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장 6~9절 오늘도 주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다. 노하우라고 하는 말이 있다. 사전에는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방법’ 이렇게 정리가 돼 있다. 그런데 이 노하우라는 말이 생각보다는 더 광범위한 말이다. 영어니까 미국에서 먼저 사용이 되었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 말이 ‘기술적 비결’ 이런 말로 정의되어 왔다. 그러니까 어떤 공업적이고 산업적인 곳에서 기계를 생산한다 하면 그 기계는 특허는 받지 않았지만 그 조작 기술, 알려지지 않는 기술, 비밀 지식, 그것을 관리하는 비법, 이런 것을 노하우로 시작한 것이다. 다시 말해 어떤 생산적인 기계, 어떤 특별한 그런 기계, 산업적인 기계, 이런 것들이 특허를 받지 않아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비밀스럽게 자기 회사만 갖고 있는 이런 비법 이런 것들을 노하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이 말이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피부를 관리하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 그것도 노하우고 판매를 잘하는 판매 사원도 자기만의 판매 비법에 노하우가 있다고 한다. 운전을 해도 나만의 노하우가 있고 저는 설교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설교에도 저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각자 많은 부분에 노하우가 다 있다’ 이런 말로 오늘날은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도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한번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사람만이 아니고 하나님도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다. 하나님의 일은 뭐겠는가? 인생들을 불러서 구속 사역을 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인데 그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고 인생을 불러서 구원하는 이것이 하나님만의 비법이 있고 그분만의 비결이 있고 그분만의 숨겨진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기도문을 하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데 어떻게 이루시느냐 하나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우리 하나님의 노하우를 한번쯤 우리가 생각하면서 교훈을 받기를 원한다. 제일 첫 번째 하나님의 노하우는 파수꾼을 세워서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구약 시대가 아니니까 우리가 구약의 파수꾼을 누구를 세웠구나! 이런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누가 파수꾼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먼저 파수꾼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우리가 한번 좀 생각해 보자. 에스겔 3장 17절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하나님이 파수꾼을 세워서 악인에게도 끌려가면 죽는다, 구원받지 못한다, 이걸 깨우치고 의인에게도 악으로 갈 때 그걸 깨우치는 이게 바로 파수꾼의 사명이다. 그래서 깨우치도록 하는 이런 파수꾼을 하나님이 세워서 일을 하셨다는 것이다. 같은 에스겔 33장 7절 말씀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찌어다 이 파수군은 깨우치게 하는 사명도 있지만 시대 시대마다 나팔을 불어서 그 시대에 경고하여 나팔을 부는 이것이 파수꾼이 하는 일이다. 그리고 본문 가운데 이사야 62장 6~7절 말씀에 보면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하나님이 파수꾼을 세우는데 이 파수꾼이 경고의 나팔을 불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깨우쳐주기도 하는데 하나님이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역도 파수꾼이 하는 사명 이었다. 파수꾼이 기도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파수꾼을 세워서 기도를 받으시고 일을 하신다는 그 말이다. 에스겔 36장 24~28절 말씀이다. 24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28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섭리로 택한 이스라엘이 버림을 받았지만 온 세계에 흩어진 열국 가운데 그들을 다시 옛날 조상에게 준 고토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그래서 맑은 물이 곧 성령이고 새 영이고 새 신이다. 맑은 물 성령을 새 영이라고도 했고 27절은 새 신을 그들에게도 성령 받게 하여 예수 믿게 하고 그들도 하나님 백성이 되고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게 하나님의 뜻과 섭리이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런 계획을 가지고 수없이 성경 가운데 너희들이 마지막에 돌아올 것이다 이렇게 예언을 해놨지만 같은 에스겔 36장 37절 말씀을 보겠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고토로 돌아오는 계획과 섭리가 있고 수없이 예언돼 있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은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수꾼이 바로 이 일을 하는 것이다. 이사야 52장 8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찬양을 하게 하셨는데 이것도 파수꾼이 하는 일이다. 파수꾼이 찬양도 올려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깨우치기도 하고 경고에 나팔을 불기도 하는데 이 파수꾼이 또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계획대로 하나님의 일을 하시도록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의 노하우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파수꾼을 세워서 그 기도를 받으시고 그 찬양을 받으시고 그 선포된 말씀을 통하여 말씀의 씨앗이 사람들에게 떨어질 때 그 말씀을 통하여 경고의 나팔을 불어서 그 경고의 나팔을 들어서 돌이키는 이런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하나님은 파수꾼을 세워서 일을 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노하우라는 사실인 것이다. 이것이 한 민족인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한 개인도 똑같은 원리인 것이다. 한 가정도 똑같은 원리인 것이다. 하나님이 어느 가정 가운데 아직도 불신 영혼이 있고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를 택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되는데 여전히 하나님은 그렇게 계획이 돼 있어도 그들은 이스라엘이 기도해야 되는 것처럼 그 자녀들도 여전히 기도해야 돼서 그 기도가 채워지고 그 불량이 차야 된다. 그 찬양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서 그 찬양이 그 불량이 채워지고 하나님이 받으셔야만 하나님이 그때 일을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노하우이다. 두 번째는 여호와가 쉬지 못하도록 기도를 해야 한다 하는 것이다. 본문 가운데 6절과 7절 말씀 다시 한 번 보겠다.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62장 1절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하나님의 노하우는 쉬지 않고 일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세우기 위해서 그 예루살렘이 나타나는 때까지 잠잠하지 않고 쉬지 않고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예루살렘이 나타나는 모습이 2절부터 쭉 나와 있다.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새 예루살렘 속으로 내려오는 새 이름의 예루살렘이다.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다 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는 것이다.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 쁄라는 결혼한 여자다 요한계시록 19장에 보면 새 예루살렘이 내려올 때 예수님의 어린 양의 신부, 아내가 내려오는 것이다. 그걸 뿔라라고 하는 것이다. 결혼한 여자다 이 말이다. 그걸 기뻐하고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니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그래서 7절에 있는 것처럼 예루살렘을 세워서 요한계시록 21장에 새 하늘 새 땅이 나타나고 새 예루살렘이 나타나면 그때 하나님이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면서 그 뜻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때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노하우인데 그분이 쉬지 않고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누군가가 찬양을 올리고 누군가가 기도해서 그걸 채워줘야 계속 쉬지 않고 일을 하실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노하우이다. 그 분이 찬송을 받을 때까지 마태복음 23장 39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오셔서 메시아가 왔지만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은 메시아를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37절에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시고 이제는 끝내 그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암탉이 새끼를 달걀에 모은 것처럼 그렇게 백성들을 모으려고 했는데 그 선지자를 돌로 치고 결국은 메시아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너희가 원치 않기 때문에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것이 되었지만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재림하여 다시 오시는 그 주님이 오실 때 비로소 찬송하리로다 하면서 그분을 받아들이는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야 메시아 왕국이 이루어지고 천년 왕국이 끝난 다음에 새 하늘에서 땅이 이루어지는 그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계속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결국은 그걸 이루시는데 그게 하나님의 노하우인데 쉬지 않고 일하시는 분인데 그분이 쉬지 않고 계속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기도를 받으시고 찬양을 받으시는 분이기 때문에 기도와 찬양을 쉬지 말고 울리는 자들이 파수꾼이다 그 말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만이 아니고 한 교회와 한 가정을 향한 섭리도 똑같은 원리다 그 말이다. 아침에 전기가 갑자기 말썽을 펴고 앰프도 안 되고 여기 저기 세 군데 콘셉트가 다 나갔다. 시작은 됐는데 중간에 끊어져버렸다. 예배 시간은 다 되고 전도사님이 전기 줄 사 오고 찾아오고 그래서 간신히 예배 준비를 했는데 겨울 내내 물이 새서 고생 고생하다 이번에는 전기가 나가고 저희 집사람이 이사 가라고 그러나 보다고... 하나님은 재촉을 하시고 쉬지 않고 그 일을 하시려고 하는데 우리의 기도와 찬양이 아직도 상달이 안 된 것이다. 그분이 쉬지 않고 하시도록 계속해서 그 일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그걸 하지 못하는 것이다. 가정일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똑같은 원리이다. 세 번째는 본문 가운데 8~9절 말씀이다.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추수한 자에게 그대로 갚아주시는 이것을 우리가 교훈 받아야 된다. 지금 세상은 그렇지 않다. 악인이 횡행하고 이 악한 사람이 더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그런 세상에 산다. 그런데 주님의 천년 왕국이 이루어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원수들에게 그 곡식을 식물로 주지 아니하고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하고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찬송을 할 것이다. 그럼 우리가 여기서 영적인 의미는 무엇이겠는가? 하나님 나라가 개설되는데 개국 공신이 누구냐? 영혼들을 추수하는 그 일에 수고한 사람이 누구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걸 먹고 마시게 혜택을 누리게 하고 그들에게 축복을 주겠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될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은 익은 열매를 추수하신다고 마가복음 4장에 말씀하셨다. 사람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말씀이란 씨가 떨어지면 싹이 나고 이삭이 나서 열매가 익으면 추수할 것이다. 그게 하나님 나라이다. 개인들도 익은 열매가 돼야 천국 가는 것이고 인류 전체도 익은 열매들만 하나님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이 포도나무 된 예수님 앞에 붙어 있는 가지가 돼서 그 예수님으로부터 진액을 빨아들이고 자양분을 받고 그 햇빛과 공기를 하면서 포도나무는 열매 외에는 아무 때나 쓸데없는 나무이다. 포도나무를 땔감무로 씁니까? 가구를 만들었습니까? 아무도 쓸 데가 없다. 포도나무는 오직 열매 맺는 일에만 필요한 나무이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이 포도나무 가지가 됐다면 계속해서 열매를 맺어야 된다. 말씀의 열매가 있어야 되고 성령의 열매가 있어야 되고 빛을 받았다면 빛의 열매가 있어야 되고 선악의 삶에 선의 열매가 있어야 되고 계속해서 열매를 맺어서 익은 열매로 바뀌어 가는 것이다. 나의 행실에 변화가 와야 되는 것이다. 계속해서 변화가 와야 열매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영혼 추수라고 하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구약시대 일꾼을 사용하셨는데 누구를 사용하였는가? 제사장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제사장은 혈통이 있어야 된다. 가문에서 그대로 세습을 하는 것이다. 레위지파가 아니면 아무도 제사장이 될 수가 없다. 가끔 하나님이 선지자를 사용하셨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부르셔서 말씀을 주시는데 그 선지자들도 사용을 당하고 그리고 가끔 나실인을 세우셨다. 오늘날로 말하면 수도하는 이런 사람처럼 하나님의 서원을 하여 삼손도 나실인 중에 하나이다. 세상 포도주 같은 걸 즐겨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 나실인을 세워서 이렇게 하는데 그럼 하나님은 이렇게 혈통 있는 제사장 선지자, 나실인 이런 사람만 쓰느냐 그게 아닌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하나님의 노하우를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구약시대도 하나님은 그 파수꾼 같은 이런 사람들을 세우는데 이제 구약에 어떤 사람들을 주로 세웠는가? 이것이 신약에도 똑같은 원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다섯 가지의 용사들을 세우시는데 1) 기도의 용사를 세우는 것이다. 그것이 본문 가운데 6~7절에 나오는 것이다. 파수꾼을 세워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한다 낮이고 밤이고 쉬지 않고 파수꾼이 하나님이 계속 일을 하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를 하나님이 세워서 그들을 사용하시고 그걸 받으시는 것이다. 파수꾼이 종일 종야 기도하는 것이다. 2) 찬양의 용사이다. 42장 10~12절입니다. 10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찌어다 13절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하나님이 찬양하는 용사들을 불러서 온 국민들이 다 찬양을 하면은 그 찬양이 무엇인가? 그게 신앙 고백이다. 그 찬양이 노래 가사 노래 곡조지만 그 가사가 무엇인가? 신앙 고백이고 말씀 선포가 될 때도 있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다. 그래서 여러 거민들이 다 이렇게 땅 끝에서 찬양하는 찬양의 용사들을 통해서 그것을 받으시고 용사와 같이 나가서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기도하는 용사와 함께 찬양의 용사들을 세우는 것이다. 3) 이사야 40장 2~3절 말씀에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6~8절에서 다시 한 번 보자.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 말씀을 외치라는 것이다. 단 한 마디라도 회개하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가되어 한마디라도 회개하라 너희 인생은 풀과 같이 그림자 같이 다 없어진 인생이고 말씀만 영원히 서는 것이다. 이걸 외치는 자의 용사가 구약에는 있었다는 것이다. 선지자도 아니고 제사장도 아니고 나실인도 아니지만 평신도 이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용사들을 하나님이 뽑아서 쓰는데 그 용사 중에 외치는 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4)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이다. 계속해서 9~11절 말씀이다.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여호와가 임하시면’이 뭔가? 재림하는 예수님이다. 예수님이 메시아로 오시면 이것이 아름다운 소식이고 이 복 된 소식,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들, 이것이 구약시대 용사들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사야 본문에 있는 것처럼 5) 62장 1절에 있는 파수꾼이다. 잠잠하지 아니하는 하나님이 쉬지 않고 일을 하시도록 계속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는 파수꾼 그 파수꾼이 복합적이다. 파수꾼이 경고의 나팔도 불고 말씀을 가지고 깨우치기도 하고 파수꾼이 찬양도 하고 파수꾼이 기도하고 이 용사 중에서 이걸 다 기도의 용사, 찬양의 용사, 선포하는 용사, 기쁜 소식을 전하는 용사 이것을 복합적으로 해 주는 게 파수꾼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파수꾼과 같은 용사들을 세우셔서 쉬지 않고 일을 하시는 것이다. 신약시대에 와서 목회자만 주의 종이 아닌 것이다. 선지자와 사도만 주의 종이 아닌 것이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이 시대 시대마다 곳곳에 이 다섯 가지의 용사들을 세워서 그 용사들의 기도와 찬양을 받으시고 그 말씀을 받으시고 쉬지 않고 일을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노하우다 라는 말이다. 기도의 용사가 되길 바란다. 찬양의 용사가 되길 바란다. 한마디라도 선포하길 바란다. 이것이 용사들이다. 구약의 용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기도가 차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4장에 때가 차매 물론 다니엘의 70이레 예언을 따라 69일이가 지나니까 한 이레를 남겨놓고 예수님이 오셨지만 기도가 차니까 오시는 것이다. 레위기 11장에 대속죄 제사의 향연이 올라가야 세상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처럼 예수님이 기도를 받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시는 것이다. 그럼 교회 시대가 끝나고 대환란 오는 것도 똑 같다. 기도가 차오는데 하나님이 누구의 기도를 받으시겠는가? 이런 용사들을 시대마다 곳곳에 세워서 이 용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걸 받으시고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럼 성경에 뭐라고 하는가? 젖먹이와 어린 아이의 찬양을 받으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온 세계에 있는 모든 교인들의 기도와 찬양을 받으시고 심지어는 젖먹이 어린 아이의 찬양을 받으셔서 그것을 모아서 그 분량이 채워지니까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분이 쉬지 않고 일을 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파수꾼의 사명이고 하나님은 그런 파수꾼을 세워서 쉬지 않고 일을 하시도록 하신다. 그리고 쉬지 않고 일하시는 이것이 하나님의 노하우다 그 말이다. 우리 아버지의 성품이 쉬지 않고 하시는 분이라면 우리 자녀들도 그분을 닮아서 쉬지 않고 일을 하여야 되지 않겠는가? 그분이 쉬지 않고 일을 하도록 기도와 찬양을 계속 올려드려야 되지 않겠는가? 그것이 한 민족을 향한 일이 아니고 개인을 향해서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한 가정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아직도 구원받아야 할 자녀들이 있고 아직도 가정의 부흥이 필요하고 교회의 부흥이 필요하고 누군가가 찬양을 올려서 그 중심의 찬양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누군가의 기도를 받으셔서 그들을 통해서 일을 하는데 이건 하나님만이 아시는 노하우다 이 말이다. 오늘 여러분의 기도와 찬양이 또 말씀 선포하는 것이 하나님께 상달되는 이것이 수고하는 자고 이것이 추수하는 자들이고 이것이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다. 그것을 받으시고 쉬지 않고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그런 기도와 찬양의 분량을 채워서 여러분의 가정이 새로워지고 여러분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교회도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쉬지 않고 그 분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용사가 되시기를 이 아침에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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