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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아들들의 지혜

by Andrew Y Lee 2020. 12. 12.

빛의 아들들의 지혜

 

누가복음 16장 1절~9절

 

기독교 신문을 보니 금년에 국내에 소비되는 성경

또 해외에 수출하는 성경 보급이 50%가 줄었다

라는 것을 보았다

 

코로나 사태로 신앙이 위축되었다는 것이다

국내나 국외에 수출하는 성경이 50%로 줄었다

라는 안타가운 소식을 보았다

 

우리 가운데도 보면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나타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산의 달이 온 것이다

 

인생이 강건하면 70, 80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예수 믿게 되는 후로 30년 40년

모태신앙이라 할지라도 70, 80년인데

일 년, 일 년 결산을 하면

그것이 우리 일생의 총결산이 되는 줄 믿는다

 

본문가운데 보면 누가복음 16장 2절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주님이 우리에게 중간 결산을 요구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주님이 무화과를 심은 지 3년이 되었는데

열매를 요구할 때 그 열매를 내지 못하면

그 무화가 나무를 잘라 버리지만

과수원지기가 일 년만 더 참아 달라고

또 금년에도 걸음을 주고 해서 일 년 후에도 열매가 없으면

그때 가서 이렇게 하면 우리는 땅만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내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오는데 해 마다 해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열매 맺는 삶으로 주님께 나와야되는데

열매를 맺지 못하면 시간만 버리고

땅만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주님이 가로막고 과수원지기처럼 일 년만 참아달라고

그래서 우리는 사실은 집행유예의 인생과 같은 것이다

 

주님이 참아주시니까 일 년 한해를 또 살아가고

또 한해를 살아가고 이럴 때 중간결산을 잘 해야하고

우리가 지혜롭게 열매를 맺는 삶을 가져야 한다

 

불의한 청지기, 옳지 않는 청지기, 정직하지 못한 청지기

청지기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주신 교훈을 잘 받아

금년 한해도 지혜롭게 결산하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첫 번째

이 세대의 아들들과 빛의 아들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본문가운데 8절 말씀을 보니까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이 세대의 아들들 이라고 번역하였는데

공동 번역에 보면 세속의 자녀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세속의 자녀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다

세속의 자녀가 있고 빛의 자녀가 있다는 것이다

 

요한일서 3장 10절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의를 행하고 있는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가?

이것을 가지고 마귀의 자녀들과 하나님의 자녀로 나누었다

 

세속의 자녀는 바로 마귀의 자녀들이다

빛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의를 행하여야 되고

형제를 사랑하는 사랑을 행해야 하는 자들이다

 

애굽의 바로 밑에 애굽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었던 것처럼 죄악세상 가운데 원수 마귀의 손에 붙잡혀서

애굽 백성처럼 그렇게 마귀에 붙들려 사는

지옥 백성이 있는 것이고

 

모세와 함께 출애굽하여 가나안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천국백성으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마태복음 23장 34절~35절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를 나누는 또 하나의 기준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고 지혜 있는 자를 보내고 서기관을

보내는데 그들을 죽여서 피를 흘리게 만드는 자들이다

 

마귀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와

지혜 있는 서기관을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핍박하여

피를 흘리게 하는 자이다

 

반면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세상에서 핍박받으면서

피를 흘리며 싸우는 자들인 것이다

 

33절에는 피를 흘리게 하는 자들을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주님께서 경고하고 계시다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이고 천국과 지옥 갈 사람들

우리가 더불어 사는데 이것이

이 세대의 아들들이고 빛의 아들들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5장 말씀에 보면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6절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칭찬 받는 교회이고 믿음이 좋은 교회인데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흠도 점도 없이 준비하면서

빛에 거하라 그래서 빛의 아들이다 했다

 

빛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그날이 도적과 같이 임하지

못할 것이다

주님이 오시는 것을 반드시 알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둠에 속한 자들은 그것을 알 수가 없고

죄 가운데 빠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빛의 아들들은 이러한 사람들이고

이 세대의 아들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이 세대는

이 세속의 아들들 죄악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멸망으로 가는 이런 백성들

그것을 이세대의 아들들이라 했다

 

두 번째

두 종류의 아들들이 살아가는데 이 세대의 아들들,

세속의 아들, 불신자들, 지옥 백성들도 지혜를 사용하고 있고

하나님의 자녀인 빛의 아들들도 지혜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둘 다 지혜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본문가운데 나타난 불의한 청지기, 옳지 않은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허비한다는 소문이 나서 그 주인이 그에게

보던 일을 셈해보자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그러니 이 청기기가 3절 말씀에 보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불의한 청지기가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오늘날로 말하면

조기은퇴, 명퇴, 지금 강제로 퇴직을 당하게 생겼으니

어떻게 하면 되겠나? 노후대책을 세운다던지

앞으로 이 사무를 빼앗기면 어떻게 될 건인가?

 

그래서 한 것이 5절부터 나오는 것이다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이렇게 빚을 탕감해주면 4절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주인의 것을 횡령해서 증서를 바꿔가면서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니까 8절에 주인의 태도가 나온다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많은 분들이 가끔 질문을 한다

청지기의 비유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두 가지 질문을 한다

이 옳지 않은 청지기, 불의한 청지기가 불의를 행하고

문서를 위조하고 주인의 재산을 다 없어버렸는데

왜 칭찬을 하고 있습니까?

 

또 하나의 질문은 성경에는 없지만

이 사람이 해고 되었나? 안 되었나? 하는 질문을 한다

 

옳지 않는 청지기가 일을 지혜롭게 했기 때문에

칭찬을 했는데 왜 칭찬을 했는가?

 

정답은 간단하다

공동번역으로 읽어보면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다

그 정직하지 못한 청지기가 일을 약삭빠르게 처리하였기

때문에 주인은 오히려 그를 칭찬하였다. 세속의 자녀들이

자기네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약다."

 

탕감 받는 자들도 세속의 자녀들이고 탕감해주는 정직하지

못한 청지기도 세속의 자녀이다

자기들끼리 거래 할 때는 약삭빠르게 처리했다는 것이다

 

이 칭찬은 세속적인 의미의 칭찬이다 라는 말이다

주인 입장에서는 재산을 반으로 탕감해주고

자기 해고 후에 대책을 세웠기 때문에 고발해야하는데

그 약삭빠르게 한 이 기가 막힌 처세술을 보고

용납해 버렸다는 의미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것이 정말 잘해서 잘했다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고

잘못된 처세술이지만 약게 했다

주인의 요는 오히려 빛의 자녀들에게

너희도 이 지혜를 가지고 살아야 된다

라는 교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교훈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10장 16절에 보면

예수님이 12제자를 파송하면서 뭐라고 하셨나?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이리 때 같은 곳에 양을 보내놓은 것과 같은 원리로

죄악 세상에 하나님의 자녀를 파송하고 제자들을 파송하는데

너희도 창세기에 뱀이 악한 간괴와 지혜로 사람을

타락시켰는데 너희도 지혜를 가지고 그것을 이겨라

그것이 이리가운데 양이 보호받는 방법이다

이렇게 말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도 지혜를 가지라고 하는 이 교훈을 하기

위해서 세속의 자녀들도 약삭빠르게 하지 않느냐?

그 세속적인 지혜를 칭찬한 것이다

 

야고보서 3장 13절~18절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지혜가 두 가지가 있다고 하는 사실이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고

위로부터 내려오는 지혜가 아닌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지혜가 있다는 것이다

 

이 불의한 청지가 사용한 이 지혜는 어떠한 지혜인가?

세상적인 지혜인 것이다 마귀적인 지혜이고

정욕적인 지혜인 것이다

 

자기의 노후의 애정과 욕망과 자기의 대책을 세우려하는

정욕적인 지혜로 주인의 것으로 속이고 거짓말해서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마귀적인 지혜인데

이것은 위로부터 내려온 지혜가 아니다 라는 말이다

 

우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지혜를 가지고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적인 지혜는 거기에 시기, 다툼이 있고

진리를 거슬려 거짓이 있다

이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 득세할 거 같고

그게 더 약삭빠르다 라는 말이다

 

이 악한 세상에서 오늘 세속의 사람들과 빛의 자녀들이

함께 사는데 이 세상을 보라 그들이 더 약삭빠르다

라는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가지고 너희도 지혜에 지혜로 싸워서 이겨라

이렇게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혜의 초점을 주시기 위해서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우리에게 해 주고 계신 것이다

 

세 번째

결론의 말씀은 9절에 있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번역도 불의의 재물이다 이렇게 하니

이 세상의 재물이 다 불의한 것인가? 이렇게 오해하기 쉬운데

이것도 우리가 공동번역으로 볼 필요가 있다

 

예수께서 말씀을 계속하셨다. "그러니 잘 들어라.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라.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너희는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들어갈 것이다

불의한 재물이라는 것이 아니고 세속의 재물이다

 

세속의 재물이라는 것이 세상에 돌고 도는 돈과 재물인데

이것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가지고 친구를 사겨라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할 수 있는 친구를 사겨라

이렇게 교훈하신 것이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빛의 아들들에게는 영원한 처소가 있다

그 영원한 처소에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라

그것이 지혜라고 하는 것이다

 

이 불의한 청지기가 자기 노후 대책을 세우고

자기 미래를 나쁜 지혜를 가지고 준비했는데

너희에게는 영원한 처소가 있기 때문에

너희의 미래를 거기에 두고 지혜를 거기에 사용하고

그 위로부터 나오는 지혜를 가지고

영원한 처소를 준비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이 불의한 청지기가 탕감을 해 주니까

그 친구들이 어떻게 하는가?

그들이 나중에 자기 집으로 영접하지 않겠느냐

그러니 우리가 사겨야 할 친구는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해 주겠다

결론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처소가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살아가길 바란다

 

그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왜 그런가? 이 세상은 잠시이다

이 세상 정욕도 지나가고 이 세상 물질도 지나가고

세상은 다 불타 없어지고

언젠가 심판으로 들어가서 없어질 세상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들어가길 소망하는 영원한 처소는

영원한 것이다

우리는 잠시와 영원의 차이이다

 

이 세상에 천 년 만에 한 번씩 오는 새가 있다고 한다

천 년에 한 번 날라 와서 모래를 하나 물고 지나갔다

이 세상에 있는 모래가 언젠가는 없어진다

우리가 계산을 할 수 없지만 분명히 언젠가는 없어진다

그것도 영원은 아니다 는 것이다

 

이 세상은 순간이고 잠시고 찰라 이다

우리가 다 계산할 수 없어도 그것은 영원이 아니고 찰라 이다

잠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갈 처소는 영원한 것이다

끝이 없는 것이다 그런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병든 것도 없고 고통당하는 것도 없고 눈물도 없고

죽음도 없는 영원한 처소가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를 우리를 영접할 친구를 사귀는데 사용해라

세속의 재물을 가지고 친구를 사귀는데 쓰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그러면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친구가 누구냐? 하는 것이다

 

야고보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나의 벗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야고보서 2장 23절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이 되었다

 

하나님이 친구인 것이다

친구가 되니까 친구에게 비밀을 말해주는 것이다

소돔 고모라를 불로 멸망시키겠다

그러니까 그 친구가 중보자가 되어서 기도한 것이다

의인 열 명이 없어 멸망하지만 그 중에 의로운 롯은 건지셨다

이것이 친구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끝에 이제는 너희를 다시는

종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 하였노니

친구를 위하여 죽어지는 그 사랑이 가장 큰 사랑이다

공생에 이후 마지막 순간에 오순절을 맡게 되면

그들이 예수님과 같은 그 의에 접붙임을 당해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친구인 요한에게 마지막 때에 되어 질

비밀의 요한계시록을 친구사이니까 알려주는 것이다

 

먼저는 이 친구는 하나님이 나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할 수 있는 하나님을 친구로 사귀고

나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할 그 예수님을

먼저 친구로 사귀어라

 

예수님이 친구인 것이고 하나님이 친구인 것이다

그분들이 나를 의로운 처소로 영접을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다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예수님께 한 것인데

그 지극히 작은 자 소자가 그를 지키는 수호천사가

매일 매일 하나님을 뵙느니라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왜 그런가? 지극히 작은 소자에 그 수호천사가

하나님께 가서 무슨 보고를 하겠는가?

내가 섬기는 이분이 누가 누구를 도와줬고...

이렇게 했다 매일매일 하나님께 보고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예수님께 한 것이고

그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그들이 증인이되고

하나님께 가서 천사가 보고를 하고

그러면서 그것이 나중에 그들이 우리를 영원한 처소에

영접하는 근거가 되어 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친구는 하나님이요 예수님이요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섬겨 나가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6장 10절 말씀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7.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성령을 따라 심으면 영생을 거두는데

그것이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왜 그런가?

믿음의 자녀 하나하나가 예수님에게 한 것이고

그것이 다 우리를 천국으로 영접할 친구들인 것이다

 

이 세상에 세속의 재물을 가지고

나를 천국으로 영접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여라

이것이 오늘 불의한 청지기에 교훈이 되는

결론이 되는 것이다

 

이어서 누가복음 16장 10절 이후에 그런 말씀을 하신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건강과

나에게 준 물질과 청지기로서 나에게 맡겨진

이 세상의 것은 작은 것인데 여기에 충성하면

큰 것에도 충성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큰 것으로 맡기겠다

그 큰 것이 무엇이겠는가?

다가오는 천년왕국이다

 

그때부터 큰 것으로 맡겨져서 청지기 사역을 잘 감당하면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도

큰 것으로 맡긴 다는 것이다

그래서 13절에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재물은 천국에 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고

과정 속에 있는 것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 재물은 경이 여기고

하나님은 중히 여겨야 된다

그래서 14절에 보니까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옳지 않는 청지기의 비유를 듣고

바리새인들은 비웃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19절 이후에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로

그들이 깨우치게 교훈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세상 살면서 대부분 일하는데

시간을 다 보낼 수밖에 없다

가정을 지켜야 되고 자녀를 양육하고

돈을 벌어야 먹고 사니까

그러나 이것이 목적은 아니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

 

과정으로 이것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더 지혜롭게 사는 것이냐?

영원한 처소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중간 중간 결산을 잘 해야 된다

 

뒤 늦게 예수를 영접한 분들 가끔 보면

중간 중간 결산이 없으니까

노년에 한꺼번에 어려움을 당한다

뒤 늦게 예수님 믿는 것도 기적이지만

뒤 늦게 예수님 믿고 한꺼번에 결산을 하고

한꺼번에 연단 받으니 남은 노년에 병들어 살다가 죽는 것이다

 

기본적인 물세례를 받아야 한다

 

젊었을 때 중간 중간 결산을 잘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금년 한해도 남은 시간 결산을 잘해서

하나님께 칭찬 듣고 좋은 결산으로

영광돌리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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