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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장 14-16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에베소서 5장 8-13절)
이 말씀들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빛 가운데서 생활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빛이
있어야만 어두움에 속한 행실이 밝게 드러나 책망을 받게 되고 돌이켜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빛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들은 빛과 어두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빛의 자녀들로서 온전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1장 5절은 이러한 빛이 무엇인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말씀을 보면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성도들에게 하나님 안에 빛이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요1:4-10, 3:19-21) 이 빛은 햇빛이나 달빛 같은 자연계의 빛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써
천국의 태양이신 하나님으로 부터 비춰지고 있는 빛을 가리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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