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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연/메세지

삶으로 하는 예언

by Andrew Y Lee 2020. 10. 13.

삶으로 하는 예언

 

에스겔 12장 1절~16절

 

하나님이 인류구속 사역을 이루시기 위해서 영계에서는

천사를 사용하시고 땅에서는 사람들을 사용한다

 

그래서 구약에 사용하신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선지자다

라고 말하고 있다

 

많은 구약에 나오는 선지자들이 나름대로의 특징을 가지고

사역을 잘 감당했다

 

에스겔도 그 중에 하나다

 

첫 번째

에스겔 선지자의 특징은 무엇이었을까?

 

에스겔 1장 1절~3절

1. 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2. 여호야긴왕의 사로잡힌지 오년 그 달 오일이라

3.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에스겔은 제사장의 아들로 마땅히 제사장이 될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이 선지자로 세우셨다

 

특별히 1절에 보니 하늘이 열렸다

많은 선지자가 있지만 하늘이 열린 그런 선지자는 별로 없다

 

포로생활 가운데 그발강 가에서 하늘이 열리고

권능이 임하고 이상이 보이며 말씀이 임하여

선지자가 되었다

 

그런 여러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것보다 더한 특징 중에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에스겔이 특징을 가진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는데 그것을 행동으로

예언 했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우리가 행동예언이라고 말한다

예언을 행동으로 했다는 것이다

 

말씀으로 하는 선포도 있지만

하나님이 명하신 이상한 행동으로 통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전하게 된 그런 선지자였다는 것이다

 

다른 선지자에게는 결코 없는 선지자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 삶으로 보여주는

예언을 했다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행동예언이라고 하는 것이다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은 이 바벨론에 의해서

나라가 완전히 망하게 될 것이다

그 점을 경고하면서 회개를 촉구하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걍팍하여 말을 듣지 않는다

그래서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한 것이 기원전 586년인데

7년 전 579년부터 에스겔을 부르셔서 7년 동안이나

말로 하는 예언이 아닌 삶으로 보여주는 행동예언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려준 특별한 선지자였다

 

오늘 본문에도 특별한 행동을 한 예언중의 하나가

나와 있는 것이다

12장 본문가운데서 보면 3절에

 

에스겔 12장 3절

인자야 너는 행구를 준비하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이사하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

 

말로 하는 예언이 아니고 삶으로 행동으로 나타나는 예언은

그 행동을 보면 백성들이 혹 생각이 있어서

말로 하는 예언을 거부하고 듣지 않아도

행동을 보면 뭔가 생각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엿보게 되는 것이다

 

5절보니 성벽을 뚫고 그리로 좇아 옮기되

 

7절 성벽을 뚫고

 

이것이 그들에게 징조요 예조다

이렇게 9절 10절 11절에 말씀하고 있다

 

에스겔이 이런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대로 한 것은

멀지 않아 예루살렘 성벽이 실제로 뚫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포로로 잡혀가서 이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실제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런 예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스겔은 하늘이 열리면서 이상과 권능이 말씀이 임하였지만

특별히 행동으로 하는 예언, 삶으로 보여주는 예언을 하게

된 특별한 선지자였다는 사실을 먼저 알 수가 있다

 

두 번째

에스겔에 나타난 행동 예언을 우리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자그마치 에스겔은 17번이나 행동예언을 하게 된 것을

알 수가 있다

 

30세에 부름을 받아 23년 동안 선지자로서 17번이나

삶으로 하는 예언 행동예언을 하나님이 명하셨다는 것이다

 

1) 에스겔 3장 26절~27절

26. 내가 네 혀로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너로 벙어리 되어

그들의 책망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27.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제일 먼저 행동으로 하는 예언 중의 하나는 하나님이

에스겔을 벙어리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 벙어리가 되는 것이 자그마치 7년 6개월 동안

오랜 세월을 말을 하지 못하도록

 

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하도록

 

하나님만 대면할 때만 입이 열리는 것이고 그 외에는

입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패역하기 때문에 차라리 책망하지도 말고

이렇게 하나님이 벙어리가 되는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게 하고 다른 말은 하지 못하도록

또 책망도 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행동예언을

첫 번째로 나타내셨다

 

2) 에스겔 4장 1절~3절

1. 너 인자야 박석을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2. 그 성읍을 에워싸되 운제를 세우고 토둔을 쌓고 진을

치고 공성퇴를 둘러 세우고

3. 또 전철을 가져다가 너와 성읍 사이에 두어 철성을 삼고

성을 향하여 에워싸는 것처럼 에워싸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리라

 

박석위에 예루살렘을 그리라

박석이라고 하는 것이 오늘날 빨간 벽돌이다

흙으로 만들어서 구운 것인데 거기에 그림을 그리라는 것이다

그것이 언젠간 깨지고 멸망할 것이다 하는 것을

예표로 박석위에 예루살렘을 그림으로 그리는

그러한 행동예언을 두 번째로 나타내셨다

 

3) 에스겔 4장 4절~5절

4. 너는 또 좌편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당하되

네 눕는 날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찌니라

5. 내가 그들의 범죄한 햇수대로 네게 날수를 정하였나니

곧 삼백 구십일이니라 너는 이렇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고

 

390일 동안은 좌편으로 누워라 그런 행동을 보이셨다

390일은 이스라엘이 39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불신앙의 삶을 사는 그 390년을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여

390일 동안 좌편으로 누워서만 생활을 하는 것이다

 

4) 에스겔 4장 6절~8절

6.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일로 정하였나니 일일이 일년이니라

7. 너는 또 에워싼 예루살렘을 향하여 팔을 벗어메고 예언하라

8. 내가 줄로 너를 동이리니 네가 에워싸는 날이 맟도록

(마ㅊ도록) 몸을 이리 저리 돌리지 못하리라

 

40일 동안 우편으로 누워라

다른 편으로는 누울 수가 없이 우편으로 이것이 바로

예루살렘과 유다의 죄악을 떠올리기 위해서 우편으로

눕게 하는 것이다

이런 행동예언을 보이셨다

 

5) 에스겔 4장 9절~17절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떡을 만들어 네 모로 눕는 날수 곧

삼백 구십일에 먹되

10. 너는 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 중씩 때를 따라 먹고

11. 물도 힌 육분 일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 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찌니라

13.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열국으로 쫓아 흩을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와 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14.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찌니라

16.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백성이 경겁 중에 떡을 달아 먹고 민답

중에 물을 되어 마시다가

17. 떡과 물이 결핍하여 피차에 민답하여 하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

 

부정한 떡을 먹어라 이런 행동 예언을 보이셨다

 

6) 에스겔 5장 1절~4절

1. 인자야 너는 날카로운 칼을 취하여 삭도를 삼아

네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에 달아 나누었다가

2. 그 성읍을 에워싸는 날이 차거든 너는 터럭 삼분지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지 일은 가지고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또 삼분지 일은 바람에 흩으라 내가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3. 너는 터럭 중에서 조금을 가져 네 옷자락에 싸고

4. 또 그 가운데서 얼마를 가져 불에 던져 사르라

그 속에서 불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로 나오리라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라 이런 행동예언을 명령하셨다

 

7) 에스겔 6장 11절~14절

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말할찌어다 오호라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악을

행하므로 필경 칼과 기근과 온역에 망하되

12. 먼데 있는 자는 온역에 죽고 가까운데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고 남아 있어 에워싸인 자는 기근에 죽으리라

이같이 내 진노를 그들에게 이룬즉

13. 그 살륙 당한 시체가 그 우상 사이에, 제단 사방에,

각 높은 고개에, 모든 산꼭대기에, 모든 푸른나무 아래에,

무성한 상수리나무 아래 곧 그 우상에게 분향하던 곳에

있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4. 내가 내 손을 그들의 위에 펴서 그 거하는 온 땅

곧 광야에서부터 디블라까지 처량하고 황무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손뼉을 치고 발을 굴러라

 

8) 에스겔 7장 23절~24절

23. 너는 쇠사슬을 만들라 이는 피 흘리는 죄가 그 땅에

가득하고 강포가 그 성읍에 찼음이라

24. 내가 극히 악한 이방인으로 이르러 그 집들을 점령하게

하고 악한 자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그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리라

 

쇠사슬을 만들어라

 

9) 에스겔 12장1절~12절 오늘 본문에 있는

 

성벽을 뚫고 행구를 가지고 이사하는 모습으로 예언을 하셨다

 

10) 에스겔 12장 17절~20절

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너는 떨면서 네 식물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면서

네 물을 마시며

19. 이 땅 백성에게 말하되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거민과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그들이 근심하면서 그

식물을 먹으며 놀라면서 그 물을 마실 것은 이 땅 모든

거민의 강포를 인하여 땅에 가득한 것이 황무하게 됨이라

20. 사람의 거하는 성읍들이 황폐하며 땅이 황무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떨며 식물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면서 물을 마셔라

이런 예언을 하셨다

 

11) 에스겔 21장 1절~7절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을 쳐서 예언하라

3.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찌라

4.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터이므로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무릇 혈기 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5.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낸

줄을 알찌라 칼이 다시 꽂혀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6. 인자야 너는 탄식하되 허리가 끊어지는듯이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7.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소문을 인함이라 재앙이 오나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슬피 탄식하라

 

12) 에스겔 21장 8절~13절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10. 그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홀이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

11. 그 칼이 손에 잡아 쓸만하도록 마광되되 살륙하는 자의

손에 붙이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찌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붙인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찌어다

13.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홀이 없어지면

어찌할꼬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 넓적다리를 쳐라 그런 이상한 행동을 예언하셨다

 

13) 에스겔 21장 14절~17절

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세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15.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 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16. 칼아 모이라 우향하라 항오를 차리라 좌향하라

향한대로 가라

17.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다 하리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칼을 세 번 휘둘러라

 

14) 에스겔 21장 18절~27절

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25.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끝 때니라

2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찌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칼을 그려라

 

15) 에스겔 24장 1절~14절에 한 가마를 걸어라

 

16) 에스겔 24장 15절~24절에 슬퍼하지 말아라

 

17) 에스겔 37장 15절~23절 두 막대기가 하나 되게 하라

다시 말하면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가 언젠가 회복되어서

한 나라가 될 것이라는 것을 보이신 그런 예표이다

 

30세에 부름 받아 23년 동안 선지자 활동을 하면서

17번이나 하나님이 행동예언을 통해서 하나님이

패역한 이스라엘에 교훈을 하셨다는 것이다

 

세 번째

결론적으로 이런 행동예언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이것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행동예언을 하게 하시면서 하나님은

이 행동예언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고 있다

심판 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

 

그 모든 행동예언 가운데는 우상숭배하고 말씀을 지키지

않는 이스라엘을 심판 할 수밖에 없는

그런 하나님의 공의를 분명하게 거기에 드러내 보이시는

장면을 먼저 우리가 교훈 받을 수 있는 것이다

 

40일 동안 우편으로 또 390일 동안은 좌편으로 누워라

북이스라엘의 죄악과 남유다의 죄악을 해결해야 되는데

그 몸을 돌리지 말고 한편으로만 누워서 이렇게 하는

그런 행동들을 통해서 오늘 하나님이 그들이 결국

끌려갈 것을 심판받을 것을 암시하며

그런 이상한 행동을 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공의를 알려 주시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거기에서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이다

 

공의로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고 멸망하게 하실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심정은 12장 3절에 읽은 것처럼

이렇게 행구를 준비하고 그들을 목전에서 이사하고

성벽을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성벽이 뚫릴 것이고

멸망할 것이고 결국은 바벨론 포로로 이사하며

끌려갈 것을 몸으로 보이시면서

혹시 그들이 그것을 보면 생각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끝까지 그들을 하나라도 돌이켜보려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그 마음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에스겔 12장 15절~16절

15. 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친

후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6. 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르는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나님이 에스겔을 통하여 행동예언을 하게 하셔서

그들이 생각이 바뀌어서 다만 몇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돌이켜서 그런 효과가 난다면 그 몇 사람 때문에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알게 되는

그래서 하나님이 여호와인 것을 온 세상에 알려

하나님이 그들 간에 얼마간이라도 건지려고 하는

그 사랑의 마음이 오늘 에스겔을 통하여 행동예언을

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하나님의 마음인 것이다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많이 보인다

가마를 걸어라

그 가마에 재물을 집어넣고 뼈가 아물도록 삶는 것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녹아지도록 완전히

멸망할 것이고 그 가마 속에 녹을 제거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생명이 담기까지 완전히 녹을 제거하고

회개해야 된다는 것을 그 이상을 통하여 보이시면서

회개를 촉구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

그것을 보이시면서 어찌하든지 몇 사람이라도 회개 시켜서

하나님 여호와인 것을 알게 하는

그 하나님의 모습이 에스겔을 통하여 행동예언 삶으로 하는

그런 예언을 하게 하셨다

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에스겔 행동예언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생각해 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통하여 회개를 촉구하게 하시고

또 많은 사람에게 꿈과 이상으로 보여 주기도 하시고

더 나가서 특별한 행동들을 나타나게 하시는

그런 시점에 와 있다

 

얼마간의 사람들을 건지고 이 민족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에게

에스겔에게 특별한 행동으로 회개를 촉구하고

몇 사람이라도 돌이키길 원하는 그런 하나님의 심정으로

오늘 대한민국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행동으로

삶으로 보여주는 그런 예언들이 나타날 시점에 와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깨닫기를 바랜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정이고 대한민국도 똑같이

그런 상황에 와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도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실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람은 이 대한민국 안에

얼마간의 사람이라도 회개를 촉구하여 온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인 것을 알게 하고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 나가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러한 행동예언을 하게

하시면서 몇 사람만이라도 돌아오길 원하시면서

삶으로 보여주는 이 모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는 삶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종말을 외쳐도 내가 삶으로 종말을 준비한 삶을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 의미 없는 것이다

우리가 그 교훈을 오늘 이 아침에 받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멀지 않아 예루살렘 성벽이 뚫리고 7년 전부터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17번 행동으로 그 예언을 보이시면서

살아온 백성을 얼마간이라도 건지려하는 그 심정으로

에스겔을 사용하신 것처럼 이 마지막 때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종말이 가깝고 종말의 증조가 나타나고

종말의 예조가 풍성하게 나타나는 이 마지막 때에

오늘 하나님이 수많은 징조와 예언을 가지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마지막 때가 임박한 것을

많은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 교단뿐 아니라 전국 세계 곳곳에 마지막 때가 인 것을

알고 전부가 나름대로 신부가 되어 보겠다고

어찌하든지 휴거가 되어 보겠다고

그런 사이트와 그런 카페와 그런 곳을 사모하는 그런 단체와

교회와 얼마나 많은 공동체가 그것을 사모하면서

나름대로 다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지식으로 종말을 아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행동으로 하는 그 모든 예언에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행동으로 순종하여 내 자신이 삶으로 준비하는

그런 삶으로 얼마를 준비하고 사느냐

그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에 편지하면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라 고 그렇게 권면하고 있다

 

복음이 아무리 빛 되고 기쁜 소식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죄를 해결하고

이 죄 많은 세상을 떠나서 우리가 천국에 소망을

가진다 할지라도 복음이 주는 그 메시지에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다면

그 기쁜 소식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거기에 걸맞은 삶으로 준비할 때에

그 복음에 오늘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 되는 것이다

 

종말의 메시지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많은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증조가 나타나고 예조가 나타나고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이렇게 많은 것으로

하나님이 알려준다 할지라도 오늘 종말에 합당한 삶으로

철저한 회개를 하고 말씀을 지키고

거기에 걸맞은 삶으로 내가 준비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없는 그런 말씀이 되고 마는 것이다

 

최근에 창세기 강해를 카페에 올리면서 창세기가 처음부터

종말을 말한 것이기 때문에 계시록과 짝을 이루어서

해석을 해야 되는 책이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은 이미 마지막까지 다 말씀하고 계시다

 

그런데 창세기 강해를 하며 계속 마음에 깨닫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 것이 바다라고 하는 것이다

 

바다가 도대체 무엇이냐?

 

하나님이 궁창을 만들고 하늘을 만들어서 윗물 아랫물을

나뉘시고 그 아랫물이 모여서 바다가 되고 그 아랫물에 물이

다 빠져버리니 뭍으로 땅으로 드러났다

 

그 바다와 땅 이런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그랬는데 그것이 최근에 해결이 되었다

 

오늘 아침에 결국 그 바다라고 하는 의미가

 

그 하나님의 빛이 들어오고

둘째 날 하나님이 우리의 심령 안에 하늘이 생겼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들어오셨다는 것이다

 

그러면 윗물은 변화 받은 우리 마음속에 변화 받은

지성과 양심과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랫물은 변화되지 못한

지성과 양심과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켜서 아랫물에 있는

지성과 양심과 의지가 변화되어지면

변화되지 못한 그것이 아랫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물들이 모여 바다가 되는 하나님이 변화되지 않았던

그 심령을 변화는 시키지만 본래 가지고 있던

변화되지 않았던 그 지성과 양심과 의지 그것이 비진리고

불순종이고 불신앙이고 그것이 어둠이고 미움이고 원망이고

불평이고 죄고 정욕으로 이렇게 살던 인생인데

그것이 버려지긴 했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그것이 버려지면서

폐기처분되어 쓰레기처럼 한 곳에 모아진 것이 바다였구나

하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일곱머리 열뿔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것이고

그래서 거라사 귀신이 바다에 가서 돼지 떼와 함께

몰살하는 것이다

 

7년 대환란이 시작되면서 하늘에서 일곱머리 열뿔이

떨어지면서 땅과 바다가 화 당했다고

그 모든 불순물과 모든 죄악의 덩어리가 함께 모이는 바다

그것이 오늘 인류역사 마지막 백보좌 심판이 끝나야

새하늘 새땅에 다시 바다가 없더라

그런 말로 거기 가서 해결이 되는 것이다

 

그 사망권세 바다를 중심하는 사망권세가 백보좌 심판까지

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바다를 정리하게 되었다

 

아직도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 아직도 행동으로 예언을

보여주고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과 공의 속에서

몇 사람이라도 건지려하는 그 사랑 속에 주는

그 메시지 속에서 불신앙하는 것들 불순종하는 것들

거기에 대적하는 것들 그것이 전부 적그리스도의 세력이고

바다의 세력이고 우리의 심령 속에 그런 것들이

다 가득한 채 죽어서 가는 불신자들이 가지고 있는

그 모든 죄성과 정욕이 모여 있는 곳이 바다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거기에서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거기에서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된다

 

거기에 분명하게 순종하는 삶으로 준비가 되어야만

하나님의 메시지 중에서 우리는 얼마간의 구원받는 반열에

들어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어지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되길 간절히 원한다

부족하지만 에스겔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늘이 열리게

하시고 이상을 보이게 하시고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또 권능이 임하고 특별히 행동으로 예언 삶으로 하는

그러한 예언으로 우리에게 임하게 되길 간절히 원한다

 

그 모든 것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말씀대로 행하여서

오늘 하나님의 메시지를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그런 선지자 반열에 서게 된 것이다

 

특별한 권능과 말씀과 하늘이 열리고 행동으로 하는 예언으로

우리가 그 메시지를 받아서 에스겔처럼 순종하면서

삶으로 보여지는 그래서 얼마간의 사람들이 생각이 달라지면서

말세라고 한다면 우리도 저렇게 살아야되는 것이 아닌가?

이러면서 변화의 역사가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그런 기도회가 되길 간절히 원하다

 

작정기도하면서 에스겔 선지자와 같이 사모하면서 될 수만

있다면 영안이 열리고 이상들이 나타나고 특별히 말씀이

임하고 더 나가서 그것을 믿음으로 받고 순종해 나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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