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받는 비결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
은혜 받는 비결 이라는 제목과 함께 말씀을 나누려 한다
이 말씀을 준비하며 비결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다 비결이라는 말은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방법 생존경쟁이 심한 세상이니까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방법 남은 알지 못하는 방법을 비결이라고 써놓았다
사람들이 생존경쟁이 심한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 성공의 비결 나름대로 성공의 비결을 가지고 있고 공부하는 비결, 건강비결 불신자 때 해마다 토정비결을 보는데 토정비결 비결을 영어로는 키 열 수 있는 키다 노하우 라고 번역을 하기도 했다
생존경쟁이 심한 세상에서는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성경에도 마찬가지로 많은 비결들이 나와 있다
그런데 성경에 나와 있는 비결은 자기만이 아는 비공개적인 비결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공개되는 비결이다
아무나 원하기만 하면 여기의 비결을 배워서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그런 비결이다
은혜의 비결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것이고 성경에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에게 공개된 비결인 것이다 누구든지 그 비결을 따라서 약속의 말씀들을 조건으로 지키면 약속의 하나님이 그것의 결론으로 은혜에 합당한 무언가를 주신다는 것이다
바울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라고 말씀하셨다 현재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무언가 더 새로운 모습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출애굽기 33장에 보니까 모세가 주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할 때 하나님은 ‘나는 은혜 줄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이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합당하기만 하면 은혜를 베풀 자에게 반드시 은혜를 준다는 것이다 긍휼이 여길 자에게 반드시 긍휼히 여겨 주신다는 것이다
주의 영광을 보여 달라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살자가 없고 또 얼굴 볼 자도 없기 때문에 지나가시면서 영광 등만 보여주시는 그런 은혜를 모세가 받았다
오늘 은혜 받는 비결을 통해서 은혜를 받게 되시고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로 주시는 모든 복락을 받아 누리게 되길 간절히 축원한다
은혜 받는 비결의 방법
첫 번째 겸손하여야 한다
본문 베드로전서 5장 5절에 말씀하고 계시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공개적인 은혜의 비결이다
은혜 받는 방법이 많이 있다 그것은 은혜의 방편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 저의 교회도 백일 간 10월 1일부터 작정기도를 하고 있다 은혜를 봐라보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말씀도 은혜의 방편이고
성찬을 통해서도 은혜를 주신다
그런데 겸손도 은혜의 방편이다
2004년 미국에서 돌아올 무렵 미국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어느 목사님이 저에게 오셔서 “목사님! 납작 엎드리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물과 같이 납작해지라고 해서 (물은 자꾸 낮은 곳으로만 흘려가지 않는가?) 열심히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겸손해 지려고 했는데 그 때 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말씀을 주셨다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15년 생명을 연장한 것처럼 주님이 그 말씀을 주셔서 저도 15년 동안 목회 생명을 연장해 주십시요 그 후 길이 열려 한국에 와서 그 목회 생명이 연장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또 말씀을 주셨다 그동안 한 목회는 네 목회였고 내 목회가 아니었다 목회다운 목회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뭔가 제 아집적인 방법이 들어가고 누룩이 들어가고 인간적인 생각이 들어간 목회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15년 끝나면서 은퇴할 뻔 했는데 또다시 내 목회를 하라 하셔서 그래서 기도 제목이 생긴 것이다 ‘하나님 남은 생애 처소를 허락하시고 목회 장소를 주셔서 죽을 때까지 주님의 목회를 하고 싶습니다’ 제 마음이 그 15년 전처럼 다시 물과 납작하여 겸손하여 은혜를 받으려 하는 그 겸손의 자세로 지금 다시 도전하는 것이다
겸손해질수록 은혜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은혜는 거기에 비례하는 것이다얼마나 낮아지고 겸손한가? 거기에 따라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두 번째 그럼 어떻게 해야 겸손할 수 있겠는가?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내 멍에를 지고 내게 와서 배우라 겸손은 결단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 와서 배워야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겸손은 어떤 겸손인가? 하나님과 동등 되고 하나님의 본체시고 하나님 자신인 그분이 창조물인 그 분이 피조물이 되어서 오셨다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의 겸손이다 그것을 비하라고 한다
정말 그 이상 낮아질 수 없는 그 모습으로 주님이 내려 오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믿음을 더해달라는 제자들의 요청에 의해서 종의 도리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어떤 종이 밭을 갈고 양을 치다 돌아오면 주인의 식사를 먼저 대접하고 시종 들고 가는 것이다
믿음이 자라고 종의 도리를 다하려면 예수님이 먼저 식사대접을 받으셔서야 되는데 예수님의 양식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요한복음 4장 35절에 말씀하셨다
우리가 종이 되려면 하나님의 뜻을 앞세워 먼저 그것을 해 나갈 때에 믿음이 나오는 것이다
예수님이 먼저 식사하는 것은 그 분께 먼저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도 그 후에 영광의 동참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종의 도리를 제자들에게 하면서 자신이 먼저 오셔서 그 종의 도리를 몸소 모범적으로 보여 주셨다
이 땅에 종으로 오셨다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철저한 종으로 낮아지는 분이셨다 그래서 피조물이 되셨는데 그 피조물 가운데도 가장 가난한 자로 평범한 자로 목수의 아들로 그리고 말구유에 태어나셨다
왜 많고 많은 자리에서 말구유에서 태어나겠는가? 이생들이 하나님의 원수요 죄인들이 다 짐승과 같은 인생인데 그 짐승들과 같은 죄인들에게 내가 너의 밥이 된다 그런 뜻인 것이다 그래서 내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구원을 받는다고 내 살과 피를 다 나누어 주셨다 말구유에 오셔서 인생들의 밥으로 짐승들의 밥으로 오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이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들인데 제자는 스승의 모든 것을 그대로 전수받고 따라가는 자들이다 스승의 그대로 모든 것을 전수받아 그대로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도 예수님을 최대한 닮아가고 최대한 닮아갈수록 거기에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주님이 가장 낮은 곳으로 왔다고 하는 것은 피조물인 사탄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보려고 하나님과 비기려고 하는 그것이 교만인 것이다 그 반대의 경지로 내려갔다는 것이다
사탄이 하나님의 창조의 자리에 나가려고 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창조주의 자리에서 피조물의 자리로 내려오신 것이다 그것이 교만을 대답하는 겸손인 것이다 사람의 말로 그 신비를 어떻게 표현하겠는가?
그분의 말씀으로 인생을 창조하는데 그렇게 인생과 같이 되어 지겠다고 그것도 가장 천하게 십자가에 죽기까지 그렇게 오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보다 약속대로 예수님을 높이셨다 그것이 빌립보서 2장 9절~11절 까지의 말씀이다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렇게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시고 영광을 돌리시고 결국은 하나님께서 다시 그를 높여서 하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이렇게 예수님을 돌아보면서 그에게 배워라 이게 공개적인 은혜 받는 비결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주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이 마음이라는 것 자체가 행동의 동기이다 그러니 겸손한 척 하는 것이 아니고 가식이 아니고 내 모든 행동의 동기인 마음부터 이미 겸손으로 배워서 겸손해 지는 것이다
우리가 낮은 죄인인데 하나님이 구원하셨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정말 겸손한 마음으로 낮아지고 낮아질 때 하나님은 거기에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멍에를 지고 배워라 짐승들에게 멍에를 메어서 농사지을 때 끌고 가는데 그 멍에는 무엇인가? 십자가이다
짐승에게 멍에를 하고 코에 뚫고 그러면 짐승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구속되고 붙잡히는 것인데 주님과 함께 메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지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멍에가 십자가이지만 주님과 동행하는 멍에를 메니까 함께 보조를 맞춰갈 수밖에 없으니까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지는 것이다
멍에 메고 함께 가니 거기에 끌려갈 수밖에 없고 따라 갈 수밖에 없고 저절로 배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각자 멍에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가면서 그 멍에를 멜 때 겸손과 온유가 동행하는 주님에 의해서 저절로 배워지고 따라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베드로 사도가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이 말씀을 하면서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준다고 하였다
장로들은 오늘날 목회자들이다 나이가 많은 연장자 젊은 자들아 이 말은 신앙의 청년들을 말하는 것이다 신앙의 청년들은 신앙의 아비들에게 순복하라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물으시면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랴” 물을 때 베드로가 주님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럴 때 그 표현을 하셨다 요한복음 21장 18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은 나이가 젊었다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청년시절에는 마음대로 원하는 곳으로 다니기도 하지만 신앙의 장성한 자가 되고 신앙이 늙어서 아비가 되면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간다 거꾸로 십자가를 지고 죽는 그 삶을 말하는 것이다
신앙이 젊어서는 신앙이 늙어서는 그런 표현이다
신앙이 젊은 자들은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따라가라 영적으로 앞선 자들에게 순복하고 따라 가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겸손이고 그 다음에는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무슨 일을 할 때 허리띠로 동이고 일을 하는 것처럼 겸손으로 무장해야 무슨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일을 겸손으로 행하라 그런 뜻이다 그래야만 은혜 받는 비결이 되어지는 것이다
세 번째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은혜가 무엇인가?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고 하시는데 무슨 은혜를 주시는가? 1. 겸손한 자에게는 죄인 됨을 깨닫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호숫가에서 많은 물고기 잡았던 베드로가 그 놀라운 모습을 보면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그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인 것이다
병든 자라야 의원이 필요한 것이고 죄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구세주가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죄인임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이 그 다음에 회개를 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은혜인 것이다
회개하고 낮아지면 하나님이 은혜를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감사가 보여 지게 되는 것이다
은혜를 받게 되면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가 되고 낮아지고 겸손해지면 하나님이 은혜를 반드시 주시는데 그 때 은혜를 받고 보면 감사가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는 은혜 받는 비결이면서 겸손할 때 감사가 보이면서 또 겸손해지고 감사하니까 더 은혜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겸손하면 은혜위에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다
겸손에 비례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데 그 때 감사가 보이는 것이다 은혜를 받고 보니까 나 같은 죄인이라는 고백이 나오는 것이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하고 환경이 감사하고 얼마나 감사한가?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 할 때 그곳에서 감사가 나온다 겸손해지면 감사가 보여 지는 그런 은혜가 임하는 것이다
2. 겸손해지면 은혜를 주시는데 기도응답의 은혜를 주신다 15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그때 길을 여셔서 다시 역사하셨으니까 그것이 노하우가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문제해결의 키가 되었다는 것을 아니까 다시 그때처럼 15년 전처럼 물과 같이 납작하게 엎드려야하는구나, 그때가 온 거구나 제가 물과 같이 납작해지는 그때가 온 것이다
15년 전에 물과 같이 납작하여 엎드려져 15년 목회생명을 연장 하셨다 그 영발이 떨어진 것이다 누룩이 들어오고 인간적인 생각 사람의 방법이 들어왔는데 다시 이제는 네 목회 하지 말고 내 목회 하려면 물과 같이 납작 엎어져라 최대한 낮은 곳으로 내려가면 때가 되면 주님이 높여주시고 세워주신다 그것이 저의 노하우고 문제 해결하는 키라는 것을 이미 배웠고 15전에 해 보았으니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야 되는 때가 되었다
기도응답이 은혜로 주시는 것인데 겸손이 그런 은혜를 받는 비결이고 또 가정마다 개인마다 기도제목이 겸손해지는 나보다 못한 입장을 생각하면 그것이 감사로 다가오면서 겸손 하는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3. 다니엘 10장 12절~14절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다니엘서 1장부터 보면 꿈이 보이고 환상이 보이고 그것을 해석해야 되고 여러 가지 계시들이 오니까 다시 이것을 해석하려 하는 은혜를 받으려 하는데 그것이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낫부터
겸손하고 낮아지는 자리로 내려가는 그 결심을 하였더니 그 날에 하나님이 그것을 들으셨다는 것이다 첫날부터 그것을 들으셨다
우리가 내가 겸비하여 정말 낮아지려고 하는 결심한 그 순간에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이다
그런데 바사국 페르시아 군대가 있는데 그 페르시아 군대 배후에 사탄이 있고 악령이 그 나라를 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시면 예수님을 죽이려고 솔로몬 성전이 세워진 때부터 앗수르, 메데, 바사, 바벨론 이런 나라 헬라, 로마의 배후에 악령들이 사탄이 그 나라들을 잡아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다니엘에게 바사군 뒤에 있는 사탄의 세력이 이 응답을 가지고 가게 못하도록 막아 버렸다 가브리엘 계시 천사장이 그것을 가지고 오는데 그 군대 때문에 갈 수가 없는데 미가엘 군대 천사장이 와서 도와줘서 21일 만에 가지고 왔다
다니엘이 21일 작정기도도 했지만 응답도 여기서도 21일 만에 받았다 그래서 다니엘 21일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하는 첫날부터 이미 받은 게 아니고 21일하면 뭐가 응답되겠지 그런 심정으로 한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고 정말 스스로 겸비하여 낮아지려고 하면 하나님은 그 말을 받으시고 이미 응답을 보내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막고 있는 악한 세력과 싸우는 기간들이 각각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정말 우리가 백일 작정기도로 한 달 전에 작정을 했고 겸비하여 작정을 했다면 이미 하나님은 그 말을 들으실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영적인 싸움을 싸워 가는데 어쩌면 우리는 백일이 걸릴 수도 있고 이백일이 걸릴 수도 있고 도착하는데 까지 얼마간의 기도가 필요하고 싸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으로 싸워야 하는 것이고 매일 기도해야 하는 것이고 정한 것은 없지만 자기의 분량대로 기도하자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겸비케 하는 첫날부터 그것을 들으시는 것이다 이미 받으시는 것이다 그런데 악령들이 그것을 다 막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정해서 연합하여 작정하고 기도하고 그러는 것이다 나 혼자 싸우기에는 그 응답을 가지고 올 때까지 너무나 거대한 세력이 막고 있으니까 그 것을 감당할 수 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시가 필요한 것이다
종종 계시 가운데 보면 이 건물주변에 악령들이 다 붙잡고 있는 이런 걸 보여 줄때가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응답은 하나님이 허락하셨는데 악령들이 그것을 방해하여 막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합심해서 기도로 뚫고 나가고 싸워 이겨야 되는 것이다
네 번째 때가 되면 높이신다 이 말씀처럼 높아지는 게 목적은 아니지만 겸손해지면 저절로 높아지게 되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그것이 은혜인 것이다
언제 가서 높아지겠는가? 결국은 우리의 생애가 다 마감되고 주님이 오셔서 잠에서 깨어서 심판받고 하늘나라에 이 땅에서 겸손하고 낮아지고 주님의 형상 닮은 만큼 천국의 위치가 자기의 위치인 것인데 이 세상에 살면서도 종종 그렇게 하신다
사람들에게 비방 받고 손가락질 당하고 그런데 하나님이 때가 되면 그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겸손해지고 때가 되면 하나님이 세우신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때에 따라 비난받고 어려워도 때가 되면 세우시는 역사가 반드시 있다
기독교의 진리는 역설적인 진리이다 육신적인 생명을 살려고 하면 영적인 생명은 죽는 것이고 육적인 생명이 죽으려고 하면 영적인 생명은 살아나는 것이다 죽으려고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 것이다 낮아지고자 하면 높아지고 높아지고자 하면 낮추시고 이것이 하나님의 진리인 것이다
겸손한 것이 은혜 받는 비결인 것인 걸 깨닫고 더 물과 같이 낮아지고 낮아지고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그 주님을 보고 배우고 젊은 자들은 장로들에게 순복하면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무슨 일을 하든지 겸손이라고 하는 허리띠를 띠고 겸손을 바탕으로 일을 하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죄인임을 깨닫게 하고 감사함을 보게 하시고 기도 응답을 주시고 신령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너 은총을 크게 받은 자야’ 다니엘은 겸비했기 때문에 은총을 크게 받은 것이다 그리고 때가 되면 높이신다는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우리와 우리의 가정과 교회위에 함께 하시게 되길 간절히 축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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