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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시75

[스크랩] 아가 8장 아가 8장 당신이 오라버니라면(여자)1.아, 당신이 내 어머니의 젖을 함께 빨던오라버니 같다면!거리에서 당신을 만날 때누구의 경멸도 받지 않고나 당신에게 입 맞출 수 있으련만.2.나를 가르치시는 내 어머니의 집으로당신을 이끌어 데려가련만.당신에게 향료 섞인 술,나의 석류주를 대접하련만. 3.그이의 왼팔은 내 머리 밑에 있고그이의 오른팔은 나를 껴안는다면! (남자)4.예루살렘 아가씨들이여그대들에게 애원하니우리 사랑을 방해하지도 깨우지도 말아주오,그 사랑이 원할 때까지. 죽음처럼 강한 사랑(친구들)5.자기 연인에게 몸을 기댄 체광야에서 올라오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 (여자)사과나무 아래에서 나는 당신을 깨웠지요.거기에서 당신 어머니가 당신을 잉태하셨답니다.거기에서 당신을 낳으신 분이 당신을 잉태하셨답니다. .. 2016. 2. 10.
6 7:1 돌아오라 돌아오라, 술람의 아가씨야, 돌아오라 돌아오라, 널 보자꾸나 2. 칼춤 추는 여자가 보고 싶듯이 그다지도 술남의 아가씨를 보고 싶구나. 3. 귀한 집 따님이여, 샌들 신은 그 발이 예쁘기도 하구나 도드라진 뒤꿈치는 목걸이처럼 명장이 손수 빚은 걸작이구려. 4. 그대의 배꼽은 동그란 술잔 향 섞인 포도주가 늘 고인 술잔 그대의 배는 소복한 밀곡식 더미 백합에 에워있는 밀곡식 더미 2011. 11. 6.
어허이 폭염속에 빙하는 녹아 내리고 무심한 세속은 야욕과 이기심에 발빠르다. 어허이, 님이 오시는 줄은 아시지 못하는가, 폭풍속에 빙그런 님의 미소가 보이거늘, 무심한 세속은 세월타령만 한다 어허이, 님이 오시는 줄은 아시지 못하는가, 땅들아 바다들아 너희 손을 들어라 그를 찬양하여라 폭풍속에 님의 발자국 따라온다. 폭염속에 님의 손길이 묻어난다. 어허이, 무심한 세속아 님이 오시는 줄은 아시지 못하는가 2008. 7. 8.
개선한 임금을 위한 감사의 기도 1 악장에게. 다윗의 시 2 야훼님, 당신 힘은 임금을 기쁘게 하고 당신의 도우심은 얼마나 그를 즐겁게 하시나이까? 3 당신은 그 마음의 소원을 다 풀어 주시고 그 입술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셨으니 4 상서로운 축복으로 그를 맞아들이시고 순금의 왕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5 당신께 생명을 주시.. 2008. 7. 8.
싸움터로 나가는 임금을 위한 기도 1 악장에게, 다윗의 시 2 환난의 날에 야훼님, 임금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야곱의 하느님 이름으로 임금을 보호하소서. 3 성소로부터 임금에게 도움을 내리시고 시온으로부터 임금을 붙들어 주소서. 4 임금의 바치는 모든 제물을 살펴 주시고 그의 번제를 즐거이 받아들이소서. 5 임금의 마음이 원하는 .. 2008. 7. 3.
창조주시요 입법자이신 하느님 1 악장에게. 다윗의 시, 2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애기하고 창공은 그 손수 하신 일을 알려 주셨다. 3 낮은 낮에게 말을 전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도다. 4 그 말도 이야기도, 비록 소리없어도 5 그 소리 온 땅으로 퍼져 나가고 그 말은 땅 끝까지 번져 가도다. 거기 태양에게 장막을 마련해 주시니 6.. 2008. 7. 3.
구원과 승리의 송가 3 37 이 발길 닿는 길을 휜히 넓혀 주셨으니 내 발목이 조금도 아니 흔들렸나이다. 38 원수들을 뒤쫓아 나는 붙들었으며 모두 쳐 없애고야 돌아왔나이다. 40 다시는 못 일어나게 쳐부쉈을 제 그들은 내 발 아래 쓰러졌나이다. 41 주님은 또 나에게 싸울 힘을 매어 주시고 나와 맞서는 자를 굴복시켜 주시고 4.. 2008. 7. 2.
구원과 승리의 송가 2 21 내 의로움 나름대로 내게 갚아 주시고 정갈한 손 나름으로 상을 주셨나이다. 22 주님의 도를 내가 지켰삽기에, 죄지어 주님을 떠남이 없었기에 23 당신의 모든 계명 눈앞에 두옵고 당신의 법령을 멀리 아니하였기에 24 오히려 주님 앞에 오롯하였고 이 몸을 허물에서 지켰삽기에 25 내 손이 정갈함을 여겨보시고 내 의로움 나름대로 갚아 주셨나이다. 26 당신은 벗을 벗으로 대하시고 오롯한 이에게는 오롯함을 보이시고 27 깨끗한 이에게는 깨끗함을 보이시며 꾀를 쓰는 자에게는 슬기로 대하시나이다. 28 낮고 낮은 백성을 구하여 주시고 거만스런 눈들은 낮추시나이다. 29 주님은 내 등불을 밝혀 주시고 당신은 내 어두움을 비추시나이다. 30 당신의 힘이 계시기에 원수 속에 뛰어 들고 성벽을 뛰어넘음도 오직 주님.. 2008. 7. 2.
구원과 승리의 송가 1. 악장에게, 주께서 그를 모든 원수, 특히 사울의 손에서 구하여 주셨을 때 이 노래를 주께 바치며, 야훼의 종 다윗 지음. 2 그지없이 사랑하나이다. 하느님, 내 힘이시여, 3 하느님은 나의 반석, 나의 성채, 내 구원자이시오니 내 주여, 이 몸 숨겨 주시는 바위시여, 나의 방패, 내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시여, 4 찬미하올 주님을 나는 부르면서 원수들 손에서 구원되오리다. 5 죽음의 밀물에 이 몸은 말리우고 멸망의 급류에 아찔하였나이다. 6 명부의 그물이 이 몸을 휘감았고 죽음의 올무가 이 몸에 덮쳐 버려. 7 막다른 골에서 하느님을 부르고 소리 높여 내 주님께 하소연했삽더니 당신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부르짖던 소리 당신 귓전에 울렸나이다. 8 이에 땅이 소스라쳐 뒤흔들리며 뭇 산들 .. 2008. 3. 14.
외롭고 억울한 이의 부르짖음 1. 다윗의 기도. 야훼님, 들으소서, 죄없는 자의 사연을, 내 부르짖는 소리를 굽어 들으소서. 거짓 없는 입시울로 애원하오니 귀를 기울이시어 들어 주소서. 2 나에 대한 판결을 어전에서 내리소서. 올바름을 당신 눈이 보시나이다. 3 내 마음을 캐 보셔도, 아닌 밤중에 찾아오셔도, 불로써 이 몸을 달구어 보신대도 죄악이란 내 안에서 찾아내지 못하시리니 4 사람들처럼 내 입은 명을 아니 어겼삽고 당신 입술 그 말씀 좇아 율법의 길을 지켰나이다. 5 내 걸음은 꿋꿋이 당신 길만 따르옵기 두 다리는 비틀거림이 없삽나이다. 6 응답이 계시었기 주여, 당신을 부르오니 내게 귀를 기울이시와 7 놀라우신 자비를 드러내 보이소서. 당신 오른편으로 피하는 자들을 원수의 손에서 구하시는 주님이여! 8 눈동자처럼 나를 지켜.. 2008. 3. 6.
하느님은 최고선 1 미크탐, 다윗의 시.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는 이 몸이오이다. 2 야훼께 아뢰오니 "당신은 나의 주님, 내 좋은 것 당신밖에 또 없나이다." 3 주께서 그 땅에 있는 성도들에게로 내 마음이 쏠리게 하셨나이다. 4 다른 나라 신들을 붙좇는 자는 저희들 고생을 더할 따름이오나 나만은 그들.. 2008. 3. 4.
주님 앞에 나아갈 깨끗한 마음 1 다윗의 시. 주여, 당신 장막에 묵을 이 누구오리까? 거룩한 당신 산에 살 이 누구오리까? 2 허물없이 살아가며 의를 하는 이 마음속에 진리를 품은 사람이외다. 3 제 혀로 하리질 아니하는 이, 벗에게 해로운 일 아니하는 이, 이웃을 비방하지 않는 사람이외다. 4 악한 자를 눈 아래 얕이 보아도 주를 섬기는 이면 존경하는 그 사람이외다. 5 해 돌아올 맹서라도 어김없이 지키는 이, 무죄한 이 다칠세라 뇌물 받지 않는 이오니 이같이 하는 그 사람은 쓰러질 리 없으오리다. 2008. 3. 4.
인간의 부패와 하느님의 징벌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다윗의 시. 미욱한 자 제 속으로 이르기를 "신이 없다." 하도다. 모두 다 부패하고 흉한 짓을 저질러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2 그 누가 지각이 있어 주를 찾는지 주님은 하늘로서 인간을 굽어보시도다. 3 모두가 왼길을 걸어 다 함께 썩어 버려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하나도 없도다. 4 떡 먹듯 내 백성을 삼키는 자들, 주님을 부르지 아니한 자들, 죄악을 범하는 그들 모두가 끝내 제 죄를 짐작 못하랴? 5 주님은 의인들과 함께 계시옵기 그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라. 6. 없는 이의 생각을 너희가 비웃어도 주님은 그 사람을 감싸 주시도다. 7 바라고 바라노라.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오기를 바라노라. 주께서 당신 백성의 귀양을 풀어 주실 그 때 야곱이 춤을 .. 2008. 3. 4.
의인의 애탄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다윗의 시. 2 언제까지나 주여, 나를 아주 잊으려 하시나이까? 언제까지나 당신 얼굴을 감추려 하시나이까? 3 언제까지나 나는 영혼의 쓰라림을, 마음의 근심을 나날이 되새겨야 하오리까? 4 언제까지나 원수는 내 위에서 우쭐대오리까? 야훼 내 하느님, 굽어보시와 내 기도를 들.. 2008. 3. 4.
음흉하고 거만한 원수들을 거슬러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옥토바로, 다윗의 시. 2 경건한 자 끊어져 없사오니 주여, 구하여 주소서. 아담의 후예중에 진실한 사람이 없나이다. 3 저마다 이웃에게 거짓을 말하고 간사한 입, 두 마음으로 말하나이다. 4 아첨하는 모든 입술, 제 자랑하는 모든 혀를 주여, 끊어 주소서. 5 "혀는 우리의 힘, 우.. 2008. 3. 2.
흔들리지 않는 의인의 믿음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다윗의 시 야훼님을 내 믿고 있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내 영혼에게 말하느냐. "새처럼 두메로 날아나 가 버리라. 2 보라, 악인들이 활을 당겨 시위에 살을 먹여 마음 곧은 사람을 어둠 속에서 쏘려 하지 않느냐. 3 바닥이 송두리째 무너나는 이 마당에 의인인들 무엇을 할 수 있단 .. 2008. 3. 2.
승리를 위한 감사 -하 22. 야훼님, 어찌하여 멀리 계시나이까? 하필이면 이 곤경에 숨으시나이까? 23 무도한 자 그 등쌀에 서러운 이 들볶이고 꾸며 낸 그 흉계에 빠져 들지 않나이까? 24 삿된 자 자랑스러이 제 욕심을 부리며 다라운 자 흥청대며 주를 깔보나이다. 25 속이 잔뜩 부푼 무도한 자는 "벌이란 없다. 신은 없다!"하고 있으니 이것이 그의 생각 전부오니다. 26 그의 길은 언제나 번화로우나 아득하신 심판을 알 리 없삽고 상대자를 모두 다 비웃나이다. 27 제 속으로 그는 말하나이다. "나는 움찔 않으리라. 영영 불행이 없으리라." 28 악담과 간계와 사기가 그 입에 그득하고 혀 밑에 (숨기는 것) 괴롭힘과 거짓이오이다. 29 마을 으슥한 곳에 숨어 앉아서 죄 없는 사람을 몰래 죽여 버리고 가난한 이를 눈으로 그는.. 2008. 3. 2.
비상 나리타공항 어스름한 저녁 겨울비가 내린다. 잿빛 하늘사이로...... 잘생긴 너를 보노라면 믿음직스러워 나를 바다 멀리 실어주리라 운명의 날이 오기전, 멀리 날아라 휠휠 날자 날고 날아라 하나님이 계신 곳 까지 믿음직한 너를 타고 거기까지 이르리라 하늘을 뚫고 나가는 너를 보노라면 거기까지 .. 2008. 2. 27.
소나무 마음 겨울바람 윙윙 소나무 밤새 우는소리 한서린 계절이 더디어 밤새 한숨소리 윙윙 겨울바람 윙윙 소나무 밤새 웃는 소리 꽃피는 계절이 다가와 밤새 속삭임 소리 윙윙 차디찬 눈보라 몰아쳐도 소나무 밤새 기쁜소리 눈녹아 대지에 스미면 소나무 발앞에 나타난 새파란 새싹 밤새 기다리는 마음 소나무 .. 2008. 2. 23.
시인이고 싶어라 가을날 낙옆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겨울날 하늘에서 새하얀 눈들이 내려오고 대지는 온통 백색세상이 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또다시 봄날이 오면 예쁜 새싹들이 삐긋 올라오고 대지는 기지개를 활짝켜고 새들은 노래한다. 나른한 봄기운이 여.. 2008. 2. 23.
승리를 위한 감사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알못 랍벤, 다윗의 시 2 야훼님, 내 마음 다하여 임을 찬양하오리니 몸소 하신 장한 일을 다 전하오리다. 3 주님 두고 기뻐하며 춤추오리니, 지존하신 주의 이름 찬송하리니 4 내 원수들 등을 돌려 물러갔나이다. 당신 앞에 고꾸라져 망했나이다. 5 주께서 내 송사의 사연을 들으시고 정의의 판관으로 어좌에 앉으셨나이다. 6 이방인을 꾸짖으시고, 무엄한자 멸하시고 그 이름을 영영 지워 버리셨나이다. 7 원수들은 패하여 영영 망해 버리고 도려 빼신 성읍들은 이름마저 없나이다. 8 주님이사 영원토록 왕하시옵고 심판하실 어좌를 돋우셨으니 9 정의로 세상을 판단하시고 공의로 만 백성을 다스리시나이다. 10 억눌린 자 의지할 곳 주님이시며 궁할 때 든든하신 피난처시니 11 주는 당신 찾는 .. 2007.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