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은혜롭고, 자비하신 하나님이시여!
주님만이 상처 입은 정신을 치유하시고, 번민하는 마음을 평정하게 하시오니 나는 구원을 바라 주께 외치옵니다.
영욕의 위대하신 치료자시여 내 약하고 낙심하는 정신에 위안을 주시옵고 격려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이 나를 구원하시옵니다. 그래서 구원을 바라며 주님께 외치옵니다.
내 최고의 외침을, 이 타오르는 열렬한 기원을 들으시옵고, 나의 믿음을 주님께 두시고, 안온하고 평정되고 유쾌한 정신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의 구원하심을 조용하게 기다리고 바라는 것이 진실로 선한 일입니다.
주님의 안식처를 허락하시옵고, 내 영혼이 내 안에서 더 이상 소란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안식처를 허용하시사 내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구원과 안식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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