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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연/메세지

교회의 의미와 목적

by Andrew Y Lee 2020. 7. 30.

교회의 의미와 목적

 

고린도전서 1212~27

 

2017521일 첫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나서

벌써 3주년이 되었다

 

창세기에 보면 엿새 동안 창조하시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성채교회가 또 여기에 속한 여러 지체들

전부 하나님 보시기 좋았더라 하는 지체와 교회가

되길 간절히 기원 한다

 

시편133편에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형제들이 함께 모여 연합하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 거기에 영생이라고 하는 복을 명하셨다

라고 말씀 하신다

 

우리는 선하고 아름다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지체와

교회들이 되어야한다

 

3주년을 기념하며 교회의 의미와 목적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려고한다

 

교회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고 주님이 세우신 것이다

 

마태복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음부의 권세가 결코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분명한 교회를 세우셨다

 

구약시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애굽을 지나 가나안땅까지 가는데 사도행전 7

스데반 집사님이 그것을 광야교회다 라는 말로 표현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정이 이미 광야교회라는 것이다

 

구약에 나타난 광야교회의 의미는 하나님이 불러 모으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구약에는 종종 이스라엘의 총회, 여호와의 총회,

하나님의 회 이런 말들이 등장 한다

그것이 교회의 의미이다

 

하나님이 불러 모으신 백성들의 그 모임 그것을 총회

또는 하나님의 회라는 표현들을 하고

그것을 교회라 한다

 

신약에 와서는 에클레시아 라고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 이렇게 정의 한다

 

교회는 단순한 장소가 아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 사람들의 모임자체 그 공동체 자체 그것을 우리는

교회다 라고 말한다

 

첫 번째

교회의 의미는?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고린도전서 1212,27

12절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거기에 주님의 몸을

이루어가는 주님의 몸인 것이다

 

모든 몸에 지체마다 모두 고유한 기능이 있어서 그 몸과

몸이 서로 서로 아끼면서 한 몸을 만들어가는 것처럼

우리는 이 교회를 통하여 하나의 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한 개인도 그 몸에 붙은 지체이다

이 우주적인 하나님의 교회를 생각할 때 모든 교회마다

예수님으로 모이는 단체마다 교단마다 다 주님의 몸에

붙은 지체들이다

 

그래서 지체끼리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그 몸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여러 가지로 그 표현을 하고 있다

 

나는 발이니까 너는 필요 없다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눈이고 너는 필요 없다 이렇게 할 수가 없다

모든 지체가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그 몸이 원만한 것이지 지체끼리 어떻게

나누고 싸울 수 있겠는가?

 

오늘 주님이 교회를 만드신 목적 중의 하나가

이 지체들이 모여서 사랑이라고 하는 머리된 예수님을

중심으로 서로 사랑의 몸을 완성해 가는 거기에

교회를 만드신 목적이 있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서 몸 된 지체들이 서로서로 사랑을 하면서

사람을 완성해 가는 것이다

 

교회는 주님이 사랑이라고 하는 그 몸을 통해서 그 사랑을

이루도록 계명을 주시고 서로 위로하고 말씀을 실천하도록

강요하고 계속해서 끌어주면서 그 사랑을 이루어가게 하는

것이 교회를 만드신 목적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설교를 준비하며 한 주간 십자가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는데 이 십자가는 수직으로는 하나님을 향해서 올라가는

것이고 수평으로는 이웃을 향해 가는 그 만남이 십자가이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으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그 두 사랑의 만남이 바로 십자가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마태복음 22장에 보면 계명 중에

어떤 계명이 제일 큽니까? 물을 때

예수님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 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이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또 요한복음에 예수님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새 계명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왜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이 사랑을 받지 못하여 사랑결핍증에 걸리셔서

성경을 통하여 계속하여 사랑을 요구하고 계시냐?

하나님은 사랑결핍증이 걸리신 분이 아니시다

그 자체가 이미 사랑이신 분이시다

사랑결핍증에 걸려 있는 사람은 우리이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한테 사랑받지 못한 사랑결핍증이 있고

형제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이웃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부족한 죄인들이야 말로 사랑결핍증에 걸린 인생들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지평과

이웃을 사랑하는 그 지평에 그 사랑의 지평이

서로 만나서 십자가를 통해 그것이 융합이 되어 질 때

 

마치 핵이 융합이 되어서 폭발력이 일어나는 것처럼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으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서로 십자가를 통해서 만나지면서

그 두 지평이 만나 융합이 일어날 때 거기에 놀라운

폭발력이 일어나면서 사랑 자체인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들어와 부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사랑결핍증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이

그 방법밖에 없기에 하나님은 사랑을 강요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에 서로 사랑 받기를

원하고 사랑을 받지 못하면 원망 불평하면서 우린 서로

살아가지만 그 사랑을 채우는 유일한 방법은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을

가지고 이웃들을 사랑하여 그 십자가에서 만나는

융합의 이 사랑이 우리에게 사랑을 채워주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계속해서 사랑을 강조하시고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요한일서 411~12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일이 어렵기에 너희가 만일 사랑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져야만 우리는 온전하게

되어지는 것이고 우리 각자의 사랑결핍증이 치료되면서

우리 자체도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사랑으로

변화가 되는 것이다

 

거기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이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여 십자가 속에서 그것이 융합되어

두 지평이 만나는 이것 외에는 이 사랑이 부어지고

우리의 사랑결핍증이 해결되는 방법이 없기에

하나님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계시다

 

사랑결핍증에 걸렸다면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이 교회는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부부지간의 관계,

부모자식간의 관계, 스승과 제자의 관계, 친구의 관계,

주인이나 종의 관계 등 이 세상 살아가면서 수많은

관계 속에서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관계를 배워가면서

또 교회 안에서 한 몸으로서 그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서로서로 이 사랑을 완성해가는 것이다

 

우리는 그 융합을 이루어서 사랑의 폭발력이 나타나는

그때까지 계속해서 우리는 사랑을 해야 된다

 

그 사랑이 정말 만나서 융합이 되고 폭발력이 나타나는

주워도 주워도 줄 수밖에 없는 끊임없는 사랑의 샘물이

솟아나는 것이고 그 놀라운 사랑의 감동과 충족으로

미친 듯이 살아서 그 사랑만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주님 자신이 이 땅에 오셔서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으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그 사랑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그 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그 사랑의 폭발적인 힘이 십자가를 택하게 되신 것이고

부활하시고 오늘 우리까지 모두를 대속할 수 있는

이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그분의 사랑의 융합으로 나타난 것이다

 

두 번째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디모데전서 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히브리서 3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집에 여러 가지 재료를 통해서 하나의 집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가 이 모든 하나님의 집에 한 기둥이 되고 벽이 되고

천장이 되고 바닥이 되어 여러 지체들이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가는 그런 모임이 교회라고 하는 것이다

 

이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로 그렇게 세움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예수님 자신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그러니 머리 자체인 예수님이

진리 자체이기 때문에 오늘 이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

오직 진리라고 하는 그것으로만 만들어진 하나님의 집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 교회는 진리가 없으면 참된 교회라고

할 수가 없다

 

교회는 진리가 발견되고 세워지고 확고해지면서 그 진리가

온 세상에 전파되는 그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세워 놓으신 것이다

 

시타델이라고 하는 성채라고 하는 교회의 이름 속에

최후의 거점이라는 이런 표현을 했는데 마지막 때

영적싸움의 최후의 거점이 되면서 그 영적싸움의 무기인

성령의 검, 말씀 그 진리에 대해서도 마지막 거점과 같은

그런 교회가 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옛날의 도시에 가보면 높은 곳에 성채를 쌓아

그 마을과 시를 지켜주는 것이 성채이다

 

그러니 반드시 이 성채는 높은 곳에 자리를 잡아야 만이

누가 적이 쳐들어오는지 이 마을에 무슨 일이 있는지

그것을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의미는 무엇이겠는가?

진리의 높은 곳에 우뚝서있지 아니하면 우리는 비진리를

발견할 수 없고 그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킬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높은 곳에 서서 무슨 적이 쳐들어

오는가를 살피는 그런 역할을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04~5

4.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위 말씀이 교회가 해야 하는 것이다

 

진리의 기둥과 터로 세워지면서 진리의 높은 곳에

서지 않는 교회는 잘못된 이론을 파하는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이 될 수 없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곳에 참된 진리가 없다면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고린도후서 138~9, 11

8.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9.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의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의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11. 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찌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계속해서 성경은 온전케 되기를 원하는데 진리가 없이는

아무도 온전케 될 수 없다

 

예수님이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신랑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하였는데 그 진정은 곧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진리 안에서 신령으로 예배해야

올바로 예배할 수 있는 것이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 되어지면서 진리를 전파하고 그

진리를 세워가는 이것이 교회의 의미와 목적이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교회를 만드신 기능적인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교회를 통해서 예배를 받으시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예배를 빼 놓을 수 없다

 

하나님이 예배시간을 통해서 만나주시고 응답해 주시고

그 예배를 통해서 교재해주시고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섬기는 연습을 하는 것이고 매순간 우리의 삶에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하는 것을 느끼는 것이 예배의

시간을 통해서 그것을 반복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가는 것이다

 

교회를 기능상 볼 때

1. 교회는 기능상 예배가 있는 것이다

그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진리를 전파하게 하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42~3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하나의 씨앗에서 생명으로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몫인 것이다

 

우리 각자도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뿌렸는데 그것이 언제 싹이 나고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는지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이다

 

생명 자체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이다

 

무슨 말씀을 던져서 그 말씀의 씨들이 어떻게 뿌려지는지

모르지만 그 씨앗들이 언젠가 싹이 나고 거기에서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몫인 것이다

 

 때는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진리를

전파하고 말씀을 뿌리는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교회가 하는 것이다

 

2. 교회는 기능적으로 볼 때 성도들을 양육시키는 것이다

 

아이를 낳아서 양육하는 것은 엄마 몫이다

 

바로 이 교회가 엄마처럼 자녀를 낳아서 양육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마태복음 28장에 주님이 너희가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치고

지키게 해라 그렇게 말씀하셨다 계속해서 가르치고 양육되게

하는 것이 오늘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인 것이다

그래서 천국 백성이 하나 둘 만들어지면서

천국이 확장되어 가는 것이다

 

3. 교회는 기능적으로 볼 때 각각 은사를 따라서 봉사하면서

그 몸을 세워가게 되는 것이다

 

교회는 여러 가지 은사들을 가진 자들을 하나님이 붙이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성령으로 나눠주셔서

그 하나님의 지체로서 몸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온 몸에 각각 기능이 다 있는 것처럼 여러 가지 기능들을

다 주셔서 은사를 따라서 봉사하는 것이 교회인 것이다

 

베드로전서 47~11

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10.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실제 만물의 마지막이 왔고 각자는 개인적인 종말을

가지고 있는데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내 고유에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위탁해서 이것을

우리에게 맡겨주신 청지기같이 서로 받은 은사와

은혜대로 봉사하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따라서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몸의 기능을 주신 것이다

 

창립 3주년을 맞이하는 성채교회위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아름답다 이렇게 참 좋은 교회가 되어지도록

간절히 바란다

 

모든 지체 한 분 한 분이 먼저 지체끼리 서로 사랑하면서

이 관계를 통해서 핵 위력이 일어나도록

위로는 하나님을 위래서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서로서로 아끼며 살아갈 때

그 두 지평이 십자가를 통해 만난 그 때에

거기에 융합을 통하여 폭발력이 일어나고 놀라운 핵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처럼 사랑의 폭발력이 나타날 것이다

 

그런 사랑의 여정을 잘 걸어가서 하나님 보시기 아름다운

그런 교회로 사랑이 완성되고 각각 우리가 진리 안에

머물며 진리의 거점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소망하며

예배도 최선을 다하여 한 사람 한 사람 양육 받는 일도

최선을 다하여 은사를 따라 서로 봉사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교회생활로 되어지길 간절히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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