경읽기에 대하여 성경에서는 웅변을 위한 명구(名句)를 찾는 것이 아니라, 참된 진리를(眞理)를 찾아야 한다. 성경의 내용은 어느것이든 그 내용에 기록된 정신과 똑같은 정신으로써 읽어야 한다.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라 --- 롬 15:4) 우리는 성경에서 연설을 재치있게 하기 위한 자료를 찾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에 유익한 것을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단순하면서도 경건하고 의미심장한 경전으로 여기고 읽어야 한다. 쓴 사람이 학식이 많거나 적거나 간에 쓴 사람의 권위에 구애 받지 말고 참된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도록 하라.(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2008. 2. 2.
겸손에 대하여 모든사람은 본능적으로 지식을 구하지만(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사 수고하게 한신 것이니라 --- 전 1:13),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다면 그러한 지식이 무슨 소용 있겠는가? 천체의 운행을 연구하면서도 자기 생명을 소홀히 하는 교만한 철학자보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겸손한 농부가 훨씬 낫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겸손하므로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내가 세상 만사를 다 알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나의 행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갔을 때 그러한 지식이 무슨 소용있겠는가? 무절제한 지식욕을 버려라. 왜냐하면, 그러한 욕망속에는 엄청난 혼란과 거짓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지식인이라.. 2008. 2. 2.
믿음으로 들어감 믿음에 드러간이의 노래 나는 실음 없고나, 인제붙언 실음 없다. 님이 나를 차지(占領)하사, 님이 나를 맡으(保管)셨네. 님이 나를 갖이(所有)셨네. 몸도 낯도 다 버리네, 내거라곤 다 버렸다. ⌈죽기전에 뭘 할가?⌋도, ⌈남의 말은 어찔가?⌋도, 다 없어진 셈이다. 새로 삶의 낯으로는 이 우주(宇宙)가 나타나고, 모든 행동(行動), 선(線)을 그니, 만유물질(萬有物質) - 느러섯다. 온세상을 뒤저 봐도, 거죽에는 나 없으니. 위이무(位而無)인 탈사아(脫私我)되어 반작! 빛. 요한 1장4절 님을 대한 낯으로요, 말슴 體(本)한 빛이로다. 님 뵈옵잔 낯이오, 말씀 읽을 몸이라. 사랑하실 낯이오, 뜻을 받들 몸이라. 아멘 - 유영모선생 2007. 10. 7.
[스크랩] 두메꽃 - 최민순 두메꽃 - 최민순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 2007. 9. 1.
아름다운 이야기 가끔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는 이야기들을 듣는다. 탈레반에 인질로 억류되었던 21명의사람 중에 병이 중한 사람을 골라 두 명의 여자를 석방하였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두 명의 여자 중에 한명은 사실 처음부터 지명된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몸이 아파 처음 지명 받은 사람 두 명 중 하나가 나보다 다른 동료가 먼저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여 대신 다른 사람이 석방이 되었다는 것이다. 남겨진 19명이 언제 석방될지, 아니면 끝내 석방되지 못하고 죽음을 맡게 될지는 본인도 모르고 아무도 알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대신 다른 사람을 나가도록 양보한 것은 그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을 연상케 한다. 참 가슴이 뭉클하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그렇게 위험한 곳으로 선교를.. 2007. 8. 18.
하나님의 빛-2 또한 큰 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분별하지만 작은 죄나 육신에 속한 애정과 욕망들에 대해서는 잘 분별하지 못하므로 생활 구석구석에 어두움이 많아도 잘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부부생활가운데 나타나는 정욕적인 행실이나 죄책감조차도 느끼지 않고 있는 의분, 짜증, 신경질, 분노, 사소한 거짓말 등이 어두움에 속한 행실이라는 것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신앙인격이 진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빛을 따라 철저한 생활을 하면서 빛과 어두움에 대한 진리를 증거한다면, 그 말씀을 듣는 성도들은 매일매일 부끄러운 행실을 회개하고 실천하는 가운데 영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천국에서 큰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빛에 대한 말씀이 자세하게 증거되는 교.. 2007. 7. 10.
하나님의 빛 LONG 이 신비로운 하나님의 빛은 사람들의 지혜나 지식으로는 알 수 없지만 이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의 말씀과 인격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빛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주는 말씀이 말라기 4장 2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의로운 해가 떠오른다'는 것은 천국의 태양이신 성자 하나님, 즉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다는 것으로서 예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거룩한 성품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한다'는 것은 천국의 태양이 되시는 하나님의 빛을 예수님의 말씀과 인격을 통하여 나타내시는.. 2007. 7. 10.
40년 동안의 병상 중에서도 "모래알처럼 많고 많은 이세상의 사람들 중에서 저같은 사람을 이렇게 만드시고 불러주신데 대하여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아무리 건강한 몸을 가지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제 마음은 티끌만큼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육체는 지옥과 같은 가시밭길을 걷는 것처럼 살지라도 저의 영혼은 언제나 풍성한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 한분만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천국적인 행복이 가득합니다." 2007. 7. 10.
[스크랩] 십자가의 성 요한 십자고상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1989) , 1951년, 유화, 204x115cm,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미술관. 초현실 주의 화가 달리는 십자가의 성 요한이 그린 십자고상을 참고로 하여 이 작품을 그렸다. 허공에 떠 있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은 고개르 숙여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 하단의 바다는 스폐인의 리갓 항구의 모습이지만 예수님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갈릴래아 호수처럼 보인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면서도 갈릴래아와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잊지못하는 듯하다. 출처 ; 서울 주보 출처 : 나의 사랑이신 주님 글쓴이 : 엔젤 원글보기 메모 : 2007. 6. 2.
웨슬레의 기도 지극히 은혜롭고, 자비하신 하나님이시여! 주님만이 상처 입은 정신을 치유하시고, 번민하는 마음을 평정하게 하시오니 나는 구원을 바라 주께 외치옵니다. 영욕의 위대하신 치료자시여 내 약하고 낙심하는 정신에 위안을 주시옵고 격려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이 나를 구원하시옵니다. 그래서 구원을 바라며 주님께 외치옵니다. 내 최고의 외침을, 이 타오르는 열렬한 기원을 들으시옵고, 나의 믿음을 주님께 두시고, 안온하고 평정되고 유쾌한 정신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의 구원하심을 조용하게 기다리고 바라는 것이 진실로 선한 일입니다. 주님의 안식처를 허락하시옵고, 내 영혼이 내 안에서 더 이상 소란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안식처를 허용하시사 내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구원과 안식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 2007. 5. 30.
[스크랩] 교회사 속에서 발견한 영성 목회 교회사속에서 발견한 영성목회 김귀춘 편집부장 자료출처-영성의 샘 교회사속에서 발견한 영성목회의 가능성 성공적인 목회란 무엇일까. 교인들의 숫자가 많고, 화려한 대형건물을 소지하고, 헌금의 양이 많고 많은 사례비를 받는다고 성공목회라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만약 그것이 성공목회이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목회의 목적이고 방향이라면 그건 너무 허탈하고, 진부하고, 그리고 힘이 빠지는 일이다. 왜냐면 가치관, 근본적인 목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목회란 일의 규모나 사명의 크기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흡족하고 합당한가에 그 성과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21세기를 흔히 최첨단 사이버시대 혹은 디지털시대 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문명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컴퓨터와 인터넷.. 200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