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마지막 추수감사절

by Andrew Y Lee 2020. 12. 12.

마지막 추수감사절

 

사도행전 15장 28절~29절

 

교회생활 가운데 꼭 필요한 것이 절기라고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구약 때로부터 모든 사건들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 사건들

이런 것을 기념하고 기억하고 감사하고

또 그런 절기대로 되어 지기를 소망하면서

신앙의 유익을 갖게 되는 것이 절기라고 하는 것이다

 

교회마다 교단마다 목회자마다

또 절기처럼 뒤죽박죽 자기 나름대로 지키는

그런 것도 없다

 

추수감사절만 해도

10월 달에 지냈다는 그런 교회도 있고

어떤 교회는 셋째 주, 어떤 교회는 넷째 주

저희 교회는 다섯째주로 정했는데

이렇게 일정한 정해진 날이 없이

각자 좋을 대로 행하는 것을 본다

 

성탄절도 동방정교회에는 1월 10일경이다

개신교는 캐톨릭의 영향을 받아서 12월 25일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데

동방정교회나 다른 교단들은 1월 10일경 제 각기 한다

 

부활절은 캐톨릭의 부활절을 이어 받은 것인데

사실은 그것을 이스터라고 한다

봄에 여신 이스터를 교회로 끌어들인 것이다

봄의 여신이 달걀에서 튀어 나왔다고

큰 알에서 튀어 나왔다고 이렇게 믿기 때문에

코스탄티내제가 캐톨릭으로 로마 교회를 통일하면서

그 모든 다른 이런 여러 종류를 짬뽕시켜버렸다

그러면서 우리의 부활절이 나타난 것인데

사실은 성경적이지 못하다

 

이스라엘이 독립하면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니까

그 유대인들은 구약의 절기를 그대로 지켰다

 

그래서 이런 영향을 받은 한국교회

이스라엘을 따라가는 이런 추세의 교회들은

구약의 절기를 그대로 지키는 교회들이

한국교회에 많아지고 있다

절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뒤죽박죽

신앙의 유익이 많고 기억하고 기념하고 감사하는

이런 것은 분명한데 나름대로 각자 절기를

지켜나가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된다

 

우리는 절기에 대해서 저희 입장과 우리 교회의 입장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되겠다는 이런 마음에 감동이 있어서

오늘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내년부터는 우리가 절기에 대해서

이런 자세를 취해야 되겠구나!

그래서 저희 교회의 절기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첫 번째

절기는?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재정하신 것이다

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된다

 

레위기 23장 말씀에 보면 7개의 절기가 다 나와 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이라고 하는 오순절

이것이 봄 절기이다

가을 절기는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이라고 하는 장막절

이렇게 7개의 절기가 레위기 23장에 나와 있고

또 구약에 많이 말씀이 나와 있다

 

이것을 구약의 하나님이 재정하신 것인데

골로새서 2장 16절~17절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이렇게 하나님이 구약의 7개의 절기를 정하셨는데

이것이 다 장래 일의 그림자다 하나의 모형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다

 

구약시대 하나님이 재정하신 7개의절기는

하나의 모형이었고 그림자였다는 사실을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된다

 

두 번째

절기가 예수님이 오셔서 실제로 이루시는 것이다

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면서 어린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떠나는 것이다

 

피가 없는 애굽의 장자들은 다 죽어버렸다

피가 없으면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유월절을 예수님을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시는 것이 유월절이라고 하는

절기를 이루신 것이다

 

죽으신 후 바로 무덤에 들어가서 장사되는 것이

무교절이라고 하는 절기를 이루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처음 익은 열매, 부활의 첫 열매이다

부활의 첫 열매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초실절이라고 하는 절기를 이루신 것이다

초실절은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초실절을 이루신 것이다

 

칠칠절이라고 하는 오순절 부활 후에 일주일씩

7번이 지나가면 49일인데 그 다음날

부활 후에 50일째가 되는 날 오순절 성령이

내려오시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이 내려오셔서 이제는 교회가 세워지면서

이미 4개의 절기가 예수님을 통하여 인류역사 속에서

이미 지나간 절기가 되어 버렸고 이미 이루신 것이다

 

남아 있는 절기가 나팔절인데

나팔절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예수님이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오시고

나팔이 불어지면서 주님이 오신 다음에

속죄절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7년 대환란으로

속죄를 이루는 절기이다

 

그 때 버림받았던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고

이방인 중에 휴거되지 못한 성도들이 대환란에 들어가서

함께 속죄를 이루는 절기가 되는 것이다

 

7년 대환란이 끝나면 초막절이라고 하는 장막절

이것이 천년왕국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류 역사 속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에 하나님이 재정하신 7개의 절기 중에

봄 절기인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은

이미 인류역사 속에서 지나가 버린 것이다

골로새서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이 장래 일에 그림자다

4개의 절기는 이미 지나간 절기이다

앞으로 다가 올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절기인데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추수감사절 유래를 생각해보고

성탄절, 부활절 이런 의미를 생각하면서

마지막 우리의 입장이 어떠해야 될 것인가?

해야 되는 것을 정리해 보자

 

추수감사절 유래를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영국에서 얼마간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갔다

백 몇 명 정도의 성도들이 건너가서

그 해 절반이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 버렸다

그 다음 해에 인디안들의 도움을 받아서 씨앗을 얻어

농사짓고 그 다음 먹을 양식을 풍성히 쌓아놓고

칠면조를 구워서 인디언을 초청하면서

함께 축제를 하게 된 것이다

그것이 넷째 주 목요일 그때 추수감사절을 지내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넷째 주 목요일을 국가명절로 정해 버렸다

나라의 명절이다 미국에서는 제일 큰 명절이다

 

이 성경과 상관없이 미국에서 정한 절기를

선교사들이 가지고 와서 한국교회에 그대로 행하도록

이렇게 가르친 것이다

 

한국 교회가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아서

추수감사를 지내게 된 것이다

마침 11월 달이면 농사도 다 끝나게 되니

한국의 추수와 비슷하니까 그렇게 추수감사를 지내고

또 더 하나님께 감사하자 해서 그 당시 한국에

보리농사가 많았는데 맥주감사라고 하는

맥주절이 사실은 오순절인데

한국의 보리농사 추수할 때 맥주감사다 해서 엉뚱하게

초대교회에 한국에서 만들어 낸 것이다

 

사실 추수감사나 맥추감사는 성경적인 의미가

전혀 없는 절기이다

 

선교사들이 가지고 와서 그대로 한 것이고

보리 추수 할 때도 감사하자 해서 맥주감사절을 만들어

지금까지 한국교회에서 지키는 입장이다

 

성탄절도 아까 제가 말한 것처럼 날짜가 다 제 각각이고

오신 것은 분명한데 정확한 날짜를 모르니 제 각각으로

 

아마 이것이 매우 중요한 사건이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성경을 통하여

날짜를 알려 주셨을 터인데 날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한밤중에 목자들이 밖에서 양을 치는 절기가 있는데

추우니까 할 수가 없는 그러니 겨울가까이인건 분명하다

 

부활절은 아까 말한 것처럼 부활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이방신들을 섬기는 그런 절기였고

그것을 카톨릭에서 국교화하면서 기독교 안으로

끌어들여오는 대단히 잘못된 절기인 것이다

 

이렇게 한국의 부활절, 성탄설, 추수감사, 맥주감사

이런 절기들을 지키게 되었고

또 구약의 7절기는 모형이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4개의 절기를 이루고

나머지 3개는 인류역사에 맞춰서 재림하여 오시면서

이 절기가 이루어 질 것인데

그러면 우리가 이런 절기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묵상을 하면서 제가 생각을 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첫 번째

절기를 구약에서 재정하면서 하나님은 이것이 영원한 규례다

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으면 그것이 영원한 규례라고 했으니까

다시 그 절기는 지키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제가 깨닫기는 영원하다고 하는 것은

물질세계가 끝이 나면서 영원한 새하늘 새땅에

하나님 나라로 넘어가는 그것이 영원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 마지막 순간까지 구원받아야 하는 마지막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유월절이 다 필요하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유월절이 다 거쳐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가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으니까

 

백보좌 심판이 끝나면서 새하늘 새땅이 나타나고

천년왕국에서 태어난 바닷가의 모래처럼

하늘의 별들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이 태어나는데

그들도 얼마간 구원을 받기도 하고

얼마간 멸망을 받기도 하는데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개인적으로 유월을

지나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원한 규례가 되는 것이다

 

새하늘 새땅으로 넘어가면서 천년왕국에 태어난 백성들도

개인적인 유월을 지나면서 영원한 규례로

이어져 갈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이것이 영원한 규례이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이것이 모형이고 그림자이다

그래서 갈라디아서에 보면 절기를 지키지 못하도록

못을 박고 있다

 

그러나 저희 교회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정하였다

 

본문 사도행전 15장 우리가 읽은 말씀을 보겠다

 

초대교회에 15장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 나냐면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 모 교회가

모든 교회의 최초의 교회이다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시고 오순절 성령이 내려오셔서

처음 만들어진 예루살렘에 초대교회 모 교회이다

 

어머니 교회 같은 그 교회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냐하면

이방인들이 자꾸 예수를 믿게 된다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자꾸 예수를 믿게 되는데

그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었을 때

그들이 어떻게 하여야 되는 것이냐?

율법을 지켜야 되느냐? 할례를 받아야 되느냐?

이런 문제가 되었다

 

한편에서는 15장 5절 말씀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인 같은 사람들은 예수 믿을 때에

이방인들도 예수를 믿으면 우리처럼 할례도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 마땅하다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다

 

그 때 사도와 장로들이 이를 의논하려고 다 함께 모여서

그렇게 그들에게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하라고 하는 것은

멍에를 메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무거운 짐을 맡기는 것이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 결정한 내용이 19절~20절에 있는

말씀인 것이다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은

이것만 지키면 된다 이렇게 결정을 해 버린 것이다

 

우상의 더러운 것 우상 섬기는 것은 안 되고

음행함도 안 되고 목매어 죽이는 것과 피를 멀리하라

이것만을 결정한 것이다

 

그래서 본문 28절~29절에 그 말씀을 하는 것이다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이렇게 결정을 하여서 이방인들에게 이 말을 전하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베풀고 절기를 지켜야 된다

이런 것은 결정한 바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영원한 것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출애굽하는 영혼에게는 계속적으로

유월절이 필요하고 그런 것이다

 

저희교회는 결론적으로 이렇게 마음을 정하기로 하겠다

절기는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 이 적당한 때를

이스라엘의 절기에 맞추어서

예수님이 초실절에 부활하시는 것이 이스라엘의 절기인데

예수님은 초실절에 맞추어서 부활하셨다

그런데 부활절이 잘못되어서 초실절보다

먼저 오는 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초실절에 익은 열매로 아직 부활하시지도 않았는데

이미 부활절을 지키고 있는 때도 있고 전혀 맞는 않는 것이다

날짜도 맞지도 않고 의미도 맞지 않고

 

저희 교회는 이스라엘의 7개의 절기가

4개는 지났고 3개는 돌아 올 절기인데

그 절기에 맞춰서 그 절기는 지키지는 않지만

그때마다 그 정신과 의미를 상기하는 이런 것은

우리가 필요한 것이다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 양으로 돌아가셨으니

그것이 감사해서 그 피로 우리가 유월절을 지나가는 것이니까

그 유월절이 되면 그 정신과 그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상기하여 영적 의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무교절이 돌아오면 예수님이 나 때문에 죽으신

그 죽으심을 기념하고 그것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영적인 유익을 얻어야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있기 때문에 멀지 않아 재림하여 오시는

우리의 순서를 따라 우리가 부활하는 그것을 소망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감사하면서 그 절기의 정신을

유익으로 삼아야 되는 것이다

 

오순절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셔서 성령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 받고 지금까지 은혜로 구원을 받는데

오순절이 오면 그 성령이 오심을

우리의 성령강림절과 또 날짜가 안 맞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절기가 정확한 것이다

그 절기를 지키지는 않지만 그 절기를 돌아 볼 때마다

그때 그 정신을 상기하고 영적 유익을 얻는

그러한 마음으로 그때를 지나가자

그런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감동이 된 것이다

 

멀지 않아 나팔절이 오고 속죄절이 오고 초막절이 오는데

이것은 주님이 오셔야 이루질 절기이다

그것을 소망하면서 천년왕국이 와지고

우리 마음안에 안식이 내 안에도 이루에지는 그것을 묵상하며

영적 의미를 강조하고 나팔절이 이스라엘에 오면 9월달이다

9월달이 오면 그것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주님오시를

다시 사모하는 실제적인 이스라엘의 절기에 맞춰 흐름은 가되

그것을 지키지는 않고 그 정신을 우리가 상기하고

기념하고 유익으로 얻는 이런 방법으로

오늘 절기를 감당하려 하는 것이다

내년부터는 그렇게 할 것이다

 

성탄절, 부활절 이런 것이 다 캐톨릭의 잘못된 것을

그대로 전수받았기 때문에

성탄절에 나무는 전부 성경에 보면 우상섬기는 나무들이다

전부 우상이다 그리고 상업적이다

상업주의자들이 만들어 낸 우상에 불가한 것이지

예루살렘에 모 교회가 우상섬기는 것은 안 되는데

그것 자체가 우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장식을 한다거나 이런 것은 안 하려 한다

모두 우상이다

 

그러면 무엇이 중요한가?

추사감사가 되면 내 영혼이 추수되도록

익은 열매되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이다

 

주님이 지금 코앞에 다가오시고 대환란이 임박한 이 때에

이런 절기에 연연하고 장시간 그것에 마음 뺏기는게 아니고

내 영혼이 익은 열매로 주님 앞에 드려지는

그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정신은 받되 실제적인 나의 삶 속에는

내 영혼이 익은 열매가 되는 추수감사

매일 매일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매일 매일 내 영혼이 익은 열매가 되도록

그것에 초점을 맞추는 그것이 급선무이고

그 정신이 우리에게 유익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적인 이런 정신을 가지고

지나가려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영혼 하나를 얻기 위해서

누군가가 고기 먹는 것을 보고 시험이 든다면

 

고린도 교회에 모든 장사하는 사람들이

우상의 제단에 바친 고기를 갔다가 파는데

우상의 제물에 갔다 바친 것을 먹는 걸 누가 보고

시험이 든다면 그 우상은 없는 거니까

시험이 안 드는 사람은 먹어도 되는 것인데

영적으로 어린 사람들은 시험이 든다

 

갔다 바친 것을 먹었다

그럼 그 한 영혼을 위해서 나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다

그런 자세를 취한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제 때가 주님 오실 때가 가깝다 생각하여

결혼도 포기하고 한 영혼을 위해서라면 고기도 먹지 않고

머리도 삭발까지 해 버렸다

 

그러니 영혼 하나를 얻기 위해 모든 잘못된 형식을

뛰어넘어서 실제적인 그 영혼 하나를 얻기 위해서

고기를 먹는 것이 시험 든다면 고기를 먹지 않겠다

머리도 깎고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우리가 중요한 것이 한 사람의 영혼구하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7개의 구약의 절기를 주셨고

그것을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신 것이다

그러니 모형과 그림자이다

 

예수님이 실제 와서 이루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그 절기를 만나면 그 마음을 다시 상기시키고

나팔절과 같이 오지 않는 절기를 당하면

그 정신을 다시 한 번 우리가 상기하면서

나도 주님오시면 반드시 익은 열매로 주님께 나가야 되겠다

여기에 이것이 초점이 맞춰져야 되고 이것이 급선무이고

이것이 절기의 유익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희 교회는 내년부터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은 안 하겠다

다만 성탄쯤에 그런 때가 오면 주님오심을 기억을 하고

감사하면서 그 마음을 다시 강조하며

그 절기를 각자 지나는 그런 절기를 우리가 지내려 한다

 

그게 다 왜 그런가?

주님 오실 때가 매우 임박하고 멀지 않고

실제적인 나팔절이 코앞에 닥쳤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빨리 익은 열매가 되어 지고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 절기를 이루어가는 목적을

내가 이해를 하고 내가 그 절기의 유익을 실제로 얻는

익은 열매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마음 밭에서 그것을 지탱하는 여력이 우리에게 없고

그럴 시간도 우리에게 없다는 사실이다

 

이런 의미를 잘 깨달아서 이 시대에 상업적으로 빠지기도

이런 성탄 같은 거 우리가 즐길 필요 없다

 

이스터 신에게 하는 부활절 지킬 필요 없다

 

미국 땅에 국경일인 추수감사절

감사하지 말자는 거 아니고 늘 감사하고

그러나 그들이 정한 거기에 빠져서 따라갈 필요 없다는 것이다

 

오직 성경 안에서 이룬 7절기를 때를 맞춰서

그 절기를 지키지는 않지만 정신을 상기하면서

영적유익을 얻는 이런 방법으로

이 과정을 지나가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금년이 마지막 추수감사절이다

라는 제목으로 이 말씀을 드린 것이다

 

실제로 세계가 되어져 가는 것을 보면서

주님 오실 때가 매우 임박했고

미국의 바이든이라고 하는 대통령후보가

금년이 마지막 성탄절이다 그렇게 말했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성탄절이 마지막이고

내년부터 노예체제로 가는 대환란의 시나리오가

급속도로 가는 자기들이 하는 일을 다 보여주는 것이다

 

얼마간의 미국선거가 잘 정리되면서 트럼프가 결정이 된다면

한국도 부정선거의 영향을 받아서 어려움이 덜어지고

그래서 코로나 같은 것을 갑자가 더 크게 부각을 하면서

더 통제하는 요동이 일어날까봐

미국에 부정선거가 드러나고 감옥도 가기 시작하고

전부다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한국도 영향을 받아서

이것들이 뭘 어떻게 하나 겁이나니까

코로나로 대폭 확대시켜 공격을 하는 것이다

 

실제 성탄도 마지막이다

적그리스도하는 이런 시대를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절기에 연연하지 말고

내 영혼에 익은 열매가 되는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그 절기의 의미와 영적인 유익을 얻어가고

절기에 연연하지 말고 달려가야 할 줄 믿는다

 

'말씀의 향연 > 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을 바라 보자  (0) 2020.12.22
빛의 아들들의 지혜  (0) 2020.12.12
모범적인 기도  (0) 2020.12.12
광야의 길 가는 자  (0) 2020.11.22
임마누엘의 은혜  (0)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