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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시/아침 묵상시

흔들리지 않는 의인의 믿음

by Andrew Y Lee 2008. 3. 2.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다윗의 시

     야훼님을 내 믿고 있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내 영혼에게 말하느냐. "새처럼 두메로 날아나 가 버리라.

2    보라, 악인들이 활을 당겨 시위에 살을 먹여 마음 곧은 사람을 어둠 속에서 쏘려 하지 않느냐.

3    바닥이 송두리째 무너나는 이 마당에 의인인들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이냐."

4.   야훼는 당신 성전에서, 야훼는 하늘의 당신 어좌에서 세상을 굽어보시느니라. 당신 눈은 인생을 살피시느니라.

5    야훼는 의인과 악인을 가려내시나니 악을 즐기는 자를 당신의 일이 미워하시느니라.

6    악인들 위에 숯불과 유황을 퍼부으시리니 태우는 바람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

7    의로우신 주님이기 정의를 즐기시나니 올바른 자 당신 얼굴을 뵈옵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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