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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시/아침 묵상시

구원과 승리의 송가 2

by Andrew Y Lee 2008. 7. 2.

21   내 의로움 나름대로 내게 갚아 주시고 정갈한 손 나름으로 상을 주셨나이다.

22   주님의 도를 내가 지켰삽기에, 죄지어 주님을 떠남이 없었기에

23   당신의 모든 계명 눈앞에 두옵고 당신의 법령을 멀리 아니하였기에

24   오히려 주님 앞에 오롯하였고 이 몸을 허물에서 지켰삽기에

25   내 손이 정갈함을 여겨보시고 내 의로움 나름대로 갚아 주셨나이다.

26   당신은 벗을 벗으로 대하시고 오롯한 이에게는 오롯함을 보이시고

27   깨끗한 이에게는 깨끗함을 보이시며 꾀를 쓰는 자에게는 슬기로 대하시나이다.

28   낮고 낮은 백성을 구하여 주시고 거만스런 눈들은 낮추시나이다.

29   주님은 내 등불을 밝혀 주시고 당신은 내 어두움을 비추시나이다.

30   당신의 힘이 계시기에 원수 속에 뛰어 들고 성벽을 뛰어넘음도 오직 주님의 힘이오이다,

31   하느님의 도는 오롯하시고 그 말씀은 도가니를 거치신 말씀 당신께 피신하는 자에게는 방패가 되시나이다.

32   야훼님 아니시면 어느 신이 있사오리까? 우리 주님 아니시면 어느 바위 있사오리까?

33   하느님은 힘으로 나를 동여 주시고 내 길을 고르게 닦아 주시며

34   암사슴의 다리마냥 날래게 해주시고 높으나 높은 곳에 나를 세우셨나이다.

35   싸움을 위하여 내 손을 길들이시고 청동 활을 당기라 팔을 익혀 주셨나이다.

36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고 이 몸을 오른팔로 떠받치시며 돌보아 주심으로 나를 크게 만드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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