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하나님의 위로

by Andrew Y Lee 2020. 9. 18.

하나님의 위로

 

고린도후서 11~11

 

마태복음 24장을 흔히 종말장이다 또는 말세장이다

라고 부르고 있다

 

마태복음 243 말씀에 보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런 제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주님이 세상 끝 마지막 때

되어 질 일을 말씀하신 내용이 마태복음 24장이기 때문에

종말장이다 이렇게 이름을 붙인 거 같다

 

36 말씀에 보면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 날이 언제 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고 한다

그러나 30 말씀에 보면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지만 주님이 오시는 많은 징조가

있어서 마치 비가 올 때가 되면 날이 어둡고 흐리는 것처럼

이러한 징조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다

 

마태복음 246~8 말씀을 보면 그런 징조들을

이렇게 표현한다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것이 마지막 때의 징조라는 것이다

 

똑같은 본문인 누가복음 219~11

9.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마지막 때 말세의 징조들이 많이 난무하는 시대를 저희가

살아가는데 기근이 처처에 있고 지진도 얼마나 많이 있는가?

화산폭발, 전쟁, 특별히 1차 세계대전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전쟁들이 수없이 이 시대에 많이 나타나고

기후이상 날씨가 급작스럽게 변화가 되어서

미국에 어떤 지역은 폭염이었는데 그 다음날 바로 폭설이

내리는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이고

금년 여름에도 얼마나 많은 비가 왔는가?

전혀 정상적인 날씨가 아니다

그리고 누가 사도가 말한 전염병 이런 것들이

다 말세의 증조들이다

 

더 나아가서 사랑이 식어지고 불법이 성행하는 시대다

이렇게 성경은 말하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데 이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면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가장 필요하겠는가?

재물도 필요하고 음식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많이 필요한데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것은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더 필요한때다 그런 말을 많이 한다

 

환란이 많이 올수록 스트레스가 쌓여갈수록

가장 필요한 것은 위로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 기독교인에게 마찬가지이다

우리에게도 위로가 필요하다

 

첫 번째

위로의 필요성이다

왜 위로가 필요한 것이냐?

 

본문가운데 고린도후서 14에 사도 바울이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환란이 오기 때문에 환란 중에 위로가 필요한 것이다

 

7 말씀에 보니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고난이 오기 때문에 위로가 필요한 것이다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 그것 때문에 위로가 필요한 것이다

 

9에는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렇게 크고 작은 환란 고통이 많이 오기 때문에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가정 사 중에서 부인이 왜 남편의 위로가 필요하겠는가?

자식을 양육하기 힘들고 시집살이도 하여야 되고

세상이 만만치 않아서 남편의 위로가 필요한 것이다

 

남편도 마찬가지다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고 가족을

양육하여야 되고 이 세상이 온통 고난이 많이 때문에

많은 짐을 지고 가야되기 때문에 위로가 필요한 것이다

 

기독교인 우리도 아내로서 위로가 필요하고

남편으로서 위로가 필요하고

부모 입장에서 위로가 필요하고

자식역할도 감당하여야 되어서 위로가 필요하고

공동체의 사회의 일원으로서 위로가 필요하고

시민의 의무를 다하며 살아갈 때 위로가 필요하고

다 위로가 필요하다

더 나아가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거기에 경건의 삶을 더하는 삶이다

디모데후서 312의 말씀대로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더 많이 핍박이 오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건한 삶을 지향하는 우리에게

많은 핍박이 오고 고난이 오고

그래서 우리에게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본질상 마귀의 세상이다

공중권세 잡은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이 마귀가 인생들을 불행하게 하고 고난을 가져다주고

죄를 짓게 하고 그렇기에 마지막 때도 코로나 사태로

많은 고난들을 당한다

 

예배에 지장을 받고 모일 수가 없고

이런 환란이 많이 올수록 우리는 위로가 더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천국이 아니고 여기는 광야이다

연단 받는 장소이고 싸우는 장소이고

죄를 짓지 않는 훈련이 필요한 장소이다

영적인 싸움이 있는 곳이다

마치 군대에 간 형제가 군대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싸우는

동안에 가족의 위로가 필요하고 면회가 필요한 것처럼

우리는 이런 영적인 훈련과 싸움터에 있기 때문에

많은 위로가 필요한 것이다

 

두 번째

우리는 어디에서 위로를 받아야 하는가?

위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자체가 위로의 하나님이라고 사도 바울은

그렇게 말을 하고 있다

위로는 하나님께 받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5 말씀에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난이 많이 있을수록 거기에 대한 위로도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다

하나의 고난을 받은 사람은 하나의 위로를 받는 것이고

두 개의 고난을 받은 사람은 두 개의 위로를 받는 것이고

열 개의 고난을 받은 사람은 열 개의 위로를 받는다는 것이다

고난에 비례해서 그리스도의 위로가 우리에게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구약시대도 마찬가지이다

위로는 하나님께 온다고 성경은 많이 증거하고 있다

 

이사야 51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이사야 661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하나님이 위로의 원천이시고 위로의 근원이시라는 것이다

마치 탕자가 허랑방탕한 삶을 살다가 돌아가야 할 곳이

아버지였고 아버지 집에 들어갔을 때 비로써 좋은 옷을

입혀주고 신발을 신껴주고 먹을 것을 주고 잔치를

베풀어주고 모든 위로를 아버지 집에서 한꺼번에

받는 것을 본다

그래서 어느 시대에 무슨 환란을 만나든 어떤 상황을 만나도

어느 장소에 있든 위로는 하나님을 통해서 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위로의 아버지이시고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위로를 하시는데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위로 하신다

 

<위로의 여러 가지 방법>

1, 사람을 보내서 위로 하신다

데살로니가전서 2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하나님은 종종 아비를 보내서 위로하는 것처럼 사도 바울을

보내고 또 누구를 보내서 사람을 보내서 자식을 위로하는

것처럼 위로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32~3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군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데살로니가 교회에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보내서 디모데를

통하여 그들의 믿음 생활에서 위로하여 여러 환란에서

요동치 않게 하겠다 말씀 하신다

사람을 보내서 위로하면서 요동치 않게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3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통하여 위로를 받게 된다

서로서롤 사람을 통해서 위로를 하고 있다

 

디모데후서 49~11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한 때는 사도 바울 주변에 많은 전도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다 떠나서 오직 누가만 나와 함께 있다고

디모데를 속히 오라고 특별히 13에 보면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디모데가 마가와 함께 오면 유익하고 그들이 가지고 오는

성경, 겉옷을 가지고 다 위로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사도바울이 하나둘씩 다 떠나갔지만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는다

그리고 함께 한 자가 없지만 디모데를 다시 감옥으로

불려 들여서 그를 통해서 위로 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우리도 사람을 보내서 위로해 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은 위로 할 사람을 보내신다

 

2.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위로 받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 교회에 13부터 보면 자는 자들 죽은 자들을

말하는데 그들이 다 주님이 오시게 되면 함께 끌어 올림을

당해서 휴거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서로 위로하라

죽는 것으로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다시 오시면

이제 먼저 죽은 자들 자는 자들부터 함께 살아 움직이고

살아있는 자도 변화되어서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들어오는

이런 놀라운 추수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라고 이런 여러 성경의 말들을 가지고 위로하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위로 받는 것이다

 

로마서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성경이 우리에게 평안으로 주고 그것이 위로가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위로를 받아야 된다

 

최근에 교회이전을 위해서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다

내년 5월 안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여러 가지 준비하여야

될 일이 많이 지금부터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하나님이 말씀을 한 구절 주셨다

성전이전을 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주신 말씀이다

이사야 60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 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본질적으로 이 말씀은 마지막 때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땅으로

온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들이는 그 말씀이다

 

이스라엘이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때의

예언의 말씀인데 마치 이 말씀이 저에게는 이렇게 들렸다

 

노아의 홍수 때도 까마귀를 내 보냈다

까마귀는 돌아오는 새가 아니다

그리고 비둘기를 내보내는데

비둘기가 방주로 돌아온다

비둘기는 육식을 하는 것이 아니다

 

홍수로 얼마나 많은 사람과 짐승들이 죽었겠는가?

먹을 것이 천지여서 까마귀는 돌아오지 않는데

비둘기는 낱알만 먹고 곡식만 먹는 새이기에

방주로 돌아왔다

 

그것처럼 우리의 보금자리는 하나님의 집이 보금자리이다

그런데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

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이 말씀이 저에게는 하나님이 교회라고 하는 보금자리

그것을 허락하시고 거기를 향해서 날아오르는 비둘기처럼

이런 시적인 표현으로 이 말씀을 주셨는데

굉장히 소망적이고 이 말씀이 위로가 된다

 

3. 성령을 통해서 위로 하신다

사도행전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교회에 사람이 모이는 것도 성령의 위로의 역사이다

사람이 모이는 것도 성령의 역사이고 가정이 부흥하는 것도

성령의 위로의 역사이다

 

물질과 건강회복 다양한 방법의 기도응답도 전부 성령의

위로의 역사로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것이다

 

몸이 아프다가 건강한 몸을 받으면 얼마나 위로가 되겠는가?

물질이 궁핍하다가 하나님의 응답으로 물질이 풍성해지면

얼마나 위로가 되겠는가?

교회가 연약하다가 부흥이 되면 얼마나 위로가 되겠는가?

전부 성령의 위로인 것이다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서 역사하시는 위로인 것이다

 

우리는 위로 받기를 힘쓰기 바래야한다

 

아내도 위로 받아야 되고 남편도 위로 받아야 되고

자녀도 위로 받아야 되고 사람의 위로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때를 살아가는 것이다

 

또 하나님은 때에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데

직접 말씀하실 때도 있다

환상가운데 보여 주실 때도 있다

비전을 주시기도 하고 꿈을 보여주시기도 한다

천사를 보내서 위로하시기도 하신다

기도 응답으로 역사하셔서 위로해 주시고 물질을 주시고

강을 회복시키시고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전부 하나님이 위로 하시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위로 받기를 사모해야 하는 것이다

 

다양한 하나님의 채널을 통해서 위로받기를

우리가 사모해야한다

 

목마른 사람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하는 것처럼

사슴이 정말 목이 마르면 옆에 포수가 와서

총을 겨누고 있어도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물만 보이기 때문에 그게 우리가 사모하는 마음인 것이다

 

물만 생각하고 물만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어떤 꿈을

통해서 어떤 채널을 통해서 나에게 위로해 달라고

그것을 목마른 사슴처럼 우리가 갈급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환란 많은 세상에 우리가 위로받기를 사모하고

위로를 받게 되길 간절히 축원한다

 

세 번째

위로의 연쇄 반응이다

 

핵폭발이 연쇄 반응이 일어나는 것처럼 일어나

폭탄이 무서운 것이다

오늘 본문가운데 고린도후서 16~7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하고 계시다

6.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누구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오면 그것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그 받은 위로를 가지고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사람을

위로할 때 그 위로가 역사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명자들을 연단시키는 것이다

위로하는 통로로 삼는 것이다

하나님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일거이득이다

 

한사람을 연단해서 훈련해서 성화시키면

그 사람이 성화되어서 얼마나 유익하겠는가?

성화되는 과정 속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 훈련을 받는데

어느 정도 성화가 되면 그 사람을 통하여 또다시 영적으로

어리지만 고난 받는 자들을 위로하게 하실

통로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거이득으로 두 가지 영적으로 가르친다

 

한사람을 빛으로 세우시면 그 빛을 발아래 두지 않고

등경위에 두어서 집안 모든 사람을 비추게 하는

두 가지 효과를 가지게 한다

 

위로가 연쇄반응으로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는 위로 받기를 힘쓰면서 더 성장해서 더 많은 사람을

위로하는 연쇄적으로 위로가 나타나는 이것을 힘써야 한다

 

지금 시대가 점점점 어둠이 깊이 오는 시대를 살아가는데

나라는 나라대로 굉장히 어두운 때이다

시대적으로도 점점점 어두운 시대를 갈아가는데

시대나 대한민국이 어두운 이 때를 살아가는데

이 한국이 어두운 시대, 어두운 나라 이런 것들 속에서

이 어두움에 한 가운데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낀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하면 지정학적으로도 한국이

굉장히 중요한 곳이다

미국하고 중국하고 전쟁에 지정학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데

영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 시대를 4차 산업시대라고 한다

1차 산업이라는 것은 증기기관이 발견 된 것이고

증기기관이 생겨나면서 온 세계가 철도로 해서

대량의 물자를 나르게 되면서 산업혁명이 일어난다

2차 산업은 다양한 운송수단을 통해서 대량으로 물건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고

3차 산업은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나타나는 것이다

인터넷이 등장을 하고 한 20년 만에 온 세계가 인터넷

세계가 되어서 얼마나 많은 지식이 발달하게 되고

4차 산업은 무엇이냐? 인공지능의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나타나면 세계의 모든 직종에 80프로가 없어진다

인공지능 안에 모든 자료가 들어가서

그게 다 대체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깨달아야 되는 것은 4차 산업이 오면서

4차 산업으로 새로운 도시를 형성하는데

그 샘플이 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두 도시가 부산하고 세종시이다

부산하고 세종시 두 개의 시에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지는 시스템에 도시건설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하는 것이다

첨단시스템이다 모든 시스템이 인공지능으로 되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세종시에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그

시스템으로 4차 산업에 샘플 도시로 만드는데

그것은 전부 전시안의 눈으로 만들어진 그런 도시이다

인천공항의 로고가 666으로 바뀌었다

대세이다 거스를 수가 없다

그럼 무슨 일이 나오는 것인가?

최첨단 시스템으로 인해서 극도로 인공지능을 통해서

편리한 세상이 오는데

반면에 모든 것이 통제되는 세상이 오는 것이다

 

그럼 왜 한국을 샘플로 삼았나?

아이티 산업이 극도로 발달했고 사람들의 학력이 높고

이것을 모범적으로 해낼 만한 그런 국가로 선정이

되었다는 것이다 빠져 나 갈수가 없다

 

한국의 그 두 도시를 통해서 인터넷 문화가 20년 만에

극도로 발달한 것처럼 인공지능 세상이 급작하게 우리에게

닥쳐오는 것이다

그럼 통제되고 표를 받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그런 세상으로

진행이 되어가는 것이 대세이고 이것을 거역할 수가 없다

 

이게 영적으로 반응이 왔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야심성유휘(夜深星逾輝)라는 한문이 있는데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시대가 점점 어두어지고 세상이 점점 어두어지고

한국이라는 조국이 어두어지고

그런데 밤이 없으면 별은 빛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밤이 오기 때문에 별이 값어치가 있고 빛이 나는 것이다

 

그럼 이 어둠 밤과 같은 이 세상 영적으로 육적으로

다 어두어져가는 이 한국땅이라는 여기에서 우리가

더욱 빛을 내는 삶을 살고 성도로서 빛을 드러내는

밤하늘의 별처럼 되어져야 되겠는데

이것이 어떻게 될 것이냐?

물론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고

성경지식도 필요하고 분별력도 필요한데

그러나 더욱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하나님의 위로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위로가 없으면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은

존재가 되어 질 수 없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을 보자 사도로서 성경 절반을 쓸 만한

이런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썼고 그런데도 아시아에서

마음에 사형선고를 당할 만큼 어려움을 겪을 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새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그 사명을 감당하였다

 

점점 환란이 올수록 정말 살 소망이 끊어지는 것 같고

정말 위로가 필요한 그 시대가 급작스럽게 우리 발에 이를

것인데 그럴 때 영적인 지식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분별력이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의지가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순간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하나님의 그 도움으로 이 모든 것을

해 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위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지금부터 우리의 삶속에 극대화 시켜

나의 삶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가 극대화되는 삶

그것을 통해서 밤하늘에 어두운 세상에 별처럼 빛나는 존재로

갈 길을 찾아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 받기를 힘써야 된다

 

내 힘으로 살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위로로

말씀을 통하여 위로하시고 성령을 통하여 위로하시고

기도응답으로 위로하시고 사람을 보내서 위로하시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위로하시는

그 위로받기를 힘쓰고 그 위로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에게 위로의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

그 사명을 감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 위로 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위로

다양한 채널로 오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서

이 어두운 죄악 세상에 특별히 한국땅에서 위로받는

비결을 타도하고 사모하여 더 나아가 남을 위로 할 수 있는

이시대의 남은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말씀의 향연 > 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다나엘을 본받는 신앙  (0) 2020.10.13
살아있는 말씀  (0) 2020.09.25
긍정적인 행동 부정적인 행동  (0) 2020.09.12
좋은 무화과 악한 무화과  (0) 2020.09.07
피난처  (0)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