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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글/영성 글 모음74

육신과 혼 肉身과 魂 너를 눈부시게 꾸미는 사특한 官能에 속아, 罪 짓는 흙 덩이의 中心, 불쌍한 魂아! 왜 속으로는 缺乏症을 앓고 야위어 가면서, 外壁만을 그리도 값지게 울긋불긋 칠하는가? 契約其限도 짧고 헐어만 가는 셋집에다, 너는 왜 그다지도 큰 費用을 들이는가? 이러한 過剩의 相續者, 굼벵이들에게, 너의 費用이 먹혀 버릴 것이지! 이것이 네 肉身의 끝장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魂아, 네 종의 損失로 네가 살아라. 너의 利得을 모으도록 네 종들에게 애를 먹여라. 더러운 時間을 팔아 거룩한 期限을 사라. 속으로 잘먹고 겉으로는 더 다시 가멸치 말리. 그리하여 사람들을 밥 삼는 을 네 밥 삼으면, 이 죽고나서, 더 다시 죽는 이가 없으리라. - 윌리암 섹스피어의 克己哲學 더보기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2007. 2. 16.
고난 중 노래 ...고난에 필요한 것은 대담한 용기가 아니요 사랑뿐입니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괜찮겠으니 고난을 통해 주님 당신을 닮고 고난은 당신의 나라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이지요 실로 고난은 나의 복이라 어떤 고귀한 선택처럼 고난은 영광스럽고 당신께 오 하나님 당신께 나를 연합시키나이다 외롭게 투옥되어 몹시 춥고 음침한 방에 홀로 남겨 두어도 위로할 자 아무도 없어도 이 깊은 평안함에 잠겨 피곤치 아니할 것입니다 당신만, 나의 예수님, 당신만 항상 여기 계시옵니다. 주여! 지금처럼 제게 가까이 계셨던 때는 없었읍니다 오! 내 예수님 머물러 계시소서 머무소서, 내 사랑하는 이시여 여기 머무소서 당신만 제 곁에 계신다면 행복하나이다 -네델란드의 사제 티투스 브란스마 박사가 감옥에서 2007. 2. 11.
평화의 도구 평화의 도구로 오 주여 !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삼아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주고 악행을 저지르는 자를 용서하며 다툼이 있는 곳에는 화목케 하며 잘못이 있는 곳에 진리를 알리고 회의가 자욱한 곳에 믿음을 심으며 절망이 드리운 곳에 소망을 주게 하소서. 또한 어두운 곳에는 당신의 빛을 비취며 슬픔이 쌓인 곳에 기쁨을 전하는 사신이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먼저 위로를 베풀고 이해받기 보다는 먼저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해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자기를 버려 죽음으로써 영생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주 예수 안에서 그 이름으로 빕니다. 아멘. 성 프란시스 2007. 2. 10.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함 "내가 가진 선은 그의 창고로부터 공급되며, 나쁜 것은 그가 이것이 최선의 것이라고 생각하실 때만 주어지네. 그가 나의 친구로 계시면 나는 곁에 아무 것 없어도 부자라네. 그가 계시지 아니하면 모든 것 가졌다 해도 나는 가난뱅이라네. 변화가 생기면 나는 버리기도 하고 택하기도 한다네. 그러나 내가 그의 것이고 그가 나의 것인 한 나는 만족한다네. 아하! 이곳에서는 그의 사랑을 반밖에 몰라라 반밖에 알아 보지 못하고 반밖에 경배하지 못했네. 허나 하늘 나라에서 그를 뵈올 때는 그를 더 잘 사랑하기를 그를 더 찬양하기를 나는 바라네. 그리고 하늘의 찬송속에 느낀 바를 말하려네. 내가 얼마나 완전히 그의 것인가 또한 그가 얼마나 완전히 나의 것인가를" 2007. 2. 7.
무제 하나님은 항상 푸른 하늘만을 항상 꽃피는 들길만을 약속하신 적이 없지 하나님은 비없는 태양만을 슬픔 모르는 기쁨만을 아픔없는 평화만을 약속하신 적이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수고와 유혹을, 고통과 재앙을 모르게 해주마고 약속하신 적이 없어요 하고 많은 짐과, 하고 많은 걱정거리를 너는 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나날의 힘을, 노동에 대한 안식을, 갈 길의 빛을, 시련가운데 은혜를, 위로부터의 도움을, 다함없는 동정과 다함 없는 사랑을 약속하셨다오. -저자 미상 2007. 2. 7.
고요한 밤 그대 눈을 감고 푹 쉬어요 그대의 영혼이 안전하고 그대의 몸이 안전함은, 그대 지키시고, 그대 보호하는 자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기 때문이라오. 잠든 가슴의 미소짓는 양심 거기에만 평화와 쉼이 있음이여, 그에 비하면 제왕들의 환락과 노래는 불협화음이라오. 그러니 그대 눈을 감고 푹 쉬어.. 2007. 2. 7.
사랑의 4단계 우리는 육체의 정욕으로 태어났고 육체를 덧입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은 필연적으로 우리의 탐욕처럼 육체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이 사랑은 잘 통제되고, 은총의 행위의 영향하에 단계에 따라 점진적으로 커간다면 영적인 완성에 이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정신적인 힘보다는 동물적인 본성에 의해 시작되고 정신적인 힘은 그 이후에나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다 (사랑의 1단계)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연약해서 자기 자신 외에는 존중할 줄 모른다. 그 결과 인간은 스스로 내적으로 충족하지 못하므로 신앙 안에서 하느님을 찾기 시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하기 시작한다. 인간은 하느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 때문에 하느님을 사랑.. 2007. 2. 7.
신앙을 나타내는 상징 신앙을 나타내는 상징 1. 신앙의 '길' 2. 산길이 가리키는 목표 "높이 오르는 자에게는 나날이 새롭고 끝없는 시작이며 결코 아주 멎는 일이 없다." 3. 신앙의 '밤' "아, 밤이여 길잡이여 새벽도곤 한결 좋은 아, 밤이여 굄하는 이와 굄받는 이를 님과 한 몸되어 버린 괴이는 이를 한 데 어우른 아하, 밤이여" "영혼이 하느님을 더 가까이 할수록 약한 탓으로 캄캄한 어둠을 더 느끼고 어둠은 더 깊어지는 것, 태양에 바싹 가까이 하는 자가 눈의 약함과 부정 탓으로 엄청난 빛을 감당 못하여 아찔 캄캄해지는 것과 같다." "믿음이 영혼이 있어 어둔 밤이라는 것 빛을 준다는 것이니, 영혼을 어둡게 하면 할수록 그만치 더한 빛을 영혼에게 준다." 4. 신앙의 '샘' "아아, 수정같은 샘물이여! 은빛나는 이 너.. 2007. 2. 6.
십자가 "사랑의 끈" 어려운 시험의 순간에 있을 때에도 십자가를 끌어안게 될 기회를 조금이라도 놓치지 마십시오. 겸손과 평안가운데 고통을 수용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당신의 내면에 있는 자기사랑은 십자가를 더 무겁게 만듭니다. 단순함과 충만한 사랑의 마음으로 고통을 견디는 법을 배우십시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십자가에 불구하고 기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십자가로 인해 기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은 더 깊은 사랑을 위해서 고통 받는 것도 기뻐합니다. 당신을 끊임없이 그분의 형상으로 빚어 가는 십자가는 당신과 하나님의 사이에서 위로하는 사랑의 끈입니다. -예수님 마음찾기, 페늘롱 2007. 2. 6.
하나님 사랑 선생님! 저희들에게 마지막 권면의 말씀 좀 해주세요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려고 우선 노력을 해야죠. 이웃사랑을 앞세우기보다도, 하나님의 사업을 하기보다도, 먼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중요하다고 저는 항상 강조를 해요. 하나님을 사랑해야된다는 교훈이 가장 중요한거예요 다른것은 다 거기에 따르는 것뿐이에요. 지혜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덕도 그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도 주님을 먼저 생각할 때 생기는 법이거든요. 그렇지 않을 때는 인간적인 지혜와 수단 방법으로 하기가 쉬워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늘 점검해 보아야 된다는 것이죠. - 무명의 스승 2007. 2. 6.
아리따움 통 털어 대도 아리따움 통털어 대도 아리숭할 내 아니로라 요행히 얻어지는 그 무엇이면 몰라도 그지있는 복이야 맛이사 막바지에 다다르면 입맛은 간 데 없고 입천장만 깔깔한 것 그러기 달콤한 무엇에도 철없이 넘어갈 내 아니로라 요행히 얻어지는 그 무엇이라면 몰라도 헌걸찬 마음이야 심한 고비가 아니며는 지나가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아라 마음에 차는 것 아무 것 없어 믿음만 치솟아 올라 간다 그로해 정녕 얻어지는 몰라라, 그 무엇을 그는 맛본다 사랑에 아파하는 이 님스런 것에 부딪히자 그 입맛 홀연 변하여 다른 맛을 잃나니 그는 신열로 눈에 보이는 음식마다 싫어지는 듯 요행히 얻어지는 그 무엇에 입맛을 돋구는 것이란다 마음 한번 님에게 부딪고 나면 님 아닌 무엇으로 후련할 수 없어라 그 아름다운 호올로 믿음으로 보이느니 요행히.. 200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