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임금에 대한 심판
이렇게 주님은 초림 하여 오셨을 때 표면장력의 은혜의 때를 여시었지만,
세상 임금에 대하여는 심판이 시작 된 것이다.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요12:31)
창세기3:15에 말씀하신 것처럼,
뱀의 후손인 사단이 예수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는 것처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살리셔서 치명적인 상함이 되지 않지만,
여인의 후손인 예수님은 뱀의 후손인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데
이는 십자가를 통해 죄의 세력을 이기시므로 뱀의 사망 권세를 폐하시고 심판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단은 공중 권세를 잡았지만,
예수님 재림할 때 그 공중(하늘)에서 쫓겨나고,
7년 대 환난(큰 환난) 때 잠시 사용되다가,
천년왕국 기간에는 무저갱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고,
그 후에는 잠시 풀려나와 천년왕국에서 태어난 백성들을 미혹하는 일에 사용되다가
이후 영원히 불 못에 버려진다.
이 사단 마귀의 타락의 시기와 과정은 전에 창세기 강론에서 밝힌 바 있다.
더 자세한 과정(사단의 심판과정)은 나중 따로 정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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