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傲氣)와 오기
예레미야 33장 2절~3절
악한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많이 있다
타락한 이유로 생존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은 거짓이 없으면 살기가 힘들다
거짓을 해서라도 살아남으려 몸부림치고 고집이 없으면 살기가 어렵다 그리고 오늘 제목처럼 오기가 없으면 살아남기가 어렵다
오기를 한문으로 표현해 보았는데 오만스러운 기운이라고 사전에는 그렇게 되어 있다
또 하나의 뜻은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그런 말이다
사람이 오기가 있지 하면 어떻게 하든지 지 지 않겠다는 마음인데 지면 죽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 오기를 부리는 것이다
그러나 똑같은 바램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오기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우리는 새해에 ‘다섯 가지 기’ 그것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자 라는 것이다
첫 번째 기억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난 한 해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기억하며 살아갔겠지만 새해에도 특별히 하나님을 우리가 늘 기억하고 또 예수님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가 영원히 사랑할 대상이다 이 세상에서도 영원히 사랑할 대상이고 천국 가서도 영원히 사랑해야할 대상이 하나님이고 예수님 인 것이다
천국에 가면 묘한 구조가 있는데 어느 방향을 바라봐도 거기는 하나님의 보좌를 볼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라고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이해할 수가 없다
내가 보는 방향이 보일 텐데 천국은 어느 곳을 보아도 하나님의 보좌가 보이는 방향을 바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히 사랑할 대상인 하나님을 계속 기억하는 예수그리스도를 순간, 순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그런 한 해가 되어 지길 간절히 바란다
특별히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 지난 한해도 은혜를 많이 주셨는데 금년 한해도 그 은혜를 주시는 그 분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우리가 바라보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육신의 부모도 나이가 들수록 기억해주면 그것이 효도가 아니겠는가? 그것처럼 하나님을 순간 기억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시편 136편에 보면 감사의 시인데 여러 가지 조건에 대해서 감사하라 말씀하셨는데 그 감사가 곧 기억하라는 말씀과 다름이 아니다
시편 136편 10절 애굽의 장자를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에 장자를 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셨기 때문에 그러니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라는 뜻이다
시편 136편 13절, 15절 13. 홍해를 가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5.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광야로 끌어내셔서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고 앞에 홍해가 놓여있을 때도 그 홍해를 여셔서 그들을 건져내신 그 분 앞에 감사하고 그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시편 136편 17절 큰 왕들을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왕이 바로 아멜렉이다 두 번째 싸움에 대상인 큰 왕 아멜렉이다
바로의 추격이라고 하는 첫 번째 아멜렉과의 싸움인 두 번째 전부 하나님이 은혜로 그 과정을 지나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라는 것이다
시편 136편 19절~20절 19.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 바산왕 옥을 죽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왕 옥은 요단강 건너가기 직전에 미디암에 모든 연합군의 왕들이 한꺼번에 쳐들어오는 세 번째 싸움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도 하나님이 다 지나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니 세 차례 연단과정을 다 지나서 결국은 21절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어떤 환경이 와도 거친 환경에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억하게 되길 간전히 바란다
이어서 137편에 보니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랜 세월 안식년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70년 포로생활을 통해서 안식일을 70년 한꺼번에 계산하신 것이다
포로생활은 안식년을 지키지 않은 것을 갚는 기간인 것이다 70년간 포로생활 하면서 시편 기자는 바벨론 강변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 그 시온은 어디인가? 하나님이 계신 곳이다
137편 6절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찐대 내 혀가 내 입 천장에 붙을찌로다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면 네 혀가 입천장에 붙어버린다는 것이다
포로생활을 통해서 예루살렘을 기억하고 시온을 기억하면서 마음껏 찬양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섬겼던 그것을 기억하면서 울고 있는 것이다
137편 5절 말씀에 이렇게 표현한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찐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찌로다 우리가 다 손에 재주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손에 붙어있는 재주가 어디로 가겠는가? 그런데 예루살렘을 잊어버리면 손이 그 재주를 잊어버린 것처럼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느 곳에 있던지 시온을 기억하고 예루살렘을 기억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예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것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그런 은혜가 되어야 된다
새해에는 더 많이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예수님을 기억하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축원한다
이러한 인생을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구약에 한나를 보니 하나님 저를 생각해 달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기억하느냐 상대적으로 그분이 나를 기억해주고 생각해주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한나를 생각하사 기억했다는 것이다 그의 기도를 기억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아들 사무엘을 주셨다
히브리 선지자는 그렇게 말한다 인생이 무엇이 관대 인생을 생각하사
인생이 뭔가? 아무것도 아니다 잠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에 살아가고 있는 동안에 우리가 잘 신앙생활을 하면 천사보다도 더 높은 영광을 받게 되는 것이 인생의 길이다
천사는 육체가 없기 때문에 그런 상급의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가지만 인생이 무엇이 관대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해주시고 기억해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생각하는 것만큼 그 분도 한나를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를 생각해 주시고 우린 인생을 기억해주실 줄 믿는다
두 번째 기는 기대하는 것이다 기대하는 삶
하나님을 기대해야 되겠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 했는데 그 앙망이 하나님 나에게 무슨 좋은 것으로 주실까? 기대하면서 바라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기대하는 그런 새해가 되길 바란다
본문가운데 예레미야 33장 2절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하나님은 일을 행하는 자이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다 라고 말씀 하신다
그러니 하나님은 계속해서 일을 하시고 일을 벌리시고 이렇게 특별히 새 일을 행하신다고 말씀 하셨다
올해 저희 교회의 표어가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랬는데 계속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 가는데 그 중에 하나는 하나님은 새 힘을 행하시는 분이다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된다
제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기대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여러 번 말씀하셨다
‘내가 새 일을 행하겠다’ ‘새 공동체를 일으키겠다’ 그 말씀을 하셨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 말씀도 하셨다
구약이라고 하는 포도주가 진리인데 그것은 구약이라고 하는 시대에 담아야지 신약의 예수님의 새로운 말씀들을 같은 구약의 부대에 담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예수님이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저는 분명히 구약의 새 일을 행하시고 새 공동체를 행하시고 새로운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는 것처럼 그런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실 것을 저는 분명히 믿는다
이제는 신약의 끝이 왔고 신약이 저물어가는 환란의 때에 왔기 때문에 새 포도주가 필요한 것이고 새 일이 필요한 것이고 새로운 공동체가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그분이 나에게 약속하신 새 일 새 공동체 새 포도주 그것을 어떻게 행하실까? 그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작정기도가 1월 8일에 끝나는데 작정기도를 잘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이 금년에 새 일을 행하시는 거기에 기대를 가지고 총력으로 그 일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나가보려 결단하는 것이다 우리도 기대하시기 바란다
교회 뿐 아니라 각자 개인 개인,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이 금년에 나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 주실까? 나에게는 무슨 새 일을 행하실 것인가? 그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세 번째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여러 가지 섭리하시고 뜻을 가지고 오시고 계획을 가지고 오시지만 그 가운데 우리는 기도해야만 하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이 계획과 섭리와 뜻이 있어도 우리는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되는 것이고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기도는 호흡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힘들면 어떻게 되는가? 호흡이 가빠지고 더 많이 하게 된다 그것은 뭔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고 더 많은 공기를 호흡으로 받아들여야 된다
마찬가지이다 나의 삶에 한계의 상황을 느끼고 어려운 시대를 만났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가 없는 그런 때여서 우리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도라고 하는 호흡을 더 가빠르게 하고 더 부르짖고 하고 더 생사를 걸고 해야 한다 기도하다 죽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생명을 다해야지 우리는 살아갈 길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생명을 던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이 말씀을 금년 한 해 붙잡길 바란다 그리고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 마지막 때는 크고 비밀한 많은 일들이 점점점 하나님을 통해서 열려지는 그런 시대를 살아간다
얼마나 많은 크고 비밀한 일이 있겠는가? 예수 믿으면서 이런 부분을 몰랐는데 이렇게 하나님은 크고 비밀한 일을 가지고 계셨구나
얼마나 많은 것이 열리겠는가?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열어주시고 새로운 계시들을 분명히 허락하실 것을 믿는다 그것을 믿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1장 25절~27절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그런데 말씀에 보니까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계시를 받아야만 아버지를 아는 것이다
유명한 베드로가 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니라 그 신앙을 고백할 때 예수님께서 이것을 너에게 알게 하신 것이 바로 아버지시다
예수님이 메시아이시고 그리스도이고 기름부음 받은 자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하나님이 계시로 알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모든 믿음과 내가 아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계시로 나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점점 영생을 얻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에게 이것을 알게 하시냐면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하나님은 지혜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다 숨겨버리시고 그 심령이 어린 아이 같은 사람들 그 어린아이 같아져야 천국 간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런 어린 아이 같은 심령을 가진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그것을 나타내 주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아버지의 뜻은 어린아이 같은 심령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꾸 크고 비밀한 일들을 나타내시면서 계시를 허락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심령을 가지고 주님께 나가면 하나님이 크고 비밀한 일들을 많은 계시를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어린 아이 같이 심령에는 계속해서 보이시고 알게 하시는 것이다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서 기도하면 응답하는 것도 감사하고 크고 비밀한 일 마지막 때가 될수록 점진적으로 더 많이 보여 주신다
내게 와서 부르짖어라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럼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시고 하나님께서 보이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이다
네 번째 기다림이다
하나님의 모든 때는 은혜의 때가 있고 하나님의 때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 때나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성장론 적으로 성장론에 과정 과정에 해당하는 그 순간이 바로 하나님이 역사하는 카이로스의 때인 것이다
우리의 일상적인 시간이 아니고 하나님이 개입하는 때 그 때에 따라 역사를 하는 것이다
전도서 3장 1절~11절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이 모든 범사 기간이 다 목적을 이룰 때가 있어서 많은 때가 있는데 사람은 그것을 측량할 수가 없다 그러니 잠잠히 그 때를 기다림이 좋다
3절에 보니까 치료시킬 때도 있다고 했다고 했다 그 치료시킬 때를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다
울 때가 있지만 웃을 때가 있다고 슬퍼할 때가 있지만 춤 출 때도 있다고 4절에 말씀하고 계시다
그러면 우리가 웃을 때를 기다리고 춤 출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8절에 보니 사랑할 때가 있고 때에 따라 미워할 때가 있고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고 수많은 그 하나님의 천하의 범사와 기한이 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많은 때들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때를 기다리면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고 은혜를 기다리고 은사를 기다리고 그래서 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다고 했으니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는 그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새벽빛처럼 일정하게 나오신다고 하니까 하루를 지나면 새벽이 또 오는 것처럼 이렇게 하나님이 일정하게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것이다
우리가 기다림이 새해에 품고 갈 기 중에 네 번째 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기적을 보자 하는 기적이다
우리에게는 기적이지만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에게는 일상적인 것이다
지금은 과학적으로 9차원, 10차원이 다 보이고 입증이 되는 그런 시대를 살아간다
우리는 지금 3차원을 살아간다 3차원에서 9차원, 10차원의 일이 일어나는 것은 기적이지만 하나님은 9차원, 10차원 차원을 넘는 분이시니 그분은 일상인 것이다
더 높은 차원에서 이 낮은 차원으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한다 우리는 기적이지만 하나님은 일상인 것이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기적들이 많이 있을 터인데 지금까지 많은 기적들을 보기도 하고 간증을 듣기도 한다
우리에게는 기적이 분명히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특별한 역사로 많은 기적을 나타내 주시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치료해주시는 것도 기적이고 사람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기적이고 많은 기적들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기적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한경직 목사님이 ‘나는 기적을 믿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이 고백한 것처럼 ‘우리는 기적을 믿습니다’ 그 기적을 금년 한 해 우리가운데 나타날 수 있도록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다섯 가지 기를 말씀드렸다
기억하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기대하는 삶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는 것 그리고 응답과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는 것을 기다리고 그 다음은 기적을 보자 하는 것이다
금년에 이 다섯 가지 세상 사람들은 오기를 가지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으로 지면 죽으니까 그렇게 오기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우리는 이 다섯 가지 기를 기억하면서 금년 한 해를 살아간다면 금년 한 해 반드시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새로운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나타날 줄 믿는다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받으시고 크고 비밀한 일들이 우리가운데 많이 열려져서 우리가 환란을 준비하는 성도의 합당한 삶으로 함께 살아가자
성채교회를 개척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이 사역을 하게 되면서 마음의 소원은 주님이 어느 때에 오시든지 아마 이번에 바이든이 된다면 종말이 속히 임박할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가 된다면 얼마간의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있으면서 마지막 부흥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도 점점점점 코로나가 나타나면서 어느 목사님이 표현한 것처럼 빗장은 열렸다 빗장은 이미 열린 것이다
종말의 빗장이 이 코로나로 이미 열린 것이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급속하게 다가오는지 그것뿐인 것이다 빗장은 이미 열린 것이다
이런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교회가 없어서 성채교회를 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부족한 것을 세워서 이 교회를 세웠는데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오시는 순간에 그대로 사용 될 수 있는 교회 이런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주님이 환란 때 바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교회 그런 교회가 되길 원한다 그래서 거기에 걸맞은 진리를 주시고 거기에 맞는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이 채워져서 그렇게 주님께서 주님이 오실 때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새해 다섯 가지 기 이것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기를 가지고 살아가지 말고 나는 하나님께 승부를 건다 나는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 기대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모든 초점을 전부 하나님께 맞추자
초점을 맞추기만 하면 불이 붙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그분에게 기대하면서 그 분 앞에 기도하면서 그것을 기다리며 다섯 가지가 차례대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분을 기억하고 그분을 기대하고 그분 앞에 기도하고 그 분 앞에 응답을 기다리면서 기적을 보는 것이 렌즈를 통해서 초점을 맞춰 불을 일으키는 그 과정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전부 하나님 중심으로 초점을 맞춰서 기적을 보자
금년 한 해 세상적인 오기가 아닌 하나님의 다섯 가지 기를 마음에 품고 살아가면서 승리하게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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