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기다리는 삶
전도서 3장 1절~14절
성경에 보면 때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오늘 본문에도 매절마다 때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온다.
신약에 와서도 종종 때라는 말이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성경구절 중에 하나는
갈라디아서 4장 4절에 보면 때라는 말씀이 나온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예수님이 때가 차서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때라고 하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니까
시간상의 어떤 순간이나 부분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문제가 되는 상황이나 형편
일정한 시간 때
어떤 일을 하는데 알맞은 기회나 시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것이 다 시간 때의 어떤 상황, 이런 것들을 전부
때라고 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때는 두 가지이다.
사전적인 의미를 떠나서 성경적인 의미의 시간 때는
일상적인 시간의 때이다. 평범하게 흘러가는 시간이다.
이것을 크로노스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시간이 있는데
카이로스라고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때인데 인생의 삶속에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는 시간이다.
그것을 우리가 ‘카이로스다, 하나님의 때다’ 라고 말한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을 믿고 출애굽을 한다거나,
또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을 때이거나,
기도 응답이 될 때거나, 연단이 시작되는 때,
또 연단이 끝나는 때, 이런 모든 하나님의 시간들 때는
영적성장과 일치하는 시간들이다.
개인에게도 일어나고 인류전체에게도 영적성장 과정을
모형으로 해서 나타나는 모든 하나님의 시간
그렇게 때가 있다.
첫 번째
하나님은 이 때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냥 일하시지 않으시고 때를 따라 일하신다.
본문 전도서 3장 1절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하시는데 기한을 정해놓으신다.
기한이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것이다.
2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나는 것은 시작이고 죽는 것은 끝이다.
심을 때는 시작이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이것은 기한이 돼서 끝이 왔다는 것이다.
이 기한을 정해서 시작과 끝이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
17절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악인은 악인대로 선인은 선인대로 하나님이 그 목적을 따라
심판을 할 때가오니까 반드시 목적을 이룰 때
끝이 온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나님은 시작과 끝을 가지고 계시고 기한을 가지고 계시고
모든 일을 때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창세기에서 시작하셨으면
요한계시록에서 끝이 오게 되는 것이다.
호세아 6장 1~3절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이 인생들을 찢으실 때도 있지만
도로 낫게도 하시고 치실 때도 있지만 싸매어 주실 것이다.
그러면서 '이틀 후에 살리시고 삼일에 일으키시겠다' 하셨다.
언제부터 기준으로 해서 이틀일까?
언제부터 기한을 정해서 삼일이냐?
이것은 창세기 밤낮을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이 6일 동안 밤낮을 지난 후에 안식에 들어가셨는데
그것이 성장과정과 인류역사 전체에 그대로 적용이 된다.
이틀 후에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신다.
이틀 째 되는 그 아침시간 낮 시간에
예수님이 오시는 시간이다.
인류역사 전체에서 예수님이 오시는 시간이
인류역사의 두 번째 아침이고 낮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니까 인류가 사는 것이다.
삼일 째 되는 날은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날이다.
창세기의 세 번째 밤이 지나면
인류가 바로 하나님나라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창세기에 인류역사 과정을 보여준 거기에
이틀과 삼일 이런 개념인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나오심이 새벽빛같이 일정하다' 그랬다.
밤이 지나면 반드시 새벽이 오는 것처럼 새벽이 오면
하나님은 나타나시고 반드시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때를 따라 일하신다.
창세기에 정해놓으신 밤낮을 그대로 적용해서
일을 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빌립보서 1장 6절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우리 개개인의 착한일은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우리 안에 찾아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그 하나님이
예수의 날 재림하여 다시 오셔서 그 모든 구원의 끝을 보고
완성을 이루실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한을 정하시고 때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성경 전체를 통해서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예수님도 하나님의 때를 따라 일을 하셨다는 것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때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때에 따라 모든 것을 이루어 가셨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7장 2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예수님이 공생애 도중에 초막절이 다가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모든 절기를 지키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도 절기를 지켰다.
3절~4절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초막절에 많은 유대인들이
명절이기 때문에 전부 예루살렘이 모이니까
자기를 들어내서 초막절에 올라가라 그 말인 것이다.
8절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예수님이 말하는 때는 무엇인가?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돌아가셔야 되기 때문에
유월절에 올라가겠다.
그 때를 말하는 것이다.
10절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비밀히 하시니라
예수님도 명절을 지키기 위해서 올라는 갔다.
그런데 아직 예수님의 때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을 나타내지 않고 비밀히 행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7장 1절
이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공생애 도중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데
8장 20절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 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돌아가셔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유월절이 되어야 돌아가시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의 때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누가복음 22장 1절~2절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가까우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책으로 죽일꼬
연구하니 이는 저희가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유월절이 왔다.
이제는 예수님이 죽을 때가 온 것이다.
그러니까 그들도 마음에 감화를 받아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7절~8절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예수님이 유월절이 다가오고 때가 되니까
죽일 준비를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모든 성경의 때를 따라
그대로 움직이시는 것이다.
심지어는 시간조차도 그렇다.
출애굽기 12장 6절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모형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하며 유월절을 지날 때
유월절이 정월 14일 이고 양이 죽는 시간은 해질때이다.
이 말씀을 예수님은 그대로 이루시는 삶을 사시는 것이다
유월절이 아니면 예수님은 죽을 수가 없고
예수님을 죽이려 해도 예수님은 잡히지 않게 된다
눅가복음 23장 44절~46절
44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예수님이 죽으신 시간은 구시라고 나와 있는데
오늘날의 시간으로 말하면 오후 3시이다.
이스라엘의 정월달 추운 한 겨울에 그 당시에 시간으로 보면
오후 3시가 해질 때가 되는 것이다.
곧 안식일 저녁이 시작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유월절 정월 14일 날 예수님은 해질 때라고 하는
그 시간조차도 그 때를 맞추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때를 따라 날짜도 유월절 어린양으로
양을 잡는 해질 때 그 시간도 맞추어서 그때 숨을 거두게
이렇게 때를 따라 사셨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4장 4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이 땅에 나타나시고
세상에 오신 것도 때가 찼기 때문에 오신 것이다.
이것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서 해석할 수가 있겠다.
다니엘의 칠십 이레의 예언을 따라서
한 이레만을 남겨놓고 4803년이 지나는 그 때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신다.
그래서 종려주일이 4803년이 차는 때이다.
그것이 하나님 때가 찼다는 것이다.
칠십 이레 만에 메시아가 오게 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구약의 속죄 제사 원리로만 보면
대속죄 제사를 드리려면 그 지성소 안에 향연이
가득 채워져야 지성소에 제사장이 들어가서 피를 뿌린다.
그 가득 채워진 향연은 계시록에 보니 성도들의 기도다.
구약 사천년 동안에 매일 같이 제사를 드리고 피를 뿌리고
이런 것을 통해서 죄사함을 받기를 원하는 구약성도의
모든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고 예수님을 속죄 제사의
제물로 보내셔서 제사를 이루게 하셨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광야 40년을 다 지나서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짓는
마지막 순간에 천로역정으로 보면 미지의 시련이다.
예수님은 세 번째 마지막 성장을 다 마지고
미지의 시련에 들어 갈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다 박자가 맞는 것이다.
다니엘의 칠십 이레, 구약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서
구약 성도의 모든 기도가 상달되고 예수님은 개인적인 성장
전부 인류 역사나 개인적이나 모든 것이 전부 성장론 적으로
하나님의 때가 맞으니까 예수님을 여자를 통해서 보내셨다.
이런 때가 찼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2장에 보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가나의 혼인 잔치 사건이 나오는데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없다고 어머니가 말씀하니까
2장 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처음 이적을 베풀었다.
예수님의 혼인 잔치는 장차 공중 강림하여 그때 가서
예수님의 혼인 잔치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아직 내 때가 안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것을 모형 적으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보이시면서
교훈을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혼인 잔치는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다.
하나님이 때를 따라 움직이시고 기한을 정해서 움직이시고
시작과 끝이 있는 것처럼 예수님도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서
이 땅에 오셔서 그 모든 것을 때를 따라 행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을 죽이려 해도 그 안에 죽으실 수도 없다.
유월절 어린양 정월 14일 저녁 해질 때가 되어야
죽으시는 것이다.
그 모든 것을 때를 따라 하셨다는 것이다.
그런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때를 따라
재림도 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정한 때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이루어지고 십사만사천명이 다 차고
그것이 채워지는 때 그 때가 다 있다는 것이다.
그때 다시 강림하여 오시는 것이다.
때를 따라 일하시는 것이다
세 번째
우리의 삶에도 때를 따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크로노스의 시간을 따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기적을 베푸시고
치료시켜 주시고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무언가 변화가 이루어질 때가 있다.
그 때가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것이다.
그 때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때를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제목이 때를 기다리는 삶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하나님이 때를 따라 일하시고 예수님도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그것을 믿고 그것을 기다리는 삶이 우리의 삶인데
기다릴 때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그 기다리는 때를 어떻게 살아가느냐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이 때를 따라 일하시는 분이시고
예수님도 하나님의 때를 따라 역사하셨는데
우리 삶에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시간을 주었지만
그것은 일상적인 시간이고 하나님이 개입하는 그 시간이
온다는 것이다.
그것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어떻게 준비하며 기다리느냐?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때를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야 된다면
1) 전도서에 때에 대하여 말씀하신 솔로몬의 지혜
이 지혜자가 주는 교훈이 전도서 3장 11절~14절
말씀에 나와 있는 것이다.
1절부터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 하시며
쭉 말씀하신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고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고..........
이런 수많은 모든 것이 있는데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인정한다면 12절~14절까지
그것이 전도서를 쓴 지혜자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인 것이다.
12절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때는 하나님이 정하셔서 그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 주권이고 그것을 기다리는 사람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사는 동안에 기뻐하면서
선을 행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이다.
어떤 환경이 와도 그 때를 이루기 위해서 주신 환경을 알면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선을 행하여야 한다.
선은 하나님만이 절대 선인 것을 믿기를 바란다.
마태복음 19장에 부자 청년이 왔을 때 예수님이
선은 오직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3장 17절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할머니가 무거운 것을 들고 간다고 밀어주는 것이
선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
선인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고난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악을 행함보다 고난받는 것이 낫다.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의 성품이 이루어지면서
하나님의 시간이 온다는 것이다.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의 시간을 주시는 것이다.
고넬료의 가정인 이방인의 가정에 첫 성령을 내리셔서
택하셨는데 그 택한 이유가 무엇인가?
매일 기도하여 그 기도가 상달되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열심히 구제하여 그것이 하나님 앞에 상달이 되었다.
그러니 하나님은 괜히 고넬료의 가정을 택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기도와 그의 선을 행한 것을 하나님이 받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가정을 택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때를 만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품을 열심히
행하면서 그때를 기다려야 한다.
열심히 선을 행함으로 그것이 지혜인 것이다.
요한3서 1장 11절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절대 선이신 하나님의 선이다.
세상 도덕과 세상 기준의 선이 아닌 것이다.
절대 선인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고 그것을 행하게 되면
하나님께 속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시간이 와서 기도 응답도 나타나고
기적도 나타나고 영적 성장도 나타나고 치료도 나타나고
하늘의 좋은 신령한 것들이 선을 행하면서 살아가면
나타난다는 것이다.
전도서3장 13절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먹고 마시고 수고하면서 낙을 누리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먹는 즐거움이 있고 수고하고 낙을 누리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왜 주셨겠는가?
생명을 연장하여 살게 하셔서 하나님의 때를 만나게 하려
주신 축복인 것이다.
우리에게 영원한 것을 주기 위해서 그것을 끌고 가는
미끼와 같은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열심히 살아야 한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낙도 누리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그런데 그 목적이 하나님의 때를 만나게 하려고
주시는 것이지 세상 나가서 정욕으로 즐기라고
주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14절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면서 그분을 기다리는 것 이것이 지혜이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이것이 지혜자가 깨달은 지혜이다.
이렇게 수많은 하나님의 때가 있고 하나님의 시간이 있는데
그것이 오는 동안에 기다리는 사람들은 선을 행하고
하나님의 선물인 먹고 마시는 것으로 낙을 누리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이것이 지혜자가 준 지혜이다.
2)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삶에
성경전체에서 준 지혜가 있다.
그것은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일상적인 시간은 그냥 흘러가는 거지만
하나님의 때를 만나고 하나님의 시간을 만나려면
채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열심히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성경 전체에 나와 있는 지혜의 말씀이다.
기도가 채워져야 한다.
예수님이 때가 차니까 오시는 것처럼
기도를 받으시고 오신다.
성경에 예언된 날짜가 차서 오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때를 만나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를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랑을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을 지키면서 인내를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을 때를 따라 전파하라 하셨듯이
그 때는 하나님께 맡기고 복음전하며 헌신하는
그 헌신의 삶은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신앙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꾸준하지 않으면 채워지지 못한다.
꾸준하게 채워나가는 그 신앙생활이 믿음인 것이다.
3) 하나님의 때를 만나기 위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골든타임이 무엇인가? 두 가지이다.
방송 용어는 청취율이나 시청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
그것을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의학적 용어는 응급 환자의 생과 사를 오가는 시간대를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인간관계의 골든타임도 있다.
용서해야 될 시간을 놓쳐버리면 용서가 안 된다.
사랑할 시간을 놓쳐버리면 사랑이 안 된다.
그 시간 안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풀어야 한다.
분위기, 감동 이런 것도 골든타임이 있다.
놓치면 후회와 상처만 있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을 만날 만한 기회가 있고 그것이 채워지는
골든타임이 있는데 그때 그것을 잘 붙들어야 하는 것이다.
고넬료의 가정을 아까 이야기 했는데 고넬료의 가정이
기도가 상달되고 하나님이 구제를 받으셔서 천사를 보냈다.
천사의 말을 듣고 순종하면서 베드로에게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불러와서 온 가족이 모여 말씀을 듣는
그 타이밍이 골든타임인 것이다.
그 타임을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은혜주려는 그 시간을
붙잡아야 하는 것이고 성령님이 나를 회개시켜서
다시 기회주려고 하는 그 타임을 붙잡아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받으시고 무언가 축복하려고 하는
절대적인 헌신과 온전한 순종을 그 순간에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런 골든타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놓치만 안 된다.
이사야 1장 18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주님이 변론하자
타락하고 범죄 한 이스라엘 백성을 그대로 둘 수 없어서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변론하자는 것은 법적인 용어이다.
심리 죄가 있는지 없는 지 따져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죄가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여 눈과 같이 희개하여
새롭게 할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마지막 기회 같은 것이다.
이런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55장 6절~7절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만날만한 때가 있다는 것이다.
가까이 있을 때에 찾고 불러야지 그분을 만날 만한 때가
지가면 못 만난다는 것이다.
가까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6장 2절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교회시대 끝에 지금은 구원을 베풀 때이고 은혜를 받을 만한
그런 날인데 이런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그나마 건강할 때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인 줄 알고
열심히 찾으셔서 채우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때를 만나기 위해서 지혜가 주는 교훈을 붙들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젊었을 때, 조금 더 시간이 있을 때
에베소서 5장 16절 세월을 아끼라
그 말이 기회의 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데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때가 언제 오나 그것을 바라보면서
최선을 다해서 예배하고 헌신하고 기도를 채워가면서
결정적인 순간이 올 때 채가는 것처럼
하나님을 만날 때가 오고 골든타임이 오는데
그것을 놓치지 않고 차지해야 한다.
그것이 축복이다.
그것이 기적을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 많은 것을 느꼈다.
마스크 없이 마음대로 호흡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던가?
마음껏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이었나?
마음껏 식사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런 것을 코로나 사태를 통해 느꼈다.
통제를 받는 삶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
그런데 세상은 점점 통제되어 갈 것이다.
주님오시고 적그리스도 나타나고 점점 통제되어 가는데
인류전체에게는 골든타임과 같은 것이다.
이럴 때 하나님을 만날 때 만나고,
때에 따라 맞게 은혜가 되는 말을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때를 지혜롭게 기다리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때가 오면 축복이다.
놀라운 기적의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