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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황새바위 성지 14처
프란치스코에게 인내와 겸손은 자매덕(姉妹德)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나에게 어려움이 주어졌을 시에,
그 어려움을 받아들이는 것이 겸손입니다.
그러니 겸손하면 인내하게 됩니다.
아니 받아들이면 인내할 수 없습니다.
인내가 어려운 것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이겠는가?
아니 받아들이겠는가?
겸손하겠는가?
교만하겠는가?
인내하지 못하는 것은 교만해서입니다.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교만입니다.
거룩한 주일 드리시고, 주님 은총 가득하소서...
출처 : 모세골
글쓴이 : 니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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