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98 성령 충만 제자 : 성령충만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스승 : 성령충만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요한 웨슬리 신학에서는 성결은총 받은 성도들을 성령충만이라고 하더군요. 『신약의 성결』이라는 책을 쓰신 토머스 쿡 있지요? 그분도 역시 성령충만을 성결은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광야를 통과하는 성도들의 성령충만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바울 사도의 경우를 보면 처음 출애굽하는 경험을 할 때 성령으로 충만해졌다고 하였습니다. (행9:17). 사도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의 징계로 눈이 보이지 않았지만, 3일 후 안수기도를 받는 도중에 눈이 떠지게 되었잖아요. 그대 큰 기쁨과 함께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대개 성령충만은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하다든지, 만족함으로 충만하.. 2011. 12. 15. 6 7:1 돌아오라 돌아오라, 술람의 아가씨야, 돌아오라 돌아오라, 널 보자꾸나 2. 칼춤 추는 여자가 보고 싶듯이 그다지도 술남의 아가씨를 보고 싶구나. 3. 귀한 집 따님이여, 샌들 신은 그 발이 예쁘기도 하구나 도드라진 뒤꿈치는 목걸이처럼 명장이 손수 빚은 걸작이구려. 4. 그대의 배꼽은 동그란 술잔 향 섞인 포도주가 늘 고인 술잔 그대의 배는 소복한 밀곡식 더미 백합에 에워있는 밀곡식 더미 2011. 11. 6. [스크랩] 미션다큐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정글에 천국을 짓는 사람-장요나 선교사님> ☆장요나 선교사님 '정글에 천국을 짓는 사람' 세상에서 잘 나가던 사람 어느 날 갑자기 식물인간이 된 사람 우레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너는 베트남의 요나가 되라” 그 후, 21년간 베트남의 요나가 되어 천국을 짓는 사람…장요나 선교사의 순종과 열정의 선교 여정에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소설가가 소설을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간증을 쓴다는 것은 여간 감동을 받지 않고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글을 쓴 이건숙 사모는 평소 선교에 관심이 많은 남편 신성종 목사를 따라 수많은 선교지를 방문하던 중, 장요나 선교사를 만나게 된다. 하나님께 그 마음과 몸을 완전히 바친, 복음의 용광로 같은 장요나 선교사의 삶과 사역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은 이건숙 사모는, 이 사실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정이 되어.. 2011. 10. 31. [스크랩] 갈매 못 성지 십자가 14 처 (1) (충남 보령군 오천면) 1처 (출처- http://info.catholic.or.kr/) 2처 3처 4처 5처 6처 7처 8처 9처 10처 11처 12처 13처 14처 출처 : 성화사랑 글쓴이 : 성화사랑 원글보기 메모 : 2011. 9. 23. [스크랩]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 1처 2처 3처 4처 5처 6처 7처 8처 9처 10처 11처 12처 13처 14처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하고 겸손히 섬기기를 배우면하나님의 현존을 보존하는일그 일이 저에겐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그래서 전****가능한 매순간 순간을 .주님께 제 의식을 집중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되기를 소망합니다***nn출처 : 모세골글쓴이 : 니니 원글보기메모 : 2011. 9. 23. [스크랩] 전주 숲정이성지 십자가의 길 (전주시 덕진구 진북2동) 십자가의 길 제 1처 제 2처 제 3처 제 4처 제 5처 제 6처 제 7처 제 8처 제 9처 제 10처 제 11처 제 12처 제 13처 제 14처 출처 : 성화사랑 글쓴이 : 성화사랑 원글보기 메모 : 2011. 9. 23. [스크랩] 인내와 겸손 공주 황새바위 성지 14처 프란치스코에게 인내와 겸손은 자매덕(姉妹德)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나에게 어려움이 주어졌을 시에, 그 어려움을 받아들이는 것이 겸손입니다. 그러니 겸손하면 인내하게 됩니다. 아니 받아들이면 인내할 수 없습니다. 인내가 어려운 것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이겠는가? 아니 받아들이겠는가? 겸손하겠는가? 교만하겠는가? 인내하지 못하는 것은 교만해서입니다.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교만입니다. 거룩한 주일 드리시고, 주님 은총 가득하소서... 출처 : 모세골 글쓴이 : 니니 원글보기 메모 : 2011. 9. 23. [스크랩] 이 현필1 동광원을 다녀와서.... 이 현 필 1 순결의 길, 초월의 길로 들어서다 출생과 신앙의 배경 이현필 선생은 1913년 전남 화순군 도암에서 부친 이승노와 모친 김오산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모친은 어떤 사람이 소금 일곱 가마니를 싣고 집에 와서 아랫방에 내려놓는 꿈을 꾸고 이현필 선생을 낳았다고 한다. 이현필 선생은 어린 시절 싹뿌리라고 불렸다. 훗날 그의 제자들은 두 가지로 이를 풀이하였다. 그것은 ‘뿌리고 싹 났으니’, ‘예수님을 안 후로 싹 버렸다’였다. 그러나 이현필 선생은 자신을 ‘헌신짝’이라고 자주 불렀다. 이는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뜻도 있겠지만, 이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라는 뜻이었다. 이 선생은 평생에 남들이 자기를 존경하고 칭찬해 주는 것을 그 마음속으로부터 싫어했다. 자기를.. 2011. 9. 23. [스크랩] 이현필 2 동광원을 다녀와서 진리를 따라 사는 이들의 영적 감화력은 삶을 통하여 드러난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삶 맨발과 허술한 옷차림에 마치 거지꼴을 한 이현필 선생의 일행을 반겨주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이번에는 오집사 댁을 찾아서 이현필 선생이 먼저 들어갔다. “오집사님 계십니까?” 주인을 보고 밤에 좀 쉬고 가자고 사정하니 “우리 집은 단칸방이라 안 됩니다”라면서 난색을 표하였다. 그러면서 “저기 아무개네 가면 혹시…”하고 얼버무렸다. 그러나 일행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임을 알고는 방 안으로 안내하고 저녁밥까지 지어왔다. 그날 종일 굶고 시장했던 두 자매는 밥을 먹었으나 이선생은 먹지 않았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중에 집주인은 무심결에 “광주에 이공(이세종)의 제자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현.. 2011. 9. 23. [스크랩] 사도 베드로 고야(Francisco Goya, 1746~1826), 〈베드로 사도의 회개〉, 1823~25년경, 유화, 29×25.5 cm, 필립스 콜렉션, 워싱턴 사도 베드로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한 사도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이 고백위에 주님은 친히 교회를 세우셨다. 그 분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시다. 복음 안에서 자신의 죄인 됨을 발견하고 구주로 고백하는 것이 진정한 교회이다. 건물이 화려하고 웅장해도 “주는 그리스도”라는 고백의 터 위에 세워지지 않는 교회라면, 그것은 한 낱 군중의 모임에 불과하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주님은 참된 교회의 의미를 가르쳐 주셨다.영세무궁토록 변함없는 교회의 원리다.순박한 어부 바.. 2011. 9. 23. 겐조의 시를 번역한 박목사님이야기 저의 가친 박석규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를 드리는 것을 용서하시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저의 아버님은 평소에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으신 분인데 6.25전쟁 직후에 많은 상이군인들이 발생했을때 자진해서 그런 상이군인 한 사람을 저의 집에 데려와서 돌보겠다고 경주 육군병원에 의뢰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상이군인은 오지 않았습니다만, 대신 이북에서 혈혈단신으로 내려온 분이 저희집에 오셔서 살았는데 그는 후일 목사가 되어 서울에서 큰 개척교회를 하고 이제 조기은퇴한 김제건 목사입니다. 평소에 장애자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70년대 중반에 일본에 있는 한 지채장애자의 시집을 우연히 접하면서 그 시집의 저자인 뇌성마비장애자인 미즈노 겐죠 (水野源三)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미즈노 겐죠 .. 2011. 9. 23.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어머니 날/제가 천국에 부름을 받아갈 때까지, 어머니께서 병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는 성경을 배울 수 없습니다. 편지를 써 낼 수도 없습니다. 시를 쓸 수도 없고 살 수도 없습니다.] 水野源三 詩集 わが恵み汝に足れり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序 高橋三郞 이 詩集의 저자인 水野源三(미즈노 겐죠) 씨가 불치의 병에 걸려, 일체의 행동의 자유를 잃은 것은, 1946년의 여름, 소학교 4학년의 때였다. 赤痢 때문에 고열이 계속되어, 마침내 뇌가 상하여 뇌성소아마비가 된 것이다. 손과 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말도 할 수 없게 되어 외부에 대하여 意志表明의 수단으로서는, 눈을 껌뻑거리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源三 씨와 그를 돌보는 .. 2011. 9. 23. 할례의 어원 할례의 어원 ‘할례’라는 말이 처음 나오게 된 것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99세 되었을 때 아브라함 자신과 모든 가족들 중 남자들의 음경(陰莖)의 표피를 떼어내는 종교의식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아브라함 당시에는 할례에 대한 분명한 영적의미를 나타내시지 않고 할례를 받으라고 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땅 입구에 있는 길갈에서 받은 할례를 통해 분명한 영적 의미를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갈에서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꼭 받아야 될 할례의식을 행하였던 곳을 할례산이라고 한 것입니다(수5:2-3). 그때 하나님께서 그 지역을 길갈이라고 이름 지어주셨는데, 그 이름을 번역한 것을 보면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수5:9).. 2011. 9. 22. 영적 할례를 받는 단계 영적할례를 받는 단계 영적할례와 성령의 내주는 매우 중요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할례 즉 성결은총을 받는 단계에 대해서 매우 다양한 견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성결은총을 받는 단계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가르쳐주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영적할례 즉 그리스도의 할례는 영속에 뿌리박힌 죄성이 하나님의 능력에 의하여 굴러 떨어지는 체험으로서 의롭다하심을 받은 경험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성이 제거되는 영적할례의 은총을 받음으로써 정결해진 영속에 성령, 즉 하나님의 생명이 내주하여 영원히 거하게 되는 것이지요. 로마서 8장 2절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이 영속에 내주하게 된 성도들에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타나기 때문에 죄의 법칙에서 해방되는 경험을 하게 됩.. 2011. 9. 22. 성결은총을 분별하는 경험적 견해 성결은총을 분별하는 경험적 견해 대부분의 성도들이 영적할례 즉 성결은총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경험을 한 것으로 착각하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성결의 은총을 경험적으로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먼저 영적할례 즉 성결은총은 지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장 중요시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성결은총은 성경을 통하여 약속해주신 바와 같이 실제적인 경험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가르쳐주고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먼저 에베소서 6장 10-13절에 나온 말씀을 보면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 2011. 9. 22. 죄의 법에서 해방된 사도바울 죄의 법에서 해방된 사도바울 차례 로마서 7장 6절 ~ 8장 2절에 대한 기본적 이해 범죄하기 쉬운 기회가 생길 때마다 나타나는 내면적인 죄 하나님의 계명과 내면적인 죄 내면적인 죄를 온전하게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의 고민 죄의 법에 대하여 깨달은 사도 바울 죄의 법 때문에 절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게 한 생명의 성령의 법 휴거될 성도들에 대한 올바른 견해 2011. 9. 22. 로마서 7장 6절 ~ 8장 2절에 대한 기본적 이해 로마서 7장 6절 ~ 8장 2절에 대한 기본적 이해 로마서 7장과 8장은 사도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때부터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고 의롭고 거룩한 영적생활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다가, 하나님의 생명이 심령 가운데 내주함으로써 죄의 법에서 해방되는 경험을 할 때까지 있었던 체험적 사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 로마서 7장 6절~ 8장 2절은 모든 성경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진리이며 핵심적인 복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를 깊이 연구한 분이라면 누구든지 이 말씀이 성경 66권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있지요. 이 말씀은 모든 성도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고, 도덕적으로 완전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영.. 2011. 9. 22. 범죄하기 쉬운 기회가 생길 때마다 나타나는 내면적인 죄 범죄하기 쉬운 기회가 생길 때마다 나타나는 내면적인 죄 이제부터 사도 바울이 로마서 7장과 8장을 통해서 증거한 경험적 진리를 연구해 보겠습니다. 로마서 7장 19절을 보면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이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이 흠이 없는 완전한 선을 행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범죄하기 쉬운 환경이 생길 때마다 사도 바울이 원하는 선한 마음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원치 않는 악심이 자꾸만 마음속에 나타나더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과 같이 온전한 사랑과 겸손과 충성과 절제 그리고 온유와 인내로써 생활하기를 원하는데, 항상 흠과 티가 많고 불완전하다는 .. 2011. 9. 22. 하나님의 계명과 내면적인 죄 하나님의 계명과 내면적인 죄 바울 사도께서는 마음속에 나타난 탐심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 계명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탐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롬7:7-12). 성도들의 양심 가운데 하나님의 계명이 새겨지면 그 계명대로 생활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범죄하기 쉬운 기회가 주어지면 마음속에 내면적인 죄 즉 악심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양심에 새겨진 계명 때문에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도들은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철저하게 순종하는 생활을 하고자 하면 내면적인 죄를 더욱 선명하게 알게 되지요. 다시 말하면 예수님과 같이 온전한 사랑과 인내와 겸손을 실천하려고 결심했는데, 범죄하기 쉬운 환경과 조건이 생길 때마다 순간순간 미움이나 분노나 음욕, 질투, 교만, 거짓과 같은 악심이 마음속에.. 2011. 9. 22. 내면적인 죄를 온전하게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의 고민 내면적인 죄를 온전하게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의 고민 1983년도에 성결교 신학교에 다니던 학생 한 분에게 진리를 증거할 때의 일입니다. 그 신학생은 로마서 7장을 공부하던 중에 주장하기를 “원죄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마음속에 죄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신학생은 “기독교인이라면 성령의 도움을 받아 내면적인 죄를 억제함으로써 표면적으로 죄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면 되지 않느냐?”고 강조하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아무리 신앙과 인격이 좋다고 할지라도 마음속에 순간순간 나타나는 악심 즉 내면적인 죄가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느냐?”고 반문하는 것이었어요. 물론 대부분의 성도들이 로마서 8장 경험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이므로 그 신학생이 가진 견해에 대하여 이해.. 2011. 9. 22. 죄의 법에 대하여 깨달은 사도 바울 죄의 법에 대하여 깨달은 사도 바울 사도 바울께서 18절에 “선을 행하는 능력은 없노라.”고 하신 말씀은 공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순간순간 나타나는 탐심을 없애버릴 능력이 자신에게는 없다는 것을 고백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21절에서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라고 하신 것이지요. 이 말씀에서 ‘법’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증거했던 경험적 진리와 전부 연관해서 해석해야 합니다. 이 ‘법’은 범죄하기 쉬운 기회가 생길 때마다 마음에 나타나는 죄의 법을 가르쳐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짜증나고 화가 날 일이 생겼을 때 마음속에 분노가 생기거나 음란한 영화나 책, 사람을 보았을 때 마음속에 음욕이 나타나는 것, .. 2011. 9. 2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