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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기도101

통일수염 고 이성봉목사는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수염을 길렀다. 사람들은 그 수염을 통일수염이라고 불렀다. 고 이현필선생은 신발을 벗고 살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맨발의 성자라고 불렀다. 고 이세종선생은 외간남자를 만나 살림을 차린 아내를 위해 장농을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호세아를 닮은 성자라고 부른다. 사도 바울은 머리를 깍고 고기를 먹지 않았다. 한 영혼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아씨시의 프랜시스는 하나님의 피에로가 되어 영감이 밀려오면 아씨시의 거리를 울며 다녔다. 형님 태양, 누님 달을 부르면서.... 무명의 스승은 평생 누워 살면서 병상의 증거자로서의 삶을 사셨다. 나는?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17. 4. 22.
초극 누가 聖人의 머리를 디디고 그를 초극할까? 古聖들은 그 문하에서 배운 後生이 스승을 떠나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 自性을 개발하여 至人으로 突變하기를 바라고 있다. 참사람은 낚시를 던지지 않는다. 참사람은 그물을 짜지 않는다. 참사람은 함정을 파지 않는다. 小人들이 배운 것은 무성한 이파리와 꽃 小人들이 포식한 것은 꼬리와 껍질뿐 小人들은 낚시를 삼키고 그물에 걸려들고 함정에 빠진다. 옛님들은 소인들이 스승을 배신하고 팔아먹고 曲士로 전락하여 阿世할 것을 환히 알고 있다. 환히 알고 있으면서 소인들과 대화하고 가르치는 뜻은 무리 중에서 스승을 앞질러 갈 참사람을 기다림이니 누가 이 크신 비밀을 알겠는가? 古聖들은 뒤에 오실 빛나는 後生을 기다리고 있다. 소인들의 作戲에 大道가 가리워 질 때 옛 聖人의 문하에.. 2017. 4. 21.
꽃봉우리 꽃들이 피어납니다. 피어난 꽃들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얼마후 질 것을 생각하면 씁씁합니다. 피어난 것은 아름다운데 지는 것을 생각하면 흥겹지 않습니다. 차라리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봉오리가 더 좋습니다. 피어날 소망중에 있으니까요.... 꽃봉우리를 보면서 영의 소망을 가집니다. 아직 피어나지는 못했지만.... 영의 봉우리가 있어 소망중에 행복합니다. 2017. 4. 21.
하나님의 때 이제 이사갈 날이 불과 3주 반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 하나님은 언제쯤 역사해 주실까?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요동치 않고 가야 하는데.... 무슨 일이든 시일이 다가오면 언제나 믿음이 부족하여 마음이 요동친다. 이제부터는 인간의 방법과 꾀로 하지 않기로 했는데... 하나님을 신뢰하지만 언제까지라는 선을 그어야 하는것이 맞을까? 그때까지 역사를 안해주시면 마음대로 하겠습니다라고.... 아니면 어떻게 되든지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새삼 믿음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하나님 저는 참을성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열흘정도는 남겨두고 손에 잡히게 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렇게 큰 교파에 속한 큰 교회들도 많고, 부자교회도 많고, 교회안에 권세 가진자들도 많고, .. 2017. 4. 20.
살아 있을 때 수십년 예수믿고 살아가는 저에게도 부러운 것이 있습니다. 큰교회를 목회하고, 유명한 부흥사가 되고, 돈 많은 부자가 부러운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나이 먹도록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계속 효도하는 모습을 보면 그것이 제가 부러워 하는 일입니다. 저는 어머님이 24살에, 아버님은 36살에 돌아가셨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제가 철도 들기전에 제대로 효도한번 못했는데 돌아가셔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둘째 누님이 태어 난 후에 12년 만에 3대 독자로 태어났으니 얼마나 귀한 아들이라고 생각했겠습니까? 특히 어머니 39살 노산으로 인한 난산으로 태어났으니 참 귀한 아들로 키우셨겠지요? 중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집안이 파산되어 학교를 못가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사법행정예비고시(사법, .. 2017. 4. 20.
교회이름 다뷛왕이 온 공동체에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한 사람, 내 아들 쉴로모는 어리고 약하다. 그러나 그 공사가 크니 이는 그 성채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왕조실록상(역대상) 29:1 "제 아들 쉴로모에게 당신의 명령들과 증거들과 규례들을 지키도록 완전한 마음을 주셔서 그 모든 것을 행하게 하시고 제가 준비한 것으로 그 성채를 짓게 하십시오." 29:19 직역성경을 읽다가 성채라는 교회의 이름이 성경에 나온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개역한글 성경에는 전이라고 번역한 것을 직역성경에서는 성채라고 번역하였다. 개역개정과 카토릭 성경에는 성전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어떤 번역에는 하나님이 계실 집이라고도 하였다.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알뭇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 2017. 4. 16.
아시지요 1 개인용 의자 40개 프로젝트, 스크린 가림막 탁자 10개 식탁의자 40개 엠프, 스피커 마이크 스테인드 글라스 헌금함, 헌금바구니 필경대 정수기 책꽂이 주방 싱크대 간판 장의자방석 데코타일 기타, 모두 아시지요~~ 2017. 4. 16.
부활절에 중국의 성자 워치만니는 그의 영혼의 여정에서 고통의 가장 극심한 때를 암흑의 밤이라고 표현한 바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혹독한 고통의 밤이었지만, 결국 밤은 지난다. 그 밤이 끝났을 때 그는 그것을 부활의 아침이라고 불렀다. 해마다 부활절을 맞이하지만 우리에게 부활의 아침은 언제 오는가? 주님은 부활에 앞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십자가의 죽음이 없으면 결코 부활은 없는 것이리라 우리가 아직도 부활의 아침을 맞이 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자아가 아직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활의 아침을 맞이 한 자는 주님 오실 때 그와같은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리라 주님처럼 시, 공간에 지배받지 않으면서 완전한 자유를 얻으리라 성도의 소망이 어디있는가 성도의 소망은 주님이 다시 오심이다. 그때 영광의 몸으로 변화.. 2017. 4. 16.
미켈란젤로의 기도 미켈란젤로의 기도 나 가는 곳마다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름다움의 불길 속에 내 혼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있게 하옵소서. 오직 주와 함께 있을 때의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여, 나는 이 곤고함에서 주의 도우심을 구하옵니다. 이 순간 내 영혼이 피곤하나이다. 오직 새 힘과 은혜를 내리옵소서 내 의지를, 감각을, 용기를 내리옵소서. 내 영혼의 신령함을 주신 주님이시여 육신의 연약함괴 실수를 없게 하옵시고, 포로같이 슬프게만 살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어떻게 해야 자신을 지킬 수 있사오리까, 주님 없이는 모든 선함도 실패가 되고 맙니다 운명의 제단에 하나님 은총으로 나가려 하옵니다. 2009. 9. 28.
성인들의 기도 ○ 성인들의 기도 성인들도 이러한 경험을 하였다.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는 '기도란 내가 하느님을 보고, 하느님께서 나를 지속적으로 바라보시는 것을 뜻한다'고 하였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은 "나는 나의 어머니 지구, 형제 태양, 자매 새들, 그리고 자연 속에서 보이는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본다"고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그리고 다른 것과 우주 안에 계시지 않는 순간이 있을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답은 '그렇지 안다'이다. 기도란 모든 순간과 우리 전생활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 "마음의 영성수련과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에서 옮김 - 2009. 1. 27.
하느님의 수중에 저는 당신의 것. 저는 당신을 위해 났으니 저를 무엇에 쓰시겠습니까? 지존하신 엄위시요, 영원하신 지혜, 내 영혼 위에 베푸시는 당신의 은혜, 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유일한 존재시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주님, 저를 어디에 쓰시렵니까라는 말로 오늘 당신의 사랑을 선언하는 존재가 얼마나 천한지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것, 당신이 저를 내셨으니, 저를 속죄하셨으니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저는 견뎌 내시니 저는 당신의 것, 당신이 저를 부르셨으니 저는 당신의 것, 저를 기다리셨으니 저는 당신의 것, 저는 없어지지 않았으니 저는 당신의 것, 저를 무엇에 쓰시렵니까?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 셋째 시, 「하느님의 수중에」 2009. 1. 23.
안토니오의 기도 하느님 아버지, 저로 하여금 당신을 알게 하시고 당신이 알려질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을 사랑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도록 인도하게 하소서. 당신께 봉사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당신께 봉사하도록 설득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당신을 찬양하게 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당신을 찬양하도록 일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 인류의 완전한 해방을 위해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정의를 위해 박해받는 사람들이 당신 은총 속에서 참고 일하게 하시어 마침내 우리 모두가 영원한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성 안토니오 마리아 글라렛의 기도 2009. 1. 23.
무명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제가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저를 사려 깊으나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제가 가진 크나큰 지혜의 창고를 다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만 저도 결국에는 친구가 몇 명 남아 있어야 하겠지요 끝없이 이 얘기 저 얘기 떠들지 않고 곧장 요점을 향해 날아가는 날개를 주소서 제 팔다리 머리 허리의 고통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막아 주소서 제 신체의 고통은 해마다 늘어 가고 그것들에 대해 위로받고 싶은 마음들은 나날이 커지.. 2008. 12. 2.
무관심, 무감각 주님, 가난한 이들의 비참에 대한 저의 무관심과 무감각을 흔들어 깨우소서 굶주리고 목마른 당신을 볼 때,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드릴 수 있으며 당신을 제집에, 그리고 제 중심에 모실 수 있는지 그 길을 보여주소서 --마더 테레사-- 2008. 12. 2.
샤를르 휴꼬 성인의 기도 스스로를 내어맡기는 아버지, 내 영혼을 주님께 바치오니 좋으실대로 하십시오. 저는 무엇에나 준비되어있고, 무엇이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저와 모든 피조물 위에 이루어진다면 그밖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내 영혼을 주님 손에 도로 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하옵기에, .. 2008. 10. 1.
웨슬레의 기도 지극히 은혜롭고, 자비하신 하나님이시여! 주님만이 상처 입은 정신을 치유하시고, 번민하는 마음을 평정하게 하시오니 나는 구원을 바라 주께 외치옵니다. 영욕의 위대하신 치료자시여 내 약하고 낙심하는 정신에 위안을 주시옵고 격려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이 나를 구원하시옵니다. 그래서 구원을 바라며 주님께 외치옵니다. 내 최고의 외침을, 이 타오르는 열렬한 기원을 들으시옵고, 나의 믿음을 주님께 두시고, 안온하고 평정되고 유쾌한 정신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의 구원하심을 조용하게 기다리고 바라는 것이 진실로 선한 일입니다. 주님의 안식처를 허락하시옵고, 내 영혼이 내 안에서 더 이상 소란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안식처를 허용하시사 내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구원과 안식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 2007. 5. 30.
오, 나의 전부 여 어느 날 아씨시의 성자인 프란시스(Francis Bernardone: 1182-1226)에게 베르나르도라는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오래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다 하룻밤을 같이 자게 되었습니다. 성 프란시스는 자기의 성덕을 감추기 위하여 방에 들어오자마자 곧 침대에 뛰어들어 자는 체하였다. 조금 후에 베르나르도 침대에 들어가 큰소리로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진 척했습니다. 베르나르도는 성 프란시스가 어떻게 기도하는가하는 호기심이 마음에 생겼기 때문입니다. 성자는 어떻게 기도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성 프란시스는 베르나르도가 잠이 든 것으로 알고 살며시 일어나 눈과 손을 하늘 높이 쳐들어 지극한 경건과 타오르는 열정으로 "오, 나의 하나님, 나의 모든 것"이라며 기도했습니다. 베르나르도는.. 2007. 5. 30.
일사 각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머리에 가시관, 두 손과 두 발이 쇠못에 찢어져 최후의 피 한방울까지 흘리셨읍니다. 주님, 나를 위하여 죽으셨거늘 내 어찌 죽음이 무서워 주님을 모르는 체 하오리까? 다만 일사각오(一死覺悟)만 있을 뿐입니다" 주기철목사 2007. 5. 30.
비안네의 기도 아르스의 본당 신부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사랑의 기도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오로지 하느님만 사랑하기를 바라나이다. 한 없이 좋으신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한 순간이라도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사느니보다 하느님을 사랑하다 죽기를 더 바라나이다.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하느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고자 오직 천국만을 그리나이다.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따스한 위로가 없기에 저는 지옥이 두렵나이다. 저의 하느님의, 순간순간마다 제 혀가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도 심장이 고동칠 때마다 제 마음이 주님을 사랑한다 말하기를 바라나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며 고통받고, 고통받으시는 하느님을 사랑하며, .. 2007. 5. 30.
오, 주님 오 고통받으시는 예수님... 오, 고통받으시는 예수님 오늘 그리고 매일 않는 이들 안에서 당신을 보게 하소서 당신을 섬기듯이 그들을 사랑으로 봉헌하게 하소서. 매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분노, 범죄, 정신 이상의 모습으로 위장해 오실지라도 제가 당신을 알아보고 고백하게 하소서 "고통받으시는 예수님, 당신을 섬기는 일은 그 얼마나 감미롭습니까?" 오, 주님, 저에게 새로운 믿음을 주소서 그러면, 저의 일은 결코 단조롭지 않겠나이다.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제가 아주 작은 희망의 돛을 달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저의 기쁨입니다. 제게 늘 정답게 여겨지는 환자들은 저에게 그리스도를 보여줌으로 몇 배 더 사랑을 받아 마땅 합니다. 제가 이들을 보살필 수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특권인가요! 오, 주님, 당신.. 2007. 5. 30.
욕망 인기를 끌려는 욕망으로부터 모멸받는 두려움으로부터 경멸받는 두려움으로부터 질책 당하는 고통의 두려움으로부터 비방 당하는 두려움으로부터 잊혀지는 두려움으로부터 오류를 범하는 두려움으로부터 우스꽝스러워지는 두려움으로부터 의심받는 두려움으로부터 나를 해방시키옵소서, 오 주여.. 우리의 마음도 당신처럼 되게 하소서.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사랑 받게 하소서..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존경받게 하옵고. 주여, 이런 욕망에서 저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나는 젖혀 두고 다른 사람들이 선택받게 하시고 나는 눈에 띄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찬양 받게 하시고 모든 일에서 나보다 다른 사람들을 택하여 주시고 내가 성스러워지려고 하는 것만큼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성스럽게 하소서. 마더테레사의 기도중에서--- 200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