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99 시편 16편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저희가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요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찌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2017. 9. 10. 당신의 십자가 여기 당신이 만든 하늘 한구석에 당신의 십자가가 서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이땅에 계실 때 늘 말씀하셨던 당신의 십자가 이 한국 땅 한구석에 여기에도 서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당신이 말씀하신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 것인지 똑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기 하늘아래 세워진 이 십자가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십자가를 세움은 여기에 당신이 계시다는 증거가 아닙니까? 십자가를 세움은 여기에 당신의 제자들이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까? 십자가를 세움은 여기 당신의 제자들이 자기몫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고 있다는 고백이 아닙니까? 부디 불쌓히 여기사 이 십자가를 잘 지고 당신을 따라 여기 서있는 이 십자가가 땅에 밟히지 않고 하시고 바닥에 떨.. 2017. 9. 7. 디아스포라 한인 디아스포라, 눈물의 사명 대형교회가 세상과 세상 것에 취해 취했다면 소형교회를 깨우시고, 소형교회마저 세상과 세상 것에 눌려 잠든다면, 해외 디아스포라 교회를 통해서라도 자신의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디아스포라. 흩어진 민족을 말한다. 한인 재외동포 숫자는 조선족 등 재중(在中) 한인(약 250만 명)·재미(在美) 한인(약 240만 명)·재일(在日) 교포(약 91만 명)·고려인(약 55만 명)을 포함해 약 750만 명에 달한다. 중국인 5,500만, 유대인 1,000만 명에 비하면 적은 수다. 그러나 본국(本國) 인구에 비해 세계에서 두 번째, 살고 있는 나라 수로 따지면 세계에서 첫 번째로 알려졌다. 디아스포라는 ‘눈물’의 단어다. 윌리엄 사프란(William Safran)은 디아스포라를 ‘국외로.. 2017. 9. 7. 부족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걸 다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주님 사랑이 부족합니다. 배려가 부족합니다. 양보가 부족합니다. 눈물이 부족합니다. 열정도 부족합니다. 영성도 모자랍니다. 능력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어느것 하나 제대로 채워진 것이 없네요 주님 시간도 부족할지도 모르는 때가 되었는데 어떻게 하여야 되겠습니까? 건강도 부족합니다. 주변의 환경(?)도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제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여 주소서! 2017. 9. 4. 오병이어의 현장 가끔 헌금, 기부금, 후원계좌를 묻는 분들이 계셔서 공지합니다. 하나은행 255 - 891080 - 84407 이금영 기도하시는 가운데 감동이 있으시면 목회사역과, 문서 선교사역에 동참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오병이어의 놀라운 기적과 응답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체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7. 9. 4. 무제 이스라엘의 혼인관습을 따라 지참금을 주고 정혼한 신랑이 처소를 마련하려고 떠나는 것처럼 우리의 신랑되신 주님이 처소를 준비하려고 떠나신지 어언 이천년이 지났다 처소가 예비되면 다시 오셔서 우리를 주님계신 곳으로 영접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주님은 아직도 처소가 예비되지 못하셨는가? 말씀한마디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는 주님이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우리의 처소를 준비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머리둘곳이 없다고 고백하신 바 있다 잠을 주무실 공간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속에 거처를 삼아 영원히 함께 하실 사람들의 마음의 성전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리라 사람들의 마음에 성전을 삼아 우리안에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안에 거처가 준비되지 못해 오늘도.. 2017. 8. 31. 토르가우 성채 교회 2017. 8. 31. 반석 2017. 8. 25. 반석기도원 2017. 8. 25. 돌들아 외쳐라 사람들은 많이 모이지 않았지만 마/신/영 집회를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문너머로 새들이 들었고 강대상과 의자들이 들었고 주변에 나무들이 들었고 하늘도 듣고 땅도 들은것을 압니다. 아버지 나무라지 마시고 잘했다 칭찬과 격려로 위로해주시고 수고했다고 한마디 해주십시요 사람들은 몰라라해도 산천이 알고 초목이 압니다. 주님이 오실 때가 임박했고 주님이오시면 무슨일들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부족한 종 더 깨닫게 하시고 외롭지 않게 이길을 가도록 더많은 영혼들을 붙여 주십시요 돌들아 외쳐라 산들아 외쳐라 나무들아 소리쳐라 주님이 오신다 말씀이 선포되고 있다고.... 더 낮아지게 하시고 더 많은 것들로 채워주십시요 오늘도 아버지를 믿고 한걸음씩 달려갑니다. 2017. 8. 24. 늦지않게 듣지 못하면서도 듣고 있는 듯 진실을 잃은 사람들의 귀를 열어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소서 보지 못하면서도 보고 있는 듯 진실을 잃은 사람들의 눈을 열어 아버지 하나님의 성업을 보여 주소서 알지 못하면서도 알고 있는 듯 진실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 주소서 일본의 눈깜빡이는 시인 미즈노겐죠의 "열어주소서" 라는 시다 듣지도 못하고 듣는 것처럼 보지도 못하면서 보는 것처럼 알지도 못하고 알고 있는 것처럼 다들 그렇게 큰소리 치며 살아간다 남들을 말하기 전에 먼저 나 자신 부터 듣지 못하고 보지못하고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아버지 이 불쌍한 우매자를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그 큰사랑을 알게 하소서 시간이 없습니다. 늦지 마시고 보고 듣고 알.. 2017. 8. 20. 런던에 나타난 예수님구름 2017. 8. 19. 사상5 히브리적 영성 [1] 한국사회와 지구촌의 위기 극복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성서적 영성 되찾기 1. 오늘의 지구촌이 직면한 위기의 본질은 다음 4가지로 수렴할 수 있다. 첫째, 자연과학 기술문명의 발전속도와 인간의 도덕적, 정신적 성숙과의 심각한 괴리 둘째, 지구화의 강제적 세계경제 편제가 불러온 양극화의 심화와 전쟁,폭력 문제 셋째, 지구촌의 교통 정보교류의 발달로 발생한 문화,종교의 갈등과 그 해결과제 넷째, 자연환경,생태계 파괴가 불러온 생명위기 앞에서 생명윤리 및 실재관의 재정립 위에 언급한 현대문명위기와 우리사회의 선교적 과제에 대한 기독교의 대응은 부적절하고 무능한 상태에 빠져있다. 그 그 근본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의 갈릴리 복음’의 원뿌리가 되고 예언자 신앙의 핵심인 ‘히브리적 영성’의 실종.. 2017. 8. 17. 사상4 헬라 사상 VS 기독교 사상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만 이런 ‘이분법적 사고’를 가졌던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 당시에도 이런 사상이 팽배했습니다. 기독교 복음이 전파될 무렵 헬라사람들은 인생을 바라볼 때 “영혼과 육체를 구분하여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혼은 선한 것이고 육체는 악한 것이므로 육체가 죽어 영혼이 해방되어 신(神)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플라톤의 『대화편』 중 「파이돈」에서는 인간의 영혼과 육체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이렇게 나옵니다. “인간의 영혼은 이데아의 세상에 있다가 인간이 출생할 때 육체라는 감옥 속으로 들어온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인간의 영혼은 육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서 진리와 이상의 세계인 이데아.. 2017. 8. 17. 사상3 바울서신들, 특히 로마서를 살펴보면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는 말이 종종 등장한다 왜 유대인과 헬라인을 나눠서 구분하며 서신을 적었을까? 초대교회에는 분명 유대적인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말씀을 대할 때도 지금의 헬라인으로 포방될 수 있는 우리 이방인들보다 훨씬 깊이 있는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마치 심청전을 미국사람들이 번역된 언어로 읽어도 무슨 뉘앙슨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겠지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구원 역사를 이뤄가셨다 이스라엘의 눈을 가리우셔서 이방인에게 복음이 흘러가게 하셨다 특히 알렉산더로 일어난 헬라적 문화가 그 일대를 장악하면서 히브리어로만 전해지던 성경이 헬라어로 번역되어 그 정복되어진 나라들로 퍼져갈 수 있었.. 2017. 8. 17. 사상2 기원전 4C 잔인한 폭군이며 야망의 화신인 알렉산더 대왕은 노도 같은 속도로 소아시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등을 점령한 후 인도에서 더 이상 정복대상이 없자 눈물을 흘렸다 한다. 그는 정복지마다 헬라문명, 헬라철학을 자랑스럽게 퍼뜨렸다. 결국 유럽까지 퍼져 인본주의의 그리스.. 2017. 8. 17. 사상1 크게 보면 서구 문화는 헬라 사상과 히브리 사상의 양대 기둥이 지탱하고 있다. 헬라 사상이 인본주의라면 히브리 사상은 신본주의를 표방한다. 헬라 사상이 그리스인으로부터 기원하였다면 히브리사상은 유대인으로부터 기원하였다. 그리스 신화를 보면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신의 세계에서도 그대로 일어난다. 인간이 사랑하고 질투하고 전투한다면 신들도 사랑하고 질투하고 전투한다. 인간이 사는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천상의 신의 세계에서도 그대로 일어난다. 신들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에 다름이 없고 모든 신들은 인간보다 수월할 뿐이다. 인간의 수월성을 추구한 헬라 문화는 인간보다 수월한 신들의 세계에서 인간의 최상을 추구하였다. 이러한 헬라의 세계관은 올림픽 게임으로 압축되어 나타났다. 누가 더 우수한 인.. 2017. 8. 17. 히브리, 헬라사상 일원론과 이원론/시간과 공간 개념 창조기사(창-2장)는 하나님이 행한 첫 사역을 기록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절) 논리적으로 그의 창조 행위는 사전 계획에 따른다. 창세 전 이미 세워진 사전 계획을 ‘하나님의 작정’이라 한다. 이를 암시하는 성구들이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절: 잠8:22-31절 참조)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 2017. 8. 17. 히브리사상과 헬라사상 히브리사상과 헬라사상의 차이점 서양 문명은 커다란 두 사상의 지류 속에서 발전해왔다. 하나는 히브리 사상이고 다른 하나는 헬라 사상이다. 히브리 사상은 유일신 사상을 중심으로 히브리인들로부터 시작되 기독교로 전달된 Christianity(기독교사상)이고, 헬라(헬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헬렌의 이름을 따서 지은 명칭임) 사상은 다신교와 이원론, 도시 국가를 중심으로 한 과학 철학 사상이다. 이런 특별한 차이점에 의해서 오늘날 서양 문화는 두 가지 문화적 상이성이 교묘히 조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히브리인들은 지파 중심이다. 그래서 집단적이며, 사회적이다. 헬라인들은 도시국가 중심이다. 그래서 개인적이며, 민주적이다. 히브리인들은 혈연 중심이다. 그래서 가족적이며 강력한 선민 의식을 가지고 있다. 헬.. 2017. 8. 17. 갈수록 겸손하게.... 세월이 갈수록 시간이 쌓여질수록 사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음을 실감합니다. 하나님이 이끄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겸손해야 마땅할것을.... 늘 알지만 여전히 겸손치 못하여 자꾸 하나님을 앞서 갑니다 ㅜㅜ 또 알면서도 정욕과 게으름으로 뜻대로 따라가지 못합니다. 하나님 어찌해야 좋겠습니까? 주님 다시 한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사무엘이 주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였던 것처럼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그리고 따르겠나이다. 주님 돌파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재정 건강 사람관계 교회부흥 세미나 The Day 미국여정 회개할 것 회개하도록 도와주시고 강력하게 이끌어 주십시요 주님 오실 때가 임박한데....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합니까? 주님의 시간표는.. 2017. 8. 17. 성채교회 2017. 8. 10.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