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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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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방 - 13. 종의 삶을 통한 완전의 길 샬롬, 완전의 길 영성시리즈 고린도전서 6:19-20 13. 종의 삶을 통한 완전의 길 사도바울은 로마교회에 편지하면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이라고 소개하면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빌립보교회에 편지하면서도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라고 하면서 시작합니다. 왜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표현했을까요? 예수님 당시의 종은 낙인을 찍어 돈을 주고 사고 파는 노예개념이었습니다. 제 값을 주고 샀기 때문에 자신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이 종의 개념이었습니다. 구약시대는 남자가 결혼하려면 반드시 신부의 몸값을 주고 데려와야 합니다.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데리고 올 때도,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 오라비와 어미에게도 보물을 주니라(창24:53)”고 합니다. 출22:1.. 2020. 10. 28.
기적의 방 - 12. 날개 짓으로 이르는 완전의 길 완전의 길 영성시리즈 본문 : 신명기 32:9-12 12. 날개 짓으로 이르는 완전의 길 카우만 여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성결교회의 모체가 된 동양선교회를 창설하신 분인데, 남편이 선교 중 병이 들어 본국인 미국에서 7년간 남편을 보살피며 어려움을 겪던 중, 영적으로 매우 유익한 믿음의 글들을 모아 편집하여 책을 만들었는데, 그 책이 사막의 샘이란 책입니다. 병 수발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육신적으로도 어려웠겠지만 당시 카우만 여사는 영적으로 매우 힘든 과정에 있었습니다. 완전의 길을 가며 주님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막바지에 처한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도 영적으로 위로가 되고 유익한 글들을 읽으며 고통당하는 모든 지체들에게 이것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편집하여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저도 부.. 2020. 10. 26.
기적의 방 - 11. 마중물 영성의 사람 완전의 길 – 영성시리즈 본문 : 사도행전 11:19-26 11. 마중물 영성의 사람 지금은 한국에 상수도 시설이 좋아 물을 마음대로 쓰는 세상이 되었지만, 전에는 우물, 펌푸를 사용하여 물을 얻었습니다. 저도 어릴 적 펌푸로 물을 품어 사용하던 기억이 납니다. 펌푸로 물을 품을 때 꼭 필요한 것이 마중물입니다. 물이 나오도록 마중을 나가는 물입니다. 물을 부르는 물, colling water 라고 합니다. 마중물은 펌푸에서 생수가 터져 나오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물이지요. 우리가 가는 완전의 길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닙니다. 서로서로 생수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서로서로 마중물처럼 도와야 합니다. 본문에 나타 난 바나바의 영성이 바로 마중물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초대교회 바울이라는 이방인의 사도를 세우셔서 .. 2020. 10. 26.
기적의 방 - 10. 접붙임을 통한 완전의 길 게시글 본문내용 완전의 길 영성시리즈 본문 : 요한복음 15:1-11 10. “접붙임을 통한 완전의길”이라는 제목입니다. 제가 40년 전에 예수를 믿고 성경을 읽는데, 베드로후서1장에 신의 성품에 참예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17장에서 바울은 아레오바고에서 설교하면서 신의 소생이라고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시편 82:6을 인용하셔서 하나님을 말씀을 받는 자들이 신이라 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도 하나님 자신이 되는 것은 아닐텐데....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것, 신의 소생이 된다는 것, 신이 된다는 경지는 어떤 것일까? 궁금했었습니다. 후에 깨달아 알게 된 것이 접붙임이라는 비밀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접붙임을 하여서 신의 자리에 나가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접붙임이.. 2020. 10. 25.
속죄제와 번제, 화목제 속죄제와 번제, 화목제 구약의 제사법에 따르면 속죄제에는 항상 번제와 화목제가 따릅니다(예 레 9:3-4). 속죄제나 속건제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을 회복하기 위한 제사이고, 번제와 소제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과 희생을 나타내며,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을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물을 먹음으로써 하나님과 하나 된 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속죄제와 속건제는 죄사함 받기 위한 제사이지만 속죄제나 속건제를 통해 용서받을 수 있는 죄는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죄들이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에 해당되었습니다. 인신제사를 드리거나, 접신했거나, 무당을 따르거나, 부모를 저주하거나, 간음, 동성애, 수간, 근친상간 등의 범죄는 반드시 죽여야 하는 범죄에 포함되었습니다(레 1.. 2020. 10. 23.
기적의 방 - 9. 완전한 자로 자라가라 샬롬, 완전의 길, 영성시리즈 9번 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완전한자로 자라가라”는 제목으로 피차 은혜를 나눕니다. 이 세상에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자라나야 합니다. 잘 자라서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 둔 부모입장에서는 아이가 자라나야 하는데, 미숙아가 되어서 말을 해냐 할 때에 하지 못하고, 걸어야 할 때에 걷지 못하고, 학교가야 할 때 가지 못하면 속이 상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거듭나면 자라나야 하는데, 영적미숙아가 되면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라나야 할 기준은 무엇입니까? 어디까지 자라야 하는 것입니까? 엡4:13 이하의 말씀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라고 하십니다. 머리된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 까지 자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 2020. 10. 23.
물가의 성채 2020. 10. 23.
요새 2020. 10. 23.
매미성 2020. 10. 23.
매미성의 유래 2020. 10. 23.
매미성 성채 2020. 10. 23.
백 보좌(흰 보좌)심판 백 보좌 심판(흰 보좌 심판) 창조의 한주간은 6일간 창조의 역사와 7일 째 안식일을 포함하여 한주간이다. 주간(週間)은 한 주일 동안이나 그 기간을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이다. 연속적인 일곱 날을 합한 기간이며 시간을 구분하는 용어이다. 교회에 있어 주간은 주일로 시작하여 토요일 또는 안식일로 끝난다. 창세기의 창조의 한주간은 6일간 창조하시고 7일째는 안식일이다. 그런데 6일간 창조하시고 7일 째 안식일 사이에 심판이 있다. 창세기를 강론하면서, 창조의 한 주간에서 6일간의 창조역사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진다고 강론했다 사람의 심령 안에 안식이 이루어질 때까지의 6개의 과정(시기)이고, 인류역사가 구속의 완성을 이루고 영원한 새 하늘 새 땅으로 들어가기까지의 6개의 과정(시기)으로 설명했다. 셋째 .. 2020. 10. 23.
7년 대 환난(큰 환난) 7년 대 환난(큰 환난) 앞에서 말한 것처럼, 7년 대 환난(큰 환난)은 불로 심판하는 과정이다. 예수님이 초림 하여 오셨을 때는, 표면장력의 은혜의 때인 교회시대를 열어 빛과 어두움으로 나누는 심판을 하셨는데, 이는 생명을 얻은 자와 얻지 못한 자, 성령을 받은 자와 받지 못한 자, 경건한 자와 경건치 않은 자, 진리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 복음을 받은 자와 받지 않는 자로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이 나눔은 7년 대환난이 올 때 까지 나누어지다가 대환난이 오면 결론이 나는 심판인 것이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계22:11)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 2020. 10. 22.
기적의 방 - 8. 위로를 통한 완전의 길 샬롬, 완전의 길 – 영성 시리즈 8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위로를 통한 완전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눕니다. 사막을 횡단하는 대상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오아시스입니다. 오아시스가 있어야 낙타도 사람도 물을 마시고 휴식을 취합니다. 그러므로 오아시스가 없다면 대상들이 사막을 횡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대상들이 사막 길에서 오아시스는 그들의 위로입니다. 1. 우리에게도 위로가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이 걸어갔던 40년 광야는 영적 사막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에게도 마찬가지의 원리로 하나님은 오아시스를 준비하셨습니다. 1차 연단 중 바로의 추격으로 악령은 다시 믿음을 빼앗고 애굽으로 데리고 가려했지만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쫓아.. 2020. 10. 22.
세상 임금에 대한 심판 세상 임금에 대한 심판 이렇게 주님은 초림 하여 오셨을 때 표면장력의 은혜의 때를 여시었지만, 세상 임금에 대하여는 심판이 시작 된 것이다.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요12:31) 창세기3:15에 말씀하신 것처럼, 뱀의 후손인 사단이 예수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는 것처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살리셔서 치명적인 상함이 되지 않지만, 여인의 후손인 예수님은 뱀의 후손인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데 이는 십자가를 통해 죄의 세력을 이기시므로 뱀의 사망 권세를 폐하시고 심판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단은 공중 권세를 잡았지만, 예수님 재림할 때 그 공중(하늘)에서 쫓겨나고, 7년 대 환난(큰 환난) 때 잠시 사용되다가, 천년왕국 기간에는 무저갱이라.. 2020. 10. 22.
물 심판과 불 심판 물 심판과 불 심판 노아의 홍수 심판은 물 심판의 모형이고 소돔 고모라의 심판은 불 심판의 모형이다.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벧후2:5-6) 하나님은 노아의 때에는 물로 심판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시는 물(홍수)로 심판하지 않으신다고 무지개로 언약하셨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2020. 10. 22.
노아의 홍수와 표면장력의 은혜의 시간 노아의 홍수와 표면장력의 은혜의 시간 그러면 초림의 때를 마지막이라고 하는 표현과 재림을 전후하는 시기를 마지막이라고 하는 이 간격의 의미는 무엇이며, 성경적인 말세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마24:37-39을 보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주님의 재림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주님이 마24장에 직접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노아의 때에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여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지면에서 쓸어버리기로 하셨다. 이것이 노아 때의 심판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2020. 10. 22.
말세(종말)의 의미 창세기 강해를 마무리 하면서 여섯 째 날과 일곱 째 날 사이에 백 보좌 심판이 끼어 있어, 창세기를 강론을 마무리하기 전에 백 보좌 심판을 다루려고 하다가 그 내용과 분량이 너무 많아 따로 정리하여 올리기로 하여 따로 분류하게 되었다. 심판은 백 보좌 심판 뿐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폭 넓게 나타난다. 이제 그것을 하나하나 짚어 보기로 한다. 말세(종말)의 의미 먼저 말세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 보자, 말세는 곧 심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말세는 곧 마지막 때인데, 종말, 세상 끝, 끝, 말세, 마지막, 마지막 날, 말일이라는 말이다. 말세에 대한 성경의 구절들을 찾아보자.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2020. 10. 22.
기적의 방 - 7. 불 시험을 통한 완전의 길 샬롬, 반갑습니다. 오늘은 완전의 길 – 영성시리즈 7번째 시간입니다. “불 시험을 통한 완전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눕니다. 대학에 가면 선택과목, 필수과목이 있습니다. 선택과목은 선택 안할 수도 있지만, 필수과목은 반드시 이수해야 졸업을 하게 됩니다. 같은 원리도 주님은 내게 배워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배우는 과목 중 선택과목과 필수과목이 있습니다. 원하기만 하면 피할 수 있는 신앙생활, 원하기만 하면 피할 수 있는 십자가가 있 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지 않아도 반드시 할 수밖에 없는 필수과목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오늘 본문에 나오는 불 시험입니다. 주님이 그토록 원하시고, 성경에서 요구하는 완전에 이르려면 반드시 불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째, 불시험이 .. 2020. 10. 21.
기적의 방 - 6.말에 실수가 없는 온전한 사람 샬롬, 완전의 길 – 영성시리즈 6번 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말에 실수가 없는 온전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눕니다. 성경에는 자주 우리가 온전한 사람, 즉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7장을 산상수훈이라고 하지요, 산에서 교훈하신 내용입니다. 5장에서 팔복의 말씀을 비롯하여 빛과 소금, 율법을 완전케 하려고 오신 예수님, 살인, 간음, 맹세하지마라,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교훈하시는데, 그 결론은 무엇입니까? 마5:48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것입니다. 온전케 되려면 팔복을 단순히 8가지의 복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팔복은 8개의 완전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그러므로 팔단진복이라고 부릅니다. 마음이 가.. 2020. 10. 20.
기적의 방 - 5.순종을 통한 완전의 길 샬롬, 완전의 길 영성시리즈, 오늘은 5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순종을 통한 완전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눕니다. 성경 안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순종의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노아의 사명은 방주를 지어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이었습니다. 창세기6:22에 보면, 노아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고 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물 가운데 떠 있어야 하는 방주는 하나님의 정하신 식양대로 짓지 않으면 가라앉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철저하게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순종하였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이 역시 철저한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창22장에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