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카테고리 없음

사상2

by Andrew Y Lee 2017. 8. 17.

기원전 4C 잔인한 폭군이며 야망의 화신인 알렉산더 대왕은 노도 같은 속도로 소아시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등을 점령한 후 인도에서 더 이상 정복대상이 없자 눈물을 흘렸다 한다.


그는 정복지마다 헬라문명, 헬라철학을 자랑스럽게 퍼뜨렸다. 결국 유럽까지 퍼져 인본주의의 그리스사상이 서구문명의 뿌리가 되었다.


19세기 이후 다섯 번이나 부도를 낸 나라, 평등의 기치아래 땀 흘리는 자들에 기생하면서 공짜 좋아 하다가 쪽박 찬 나라, 이제는 국가부도와 이웃은 나 몰라라 자기 배만 채우려는‘배째라’식 개인주의와 민주주의의 발상지 그리스.


불행히도 한국은 이 사상이 짙게 혼합된 미국 기독교를 비롯한 서구사상과 반 히브리주의- 대체신학의 지대한 영향을 받아왔다.


기독교는 다윗의 뿌리, 유다 지파의 아들로 태어나 토라에 순종하신 메시야 야슈아,

그 이름도, 얼굴도 유대인이 아닌 긴 금발의 ‘헬라 예수(Iesous)’며,

안식일 대신 그들의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예배’,

하나님의 명절 대신 헬라-로마의 이교명절을 지키는 반 율법 헬라메시야(‘적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는 것이다.



유월절은 무시하면서 거룩한 척 매주 성찬식을 행하며(회칠한 무덤, 우상숭배),

이교식 삼위일체, 양태론 등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인자,

유일 중보자이신 사람인 야슈아(딤전2:5)를 창조주로 승격한(4C 콘스탄틴) 거짓 겸손의 헬라-로마식 종교다.


교회 옷도 헬라-로마의 토가다. 우리는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오리겐, 클리멘트, 아우구스틴 등 기독교 교부들의 허탄한 헬라철학과 사고에서 빠져나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옛적 길, 선한 길”(렘6:16)인 토라의 길, 히브리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참 회개. ‘테슈바’).


이것이 마지막 때 일어날 만유회복의 핵심이며 야슈아께서 제자들에게 아바의 토라를 가르치며 회복하신 ‘생명의 도’(행7:38, 24:14)요, 그들과 사랑하는 믿음의 선진들도 걸어가신 “단 한번 주신 믿음의 도‘(유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