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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무지개/스크랩 창고53

[스크랩] 옛 사람의 상태 제1도 옛사람의 상태 너의 구습을 의론컨대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 이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자니라(엡 4:22). 다음의 그림을 자세히 보라. 외양은 맑고 온순하고 엄연하여 점잖고 훌륭하나 그 속을 해부하니 별별 잡동사니가 다 들어 있다. 독사의 종류들아, 너희들은 악하니 어떻게 좋은 말을 하겠느냐.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느니라(마 12:34). 대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비방, 탐욕, 교만, 투기, 악독, 광패니 이런 것이 다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막 7:21; 마 15:19). 1. 마귀사람 같으나 중심에는 사람 아닌 돼지와 개 모양 같기도 한 것이 마귀이다. 악의 괴수 흉악한 마귀는 창을 잡고 주인이 되어 있다. 너.. 2011. 6. 28.
[스크랩] 은성 수도원 은성 수도원 추억 Pic & Mov/이것저것 2009/01/15 13:00 은성수도원은 카톨릭이나 성공회에서 세운 수도원이 아니다. 개신교의 첫 수도원이라고 한다. 설립자인 엄두섭 목사님이 장신대에 기증하여 현재는 장신대 신대원생들의 경건훈련원으로 겸하여 사용하고 있다. 관상기도와 침묵훈련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이곳은 일반 적인 기도원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고 예수원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통성기도나 악기를 이용하여 과도한 소리를 내는 것을 금하고 있다. 수도원의 특징 한번 방문하게 되면 3박4일만 머무를 수 있으며(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토요일 오전까지는 모두 하산 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또한 저녁 8시에는 대침묵 기도시간이어서 불도 소등하고 침묵으로 기도를 하기 때문에 방문객.. 2010. 10. 15.
[스크랩] --이윤진 선교사님-- 첫 인상이 넘 수더분해서 놀랐고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손 마디마디가 다 구부러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지금도 동대문시장 단골집에서 옷을 사러가는데 옆에 같이 간 일행이 대통령 동생이라고 말을 해 줘도 아무도 안 믿는다고 하며 웃습니다. 어려서는 너무 가난하여 밥좀 마음껏 한번 먹어봤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살았는데 어머님이 포항에서 올하와 이태원시장에서 생선장사를 시작하면서 굶는것은 면했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장사를 마치고 나면 어머니와 같이 온 식구들이 시장 쓰레기 치우는 일을하면 야간의 생활비가 더 생겼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늘 식구들을 모아놓고 기도를 하셨는데 첫번째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세계각지로 나가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다니는 교회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위해, 동네 통반장 가정까지 기도를 하고 .. 2010. 1. 28.
[스크랩] 발람수도원 러시아 북부에 위치한 발람 섬. 라도가 호수에 있는 발람 섬에 있는 수도원은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그리스 정교회에서 가장 신성한 곳으로 인정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웨덴과 러시아 사이의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졌던 수도원은 수 차례에 걸쳐 개축되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초반 전성기 때 발람에는 2천 명이 넘는 수도사가 있었고, 매년 7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비에트 연방 때 섬이 종교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용도로 사용되면서, 수도원은 황폐해졌고, 1989년이 되어서야 70년이 넘는 공백을 뒤로 하고, 수도사들이 발람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150명이 넘는 수도사들이 거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출처.. 2009. 7. 18.
[스크랩] 영혼의 노래 / 성 십자가의 요한 영혼의 노래 (CANTICO ESPIRITUAL - 영혼과 신랑의 노래 -) 십자가의 성 요한이 가르멜회를 개혁하실 무렵 간악한 무리들에게 잡히어 1576년 12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아빌라 - 똘레도에서 옥사리를 하실 때 캄캄한 감방에서 이 노래를 지으신 것이다. 신부(新婦) 1. 아아 어디에 그대를 숨기신고, 사랑하는 님아 울음 속에 날 버려두시고 상처만 나에게 남기신체, 사슴마냥 가버리신 그대 그대 뒤 외치며 나섰더니 벌써 가구 없구려 2. 고개 날망 저쪽 양 우리로, 걸어가는 목동들아, 가다가 내 사랑하는 그이를 보거들랑 그 님께 말해다오, 나는 아프고 고달프고 죽어간다고 3. 내 사랑을 찾으며, 이 산들과 물가를 나는 가리라, 꽃들을 꺾지도 않고 들짐승을 무서워함도 없이, 나는 힘센 이들 경계선.. 2008. 7. 26.
[스크랩] 영혼의 힘은 고통을 인내함으로써 강해진다-십자가의 성 요한 약한 자와 짐 없이 함께 있느니보다 강한 자와 무거운 짐을 함께 지는 것이 더 낫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있으면 하느님과 가까워지고 하느님께서 힘이 되어 주신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괴로워하는 영혼의 의탁이시기 때문이다. 짐이 없으면 나약하기 그지없는 자신만을 믿게 되는데 영혼의 힘과 덕은 고통을 인내하며 고통받는 데서 성장하고 강해진다. - 십자가의 성 요한 - 에서 출처 : ┗━ 영원에서 영원으로 ━┓ 글쓴이 : 금낭화 원글보기 메모 : 감사합니다 2008. 7. 26.
[스크랩] 교회사 속에서 발견한 영성 목회 교회사속에서 발견한 영성목회 김귀춘 편집부장 자료출처-영성의 샘 교회사속에서 발견한 영성목회의 가능성 성공적인 목회란 무엇일까. 교인들의 숫자가 많고, 화려한 대형건물을 소지하고, 헌금의 양이 많고 많은 사례비를 받는다고 성공목회라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만약 그것이 성공목회이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목회의 목적이고 방향이라면 그건 너무 허탈하고, 진부하고, 그리고 힘이 빠지는 일이다. 왜냐면 가치관, 근본적인 목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목회란 일의 규모나 사명의 크기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흡족하고 합당한가에 그 성과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21세기를 흔히 최첨단 사이버시대 혹은 디지털시대 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문명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컴퓨터와 인터넷.. 2007. 5. 30.
갈매기,물고기,그물 2007. 5. 12.
[스크랩] 대 성자 마하리쉬 대 성자 마하리쉬 '천국과 영의 세계' 라는 책에 있는 내용을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크리스쳔 비젼하우스 사에서 발행되었으나 지금은 절판) 내용 중에는 세례 요한의 영과 대면한 이야기 등도 나옵니다... 선다싱은 티벳을 여행하는 중에 대 성자 마하리쉬와 두 번 만났다. 선다싱이 전도 여행을 하던 중에 이 세상에서 사라진 것은 1929년이다. 그 결과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그것은 신비로 남아 있다. 카일라쉬의 대성자인 마하리쉬는 선다싱의 친구이자 스승이다. 선다싱이 살아있다면 1999년에는 110살이 된다. 대성자의 나이가 300살이 넘는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일도 아니다. 원래 대 성자는 모슬렘교도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수회 신부인 프란시스 자비에르의 조카인 제르나우스 자비에르의 전도로 예수.. 2007. 5. 4.
[스크랩] 성자 실루안의 깨달음 2 * 성자 실루안의 깨달음 2 21. 실루안이 드리는 기도는 자신을 전 세계에 연관시키고 모든 인류 즉 모든 아담과의 강력한 연대감을 갖게 해달라는 데 있었다. 그것은 그가 자신의 부활을 체험한 후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자신의 영원한 형제로 간주하기 시작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함이 있으나 우리 모두는 영원 안에서 하나이다. 그러므로 우리 각 자는 자신을 위해서 뿐 아니라 이 하나된 전체를 위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22. 지옥의 고통을 경험하고 또 '지옥에서도 네 마음을 지켜라'라는 음성을 듣고 난 뒤 실루안에게는 하나님과 분리되어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특별한 기도 제목이 되었다.(이 내용은 보통의 천주교인들이 드리는 죽은 자들을 위한 .. 2007. 5. 4.
[스크랩] 성자 실루안의 깨달음 1 * 성자 실루안의 깨달음 1 1. 영적인 싸움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쟁터는 무엇보다도 인간의 마음(영혼)이다. 마음은 그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을 만큼 깊고도 깊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은 이 깊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이 깊은 마음은 다른 사람이 결코 들여다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그 진정한 심연은 바라다 볼 수 없다. 이 비밀스럽고도 은밀한 마음의 심층에 진입한 사람은 자신이 존재의 신비 속에 직접 들어와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마음의 심층에서는 그 끝에 이르는 길이 없기 때문에 마음의 영적 과정을 탐구하는 것이 무척 난감하게 느껴진다. 2. 실루안은 어떤 환상을 체험함으로 소명을 붙잡게 되었고 그로 인해 광야 생활의 시기를 갖게 되었다. 그가 꾸벅 꾸벅 졸다가 살짝 잠이 들.. 2007.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