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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연/메세지

기름부음을 사모하라

by Andrew Y Lee 2021. 1. 16.

기름부음을 사모하라

 

누가복음 4장 16절~19절

 

이 세상의 모든 만물, 모든 물건은 만든 목적이 다 있다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 다 필요를 따라 만들었을 것이다

 

주방에 가보면 얼마나 많은 그릇들이 있고

얼마나 많은 도구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필요 없는 것을 만들었겠는가?

다 나름대로 필요를 따라 만들었다

 

인생들도 마찬가지이다

 

로마서 9장 24절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유대인과 이방인 우리가 모두 하나님 앞에

그릇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람들이 그릇을 필요에 따라 만든 것처럼

모든 인생을 하나님께서 다 필요를 따라

만들어 주셔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 필요를 다른 말로 하면 목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모든 만물이 목적이 있어서 만들은 것처럼

모든 인생을 하나님은 다 목적이 있어서 만드셨다

하는 것이다

 

그 목적을 다른 말로하면 사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모든 만들이 다 사명이 있는 것이다

그 목적이 있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다 나름대로 필요를 따라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만들어졌고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명을 중심으로 하여 기름부음에 대하여

말씀을 하려 한다

 

첫 번째

예수님의 사명은 무엇이었을까?

예수님을 만드신 목적은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명은 우리가 그의 이름을 통해서

알 수가 있겠다

 

마태복음 1장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하나님이 직접 지어주신 이름인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미래형이다

 

예수님의 구속의 사역은 새 하늘 새 땅이 나타날 때까지

계속해서 구원의 역사가 진행이 될 것이다

그때까지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을 구원하는 사역을

계속 하게 될 것이다

 

같은 마태복음 1장 23절에 보니

또 하나의 예수님의 이름이 나오는데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영으로 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 그것이 바로 임마누엘인데

예수님의 이름이 임마누엘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 예수님이다

 

우리의 구원의 사역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할 자인데

그 구원은 반드시 피를 흘려야만 하는데

영으로 계신 하나님은 육체가 없으시기 때문에

피를 흘리실 수 없다

 

그러니 반드시 육신을 입고 오셔야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죽을 수가 있고

우리를 위해서 피를 흘려서 그 피를 통해서

구속의 사역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피를 흘리시고 우리를 위하여 모든 대속의 제사를

지내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는 그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었다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예수님에 이 사명을 감당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기름부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장 41절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예수님을 메시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메시야라고 하는 말을 번역하면 그리스도

 

메시야라고 하는 것은 아랍어이다

히브리어로는 마시아흐 라고 한다

 

그리스도는 헬라어

마시아흐는 히브리어

메시야는 아랍어

한자로 하면 기독이라고 한다

우리를 기독교라고 한다

우리말로하면 크리스도스 이렇게 불러야한다

 

그래서 메시야, 그리스도, 마시아흐

이 모든 말이 예수님을 일컫는 말인데

그것이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 이런 뜻이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예수그리스도 또는 그리스도예수

여러 가지 호칭을 섞어서 부르는데

예수그리스도 그러면 예수님은 그리스도입니다

그 말은 예수님은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거꾸로 그리스도예수 그러면

기름부음 받은 사람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이렇게 말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은 신앙고백적인 표현인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은 반드시 기름부음 받은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문가운데 누가복음 4장 16절 이하 17절부터

이사야의 글을 드렸는데 안식일에 성경을 읽으시는데

그 성경에 기록한 것이 이사야 61장 1절 이하의 말씀이다

이사야 61장 1절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누가복음 4장 18절~19절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이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이 부어지지 않으면

가난한 자에게 전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반드시 기름부음을 받아야만

이 사역을 감당하게 되신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10장 38절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사도행전 4장 27절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구약시대에는 세 가지 직분에 대하여 기름을 부었다

왕과 제사장, 선지자 이 세 가지 직분을 감당하려면

반드시 기름을 붓는다

 

초대 왕 사울에게도 기름을 부어서 왕이 되게 하셨다

 

사무엘상 10장 1절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사무엘이 기름을 부었지만 하나님이 오늘 네게 기름을 부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사울에게 사무엘을 통하여 기름을 부으면서

왕으로 세우는 것이다

그러니 왕이 되려면 반드시 기름을 부어야 된다

 

같은 사무엘상 16장 13절

다윗에게 기름 붓는 장면이 나온다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불순종한 사울을 버리고 하나님이 다윗을 다시 왕으로

세울 때 사무엘을 통하여 기름을 부으셨다

 

다윗은 일생동안 세 번이나 기름부음을 받는다

이 때 기름부음을 받고

유다의 왕이 될 때 또 기름부음 받고

이스라엘 전체 왕이 될 때 기름부음을 받는다

 

왕이 될 때 기름 부음을 받고 선지자, 제사장

이렇게 세 가지 직분을 위해서 기름부음을 받는데

바로 예수님이 기름부음 받아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 세 가지의 직책을 감당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분이 왕이시고 선지자고 제사장이다

라는 말씀이다

 

세 번째

이렇게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사명을 감당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본받아서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라는 것이다

 

우리는 다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구약의 왕과 선지자 제사장은 실제 기름을 부으신 것이다

실제 기름을 부은 것이고 신약시대에 와서도

종종 기름부음을 볼 수가 있다

 

야고보서 5장에 보면 병자를 치료할 때

기름부음을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야고보서 5장 14절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신약에 와서도 기름을 붓고 기름을 바르는 일을 했다

 

마가복음 6장 12절~13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초대교회는 12제자도 파송 받아 나가서 회개를 외치면서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들에게 기름을 발라 고쳤다는 것이다

 

신약시대에 와서도 기름부음이 있었지만

그러나 우리가 깨달아야 되는 것은 예수님의 그 기름부음은

바로 성령이 임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인 것이다

 

예수님도 구약시대에 왕, 선지자, 제사장에게 기름을 붓는

것처럼 이렇게 실제적인 기름을 부은 것이 아니고

예수님은 바로 성령 받으시는 것 그것을 기름부음이다

라고 신약에 와서는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10장 38절 다시한번 보겠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성령과 능력을 부어주시는 것을 기름붓듯 하셨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은 구약의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처럼

실제 기름을 부으신 것이 아니고 성령과 능력을 받으시는

것을 기름부음을 받는다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신약에 와서 알 수가 있다

 

누가복음 4장 17절 본문에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대로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이것이 바로 주의 성령이 임하셨다 하는 말을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

세례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마태복음 3장 16절에 보면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는 거

이것이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성령을 받는 것이고

이 장면을 내게 기름을 부으셨다

그러면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많은 병자를 고치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는 장면을

누가복음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누가복음 3장 21절~22절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성령이 내리셨는데 비둘기와 같은 형체를 가지고

그 위에 강림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모든 만물이 다 필요를 따라 목적을 따라 사명을 따라

만들어 졌다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다 나름대로 하나님이

필요를 따라 목적을 따라 우리를 이렇게 사명을 주셨는데

우리도 예수님처럼 각자의 사명을 잘 이루고

우리의 목적을 이루려면 반드시 예수님처럼 우리도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하는 것이다

 

2021년 여러분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축원한다

 

기름부음을 받아야 살 수밖에 없는 그런 세상이다

 

요한복음 14장 17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 말씀하셨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에게 보냈는데

그 성령 보혜사는 진리의 영이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5장 26절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우리가 기름 부음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진리의 성령을 먼저 받는 것을

우리가 기름부음 받는다는 것이다

 

그 진리의 성령이 올 때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생각나게 하고 예수에 대하여 증거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름부음은 진리의 성령을 받는 것이다

 

요한일서 2장 20절~21절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거룩한 자에게 기름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고

진리를 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다

 

요한일서 2장 27절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성령이 기름부음으로 우리에게 오면

그 성령이 다 가르쳐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고 그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심지어는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가 해야 할 말을 생각나게 하는 것도

진리의 성령이 생각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마가복음 13장은 큰 환란 때 되어 질 환란의 장이다

큰 환란 때 성령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11절에 나와 있다

마가복음 13장 11절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이것이 기름부음이라는 것이다

 

인생이 어떤 어려운 환경이 오고 환란이 올 때

그 때 말을 하게 하는 것도 진리의 성령이신

그 분이 말을 하게 하신다

 

이런 기름부음을 받지 아니하면 환란의 때를 살아가기 어렵고

진리를 찾기가 어려운 그런 때라는 것이다

 

마지막 때의 싸움은 내가 생각할 때 정보의 싸움이다

얼마나 많은 가짜 정보와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가?

 

어떤 것이 진짜 뉴스인지 어떤 것이 진짜 정보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운 때를 살아간다

 

우리 한 번 상상해보자

어느날 순식간에 인터넷이 다 안되어 버린다

전화가 다 안되어 버린다

모든 미디어가 없어져 버렸다

통신수단이 다 끊어졌다

 

한번 생각을 해보자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의 입으로만 전달 될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을 살면

얼마나 불편하고 얼마나 천천히 전달 되겠는가

그런데 그것을 다 믿을 수가 있냐는 말이다

얼마나 많은 가짜 정보와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에

살아가는데 누가 가장 정확한 확실한 정보를 먼저 잡느냐

정보싸움인 것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할 때는

모든 참된 정보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밖에는 없다

 

말씀이 올바른 정보이고 이 성령을 통하여 들려주는

그 분의 음성 심지어는 내가 환란 당할 그 순간에도

내게 필요한 말을 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

그것이 참된 정보이고 그것이 말씀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혹시 꿈을 꾸다가 전화기를 잃어버렸으면

하나님의 교통이 막혔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전화기가 없어지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우리가 다 전화기에 의존하여 살아가는데

하루아침에 다 먹통 될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는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교통함에 전화기가 필요한 것이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필요한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정보가 있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정보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령이 가르치는 것인데 그 성령의 기름부음이

내게 오지 않으면 안된다

마지막 때는 우리가 얼마나 예수님이 성령을 물 붓듯이

부은 것처럼 우리에게도 부어주지 아니하시면

살 수가 없는 세상이다

 

성령 충만과 기름부음을 사모하길 바란다

 

로마서 1장 4절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성결의 영이라고 하는 말이 나왔는데

성령은 우리를 성결하게 하는 영이라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우리를 마음에 감화 감동하여

회개도 시켜주는 것이고 성령의 역사가

예수님이 흘려놓으신 피의 역사를 공급하여

나에게 죄 사함을 가져다 주면서

그 성결의 영인 성령의 역사가 우리를 거룩하게

익은 열매가 되게 하는 것이다

 

성결의 영인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조금도 나아지는 사람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기름을 받아야만

거룩한 사람이 되고 변화될 수 있다

 

마지막 네 번째

성령의 기름부음이 우리에게 은사와 능력을 주신다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많은 은사들이 있고 많은 능력이 있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면 은사와 능력만 기름부음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오늘 내가 더 중요한 것을 말한 것이다

성결케 하는 영이 더 중요한 것이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진리의 영이

부어지는 것이 더 좋은 기름부음인데

은사와 능력도 여전히 똑같은 성령의 기름부음이다 라는 것이다

 

어느 한 가지만 취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 모든 것이 다 필요한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을 한 번 봐보자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치료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세 가지 사역을 다 감당했는데

복음만 전했다고 생각해 보자

 

그 병자들이 예수님께 오셨는가?

안 온다

그러니 복음과 귀신과 병을 쫓아낸 것은 예수님의 삼대

사역이고 모든 복음은 이렇게 전해져야 된다는 사실이다

 

그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말씀이 잘 자랄 수 있는 방법이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성령과 능력을 물 붓듯이

부으시니까 가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시고

귀신도 쫓아내시고 병을 치료하셨다

 

이 시대도 우리가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똑같은 그런 성령의 기름부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우리를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고 사명을 주셨는데

예수님처럼 그런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예수님처럼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음이 물 붓듯이

임해야만 그것을 감당하게 될 수 있다

 

새해에 기름부음을 사모하시고 이런 놀라운

기름부음의역사가 우리 모두와 가정에 충만하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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