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편 83:1~18
찬송 338장
이 시는 원수국들이 동맹하여 이스라엘을 치기 때문에 민족적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아삽의 기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침묵만을 지키고 무관심하신 것만 같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침묵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렇습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침묵하십니다 그러나 영원히 침묵하시지는 않습니다 곧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낙심치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하나님은 요즘 나의 고통에 침묵하십니까?
* 요즘 나의 기도생활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나의 소원이 응답되지 않아도 때때로 나의 소원과 정반대 되는 일들만 계속 일어나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침묵하시는 것 같아도 결코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게 하옵소서 그럴수록 더 간절하게 기도하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기도하는 가운데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의 뜻을 깨닫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가운데 그대로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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