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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연/메세지

진리를 따르는 삶

by Andrew Y Lee 2021. 2. 12.

진리를 따르는 삶

 

요한2서 1절~4절

 

우리가 쓰는 말과 단어 중에는 이해는 되는데

정의하라고 하면 정의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다

 

기독교 신앙 안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말도 마찬가지이다

 

어렴풋이 이해는 되는데 정의하라 하면

정의하기 어려운 것이 많다

 

믿음이 뭔가?

이해는 되겠는데 말로 정의하기가 어렵다

사랑, 소망 이런 단어들 전부 정의하기가 어렵다

 

이런 정의가 어려운 단어 중에 하나가 진리이다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단어인데

진리를 정의하라 하면 대단히 어렵다

 

첫 번째

진리가 무엇인가?

그 진리에 대한 정의를 먼저 생각해 보자

 

사전에 보면 참 이라고 되어있고

참된 도리, 거짓의 반대, 호의의 반대

이런 말로 되어 있다

 

진리는 크게 두 가지인데

일반적인 사회학, 과학에서 말하는 진리가 있고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가 있다

 

일반적인 사회학과 과학에서 말하는 진리는

사고와 존재의 합치이다 개념과 실제의 이치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람이 머리로 사고하고

개념을 가지고 이것이 논리인데

이것이 경험적으로 입증된 실제이다

그것을 진리라고 일방적으로 평하는 것이다

 

과학이나 사회학에서 말하는 진리라는 것은

보이는 세계, 피조물 가운데서만 진리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한계성을 가질 수밖에 없고

영원하지도 않고 불변하지도 않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돌멩이하나 또 돌멩이 하나 두개인데

세월이 지나면 그 돌멩이가 부식되어서

없어질 수도 있다

 

얼음덩어리가 1+1=2인데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없어지기 때문에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인데 자녀를 낳으며

그 개체 속에 많은 것이 숨어있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세상적인 진리라고 하는 것은

 

그래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성경적인 진리이다

성경적인 진리를 헬라어 언어로 보면

아라데이아 이런 말로 표현하는데

그것도 일반적인 사전처럼 참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거기에 한 가지 그것을 어떻게 표현했냐면

감추어진 것이 아닌 상태이다 이렇게 해석을 했다

 

감추어진 것은 진리가 아니다

감추어진 아닌 것으로 드러나는 한다는 것이다

감춘 것이 드러나 있는 상태 그것을 진리라고 한다

참이라고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다

 

시편 31편 5절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하나님만인 진리의 하나님이고

하나님을 참 하나님이라고 말씀한다

 

참 하나님 되신 하나님이 만드신 장막을

히브리서 8장 2절 참 장막이다

이렇게 말씀한다

 

히브리서 9장 24절 참 것, 참 하늘이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만이 참이시고 하나님만 진리이시고

하나님이 거하시고 만드신 장막만이

참 것이고 참 장막이고 참 하늘인 것이다

 

다니엘서 2장 47절에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이 그 꿈을 해석할 때

너희가 섬기는 하나님이 참으로 참 신이구나

이렇게 하나님을 참 신이라고

참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이 참이시고 진리이신데

눈에 보이지 않는 영으로 계신 그분이

진리라고 하는 것이 감추어진 것이 아닌

상태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그 나타난 것이 바로 예수님이다

 

요한복음 1장 9절에 예수님을 참 빛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만 붙일 수 있는 그 참을 이제 눈에 보이는

예수님으로 나타날 때 예수님이 참 빛이다

 

요한복음 6장 32절 말씀에는

예수님을 참 떡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늘로서 내려온 참 떡이다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장 17절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예수님이 바로 진리가 되시고 그분만이 참이라고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8장 35절~38절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예수님이 37절에 내가 이를 위하여 났다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예수님이 오신 목적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오직 진리는 하나님이시고 참 하나님만이 진리이신데

그 참 진리를 증거하러 오신 것이 예수님인 것이다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신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이 진리에 대하여 나타나게 하려고

그래서 이 진리는 감춘 것이 아닌

반대로 드러나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고

내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이다

그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 나라가 드러나게 하실려고

오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 만이 진리인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주님이 분명히 선언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나타난 진리인 것이다

나타난 진리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참 하나님,

진리의 아버지께서 갈 수가 있다는 것이다

 

에베소서 4장 21절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진리는 오직 예수 안에만 있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1장 10절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사도바울이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속에 있다

예수님을 통하여 그 진리와 감추었던 비밀들이

사도바울에게 계시로 전해졌다

예수그리스도가 진리인데

그 그리스도의 진리가 오늘 내게 임하였다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다

 

사실 빌라도가 진리가 무엇이냐? 하는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진리는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진리는 예수님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기 전에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요한복음 1장 1절~4절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으로 계셨던 그분이 육신을 입고 나타났다는 것이다

 

요한일서 1장 1절~2절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요한 사도가 유일하게 쓰고 있는 말씀들이 바로 생명이라고

하는 것, 빛이라고 하는 것, 말씀이라고 하는 것

그것이 창세전에 계셨던 예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예수님이 말씀이셨는데 육신을 입고 나타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시편 119편 43절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이 참이고 진리이고 말씀이 진리이고

그 말씀되신 예수님이 오셔서 증거 한 것을

우리는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진리로 계셨던 그 분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세상에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선포한 말씀 그것을 복음이라고 말한다

 

로마서 1장 2절, 9절, 16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갈라디아서 2장 5절

복음의 진리로

 

말씀으로 계셨던 그분이 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운데 증거 하셨던

복된 소식 그것을 복음이라고 하고

그것을 진리의 복음이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다

 

진리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정의하면 진리는 참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진리시고

그 분이 말씀으로 믿으면 말씀이 진리이고

복음이 진리이다 이렇게 결론을 낼 수가 있다

 

두 번째

교회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기 바란다

 

디모데전서 3장 15절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 진리의 하나님 참이신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세워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속죄를 이루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교회를 통하여 감추어진 그것을 실제로 들어나게 하시려

교회를 세우셨다는 것이다

이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하늘에 속한 모든 것들 세상에 진리관이 아닌 하늘의 진리,

하늘에 속한 모든 것을 교회를 통하여 드러나게 하시려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로 세워졌다는 것이다

 

터는 무엇인가? 기초이다

터가 있어야 기둥을 세울 수 있다

터를 가지고 기둥을 세워서 하고자 하는 것이

집을 짓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터는 예수그리스도이시다

 

고린도전서 3장10절~12절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11. 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이 터는 예수그리스도라고 한다

예수님이 교회의 터 이다

 

예수님이 이 교회의 기초라고 하는 것이다

기초위에 기둥을 세워서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는 것인데

교회가 바로 진리의 기둥이라고 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3장 6절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라고 하는 터 위에 교회를 기둥으로

세워서 그 위에 같이 얽히고설키게 되어서

함께 지어지는 하나님의 집인 것이다

 

마치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몸을 세워가는 것처럼

하나의 성전을 만들어가는 것처럼

하나의 집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교회는 반드시 진리와 말씀과 복음이 있어야 교회인 것이다

 

우리가 깨닫고 알아야하는 것은

온전한 말씀과 진리는 이 세상에 아직까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점진적으로 더 발전해 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모든 하나님의 계시는 점진적으로 풀어나가게 되어 있다

세월이 지나가고 하나님나라가 점점 가까이 오고

그 뜻이 이루어질수록 그것이 점점점 발전하면서

더 온전한 말씀과 진리로 들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성채교회는 진리의 거점과 마지막 보류가 되길

소망하는 교회라고 분명히 선포해 놓았다

 

진리의 거점이다

마지막 때의 보류

보류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마지막 결정이다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쫓아오는 것처럼

그 홍해에서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것인데

놀라운 기적이 나타나는 것처럼

이 진리를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진리에 보류

마지막 결정지

하나님의 마지막 보류가 되길 소망하는 교회이다

그리고 주님오시기까지 진리의 거점이 되기를 소망하는 교회

그것은 바로 진리의 점진성인 계시를 통해서 선포한 말씀이다

이것이 완성된 진리로 온전한 말씀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주님 오실 때까지 점진적으로 발달하면서

드러나는 신학적인 배경을 통해서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성채교회를 통하여 더 많은 진리가 드러나고

더 많은 계시가 드러나서 주님이 마지막 때

진리의 거점인 마지막 보류가 되길 소망하는 교회이다

이렇게 선포한 것이다

 

성채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마지막 때

많은 진리의 계시되어서 마지막 때

교회의 진리의 기둥이 되고 예수그리스도 터 위에

하나님의 집이 세워지는 그런 소망을 가지고 달려가는 것이다

 

세 번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 분명히 예수님은 말씀 하셨다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다

 

많은 믿는 유대인들이 나왔을 때

31절에 이 말씀을 듣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신 것이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참된 제자

참된 하나님 진리가 된 예수님 안에 진리의 제자라는 것이다

 

그 참 제자가 될 때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믿는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남에게 종 된 적이

없는데 우리를 자유케 된다 하느냐

예수님은 34절에 그렇게 말씀하셨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여기에서 자유케 된다고 하는 것은 죄로부터

죄가 주는 여러 가지 구속력과 죄의 속박, 죄의 결과,

이 죄에 관계된 것에서부터 이것이 해방이 되는

자유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로마서 8장 경지로 들어가야 한다

죄에서 해방이 되어지는 경험에 들어가야 된다

 

죄와 사망의 법칙에서 해방이 되어야 한다

정죄함에 이르지 않는 그 경지에 들어가야

우리가 자유케 되면서 그 속박에서 벗어나서

결국은 주님 오실 때 이 죄의 결과인 이 육체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로부터 해방이 되어

부활의 몸을 가지고 죄의 모든 속박을 벗어날 때

완전한 자유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행하는 삶, 진리를 따르는 삶을

반드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계속적으로 점진적인 계시를 통하여 진리가 나날이

발전이 되고 진리가 드러나며 진리가 세워지기를

드러나는 작업과 함께 그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죄에서부터 자유함을 얻는 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이 본문을 통해서 그 말씀을 하신 것이다

 

요한이서 1절

장로는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사도 요한이 12제자 가운데 마지막 요한계시록을 쓸 정도까지

가장 많은 진리와 가장 많은 계시를 받은 자이다

 

사도 요한의 이 마음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인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4절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진리를 행하는 자가 심히 기뻐하는 이 사도 요한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요한삼서 3절~4절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이것이 사도 요한의 마음인데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고 사실 모든 목회자의 마음이

이 마음이 되어야 한다

 

진리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고 진리를 따라서

거기에 십자가가 있고 희생이 있고 고난이 있어도

그 진리를 따라 행하는 것을 볼 때

목회자의 마음이 심히 즐겁다

 

사도요한이 말한다 진리를 아는 모든 자 그것이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그 진리 안에 거하는 것을 보고

행하는 것을 볼 때 내가 심히 기쁘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인 것이다

진리 따라 행하고 진리로 살아가는 것

 

에베소서 4장 24절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은 오직 의, 이 의가 어떤 의인가? 연단을 다 받고

영적 할례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의가 들어오는 것이다

죄에서 해방되는 그것 그리고 진리, 그 진리를 통해서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이다 라고 하였다

 

우리는 진리를 떠나서는 새사람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진리를 행함으로만 오직 우리가 새사람을

덧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크게 깨달진 것이 하나 있는데

 

22절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이것이 동시적인 사건이더라

 

옛사람을 한꺼번에 벗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옷을 입을 때는 입고 있는 옷을 벗어야

새 옷을 입는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옛 옷을 벗으면서

동시에 새 옷을 입는 것으로 점점 변해가는 것이다

 

이것을 다 벗고 새 옷을 입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옛사람을 가지고 있으면서 여전히 동시에 벗으면서

새 옷을 입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두 가지의 속죄 제물의 사명을

감당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아사셀의 염소는 죄를 전가하여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를 위한 염소는 속죄 피를 받는 것이다

 

속죄 피로 거룩해져 가는데 동시에 죄를 전가하여 버리는

그것이 십자가에선 이루어지지만 현재적으로는

매일 같이 죄에서 전가되어 버리는 옛 사람이 벗어지는 것과

새 사람이 입어지는 것이 동시적인 작업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의 옷은 벗어야 입을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벗는 동시에 새 옷이 입어지는 것이 반복적인 것이고

두 가지의 예수님의 사명이 그래서 필요한 것 이었구나

그것을 크게 깨달았다

 

진리가 아니면 우리가 새 옷을 입지 못한다

 

야고보서 1장 18절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여기에 첫 열매가 처음 익은 열매인 것이다

십사만사천을 말하는 것이다

 

처음 익은 열매 십사만사천명 조물 중에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그 첫 열매 십사만사천명

처음 익은 열매가 진리의 말씀을 낳아졌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5장에 요한이 분명히 말씀하신다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거룩하게 된다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았다 그렇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새로운 사람을 입어가고 익은 열매가 되어지는 것은

오직 진리를 행하는 가운데 그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반면에 진리를 대적하고 진리를 거스리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디모데후서 3장 5절~8절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죄와 여러 가지 욕심이 끌리게 되면

7절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루어야 할 진리의 분량이 있고

반드시 이르러야 할 자리가 있는데 욕심에 이끌리면

그 자리에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경건한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면

욕심에 끌리게 되고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고

결국은 진리를 대적하는 사람이 된다

 

이단 교주들이 전부 이렇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이단적인 진리를 따르게 되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로마서 2장 2절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1절에 남을 판단하는 자 이렇게 하나님이 자기도 정죄를

받는다고 했는데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이런 일

하나님이 다시 판단을 하시는데 무엇으로 판단하는가?

 

하나님은 진리대로 판단 하신다

심판의 기준이 진리이다 그런 말이다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는 것이다

 

힘들어도 우리가 진리를 따라 살아야 될 줄 믿는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축복을 받는 비결이 거기에 있다

 

요한이서 2절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진리를 인함이로다

 

하나님의 진리가 하나님이 영원하시고

예수님이 영원하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것처럼

이 진리는 영원히 함께할 진리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이 진리를 발견하고 지리를 드러내고 진리를 세워서

그 진리대로 행하게 되면 진리대로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 보실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하는 지름길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장은 핍박을 받고 어려운 것 같고 힘들어도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축복의 지름길인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17절에는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말씀 하신다

 

15장 26절에도 진리의 성령이다 이렇게 말씀 하신다

 

하나님이 진리인 것처럼 예수님이 진리이신 것처럼

하나님의 영 예수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은 진리의 성령이다

 

그래서 그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깨닫게 하시고

진리대로 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감화감동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령충만이 필요한 것이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지만

하나님은 참이시고 마귀는 거짓이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진리가 들어나신 분이고

우리에게 이 교회에게 그 진리가 드러나도록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터로 세우신 것이다

 

이 진리의 복음이 잘 전해져서

더 많은 사람들을 자유케하는 이런 귀한 사역에

우리 자신들이 더 헌신하고 진리를 행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기쁘게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에 따라

남은 생해를 살아가는 그런 복된 우리가 되시고

그런 교회가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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