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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임마누엘의 은혜

by Andrew Y Lee 2020. 11. 16.

임마누엘의 은혜

 

마태복음 1장 18절~23절

 

사도행전 4장에 보니 앉은뱅이가

사도행전 3장에 일어나는 사건을 두고

베드로 사도가 이런 말을 한다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이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서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요한복음 14장 6절에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런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이라고 하는 예수 이 이름이 구원자

하나님이 본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이런 이름이다

 

하나님이 직접 주신 이름이다

 

그런데 본문 마태복음 1장 23절 보니

예수님 이름이 또 하나 임마누엘 이런 이름이 나왔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이라고 하는 그 예수의 이름은 구원자라고 하는

하나님이 지어주신 직분상의 이름이지만

임마누엘은 예수님의 개인적인 이름이다

 

육신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함께 계시다 이런 의미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이다

예수님이 임마누엘로 오셨기 때문에 놀라운 은혜가 나타났고

이 예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기 때문에

은혜 위에 은혜더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님 안에 있는 많은 은혜 이런 은혜를 우리가 사모하고

임마누엘의 은혜를 사모해야 되는데

몇 가지로 우리가 사모하는 은혜를 말씀드리려 한다

 

첫 번째

에베소서 4장 13절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케 되어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온전케 되려면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은혜

그 은혜를 사모해야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마리아라고 하는 동정녀를 통해서

처녀를 통해서 잉태되었는데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다

 

우리가 생각을 해 보자

처녀가 아이를 가진 것이 상식적으로 맞는 것인가?

맞지 않는 것이다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으로 이것을 받는 것이다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우리가 믿는 것이다

믿으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땅에 제물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셨는데

제물로 오려면 죄가 없어야 되는데

인생의 혈육을 가지고는 누구든지 다 죄인이기에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서

동정녀를 통해서 오실 수밖에 없구나

이것이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다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어라

상식으로는 맞지 않고 알 수 없는 것인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알아지는 것이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온전케 되어 간다고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8장 56절~59절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예수님이 유대인들이 보기에 50살도 안 되었는데

수천 년 전에 있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네가 보았느냐?

그러니 예수님이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었다

그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유대인들은 믿어지지 않고 알 수 없으니까

돌로 치려고 했다

 

그러나 우리가 이것을 생각해보자

 

그 아브라함이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하였다

이것이 무슨 말씀인가?

히브리서 11장 17절~19절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18.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이 18절에 보니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몸에서 날 이삭으로 말미암아 네 후손

그 후손이 갈라디아서에 보니 예수그리스도라고 말씀 한다

 

그러니 이삭을 통하여 그 가문에서

예수님, 네 자손, 씨 이것이 올 것인데

그 이삭이 모형적인 예수님이라고 하는 것을

아브라함이 알았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이삭을 드릴 수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 19절에 있는 것처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줄 생각했다

 

내가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려도 그 이삭을 다시 살리실

왜? 예수그리스도라고 하는 자손이 이삭을 통해서

나타나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믿었다

그래서 이삭을 드렸는데 그것이 모형임을 알고

이삭을 드릴 때 대신 어린양을 주셔서

예수님이 죽었다가 살아날 것을 믿는 믿음이

아브라함에게 있었다는 것이다

 

이삭을 드릴 때 그것을 알고, 보고 그것을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었다

그러니 아브라함은 이삭이 예수님의 모형적인 인물인 것을

알았고 이삭을 드려도 그 이삭을 통해서 예수님이

올 것을 믿기 때문에 그 믿음으로 그것을 알고

기쁨으로 드리고 그 현장에 자기가 이삭을 드려도

결국은 어린양이 대신했고 살아날 수 있어다는 것을 보고

예수님의 부활까지도 이미 봤다는 것이다

그것을 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했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그것을 알 수가 없다

 

이삭을 보고 예수님을 본 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즐거워하며 그것을 행할 수가 있었다

 

임마누엘이라고 하는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이것이 상식으로 맞습니까?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믿음으로 받으면

아!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또 우리가 영원히 사는 부활의 생명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직접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로구나

이것을 믿음으로 받으며 그 임마누엘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상식으로 이해가 되고 받아지고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임마누엘 되신 주님이 성령으로 오셔서 나와 현재 함께 계시다

우리가 경험상으로 알 수 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신이고

성령으로 내게 지금 함께 와 계신 것이다

그것을 믿음으로 알아서 실제 나의 삶에 경험이 되어 진다

 

그래서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져서

온전케 되는 이 은혜를 우리가 사모하면서

그것을 받을 때 점점점 온전의 길을

갈 수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의 모든 말씀을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져서

이 물질세상이 다 불타 없어지고 새하늘 새땅이 이루어지는

그것이 믿음으로 받아지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것을 믿음으로 받지 않으면 온전하게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믿음을 전제로 해서 우리는 모든 것을 아는 이것에

하나가 되는 그 은혜를 사모하며 가는 것이다

 

두 번째

임마누엘이 되셨다고 하는 것은 중보자가 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중보자 안에 들어가는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2장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이라고 하는 그 분이 영으로 계셔서

영원한 생명이신데 그 분이 예수님을 중보로하여

사람임과 동시에 하나님인 분이 나타나서

그 예수님이 중보자 된 그 속으로

하나님은 예수님 안으로 들어와서 만나고

우리는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서

그 중보자 안에서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이고 우리는 피조물인데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영으로만 계신 분인데

그런데 우리는 영혼과 육체를 가지고 있는 인생인데

예수님이라고 부활체의 몸을 가진 분을 중보로 하여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고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부활을 얻으면서

예수님 안에서 서로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생명의 중보자가 되신 것이다

 

더 나아가서 요한복음 14장 13절~14절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예수님이 기도응답의 중보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기도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 예수님을 중보자로 하여 우리의 모든 기도가 응답되도록

기도의 중보자가 된다는 것이다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할 것인데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성경에 하늘에 계시다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 할 때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다

영으로 계신 분이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의 현재, 과거, 미래라고

하는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이다

영으로 계셔서 그 분은 시간 속에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시간이 없으신 분이다

 

반면에 예수님이 임마누엘이 되셔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이 땅에 사는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의 지배를 받는다

 

그런데 하늘에 계셔서 영원히 존재하시는

현재로만 계시는 하나님이 임마누엘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

지금 이 땅에 예수님으로 오셔서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늘 하나님과 함께 일하시는 것을 여러분 믿는가?

 

요한복음 14장 10절~11절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지금 일을 하시는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32절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십자가상에서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버리고 떠나고

제 갈 길로 가도 예수님은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와 함께 계신다

 

요한복음 5장 1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일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말인가?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가 없는 분이 땅에 과거, 현재,

미래에 지배를 받는 예수님을 통해서 일을 하는

그 일이 하나님은 과거가 없고 미래가 없으니 계속 현재이다

그러니까 성경에는 오늘이라는 말이 계속 나온다

큰 비밀이다

하나님은 현재시니까 예수님을 통해서 일할 때

오늘만 나타나는 것이다

 

누가복음 2장 11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다윗의 동네에 예수님이 나타났는데 그것이 오늘날이다

우리는 2000년 전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계속해서

성령대로 그것이 오늘이다

계속 오늘이다

하나님은 과거가 없는 분이시니까 현재만 있는 분이다

 

누가복음 4장 21절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하면서 18절에 있는

이사야의 그 말씀이 오늘날 예수님이 오셔서

그 말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다

그것도 오늘날이다

 

누가복음 19장 42절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예루살렘을 가까이 오시면서 그 성이 무너진 것을 아시고

우시면서 오늘날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셨다

그것도 2000년 전의 일이지만 오늘 계속해서 오늘이다

 

왜? 하나님은 오늘 밖에 없으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일하시니

예수님도 오늘 밖에 없다

 

누가복음 23장 4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흔히 말하는 우편 강도에게

오늘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세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었다

 

우리의 시간대로 말하면 예수님은 그날

음부에 내려가시는 것이다

3일 후에 부활하시는데 어떻게 낙원에 이르겠는가?

그런데 그것이 오늘 하나님이 그 강도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니까 하나님의 시간으로 오늘인 것이다

 

성경에서 누가복음만 찾아보았지만 주기도문에도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달라고

그러니까 매일 매일 주시는데 오늘이다

히브리서에도 여러 번 오늘날

하나만 더 찾아 보겠다

 

마태복음 18장 18절~20절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두 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주님이 함께 계신다고 하신다

그럼 이 자리에도 함께 계시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땅에서 합심하여 구하는 것을

하나님이 저희를 위해서 이루실 것이다

 

땅에서 매면 즉시 하늘에서도 매어지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고

왜 그렇게 되는가?

 

예수님을 중보자로 하여 하나님이 오늘이라고 하는

그 자리로 시간이 연결되어서

과거, 현재, 미래가 예수님 안에 전부 융합되어서

계속 오늘이라고 하는 것이다

중요한 비밀인 것이다

 

두 세 사람이 모여서 오늘 예수님 이름으로 구할 때

하나님은 오늘이라는 통로를 여셔서

하나님은 영으로 계신 하늘에서

오늘 그것을 매고 푸는 법칙을 그대로 이루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이고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근거이다

계속해서 오늘 일하시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와 눈에 보이는 이 세계에

영혼과 영원한 것과 시간의 제한을 받는 여기를

오늘이라고 하는 그 시간대로 융합을 해 버려서

시간의 중보자가 되셨다는 말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바로 풀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매이면 그대로 하늘에서도 매어지는 것이다

그 영원한 시간이 없는 그 존재 속에 우리의 기도가 상달되고

우리가 매고 푸는 법칙이 하늘에서 그대로 되는 것은

예수님이라고 중보자를 통해서 시간이 다 하나로

오늘로 융합이 되어서 그것이 즉시즉시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히브리서 4장 15절~16절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 은혜

그것을 우리가 사모해야 한다

왜 그런가?

예수님이 임마누엘이 되어서 이 땅에 육신을 가지고 오셨는데

그 분은 모든 인생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과 시험을 다

받아보셨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다

 

우리의 연약하고 부족하고 허물과 죄를 죄와 상관이 없이

몸으로 다 경험을 해 보셨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경험이 많으신 주님 앞에 보좌 앞에 나가면

나의 사정을 알기 때문에 그 분이 그것을 알고 그것에 대해서

응답을 해 주신 다는 것이다

그것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 것이다

 

누가 우리와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누가 나와 함께 아파 줄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자이다

 

정말 나와 함께 울어줄 수 있고 정말 고통을 나눠줄 수 있고

정말 나의 상처를 이렇게 알아 줄 수 있는 그 사람이

우리 인생가운데 함께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자인 것이다

 

그런데 인생은 알아주지 못하고 사람은 그렇게 해 주지 못해도

인생은 이익이 있을 때마다 함께 해주기 싶지만

그런데 주님은 오늘 그것을 하신 다는 것이다

 

육체를 가지고 오셔서 죄와 상관없이

그 모든 것을 경험해 보셨기 때문에

그 고통가운데 함께 계셔서 그것을 하신다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육체를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계시고

 

나의 삶에 여정에서 성장론 적으로

모든 삶을 살아보셨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알기에 함께 계시고

 

더 나아가서 영원한 천국에 가서도

영원히 함께 계신 것이다

그것이 임마누엘이다

 

그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은혜

여러분 그 앞에 나가서 눈물로 간구하시길 바란다

 

이 땅에서 죄 많은 인생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

죄가 없으신 그 분이 그것을 다 겪어 보셨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의 소원도 아시고 건강의 문제도 아시고

그 분은 모든 환경가운데서 그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은혜인 것이다

 

결론은

하나님이신 그분이 오늘 임마누엘 되셔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임마누엘 된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서

우리가 점점점 온전한 자가 되는 것이고

 

그분이 오늘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과 사람 두 가지를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중보자가 되셔서

이 생각 안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는 것이고

그 빛 아래 들어갈 수 있는 것이고

그 사랑 안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고

 

또 중보자가 되어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또 모든 시간을 융합해서 시간의 제한을 받고 있는

우리에게 시간의 통로를 여시어서

그 분 앞에 나갈 수 있는 시간의 중보자가 되셨고

 

이 땅에서 모든 고통과 함께 하면서 우리의 사정을 아셔서

함께 하시는 중보자가 되고 영원한 천국 가서도

여전히 그 분은 함께 하시는 그런 주님의 은혜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은혜가 우리 안에 충만하시고

이런 은혜를 사모하며 나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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