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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시/아침 묵상시

하느님은 최고선

by Andrew Y Lee 2008. 3. 4.

1  미크탐, 다윗의 시.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는 이 몸이오이다.

2  야훼께 아뢰오니

   "당신은 나의 주님, 내 좋은 것 당신밖에 또 없나이다."

3  주께서 그 땅에 있는 성도들에게로

   내 마음이 쏠리게 하셨나이다.

4  다른 나라 신들을 붙좇는 자는

   저희들 고생을 더할 따름이오나

   나만은 그들처럼 피의 전제를 아니 올리리이다.

   신들의 이름을 입에 아니 올리리이다.

5  주님은 나의 기업, 내 잔의 몫이시니

   내 제비는 오로지 당신께 있나이다.

6  측량줄 내려져서 좋은 땅이 내 몫이니

   내 기업 흐벅지게 마음에 드나이다.

7  깨달음을 내게 주신 야훼님을 기리오니

   밤에도 이 마음이 나를 일깨우나이다.

8  주님을 언제나 내 앞에 모시오니

   내 오른편에 계시옵기 흔들리지 않으오리다.

9  그러기에 내 마음 즐겁고, 영혼은 봄놀고

   육신마저 편안히 쉬오리니

10 내 영혼을 지옥에다 버리지 않으시리이다.

    썩도록 당신 성도를 아니 버려 두시리다.

11 당신은 나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어

    당신을 모시고 흐뭇할 기꺼움을,

    당신 오른편에서 영원히 누릴 즐거움을 보여 주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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