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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무지개271

[스크랩] 발람수도원 러시아 북부에 위치한 발람 섬. 라도가 호수에 있는 발람 섬에 있는 수도원은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그리스 정교회에서 가장 신성한 곳으로 인정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웨덴과 러시아 사이의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졌던 수도원은 수 차례에 걸쳐 개축되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초반 전성기 때 발람에는 2천 명이 넘는 수도사가 있었고, 매년 7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비에트 연방 때 섬이 종교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용도로 사용되면서, 수도원은 황폐해졌고, 1989년이 되어서야 70년이 넘는 공백을 뒤로 하고, 수도사들이 발람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150명이 넘는 수도사들이 거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출처.. 2009. 7. 18.
[스크랩] 예수님 구름사진 예수님 형상의 구름사진... 인천월미공원 정상에서 찰영.... 비슷한가?.. 출처 : 자유를 향해... 글쓴이 : 마빡 원글보기 메모 : 2008. 9. 17.
구름산 2008. 9. 17.
[스크랩] 바다위에 떠있는 중세의 흔적: 프랑스의 몽생미셀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연안에 중세의 흔적을 간직한 오래된 몽생미셸의 수도원이 있습니다. 서기 708년, 대주교의 꿈속에 나타난 천사의 지시대로 바다위에 지어지기 시작해서 수백여년이 지난 다음에야 완공된 수도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전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네요. 수도원에 들어가는 성인 입장료는 8유로 였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가서 이곳 저곳 구경해 보았습니다. 수도원의 본당입니다. 이때 마침 수도원에 행사가 있어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관람해야 했습니다만 여러 사람의 합창으로 불려지는 성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름모를 석상입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닳은 것일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저런 모양이었을까요. 이곳에도 피에타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예수님.. 2008. 8. 11.
[스크랩] 영혼의 노래 / 성 십자가의 요한 영혼의 노래 (CANTICO ESPIRITUAL - 영혼과 신랑의 노래 -) 십자가의 성 요한이 가르멜회를 개혁하실 무렵 간악한 무리들에게 잡히어 1576년 12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아빌라 - 똘레도에서 옥사리를 하실 때 캄캄한 감방에서 이 노래를 지으신 것이다. 신부(新婦) 1. 아아 어디에 그대를 숨기신고, 사랑하는 님아 울음 속에 날 버려두시고 상처만 나에게 남기신체, 사슴마냥 가버리신 그대 그대 뒤 외치며 나섰더니 벌써 가구 없구려 2. 고개 날망 저쪽 양 우리로, 걸어가는 목동들아, 가다가 내 사랑하는 그이를 보거들랑 그 님께 말해다오, 나는 아프고 고달프고 죽어간다고 3. 내 사랑을 찾으며, 이 산들과 물가를 나는 가리라, 꽃들을 꺾지도 않고 들짐승을 무서워함도 없이, 나는 힘센 이들 경계선.. 2008. 7. 26.
[스크랩] 영혼의 힘은 고통을 인내함으로써 강해진다-십자가의 성 요한 약한 자와 짐 없이 함께 있느니보다 강한 자와 무거운 짐을 함께 지는 것이 더 낫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있으면 하느님과 가까워지고 하느님께서 힘이 되어 주신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괴로워하는 영혼의 의탁이시기 때문이다. 짐이 없으면 나약하기 그지없는 자신만을 믿게 되는데 영혼의 힘과 덕은 고통을 인내하며 고통받는 데서 성장하고 강해진다. - 십자가의 성 요한 - 에서 출처 : ┗━ 영원에서 영원으로 ━┓ 글쓴이 : 금낭화 원글보기 메모 : 감사합니다 2008. 7. 26.
[스크랩] 두메꽃 - 최민순 두메꽃 - 최민순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 2007. 9. 1.
[스크랩] 십자가의 성 요한 십자고상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1989) , 1951년, 유화, 204x115cm,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미술관. 초현실 주의 화가 달리는 십자가의 성 요한이 그린 십자고상을 참고로 하여 이 작품을 그렸다. 허공에 떠 있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은 고개르 숙여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 하단의 바다는 스폐인의 리갓 항구의 모습이지만 예수님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갈릴래아 호수처럼 보인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면서도 갈릴래아와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잊지못하는 듯하다. 출처 ; 서울 주보 출처 : 나의 사랑이신 주님 글쓴이 : 엔젤 원글보기 메모 : 2007. 6. 2.
[스크랩] 교회사 속에서 발견한 영성 목회 교회사속에서 발견한 영성목회 김귀춘 편집부장 자료출처-영성의 샘 교회사속에서 발견한 영성목회의 가능성 성공적인 목회란 무엇일까. 교인들의 숫자가 많고, 화려한 대형건물을 소지하고, 헌금의 양이 많고 많은 사례비를 받는다고 성공목회라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만약 그것이 성공목회이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목회의 목적이고 방향이라면 그건 너무 허탈하고, 진부하고, 그리고 힘이 빠지는 일이다. 왜냐면 가치관, 근본적인 목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목회란 일의 규모나 사명의 크기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흡족하고 합당한가에 그 성과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21세기를 흔히 최첨단 사이버시대 혹은 디지털시대 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문명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컴퓨터와 인터넷.. 2007. 5. 30.
갈매기,물고기,그물 2007. 5. 12.
광야의 길 2007. 5. 12.
완덕의 산길 2007. 5. 12.
[스크랩] 구름 사진 하나 더 ! 펌 사진~ 천공의 구름 하트구름~ 손이있는 구름? 봉황구름~ ^^ 출처 : 우리는 한우리*^^* 글쓴이 : 쳇~철연(10기) 원글보기 메모 : 2007. 5. 12.
[스크랩] 최민순, 두메꽃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 2007. 5. 4.
[스크랩] 대 성자 마하리쉬 대 성자 마하리쉬 '천국과 영의 세계' 라는 책에 있는 내용을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크리스쳔 비젼하우스 사에서 발행되었으나 지금은 절판) 내용 중에는 세례 요한의 영과 대면한 이야기 등도 나옵니다... 선다싱은 티벳을 여행하는 중에 대 성자 마하리쉬와 두 번 만났다. 선다싱이 전도 여행을 하던 중에 이 세상에서 사라진 것은 1929년이다. 그 결과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그것은 신비로 남아 있다. 카일라쉬의 대성자인 마하리쉬는 선다싱의 친구이자 스승이다. 선다싱이 살아있다면 1999년에는 110살이 된다. 대성자의 나이가 300살이 넘는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일도 아니다. 원래 대 성자는 모슬렘교도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수회 신부인 프란시스 자비에르의 조카인 제르나우스 자비에르의 전도로 예수.. 2007. 5. 4.
[스크랩] 성자 실루안의 깨달음 2 * 성자 실루안의 깨달음 2 21. 실루안이 드리는 기도는 자신을 전 세계에 연관시키고 모든 인류 즉 모든 아담과의 강력한 연대감을 갖게 해달라는 데 있었다. 그것은 그가 자신의 부활을 체험한 후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자신의 영원한 형제로 간주하기 시작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함이 있으나 우리 모두는 영원 안에서 하나이다. 그러므로 우리 각 자는 자신을 위해서 뿐 아니라 이 하나된 전체를 위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22. 지옥의 고통을 경험하고 또 '지옥에서도 네 마음을 지켜라'라는 음성을 듣고 난 뒤 실루안에게는 하나님과 분리되어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특별한 기도 제목이 되었다.(이 내용은 보통의 천주교인들이 드리는 죽은 자들을 위한 .. 2007. 5. 4.
[스크랩] 성자 실루안의 깨달음 1 * 성자 실루안의 깨달음 1 1. 영적인 싸움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쟁터는 무엇보다도 인간의 마음(영혼)이다. 마음은 그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을 만큼 깊고도 깊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은 이 깊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이 깊은 마음은 다른 사람이 결코 들여다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그 진정한 심연은 바라다 볼 수 없다. 이 비밀스럽고도 은밀한 마음의 심층에 진입한 사람은 자신이 존재의 신비 속에 직접 들어와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마음의 심층에서는 그 끝에 이르는 길이 없기 때문에 마음의 영적 과정을 탐구하는 것이 무척 난감하게 느껴진다. 2. 실루안은 어떤 환상을 체험함으로 소명을 붙잡게 되었고 그로 인해 광야 생활의 시기를 갖게 되었다. 그가 꾸벅 꾸벅 졸다가 살짝 잠이 들.. 2007. 5. 4.
[스크랩] 아씨시의 성녀 글라라 3 오늘의 아씨시 많은 순례자들이 아씨시로 모여든다. 순례자들은 아씨시의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면서 돌에서 조차 신비로운 흔적들을 발견해 나간다. 아씨시는 누구에게나 제공해 줄 것이 많다. 좁은 길의 침묵과 성당의 어스름함은 평온함과 평화로 가득하다. 창가에 놓인 꽃들과 술래잡기하듯 울려 퍼지는 수많은 성당의 종소리들은 기쁨의 찬가이며, 끊이지 않는 삶의 노래이다. 아씨시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방인이 될 수가 없다.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정면의 광장은 그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치 팔을 벌려 안아주는 어머니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 아씨시는 영적으로 '성벽이 없는 도시의 대명사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아씨시는 현재도 예루살렘과 베들레헴과 나자렛 다음으로 이 세상의 그리스도교 도시들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시이다.. 2007. 4. 28.
[스크랩] 11월 30일 성 안드레아 사도 Apostle St Andrew-GRECO, El 1606.Oil on canvas, 97 x 77 cm. Museo del Greco, Toledo 축일:11월 30일 성 안드레아 사도 St. Andreas, Ap St. ANDREW the Apostle Sant’ Andrea Apostolo St Andrew the Apostle, the First-Called (Bethsaida di Galilea - Patrasso (Grecia), ca. 60 dopo Cristo) at Bethsaida - crucified on a saltire (x-shaped) cross in Greece Name Meaning: strong, manly 열두 사도의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 벳사이다 출신의 어부이.. 2007.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