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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무지개/고난의 길-성화

[스크랩] 아씨시의 성녀 글라라 3

by Andrew Y Lee 2007. 4. 28.


오늘의 아씨시

 

  많은 순례자들이 아씨시로 모여든다.  순례자들은 아씨시의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면서 돌에서 조차 신비로운 흔적들을 발견해 나간다.

 

  아씨시는 누구에게나 제공해 줄 것이 많다.  좁은 길의 침묵과 성당의 어스름함은 평온함과 평화로 가득하다.

 

  창가에 놓인 꽃들과 술래잡기하듯 울려 퍼지는 수많은 성당의 종소리들은 기쁨의 찬가이며, 끊이지 않는 삶의 노래이다.

 

  아씨시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방인이 될 수가 없다.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정면의 광장은 그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치 팔을 벌려 안아주는 어머니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

 

  아씨시는 영적으로 '성벽이 없는 도시의 대명사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아씨시는 현재도 예루살렘과 베들레헴과 나자렛 다음으로 이 세상의 그리스도교 도시들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시이다.

 

 

                               ▲  성프란치스코 성당▼

 

 

▲ 성프란치스코 내부 화랑

 

 

 ▲ 성당으로 가는 골목

 

출처 : 해밀
글쓴이 : 이 미카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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