干證 (간증)의 삶
사도행전 22장 1~21절
오늘도 주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간증의 삶" 이라는 제목으로 감동이 되어서
오늘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 믿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바쁜 삶 속에서 왜 주일날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왜 이웃을 사랑하면서 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예수 믿는 목적과 방향을
분명히 바로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목적은 바로 변화 받으려고
하는 것이다.
애벌레가 변해서 나비가 되고 나방이 돼서
하늘을 날아가는 것처럼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실 때에
익은 열매되어서 공중 강림하는 주님 앞에 추수되어
나비, 나방처럼 육신을 벗고 날아가는 그런 삶으로
변화되려고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
다른 말로 한다면 죄 가운데 있던 우리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려고 신앙생활을 한다.
이것을 로마서 8장에는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서
부르셨다고 말씀하셨고 베드로 사도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였다.
저와 여러분은 이것을 소망하고 하나님 나라가
내 심령 안에 이루어지기까지의 변화를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성경은 이것을 성장이라고도 하고 성화라고도 하고
성숙되는 과정이라고도 하고 더 나가서 완전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동시에 성장하는 만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삶을 증거하여 많은 사람에게 영적 유익을
얻게 하는 사명을 동시에 갖고 있다.
마태복음 5장15절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것이 예수 믿는 목적이고 또 사명인데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간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 "간증의 삶"이라고 하는 제목 속에서
첫 번째는
간증의 의미를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자신의 종교적 체험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증언하는 일" 이렇게 되어 있다.
또 다른 말로 하면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많이 경험해서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
간증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구원받은 구원에 대한 간증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한 간증, 기도 응답의 간증
그리고 병을 치유 받은 치유의 간증 또 기적을 체험한 간증
또 하나님의 역사를 목격한 간증
이렇게 여러 가지 간증의 종류들이 있다.
오늘 제목 간증(干證)에서 "干"은 범할 간 이다.
무엇인가 하나님께 죄를 범한 것
내가 이런 죄인이었고 허물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님을 만나서 그 허물과 죄악이 새롭게 변화된 모습
그래서 간증의 "干"자가 범할 간 이다.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병든 자라야 의원이 필요한 것처럼 내가 죄인이기 때문에
주님이 필요하고 구세주가 필요하다.
우리는 내가 범한 것, 내가 잘못한 것 이것을 고백함과
동시에 예수님을 만나 변화가 된 것을 증거 하는 것이
"간증"이라고 하는 한자적인 의미이다.
나의 허물을 다른 사람 앞에서 고백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후 자신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받고
그것이 어떻게 고쳐져 나갔는지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에
대해 사람들에게 증거 하는 것을 간증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만나기 전에는 어리석었던 모습이고
죄인인 줄도 모르고 뛰었고 부끄러웠던 인생이고
연약한 인생이었던 모습을 가감 없이
그대로 증거 하는 것이다.
이제는 주님을 만나서 변화가 됐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감출 수 없어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얘기하는 것
이것이 간증인 것이다.
저도 개인적으로 청년 때 예수님을 만났다.
교회에 가서 철야 기도를 작정하고 시작을 했는데
3일 만에 성령이 임해서 방언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게 됐다.
그 조그만 교회에 그런 청년들이 많았다.
이 곳에서 사명자들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청년들이 회보를 낸다는 것이다.
제가 새롭게 예수를 믿게 되고 변화를 받았기 때문에
거기다 간증을 좀 써 달라고 해서 예수 믿는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간증문을 냈었다.
그때 제가 죄인이었고 절에 가서 불공 들여서 낳은
삼대 독자여서 17살 때까지 어머니가 절에 데리고 다녔는데
그때는 하나님을 몰랐었던 제가 하나님을 만났다고
그대로 간증을 했었다.
그러다가 얼마 후에 신학교를 가게 됐고 2년 뒤에
너무나 받은 은혜가 커서 이것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2년 만에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이것이 저의 간증이지만 전에는 불교인이었고
전에는 죄인이었고 허물도 많고 죄가 많은 사람인데
하나님이 저를 불러주시고 그래서 그분을 만났고
이렇게 변화가 됐다는 것을 그대로 가감 없이 증거하여
간증을 하였던 적이 있다.
두 번째는
간증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구원받은 구원 간증의 중심으로 본다면
1) 자신이 예수를 믿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
2)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는가?
3) 예수를 믿게 된 후에 변화된 부분과 받은
사명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것을 구원 간증의 세 가지 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사도행전 22장의 본문의 말씀은 사도바울의 간증이다.
사도바울이 사도행전 9장의 다메섹 도상에서 공문을 받아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그러던 사도 바울이
어떻게 변화되고 어떻게 사명을 받았는지 예수 믿기 전에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 세 가지 요소를 22장에서
자세히 간증 하고 있다.
그 세 가지 요소대로 본다면 1) 사도 바울이 예수 믿기
전에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사도행전 22장 3~5절에 나와 있다.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이것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사도 바울의 모습이었다.
바울의 고향은 길리기아 다소였고 유대교인이었다.
기독교가 생기기 전에 유대인들이 믿는 유대교회였고
이 가말리엘은 그 당시에 최고의 율법학자이다.
그 가말리엘 율법학자 밑에서 율법을 다 배웠다.
율법에 아주 조예가 깊은 그런 사도 바울이었다.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스테반 집사님이 죽을 때에 앞장서서
그를 죽기까지 하고 또 많은 사람을 결박하고 옥에 넘기고
대제사장에게 공문을 받아서 다메섹으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려고 그 곳에 가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사도바울은 예수님 믿기 전에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증거하고 있다.
사도행전 22장19~20절
"19 내가 말하기를 주여 내가 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줄 저희도 아나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회당마다 다니면서 때리고 또
스데반 집사님이 죽을 때 찬성하고 그 옷을 지켰다고 고백
하고 있다.
사도행전 26장 4~5절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 중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 다 아는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저희가 증거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좇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사도바울은 아주 젊었을 때부터 유대교에 열심히 했던 것과
특별히 유대교의 가장 엄한 종파라고 할 수 있는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그랬다.
사도 바울은 대표적인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다.
디모데전서 1장 13,15절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자신은 훼방자고 핍박자고 포행자였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죄인 중에 내가 괴수였다고 말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15장 9절
"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나는 교회를 핍박하였고 사도라 칭함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고백을 하고 있다.
갈라디아서 1장 13~14절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사도바울이 지금 고린도 교회, 갈라디아 교회,
디모데 전서를 통해서 여러 교회와 모든 사람에게 과거에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편지할 때마다 간증을 하고 있다.
계속해서 포학자고 훼방자고 핍박자로 교회를 핍박하고
사람을 죽이는 데 앞장서고 여러 유대교 연장자보다
더 심하게 그 종교에 열심을 내었던
죄인 중에 괴수였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 당시에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내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들이 증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여러분 자신들과 한번 잠깐 비교해 보시기 바란다.
우리가 모태로부터 부모님이 신앙생활을 하니까
예수님을 믿은 그런 모태 신앙도 있지만
우리 각자는 다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다음은 사도 바울이 2)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는지를
본문을 통해 말씀 하고 있다.
사도행전 22장 6~8절
"6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그를 만나주셨다.
큰 빛과 함께 주님이 나타나셔서 "사울아 사울아" 이름을
부르면서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다"
부활하신 주님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 살아계실 때 열두 사도처럼 주님을
만난 적이 없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도 바울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사도 바울을 변화시킨 것을 볼 수가 있다.
사도행전 22장 11절
"11 나는 그 빛의 광채를 인하여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사도행전 26장 15~16절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예수님이 "일어나 서라" 이 때는 빛으로 말미암아 눈이
안 보이는 때였다.
그래서 네가 이제는 나를 본 일과 예수님을 만난 것
그 빛에 의해서 눈이 멀었던 것과 아나니아를 통해
그 눈에 비늘이 떨어지면서 눈이 열린 것과
그때부터 구약의 모든 계시가 열려서 새로운 말씀을
만나게 된 일들에 대한 증인을 삼으려고 한다고
예수님이 말씀 해주고 있다.
그래서 아나니아를 보내 눈을 뜨게 하신다.
사도행정 22장 12~15절
"12 율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아나니아를 보내서 안수 받게 하여 눈을 열어주셨다.
이제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을 주시게 되는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다.
다음은 사도 바울이 이런 예수님을 만나고
어떻게 변화가 되고
3) 어떻게 사명을 받았는지 보도록 하자.
사도행전 9장 17~19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아나니아를 보내서 안수하게 하시니까 그 눈이 열어지면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눈에 비늘 같은 것이 떨어졌다고 하였다.
그리고 9장 30절 말씀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다소가 사도바울의 고향이라고 했는데 다소에 가서
몇 년 동안 있으면서 수많은 계시들이 임하여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도행전 22장 15,21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 1장 16~17절
"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사도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예수님을 이방인에게 증거하는
사명을 주시려고 사도 바울을 부르셨다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부족하지만 저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성령을 받고
예수님 믿게 되니까 사십일을 철야를 했던 그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많은 복음과 비밀들을 알려주셨다.
그때 받은 은사들이 지금까지 있다.
방언을 하고 환상을 보고 계시를 받고
다 그때 받은 은사들이다.
그리고 즉시 신학교를 가서 2년 만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이것이 저의 간증이다.
이렇게 사도 바울의 간증의 세 가지 요소를 보았다.
예수 믿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는가?
어떤 변화를 나타냈고 어떤 사명을 받았는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분 자신도 어떻게 예수 믿고
이 자리에 나왔는지 어떻게 예수를 믿었는지
어떻게 예수 믿고 변화를 받았는지
그리고 나에 대해서는 어떤 사명을 주셨는지
각자 자신들의 모습을 한 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세 번째는
우리 모두가 전부 간증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를 만났는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어떻게 기도 응답을 받았는지? 어떻게 오늘 치유가 되었는지?
어떻게 지금까지 성장해 왔는지?
이 수많은 일들을 다 간증하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한다.
사도행전 1장 8절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초대교회는 성령이 임하면서 성령 받은 사람은 다 권능을
받은 후에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 주님의 증인이 된다는 건 무엇이겠는가?
초대교회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에 대한
증인이 되라고 하였다.
고린도전서 15장 15절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초대교회는 예수님이 부활한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부활의 증인들이다.
예수님이 살지 못했다면 거짓 증인들이 되었을 것인데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심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살았다는
것을 증언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들이 초대교회를 통해서
지금까지 복음이 전파되며 지금의 우리에게까지
그 복음이 전파되어 왔다.
지금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가 매우 임박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초대교회에 부활의 증인이 필요했다면 마지막 때는
재림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재림하신 주님을 만난
증인이 되는 삶을 우리가 계속 준비하는 영성을
키워나가야 한다.
초림하여 오셨을 그때에 부활의 증인들이 있었던 것처럼
멀지 않아 주님이 재림하여 오시면 재림하신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 그 간증의 삶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주님이 찾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니엘 12장의 말씀처럼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인도하는
사람이 하늘의 별과 같이 그렇게 빛난다고 말씀하셨는데
마지막 때는 그런 간증의 삶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나는 이렇게 해서 예수님 만나 변화 받고
이렇게 해서 예수님 믿게 됐고 이렇게 사명을 받았는데
그 사명과 연관된 마지막 때 삶이 바로 재림 예수님과
연결되는 증인의 삶이 우리의 사명과 연결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가 매우 임박한 이 때에
주님을 만날 준비하며 간증자의 삶으로 우리 모두가
준비해 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많은 경우에 연예인이 변화 받으면 연예인 교회에 간다.
운동선수가 변화 받으면 또 운동선수끼리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간증이 굉장히 유용하다.
그래서 우리가 죄인 되고 영적으로 성장되어져 가는
과정 속에서 어떤 과정을 밟아서 이 자리까지 왔느냐
이와 같은 케이스의 사람들에게 그 간증은 상당히 유용하다.
병을 앓아봐야 그 병이 얼마나 힘든 건지 알 수 있다.
똑같은 병을 견뎌봐야 그 병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 수가 있다.
우리 각자가 인생에 살아온 모든 길을 뒤돌아보고
지금까지를 정리해 보면 하나님은 무슨 간증자로 우리를
세우려고 나를 여기까지 세웠는가하는 것은
우리의 삶으로 알 수가 있다.
공수부대가 되려면 공수부대를 나와야 된다.
유격대가 되려면 유격대에 들어가야 한다.
장교가 되려면 사관학교를 나와야 한다.
이것처럼 하나님이 이 마지막 때에 간증자로 세우고
주님을 증거하는 그 일에 우리를 훈련시키셨던 모습을 보면
우리 각자가 어떠한 사명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리교회에서 2월 달은 기도의 달로 보내고 있는 중인데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받은 간증의 역사도 많이 나타나고
우리 각자는 부족하고 허물이 많고 연약한 인생인데
이렇게 축복하시고 새로운 환경으로 각자를 이끌어 가시는
그 섭리에 대해서 간증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부족하지만 지금의 모습까지
변화된 사실을 하나님의 은혜로 영광 돌리며 증거 해야 된다.
구원의 간증, 기도 응답의 간증, 하나님의 역사의 간증,
치유의 간증, 변화 받은 간증, 죄인의 가정에서
어떻게 성장이 되었는지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헤아릴 수 없는 그 많은 은혜 이것들을 우리가 전부
간증하는 간증자가 돼야 한다.
여러분 모두가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간증하고 그래서 간증의 삶을 잘 살아가면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해 주실 줄 믿는다.
또한 이 땅 육신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도 더해주시고
목적대로 사용이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이 마음껏 축복해 주실 것이다.
마지막 때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도 매일 보시면서 간증자로
세워지면서 신령한 복과 필요한 복이 넘쳐나는 분들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