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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스프링과 오뚜기

by Andrew Y Lee 2021. 6. 17.

스프링과 오뚜기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작년 7월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때

스프링이라고 하는 설교를 한 적이 있다.

 

스프링의 저항력 뛰어오르는 것과

스프링에 성질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으로 코로나를 이기자 하는 의미로

스프링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또 다시 스프링에 대한 감동이 와서 한 가지를 덧붙였다.

 

‘스프링과 오뚜기’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짐작이 될 것이다.

이 제목을 가지고 다른 관점으로 말씀을 함께 나누려 한다.

 

스프링은 "쇠줄을 나선형으로 돌려서 만든 탄력이

강한 물질이다"

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작게는 볼펜 안에도 스프링이 들어가 있고

크게는 자동차 안에도 들어가 있고

산업용으로 크고 작은 많은 스프링들이 있다.

 

스프링의 성질은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성질,

원래의 상태로 되찾아가는 성질

이것을 회복력이라고 한다.

그래서 스프링은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오뚜기도 마찬가지이다.

쓰러져도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경기가 어렵고 경제가 어려울 때

그 불황을 원래대로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라를 뺏기고 영토 주권이 없을 때 본래대로 회복을 해야

나라가 다시 세워지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양한 회복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연어는 회귀본능이 있다.

1~2년 정도 지나면 원래 자기가 알에서 깨어난 곳을

강을 거슬러 그 자리로 간다.

 

인생은 크게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회귀본능이 있게 된다.

 

전도서에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각 사람 마음속에 영원한 것,

영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연어처럼

크게는 하늘 본향 하나님께 돌아가고자 하는

회귀본능이 있는 것이고 작게는 내가 처음 성령을 만나서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그 첫사랑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회복하고자 하는 그런 본능이 우리에게 다 있다.

 

이 스프링과 오뚜기라고 하는 개념은 영적으로 적용할 때

우리 신앙에 회복력을 말한다.

 

첫 사랑으로 돌아가자!

은혜 받은 그 자리로 돌아가자!

모든 것이 회복이 되어야 한다.

 

성령강림주일을 지나면서 또 6월 달 성령충만의 달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이것을 계기로 해서 우리 모든 신앙이

처음으로 회복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준비하게 됐다.

 

첫 번째는

우리의 신앙이 항상 변화한다는 사실이다.

순간 순간 변한다는 것이다.

 

항상 좋은 상태로 있으면 괜찮은데 순간 순간 변화하기 때문에

회복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서는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앙은 마치 사계절과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계절은 계속 끊임없이 변한다.

 

봄과 가을 같이 좋은 날씨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겨울이 온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에도 봄, 가을 같은 좋은 시기도

있지만 또 무더운 여름처럼 추운 겨울처럼 겨울이 오면

빨리 봄으로 회복이 돼야한다.

 

또 신앙은 숨바꼭질과 같다고 여러 번 말씀 드렸다.

우리가 신앙생활 잘할 때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기도응답도 잘 되고 모든 것이 형통하다.

 

전도서에 보면 형통과 곤고 두 가지를 병행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신앙생활이 약해지고 영적으로 무뎌지고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숨어버린 신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짠하고 나타났다가 약해지면 또 숨어버리고

그런 숨바꼭질이 일평생 계속 반복되게 된다.

 

하나님이 숨어버리셨다면 빨리 하나님을 찾아서 만날 수

있도록 스프링처럼 회복이 돼야 한다.

 

천로역정에 보면 세 번째 연단인 간난산을 올라갈 때

처음에는 은혜를 받으니까 열심히 달려간다.

그런데 가다가 점점점 지치면 그냥 걸어가게 된다.

 

또 걸어가는 것이 힘이 드니까 나중에는

산이 높고 험하기 때문에 거의 기어가다시피 하게 된다.

 

그런 후 정자를 만나서 잠깐 쉬어서 또 힘을 얻고

또 열심히 달려가 가다가 지치면 걸어가고

그러다 기어가는 결국 이렇게 해서 넘어가게 된다.

 

우리의 신앙이 항상 같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고 회복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현재의 나의 신앙을 종종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내 신앙이 현재 어떤 상태일까?

내 신앙은 봄인가? 여름인가? 가을인가? 겨울인가?

하나님이 지금 함께하시는 것인가?

하나님이 숨어 계시는 것인가?

이것을 순간순간 점검할 필요가 있어야 한다.

 

고린도후서 13 5~6

"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6 우리가 버리운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고린도 교회는

은사문제, 분쟁문제, 음행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교회였기 때문에 마지막 편지로 인사하면서

예수님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데 너희가 그렇지 않으면

버리는 자가 되기 때문에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이렇게 점검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장거리 자동차를 타고 운행을 한다면 떠나기 전에

차를 점검해야 되지 않겠는가?

기름은 넉넉히 있는지 여러 가지 주행하는데

필수적인 모든 것을 점검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은 장거리 여행과 같이 하늘나라로

가야 되는데 과연 내가 지금 신앙을 잘 운행할 수 있는

그런 상태인가 이것을 점검하라는 것이다.

무엇으로 점검을 할 수 있는가?

 

보고서 1 23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하나님의 말씀 이 ""를 거울이라고

야고보 사도가 말씀하고 있다.

 

사람이 거울을 보는데 얼굴에 무언가를 묻어있다면

그것을 그냥 놔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 얼굴에 묻은 것을 거울을 보고 닦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거울이기 때문에 이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서

자기의 신앙을 점검하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서만 점검을 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5 25

"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우리가 성령을 받아서 성령으로 살면

성령을 따라 행하고 있는 신앙인지?

그걸 점검하라는 것이다.

 

성령이 떠났다면 버림받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을 비추어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야 한다.

 

빌립보서 1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내가 복음을 받은 사람이다.

이 기쁜 소식을 받았는데 이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내가 하고 있는 것인지?

그렇게 우리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서 점검을 하라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각자의 열매를 가지고

신앙을 점검해야 한다.

마태복음 7장 15~20절

"15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선지자들을 비롯하여 모든 성도들은 그 삶의 열매를 가지고

자신이 지금 무슨 신앙인가 그 열매를 보고 알 수 있다.

 

갈라디아서 5장에 있는 말씀처럼 성령의 열매는

성령으로 살면 그 열매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렇게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서 우리는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또 더 나아가서 열매를 가지고 내가 지금 무슨 나무인가?

좋은 나무인지? 바쁜 나무인지?

열매를 가지고 자신을 점검 할 수 있게 된다.

 

어떤 분이 분류했는지 재미난 분류를 했는데

교인의 종류를 여러 가지로 분류를 했다.

냄비교인 : 쉽게 끓고 쉽게 식어버리는 교인을 말한다.

종이교인 : 비가 오면 종이는 축 처져버린다.

그런 것처럼 시험거리만 있으면 아예 교육을 안 나오고

신앙이 축 처져버리는 교인을 말한다.

벙어리 교인 : 기도를 하지 못하는 교인

핸드폰 교인 :  예배 중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자주하는 교인

운동선수 교인: 평소에 교회에 안 나오다가 체육대회 있는

날만 나오는 교인

연애교인 : 이성 교재, 데이트 하려고 나오는 교인

시험관 교인 : 설교 시간에 설교를 점수 매기는 교인

줄행랑교인 : 축도 안 받고 줄행랑 치는 교인

주차장교인 : 주차하기 어려워서 교회등록하고 주차만 하는 교인

국회의원 교인 : 한 가정의 대표로 한 사람 나오는 교인

묵상교인 : 설교시간만 되면 자동으로 고개를 숙이는 교인

물고기새 교인: 물고기새가 9년 정도 사는데 9일정도만

교회에 나오는 교인

생명이 짧아 신앙생활이 짧은 교인을 말한다.

개는 한 20년 사는데 20일만 나오는 교인

또 거북이는 500년을 사는데 500일만 나오는 교인을

지칭하기고 한다.

 

이것이 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교인의 생명이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지 분류를 한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으로 인해 예배가 약해지고 있다.

코로나도 이제 끝날 것이지만 이럴 때

나는 무슨 교인인가? 자신을 점검하면서

새롭게 회복이 되어야 될 줄 믿는다.

 

회복을 해야 되겠는데 스프링처럼 되어야 한다.

눌러졌지만 튀어 올라서 제자리로 가야한다.

연어처럼 다시 제자리로 회귀해야 한다.

오뚜기처럼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나 세워져야 한다.

 

그래서 회복하게 되는데 에베소서 5장 이 말씀을 중심으로

한번 회복을 해보자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회복하기를 원한다.

 

에베소서 5 15~17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지혜 있는 사람이 있고 어리석은 사람이 있는데

지혜 있는 사람은 주의 뜻을 이해하는 사람인 것이다.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주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라는  말이다.

 

그럼 성경 전체에 나타난 주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 주의 뜻이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셔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기에 주의 뜻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로마서 12 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지혜로운 사람인 것이다.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성경전체에 나타난 것이 주의 뜻인데 한 가지 분명한

주의 뜻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기준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한 회사에 들어가려는데 그 회사의 입사기준이 무엇인가?

아주 좋은 조건에 사람들을 채용을 하려고 하는데

그 기준을 만족 시켜야 그 회사에 취직을 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나라의

기준이 무엇인가? 그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성경을 깨닫게 된 한 가지 기준은

완전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완전해야 되는데 이 세상에서 완전하지 못하니까

영계에 가서도 완전해져 가야 되고

큰 환란이 준비돼 있는 것이고

심지어는 천년왕국에서도 더 완전해져야 한다.

 

성경 곳곳에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닮아가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고 우리를 부르셨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뜻이다.

 

"온전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내가 완전하니 너희도 완전하라

초보에 머물지 말고 완전한 데 나가라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이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 곳곳은 완전을 요구하고 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도 아브라함의 이름을 바꾸는

99세 할례 받을 때 이제는 내 앞에서 완전하게 행하라

성경 전체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뜻은

그 기준이 완전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 완전하지 않으면 설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깨달은 뜻은 이것이다.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되는 것이 아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처럼 어떻게 우리가 완전케 될 수 있겠는가?

 

하나님만 가질 수 있는 절대적인 그런 속성이 있는데

그건 우리가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에게 공유할 수 있는 비절대적인 속성이 있는데

이것만 우리가 가질 수 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그 완전의 기준을 하나님이

정해놓으셨는데 그것을 여러 가지로 표현한다.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영적할례를 받아 죄에서 해방되는 것,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는 것,

하나님의 사랑의 한 부분으로 공통분모가 생겨서

그 자격을 논하였지 우리가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된 것은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공유할 수가 없는 것이다.

비공유적이 속성 중에서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속성

 

우리가 어떤 물건을 만들 때 이 물건을 누가 설계 하고

계획해서 생산하는데 이 물건이 완전하게 만들어졌다.

그러면 누가 그 기준을 갖는 것인가?

그 물건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만든 사람이

그 기준을 가지는 것이다.

 

마이크를 하나 생산했는데 이것이 회사에서 처음 나올 때는

자기들이 만든 기준에 완전하다고 생각되니까 출고한 것이다.

 

이와 똑같이 하나님의 가치는 그 기준에 따라서

"아! 이 사람은 완전해 졌다" 하면

그 기준을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성경 안에 나타난 창조들은 하나님이 완전하다고 의도하고

그 기준을 가졌다.

 

하나님이 그 완전하게 되는 말의 의미가 뭔지?

그 시기가 언제인지 ?기준이 무엇인지? 조건이 무엇인지?

이것을 전부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깨달아야

그게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 기준에 합격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못 들어가게 된다.

 

도자기 만드는 데 가서 보면 그 도자기 만드는 그 도공이

맘에 안들면 그렇게 애썼는데도 깨뜨려버린다.

자기의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토기장이 이시다.

진흙 한 덩어리를 가지고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도공처럼

토기장이가 되셔서 그 사람의 마음에 맞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 완전의 기준은 성경에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가지 표현을 하는 것이다.

 

사랑이 부어졌다든지, 성령세례를 받았다든지,

신의 성품에 참여했다든지, 영적할례를 받았다든지,

하나님의 의에 이르렀다든지,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준

그 기준을 아는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져야

우리가 회복에 기준이 생기는 것이다.

 

본문 가운데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그러면서 에베소서 5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오늘 마지막 때인 지금도 심히 악한 때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월을 아끼라 말씀하셨는데

내가 가진 성경에는 그 세월이라는 말을

"기회를 사라" 그런 말로 표현했다.

 

시간을 아끼고 세월을 아끼라고 하는 말은

기회를 사라는 것이다.

 

내가 사는 동안에 그것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그 기회를 다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이다.

 

예배할 기회를 놓쳐버리고 성령 충만의 기회를 놓쳐버리고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라는 것이

모든 삶의 기회가 된다.

 

밥 한 끼 먹는데 이것을 죄로도 먹을 수 있고

사랑이라는 열매로 먹을 수도 있고

그냥 본능적으로 먹을 수 있고

세 가지로 먹게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매 순간 밥 한 끼 먹는 것도 기회이다.

상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모든 삶이 매 순간순간 사랑으로 행하지 않으면

열매가 되지 못하고 상급이 되지 못하는데

매 순간에 그 사랑으로 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이다.

그러니 나의 모든 생애가 기회이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순간순간 그 기회를 삼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백년 천년 많은 세월을 산다는 그런 얘기가 아니고

내가 사는 동안에 매 순간이 그것이 기회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고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고

기도할 수 있는 기회이고

상급을 쌓일 수 있는 기회이고

모든 것이 매 순간이 다 기회이다.

그걸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그다음에 18 말씀에 보니까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초대교회는 오순절날 성령을 받으니까

다 술에 취했다고 했다.

성령이 술에 취한 것이다.

 

그런데 이 말씀은 세상 술에는 취하지 말고

성령충만 왜? 세상 술은 방탄한 것이다

 

영적이익이 없으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새술에 취하여 사는

그런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다.

 

성령 충만 해야지 우리가 지혜로운 자로 된 것이고

세월을 놓치지 않는 것이고 성명 충만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우리는 매일같이 하나님 앞에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찬송하는 그런 생활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회복할 수 있는

그런 삶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히브리서 13 13~17

“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각자 몫의 십자가와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성문 밖으로 주님을 따라 나가자

 

그러면서 15절~17절까지 이것은

세 가지 공통적인 십자가인 것이다.

 

각자의 십자가가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누구나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가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십자가 세 가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제일 먼저 15절에 있는 것처럼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리며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통적인 십자가이다.

 

괴롭다고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즐거울 때만

찬송을 부르는 것이 아니고 복권이 당첨되었다고

콧노래가 저절로 나와 찬송하는 하는 것이 아닌

어느 환경이든지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 찬미의 제사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것이고 그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라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환경에든지

하나님 앞에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회복이 되는 지름길이고

그렇게 우리가 살아야 한다.

 

주기철 목사님은 감옥에서 세 번째 연단을 받으시면서

순교하시면서 서쪽하늘 붉은노을.... 하면서

영문 밖의 길 그 찬양을 부르셨다.

 

욥기는 한 밤중에 일어나서 찬양을 불렀다고 그렇게 말한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매를 많이 맞고 고통 중에 있는

그 때 한 밤중에 찬미와 기도할 때 옥문이 열리면서

기적이 일어났다.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입술의 열매인 것이다.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야 나눠주는 것이 아니다.

주신 분깃 가운데서라도 서로 나눠주면서 서로 선을 행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

그들이 파수꾼처럼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과 피로 계산할 것처럼 이렇게 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자신을 인도하는 자들에게 즐거움으로 하게 하라

근심하게 하면 유익이 없다고 하였다.

 

이것도 공통적인 십자가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계속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린 것

이것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에베소서 5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항상 감사한 생활 이것이 쉽지는 않다.

즐거운 일만 나타나서 감사한 것이 아니고

범사에 크고 작은 모든 일에 대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라

 

지나고 보면 다 하나님이 나를 더 성숙해하려고 은혜를 주시려고

하나님이 환경을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에 당장에는 그걸 몰라도

지나가고 보면 전부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인 것이다.

 

감사하지 않을 조건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내가 금요일 날 말하였다.

우리가 성경님과 가까이 가려면 감사를 백번 하라고

 

구원받은 것도 감사하고 얼마나 감사한 게 많은가?

그래서 감사를 백번하다 보면 회개가 터지게 돼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감사한 조건을 많이 주셨는데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살지 못하니까 저절로 죄송하고 회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성령님과 친밀하게 지내는 1단계

이미 돌입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는 생활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21절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이어서 22절부터는 아내와 남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6장 1절부터는 자녀들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6장 5절부터는 종과 상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이것이 피차이다.

 

인간관계의 모든 관계 속에서 서로를 복종하고

그리스도를 서로 경외함으로 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가운데 놓고 그분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가운데서 똑같이 피차 복종하라는 것이다.

 

아내가 무조건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니고

남편도 아내에게 복종을 하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것처럼 이렇게 아내들도 복종하고

남편에게 또 복종하고 서로 이렇게 복종하라고

주인과 종들도 서로 이렇게 복종하고 부모와 자녀 사이도

서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복종하는 그런 생활

5장 22절~6장까지 그 관계를 계속해서 말씀하고 계시다.

그래서 피차 예수그리스도를 경외하며 복종하자.

 

몸속에 발가락 하나라도 내 지체가 아닌 것이 어디 있겠는가?

발가락 하나라도 가시가 찔리면 아프다.

지극히 작은 존재 같은 상대방의 누구 어떤 관계에서 누구든지

하나님 안에서 다 귀한 지체이고 그 발가락 하나라도 불완전하면

나의 온몸이 완전하게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는 관점은 모든 지체가 다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복종하고

이렇게 되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심령 안에 나타나는 것이다.

 

오늘 성령강림 주일을 지나면서 스프링과 오뚜기라고

하는 말씀으로 나눴다.

 

제자리로 돌아가 가야 되겠다.

타락하기 전에 본래의 자리 하나님께 받은 영으로

하나님께 가야 할 인생이다.

 

우리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본래의 자리로 회복이 되어야 될 것이고

적게는 첫사랑으로 내 개인적으로 봄,여름,가을,겨울처럼

내가 신앙에 겨울을 지난다면 속히 봄으로

그다음에 하나님을 잃어버린 이렇게 하나님이 숨으셨다면

하나님을 찾는 자리로 다시 은혜로 이렇게 나가는

본래 자리로 오뚜기처럼 스크린처럼 이렇게 세워지고

탄력성에서 새로워지는 여러분 되시고

이어서 성형 충만을 통해서 6월달 성령의 충만한 달로

이렇게 달려가시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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