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장 1절~7절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요약한 것이 사도신경이고
기독교인들의 행동을 요약한 것이 십계명이고
기독교인들의 소망, 비전을 요약한 것이 주기도문이다
그래서 성도들은 사도신경과 십계명 주기도문을 외우고
가르치고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전수해야 된다
초대교회부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있는 교회가
성도가 믿는 신앙의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할
필요가 있다는 필요성을 가지고 만들어내는 것이
신명이라고 하는 것, 신조라고 하는 것이다
교회 시대 동안에 많은 신명과 신조가 생기는데
그 최초로 나타난 것이 사도신경이다
그래서 사도신경은 성경의 요약이고
믿는 도리의 요약이다
믿는 도리의 요약인 사도신경의 첫 번째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으로 시작한다
다른 성경에는 전능하신 그 창조주 하나님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시작한다
창조자의 손길이라고 하는 그 하나님이 창조자이시고
전능하셔서 모든 만물을 지으신 분인데
창조자의 손길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교훈을 받자
첫 번째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자라고 하는 것이다
창세기 1장 1절을 시작하시면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셨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지으신 것을 전제로 하여
우리의 신앙이 시작되는 것이다
시편 33편 6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이사야 44장 24절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로마서 11장 36절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로마서 1장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모든 만물을 볼 때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솜씨를 알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던
우리의 모습을 봐도 알 수 있다
침을 놓을 수 있는 혈 자리가 놀랍게도 365개 있다는 것
일 년이 365일이다
일 년이 12달 있는 것처럼 온 몸에 경락이 12개가 있다
그건 우리 육신도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의 축소판이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바다가 온 세계에 70프로인데 우리 몸도 물이 70프로가
되어 있고 우리가 바닷물과 같은 정도의 소금양이 있을 때
가장 건강하다고 한다
욥기 38장 32절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지으신 모든 만물 속에 그 뜻이 다 이미 들어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만물을 보아도 다 알 수가 있는 거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창조의 의미이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는데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 없는 것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
우리가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은 있는 것에서 또 다시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도 창조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없는 것 가운데서 있게 하는 것만 창조가 아니고 있는 것
가운데서 다시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도
창조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사야 43장 1절 본문을 보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창조와 조성이 원어는 똑같은 말인데
번역을 두 가지로 한 것이다
야곱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말씀 하신다
없는 것 가운데 사람을 만들고 말씀으로 빚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야곱이라고 하는 인생을 이 땅에 보내신 것
자체가 창조인데 그 야곱이 형 발뒤꿈치를 잡고
사기꾼이었지만 그것을 이스라엘로 변하게 만든
그 이스라엘이 되어 가는 과정 자체를 성경은
창조라고 말한다
예레미아 18장에 보면 토기장이 비유가 나온다
토기장이가 곧 하나님을 말씀 하시는데 그 하나님이
흙덩어리 하나를 가지고 자기의 뜻대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전 과정, 작품 하나를 만드는 그 자체가 창조다
라고 말씀 하신다
그렇기에 우리를 하나님이 현재인 지금도
창조하고 계시다
우리가 각자가 완성되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고 계신 것이다
사도신경에 있는 것처럼 그 외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는데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을 믿는
믿음 속에서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분이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시고 심판하러 오시고
결국은 최종목적인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
그것이 창조의 완성인 것이다
창조는 영원히 사는 거기까지 가야
창조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주기도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 요한계시록에
완성된 창조인 것이다
그것이 창조가 끝났다고 하는 것이다
창세기 1장에 나오는 흔히 우리가 아는 것처럼
6일간의 천지창조가 아니다
2장에 있는 아담 하와와 다르게 남자 여자를 만들어내는
과정인데 그 남자가 바로 완성된 예수그리스도이고
여자는 교회가 완성된 것이다
에베소 5장에 말씀하고 계시다
남자는 그리스도고 여자는 교회인데 이 비밀이 크다
라고 창세의 비밀을 말씀하고 계시다
창조라고 하는 개념 하나님이 모든 것이 그 분의 뜻대로
완성되어지는 과정 그것까지 우리는 전부
창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창조 중인 것을 믿자
완성이 되었다면 하나님과 같은 성품으로 천국에서 살
자녀로 완성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가 미완성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죄들이 남아있고 연약함이 남아 있어
하나님이 아직 우리를 출고 시키지 않았다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그것도 여전히 창조라는 개념으로 알아야한다
이사야 43장 7절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세 번째
창조자 하나님이 유일한 창조자로서 모든 것을 만드시고
창조의 의미가 없는 것 가운데서 있게 만든 것도 창조지만
있는 것에서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이 되는 것처럼
우리 전체를 만들어 가고 인류 전체를 천국으로
만들어가는 것 자체가 창조라고 하는 개념을
우리가 알아야한다
그러면 그 하나님이 우리 하나 하나를 만들어서 창조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것처럼 인류 전체에 천국을 만들어가는
그 창조주의 하나님의 손길을 어떻게 느끼면서
어떻게 우리가 그 손길 안에서 되어져 가는가?
그 손길의 의미를 깨닫고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길을 알려면 우리가 본문가운데 있는
몇 가지 알아야한다
1절 말씀에 세 번이나 너를 말하고 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 너는 두려워 말라,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고 너는 내 것이다
여기에 내 것이라 하는 소유의 개념이 출애굽기 24장에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이 피로 언약을 하면서
너희가 이 계명 말씀을 다 지키면 너희는 내 거룩한
백성이 되고 내 소유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소유라는 개념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고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서 내 것이 된다는
그런 개념의 내 것인 것이다
우리를 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무슨 대가인가?
예수님을 보내서 그 분의 그 십자가에 대속의 대가를
통하여 주님 것이 되는 것이다
내 것이라고 하는 이 의미 속에
그 분의 손길을 우리가 느낄 수 있다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은 내 소유고 내 대가를 지불하여
가진 것이기 때문에 절대 빼앗겨서도 안 되고
빼앗을 수 없고 그것을 최대한 간직하는 의미이다
내 손으로 그것을 간직하고
내 손으로 그것을 지킨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손길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세로부터 지명하시고 때가 되어서 불러 주셔서
내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끝까지 내 것으로
지명하였고 불렀기 때문에 결국은 완성된 창조까지
내가 책임을 지겠다 그것이 하나님의 손길의 의미이다
본문에 우리를 창조에서 완성해 가는 하나님의 소유인
그 분의 것으로 준비되고 완성되는 과정에서 오는
물과 불이야기가 나온다
이사야 43장 2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 말씀이 하나님의 손길인 것이다
우리가 그 창조주 하나님을 믿자
최근에 이렇게 깨달았다
우리가 다 지옥 불에 들어가서 다 타 없어지고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당할 인생인데 주님이 그곳에서
불러내어 그 분의 소유로 삼으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옮겨
새롭게 창조해 가시는데 여러 가지 우리가 불 시험을
당하고 연단과 고통을 당하는 그 내용들이 사실은
지옥에서 받아야 할 형벌을 이 땅에서 하나씩 하나씩
해결에 나가는 거와 같은 원리다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 싸움에서 이기는 자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게 하시겠다 그러면 둘째 사망이 곧 무저갱이 아닌가
무저갱은 절대 지옥이 아니다 무저갱은 절대 지옥이 아니고
둘째 사망이 지옥인데 그 둘째 사망 지옥에 해를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그 지옥에 갈 수밖에 없고
그 불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인데 거기에서 건져 주시겠다
지옥에 있어야 할 마땅한 인생이고 그 불을 다 받아야 할
인생인데 우리를 살려주셔서 우리가 여러 가지 불 시험을
당하지만 그 지옥에 고통의 불을 면제해 주고 계시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들어가야 할 지옥의 불을 지금 새롭게 창조하는 과정에서
연단이라고 하는 불 시험으로 바뀌어 이렇게 우리가 잠시
이런 저런 불 시험을 지나가지만 그 불 가운데 행할 때
타지도 않고 불꽃이 사르지도 못하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 우리를 지명하여 불렀고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우리를 소유로 삼으셨고 그 분이 바로 이 창조주이시니
그러니까 그분의 손길이 불 가운데 물 가운데 절대 사르지
못하고 침몰치 못하도록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
창조주의 손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사야 43장 4절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그 분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서 피의 대가로 우리를 사셔서
그 분의 소유로 삼았기 때문에 그 창조주의 손길이 우리
하나하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주시는 것이다
3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우리를 귀하고 존귀하게 여겨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고 우리를 그들과 바꾸어서 살려 주시겠다
택함을 받았다고 하는 놀라운 사실은 그런 것이다
5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그 분의 손길을 느끼자
영원히 함께 할 그 분의 손길이 이 세상에서 나와 함께 할
손길로 느끼면서 영적으로 그 분이 창조주이시고 그 분이
나의 남편이고 그 분이 나를 지명하여 불렀고
그 분이 예수님을 통하여 나를 소유로 삼아서
불꽃이 나를 사르지고 못하게 물이 나를 침몰되지도 않게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 손을 놓지 않고
우리를 끝까지 붙잡고 가는 그 손길을 느끼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행복한 자녀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손을 잡으시고 이 손을 놓지 않으신다
주님이 절대 우리 손을 놓지 않으면 나머지 내손을 가지고
남아있는 주님의 손을 잡고 내가 주님의 손을 놓지 않으면
이것이 동행이 된다는 것이다
주님은 절대 나를 안 놓으시니까
우리가 물 가운데 불 가운데 지나가도
우리는 두려워 말라고 그 분이 나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고 너는 내 것이므로 내가 완성될 때까지
내가 창조 될 때까지 계속해서 그 손길 안에 있었기에
절대 놓지 않으신다
남아있는 내 손을 가지고 내가 주님의 손을 잡는다면
그리고 내가 주님을 놓지 않는다면 서로 놓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동행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 한 손이 붙잡혀
있으면서도 남은 한 손을 가지고 세상의 뭔가를 잡으려고
허우적거리면서 다 동행을 못하고 있다
창조의 손길을 느끼자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잡고 가자
그래서 나도 그 분의 손을 잡고 놓지 않고 동행하는
에녹과 같은 삶이 되는 것이다
두려워 말라고 하는 따스한 손길을 느끼고
내가 불 가운데 물 가운데 지나도 지키시고
다른 인생을 나를 대신해서 속량물로 주어
우리를 지키시고 창조의 완성으로 이끌어 가시기까지
함께 하시는 그 창조주의 손길을 느끼고
그 손에 붙잡혀 남은 시간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