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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기도/독백

통일수염

by Andrew Y Lee 2017. 4. 22.

고 이성봉목사는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수염을 길렀다.

사람들은 그 수염을 통일수염이라고 불렀다.

 

고 이현필선생은 신발을 벗고 살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맨발의 성자라고 불렀다.

 

고 이세종선생은 외간남자를 만나 살림을 차린 아내를 위해

장농을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호세아를 닮은 성자라고 부른다.

 

사도 바울은 머리를 깍고 고기를 먹지 않았다.

한 영혼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아씨시의 프랜시스는 하나님의 피에로가 되어

영감이 밀려오면 아씨시의 거리를 울며 다녔다.

형님 태양, 누님 달을 부르면서....

 

무명의 스승은 평생 누워 살면서

병상의 증거자로서의 삶을 사셨다.

 

나는?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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