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2020년 10월 18일 설교말씀 (불시험을 이기라)
토다 추천 0 조회 19 20.10.26 11:33 댓글 2
불시험을 이기라
베드로전서 4장 12절~19절
대학교에 가면 선택과목이 있고 필수과목이 있다 선택 과목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필수 과목은 반드시 이수를 해야 졸업을 하게 된다
같은 원리로 예수 믿는 우리도 선택 과목이 있고 필수 과목도 있다 라는 것이다
원하기만 하면 피할 수 있는 신앙생활이 있는 것이다 원하기만 하면 내 십자가를 안 질수도 있는 것이다
선택과목은 피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과목을 하는 것처럼 반드시 져야할 십자가가 있고 반드시 해야 할 과목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12절에 나오는 불시험이라고 하는 것이다 불시험은 선택이 아니고 성도들의 필수과목이다
12절 말씀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성도가 불시험을 당하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연한 일이고 이것이 필수 과목이다 라는 것이다
첫번째 불시험이 무엇인가?
12절 말씀에 보면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다
베드로전서 1장 7절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믿음의 시련이다 라는 말을 했다
먼저 시련이라는 말이 무엇이겠는가?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겪어내기가 힘든 어려움, 또 사람됨을 시험하여 봄 이런 사전적인 정의가 있다
‘믿음의 시련이다’ 라고 하면 믿음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겪어내기 힘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다 또 우리가 믿음을 정금이라 한다 우리가 정금과 같은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시험하여 보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의 시련이라고 하는 것이다
조련사가 금을 조련하는데 언제까지 용광로에 불을 뗄 것인가? 조련사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조련사는 그 표면이 거울처럼 맑게 되어서 자기 얼굴이 거울처럼 비춰질 때까지 그때까지 불을 때어서 제련을 한다 금을 얻을 때까지 인 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믿음이 정금이 될 때까지 겪어내기 힘든 어려움 우리의 믿음이 금인가, 아닌가를 시험하여 금이 될 때까지 하는 어려움 이것을 불시험이라고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전 세계가 시험을 당하고 있다 모든 기독교인이 그 믿음이 정금인가를 주님이 오늘 보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다운 사람인가를 보는 그런 시험인 것이다 오늘 온 세계가 모두 사실상 불시험을 겪고 있는 것이다
13절에는 그 불시험을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불시험을 그리스도의 고난이다 라고 했다
각자의 십자가가 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에 동참하여 우리 몸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가는 그런 고난이라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2장 21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이것이 우리를 죄악 세상에 부르신 부르심의 목적인 것이다
우리를 왜 부르셨느냐?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은 것처럼 그 본을 따라 그 고난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려고 불렀다는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그 고난의 발자취를 따라서 우리도 개인적인 골고다를 지나서 십자가에 달려 죽고 함께 부활하는 이 길을 따라가라고 부르셨다는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4장 15절~16절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이름 때문에 받는 고난 그것이 고난에 참여하는 그것이다
그런데 19절에 보니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받는 고난인 것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불시험이라고 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금과 같은 믿음을 가졌는가? 우리를 시험하고 겪기 힘든 어려움을 보내시는데 주님은 우리가 고쳐져야 할 것을 너무나 잘 아신다
각 개인의 약점도 아시고 치명적인 것도 아시고 성격도 아시고 자아도 아시고 그래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를 터트리는 것이다 그래야 연습을 한다 깨져야할 자아가 들어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보내신다 그것을 견디기가 어렵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해결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그것이 오늘 우리에겐 불시험이지만 주님은 그것을 통하여 자아를 깨뜨리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뜻대로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불시험은 우리의 선택과목이 아니고 필수과목이고 모든 주님의 제자들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주님처럼 이 고난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불시험의 실제이다
하나님이 겪기 힘든 고난을 보내시는데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가?
이 실제가 3가지이다
1. 연단 연단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원광에서 나온 불순물을 포함한 금인데 이 금이 몇 프로나 들어가 있겠는가? 대부분은 1%로도 들어가 있지 못한다 0.0몇프로의 작은 금이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정금으로 만들려면 그것을 용광로속에 집어넣어 모든 불순물을 다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강한 산들을 집어넣어 불순물을 녹여서 꺼내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연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천국으로 가지고 갈 수 없는 것들 하나님 나라에 가지고 갈 수 없는 자아들 천국에는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악을 행하거나 죄를 행하거나 게으르거나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는 나라이니까 그것을 전부 불순물로 해결해주는 작업인 것이다 그것을 연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2. 담금질 농부가 농사를 잘 지으려면 쓸 만한 연장들이 있어야 하는데 호미, 낫이라는 농사도구 또 칼잡이가 좋은 검객이 되려면 좋은 칼을 가져야되는데 좋은 칼을 만들고 농사도구들 낫이나 호미 같은 것을 날이 잘 서도록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뜨거운 불속에 넣었다가 꺼내서 물속에 집어넣고 뜨거운 불속에 넣었다가 또 꺼내서 물속에 집어넣고 이것을 담금질이라고 하는 것이다 반복해서 이것을 하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써 좋은 연장이 나오고 좋은 칼이 나오는 것이다
불과 같은 것은 어려운 환경을 당하는 것이지만 차가운 물에 들어가는 것은 오히려 식히는 과정인데 그것은 형통하고 좋은 과정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성장에서 밤과 낮을 이용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저녁이 먼저 온다 그리고 아침이 오는 것이다 밤, 낮이 오는 것이다 형통하고 곤고한 환경이 번갈아 온다는 것이다
만사가 형통하는 것이 아니고 형통했다고 곤고했다가
그러니까 불에 담궜다가 또 물에 식히고 그러면서 모양을 잡아가며 그 연장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농부이시다 하나님 앞에 쓰일 수 있는 연장이 되는 것은 담금질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쓰임 받는 연장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 말씀의 도구인 칼을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 칼을 휘두르는 것과 같은 것인데 날이 잘 서야 사람의 심령을 쪼개지 않겠는가? 그것도 좋은 칼이 되려면 여러 번 담금질을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전하는 도구로, 전도하는 도구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도 담금질을 자꾸 해야지만 하나님이 좋은 칼로 만드셔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담금질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담금질이라고 하는 이 방법이 선택과목이 아니고 필수과목이기 때문에 일생을 통하여 이어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3. 거칠고 사나운 환경에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다
좋은 포도주를 만드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좋은 포도주를 만들려면 구약시대에는 포도주를 어떤 그릇에 담아서 한참 놔두면 찌꺼기가 생긴다 그러면 따라서 옮기고 그릇을 자꾸 옮기는 방법도 있는데 더 좋은 극상품 포도주, 아주 좋은 포도주를 만드는 방법은 이 포도나무를 아주 아주 척박한 땅에다 심는다는 것이다 땅이 옥토가 아닌 척박한 땅 그런 곳에 포도를 심어놓으면 이 포도가 살아남기 위해서 그 나무가 뿌리를 깊이 내리면서 그 깊은 곳에서부터 진액을 끌어내면서 열매는 작아도 대단히 농도가 높은 그런 포도로 열매 맺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척박한 환경에 집어넣어 그 속에서 좋은 열매를 맺어 좋은 포도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종종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척박한 환경에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3가지의 방법으로 연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법 담금질을 통해서 좋은 환경, 나쁜 환경을 번갈아 주면서 그 속에서 모양을 잡으며 좋은 도구로 만드는 방법 처음부터 척박한 환경에 집어넣어서 거기서 좋은 열매를 얻게 하여 좋은 포도주를 만드는 것과 같은 그런 방법으로 연단 하신다
하나님의 방법은 다양하시다 이런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불시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불시험이 올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베드로전서 4장 12절에 있는 말씀대로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여러가지 시험이 오면 이상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대학생이 선택과목이 아닌 필수과목은 반드시 이수를 해야 학교를 졸업하는데, 우리도 천국에 가려면 필수과목처럼 반드시 이 믿음의 시련인 불시험을 지나가야 되는데 그것이 너무 당연한 거 아니겠는가?
오히려 불시험이 오면 그것을 통하여 13절에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주님이 오실 때에 연단을 많이 받고 성장하고 자아가 많이 깨지고 열매를 많이 맺으면 더 높은 영광을 받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감사하며 기뻐해야 된다
베드로전서 4장 16절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기뻐하면서 오히려 영광을 돌려야 한다
야고보서 1장 2절~4절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연단하기 위하여 용광로 속에 집어넣는 것처럼 이 불시험이 오는 것을 믿음의 시련이라고 했는데 그 믿음의 시련이 와서 감당키 어렵지만 그러나 그것이 인내를 만들어낸다 말씀을 지키려고 애를 쓰면서 인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면 우리가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 시험을 만날 때 나를 온전하게 만들어주시는 거구나 그러니까 나도 온전히 기뻐해야 된다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기뻐하고 영광 돌리는 사람을 별로 못 보았다 그만큼 겪어내기 힘든 어려움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말씀대로 그것을 기뻐하자
많은 영적으로 성장한 성인들은 어려움이 없으면 하나님 나를 왜 이렇게 대접하십니까? 하고 오히려 연단을 사모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진짜 수지맞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다. 왜? 온전하고 조금도 부족함 없이 만들어 주는 것이고 정금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니까 그것을 감사하고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귀를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5장 8절~10절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우리에게 담금질을 하던 연단을 하던 척박한 환경에 넣어두던 그 환경 배후에는 전부 사단이 누구에게나 시험한 것처럼 하나님이 악령들을 통하여 그 환경을 보내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시고 믿음의 시련으로 그 환경을 보내셨지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우리는 연단이라고 하고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편에서는 싸워 이겨야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의 시련으로 불속에 집어넣고 여러 가지 환경을 주셨지만 우리 편에서는 그 환경을 일으키는 마귀를 대적하여 싸워 이겨야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태도인 것이다
연단이라고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싸워서 그 환경을 뛰어넘고 이겨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마귀는 영물이기 때문에 피곤하지 않다 쉬지 않고 틈만 있으면 우리를 계속 공격 한다 그래서 우리가 틈을 보이면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감당할 시험밖에는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급수를 맞추신다 싸울만하게 악령을 붙이시고 환경을 여신다 우리는 그 속에서 싸울 수 있고 이기게 되어 있다 그러니 그 환경에서 빨리 이겨서 성큼 성장하고 그 다음에 가서 또 형통하게 하고 축복받으면 그 다음에 사모하여 다음 급수에 맞는 새로운 환경을 또 만나게 된다 그래서 성장해 가는 것이다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한 계단 뛰어넘지 못하는 것이다 빨리 싸워 이겨야된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원수마귀가 대적하여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데 배고픈 사자가 먹을 것을 보고 우는 사자가 얼마나 무섭게 달려들겠는가? 그러나 그때 근신하고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면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그 마귀와 싸워서 환경을 뛰어 넘어야 한다
마귀는 계속해서 우리를 포기하게 만들고 낙심하게 만들고 좌절을 시킨다 의심이 들어가게 한다 이것이 마귀의 전문이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불행하게 하고 마귀가 우리를 이기려고 한다
베드로후서 2장 19절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인데 상대에게 지면 종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어떻게 해든지 이 환경을 이겨야지 지면 종이 되는 것이다 컴퓨터에게 지면 컴퓨터의 종이 되는 것이고 노래방에 지면 노래방에 종이 되는 것이고 유행가에게 지면 유행가의 종이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지면 그것에 속하여 종이 되는 것이다
마귀에게 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마귀의 종이 된다 마귀에게 포로가 되어서 끌려다니면서 마귀의 종이 된다 그러면 지옥 가는 것이다
어떻게든지 우리는 이겨야 되는 것이지 거기에 지면 안된다
우리의 삶속에서 열매 맺지 못하고 순간순간 범죄하고 죄를 지는 그 죄의 싹은 사망이고 마귀의 종이 된다 그래서 순간순간에 죄를 안 지어보려고 애를 쓰는 몸부림이 있어 그것을 이겨야만 하는 것이다
행동으로 죄를 안 지어야하고 입술로 범죄 하지 말아야 되고 더 나아가서는 생각으로도 범죄 하지 않는 그런 삶까지 우리는 달려가야 한다
주님은 율법을 완성케 하려 하셨는데 마음으로도 지키는 율법으로 높이신 것이다 그래서 이미 미워하면 살인을 한 것이다
마음이 이미 살인의 동기가 되니까 마음으로도 범죄 하지 말아야 되고 더 나아가서는 생각으로 오는 그 악도 차단시키는 여기까지 가야 된다
가룟 유다에게 마귀가 생각을 집어넣어 주었다
생각이 들어오는 것 자체도 차단시킬 수 있는 그 믿음까지 가고 그것까지 우리가 훈련을 받아야한다
마음으로도 범죄 하면 이미 지는 것이다
마귀가 우리 환경가운데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가져다 주고 언어행실을 통해서 죄를 짓게 한다
이 싸움이 우리에게 있는데 싸워서 물리치고 이겨야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훈련하고 연단하시지만 우리는 이겨야 되는 것이다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다 그러나 마귀는 계속해서 중간에 포기하게 하고 낙심시키고 의심 들어가게 하면서 그 환경을 끌고 간다 우리는 거기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마귀를 물리 쳐서 이겨야 하는 것이다 마귀를 물리쳐 이겨야 하는 것이다
네 번째 베드로전서 4장 19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찌어다
내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을 해야 한다 불시험을 당하고 담금질을 당하고 척박한 환경에 있고 이러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아서 내 몸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은 내 영혼을 미쁘신 주께 부탁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 12장 5절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원수 마귀는 우리의 몸을 병을 들게도 하고 고난을 가져다주고 많은 이런 어려운 환경에 두지만 사람의 영혼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두려워 할 것은 내 영혼을 지옥으로 보내고 내 몸을 죽게하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지 마귀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이 그 마귀를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는 도구로 사용하는데 그 마귀와 환경은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그 배후에서 우리의 영혼을 지옥으로 보낼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내 영혼을 조물주 하나님께 부탁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고 그 하나님께 부탁을 하는 것이다
우리도 매 순간 순간 이렇게 현재적으로 쓰러지고 넘어지고 실패할 수밖에 없는 그 내 영혼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이 이것을 이기게 해 주시고 최종적으로 천국에 갈수 있도록 우리가 그것을 두려워하면서 내 영혼을 정중히 부탁하는 것이다
마귀가 환경가운데서 죄를 짓게 하는 그 권세가 이만의 군대처럼 달려온다 그러나 나는 일만밖에 준비가 되지 못했다 그러니 번번히 진다 어떻게 되겠는가? 빨리 화친을 청하라 그 마귀를 보내는 하나님과 화친을 청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부탁하는 것이다
그 마귀를 보내고 그 마귀를 통해 우리를 연단하신 하나님께 감당하게 하시고 내 영혼을 지켜달라고 화친을 청하라
자꾸 그분의 도움을 청하고 부탁하고 화친을 청하니 기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성령 충만을 사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러 가지 불시험이 우리의 인생을 통하여 필수과목처럼 달려오실 것이고 우리는 지금도 많은 그런 불시험들을 환경가운데 당한다
특별히 마지막 때 코로나를 통해 성도들 전체가 단체적으로 금같은 믿음을 가졌는가?
그래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것 같은 인류전체의 불시험을 당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 개인적으로 당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연단하여서 우리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담금질을 통해서 더 좋은 도구로 척박한 환경에 내버려두심으로 좋은 열매 맺기를 바라셔서 여러 가지 환경이 오지만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부탁하며 이 불시험을 잘 이겨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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