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치유
누가복음 5장 12절~26절
아담의 죄로 타락한 인생은 그때부터 모든 불행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생로병사이다
나이 먹어 늙어 죽을 수밖에 없고 병들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여러 가지 병을 지고 살아가는데 이 병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병도 있고 마귀가 틈타서 오는 병도 있고
스스로가 건강에 주의하지 못해서 오는 질병도 있다
다양한 질병들이 있는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병을
고치시고 또 우리에게 병을 고치는 은사를 주시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도록 축복하시기 위한 것이다
우리 모두를 익은 열매 만들어서 추수하시는 것이 주님의
목적인데 건강 문제가 장애가 된다
내가 더 주님을 사랑하고 더 예배드리고 헌신하기를 원하고
익은 열매되도록 연단과 훈련을 잘 받고 이렇게 주님의
뜻대로 익어가야 하는데 그것이 병으로 말미암아 장애가
된다 할 때 그 장애를 뛰어넘게 하시려 은사를 주시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은사들은 전부 몸을 유익하게 하시고
신앙생활에 장애를 뛰어넘게 하려고 하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기도하는 중에 집회 중에
병이 치료되는 역사를 보는 것이다
본문가운데 누가복음 5장 17절 말씀에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하더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6장 19절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하셨다
예수님이 모든 병을 고치시니 서로 예수님을 만지고
그 능력을 맛보려고 예수님께 왔다
5장 15절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님의 3가지 사역이 여기에 있다
천국복음을 전파하여 말씀을 전하시고 모든 병을
치유하시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
그것이 예수님의 3대 사역이시다
이 세 가지 사역을 예수님은 오셔서 하셨다
그 예수님은 2000년 전 성경에 나타난 그대로 병을
치유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신 그분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라고
히브리서에는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다
그 분은 하나님 자신이신데 육신을 입고 임마누엘 되셔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하신다
그렇기에 사람들에게 종종 나타날 때 어떤 사람에게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런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기도
한다 현재 예수님이 못 박히신 것이 아니고 이미 지나간
것이지만 시공간을 초월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하여 나타나시는 것이다
그래서 2000년 전에 이 성경을 통하여 경험하신 그
예수님은 오늘도 살아계시고 오늘도 임마누엘 되셔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고 헌신하기를 원하는 중심 가운데
장애물이 생긴 그 병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하시고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
주시는 사실이다
사람이 병을 고칠 때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
진단을 통하여 여러 가지 의술, 도구, 약물,
의료기기를 통해서 고친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떻게 고치시는가?
성경에 보면 안수도 하시기도 하고 진흙을 바르기도
하신다 침을 뱉기도 하시는데 이런 모든 방법들이
있지만 이모든 것은 보수적인 방법이고 예수님의
치유하시는 방법은 말씀으로 치유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
본문 중 누가복음 5장 13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12절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 조그만 종기 하나만
나도 가려워서 견실수가 없는데 온 몸에 문둥병이 들렸다
얼마나 힘든 인생인가?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 한 마디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는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순간에 하셨다
24절에도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중풍병자에게도 말씀하셔서 치유하고 있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같은 누가복음 7장 7절에 보면 어떤 백부장이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서 예수님께 나아왔을 때 백부장이 그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자기는 이방사람이고 메시야 되신 주님이 내 집에
들어오시는 것을 난 감당할 수 없으니 내 집에 들어오실
필요도 없이 주님이 말씀만 하시면 내 집에 있는 하인이
나을 줄 믿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9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말씀하고 계시다
10절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강건하여졌더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순간에 그 하인의 모습이
그대로 강건하여 진 것이다
누가복음 8장 29절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을 쫓아 낼 때도 예수님은 나오라하고 말씀으로
명하셔서 귀신을 내어 쫓은 사실을 여기서 볼 수 있다
8장 54절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죽은 사람에게도 아이야 일어나라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55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56절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이렇게 예수님은 누가복음 안에 있는 역사만 보아도
계속해서 문등병자를 중풍병자를 죽은 자를 귀신을 전부
말씀으로만 치유하셨다는 사실을 볼 수가 있다
시편 107편 20절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사망의 문에 가깝고 흑암의 근심 중에 수많은 인생의
고통가운데 하나님이 부르짖는 그들에게 말씀을 보내셔서
위경에서 건지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셔서 살아계신 그 분이 오늘 내게
한 마디 말씀을 해주시면 그 순간에 우리는 치유를
맛보게 되는 것이다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그 분이 오늘 한 마디
말씀만 하시면 그 순간에 병은 떠나가고 만다
중풍병자에게 믿음이 없다 할지라도 네 친구가 달아내는
그 친구의 믿음을 보시고 병을 치료해 주셨다
누군가가 이 믿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주님은 말씀을 통해서 바로 치유를 해 주신다
마가복음 3장 5절에 보면 안식일 날 손 마른 사람이
왔을 때 주님은 안식 형식을 뛰어넘어서 네 병든 손을
내게로 내밀어라 그럴 때 마가복음 3장 5절에 그
오른손 마른자가 손을 내미는 순간에
바로 치유를 하시는 것이다
성경의 이 것을 보면 찬송가 530장을 작곡한 것이다
(1) 네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시네 그 말씀을 굳게믿고
병든손을 내 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도 주 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병든 네몸 고치시리
그렇게 병든 사람이 많고 고통당하는 사람이 많은데
놀라운 기적들이 나타나면서 사람들에게 네 병든 손을
믿음으로 예수님 당시에 손마른 자를 구원하셨던 것처럼
너도 믿음으로 그 병든 손을 내밀기만 하면
주님이 오늘 너를 치료하신다
(2) 기도하는 손 내밀고 마음의손
내밀어라 순종의손 내밀어서
주님의 손 붙잡아라 저 갈릴리
바다에서 주 예수님 행하신 일
오늘날도 믿는자는 그 능력을 보리로다
내 병든 손을 내미는 것이다 그리하면 주님은 오늘
살아계셔서 동일한 말씀으로 우리를 치유하신다는 것이다
짧은 일일 부흥회이지만 내게 한마디 말씀해주시길
사모하면서 우리 각자의 병든 것을 주님께 내어놓자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22절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27절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31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여기에 즉시라고 하는 세 번의 말씀을 생각해보자
예수님은 공생애가 3년 밖에 없으신 것이다
3년 만에 제자들을 초대교회에 장성한 겨자나무로 전부
이긴자들로 세워 놓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빨리 빨리 영적인 진도가 나가야한다
그래서 앞에 있는 21절까지 오병이어의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시고 나서 바로 이어서 즉시 재촉하사
라고 말씀 하신다
주님은 우리의 영적 성장을 재촉하시는 것을 믿자
빨리 빨리 진행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인생이 살아야 70~80년을 살아가는데 우리가 예수님 믿고
영원히 살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 땅에서 익은 열매가 되어야 하는데 주님은 빨리 빨리
영적인 진도를 나가자고 자꾸 재촉하시는 것이다
바다 저편으로 건너가게 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그 배속에서 물결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였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은 그 바다에서 이제 성난 파도가
밀려오는 것이다
우리가 종종 그런 일을 당할 수 있다 내 심령의 배속에
예수님이 함께 계시지 못해서 오늘 심령의 파도가
일어나기도 하고 내 육체의 파도가 일어나기도 하고
내 가정의 파도가 일어나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한다
그런데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으면서 제자들을 향해서
걸어 오신는 것이다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주님은 제자들이 무서워 떠는 것을 보기를 원치 않으신다
여러 가지 환경에서 풍파가 일어나니까 두려워 떠는
우리들을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이 아니고
즉시 안심시키기 원하시는 것이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물에 빠져가는 베드로를 즉시로 주님은 다시 한 번
건지셨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우리의 환경에 풍파들이 다가올 때마다
예수님은 즉시 건지시려 하신다
빨리빨리 연단 받아서 성장되는 것을 원하시기 때문에
환경에 넣으시기는 하시지만 우리에게 환경의 재촉을
하셔서 자꾸 성장되기를 원하시지만 그 환경 속에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안심시키기기 원하시고
믿음을 보이기 원하신다
책에서 보면 마치 예수님이 충실한 하인처럼 주인이
부르기만 하면 바로 쫓아가서 주인이 원하는대로
심부름을 하려고 하는 그런 하인처럼 준비를 하고 계신다
그래서 누군가가 부르짖고 기도하고 누군가가 회개하면서
그 때가 맞아지기만하면 바로 출동하려 하는 하인처럼
주님이 손을 잡고 기다리고 계시는 그
런 모습으로 표현하고 계시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무서워 떠는 것을 주님은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병들어 고통당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즉시 손을 내밀기 원하시고 안심시키기 원하신다
다만 중요한 것이 주님 나를 구원하소서 베드로처럼
그런 경우에는 주님께 나아가서 나의 병들고 나의
고통당하는 것을 내어놓고 주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하고
회개할 것을 회개하면 그때가 되어지면 반드시 즉시 손을
내밀어서 치료해주신다는 것이다
일일부흥회를 통해서 회개할 것은 회개하자
간절히 부르짖고 사모하길 바란다
손가락이 맞추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때가 다 맞으면
그 순간에 즉시 우리를 고쳐주신다
누가복음 8장 50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
주님은 즉시 치료해주신다
예수님의 치유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의 의술은 시간도 많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우리의 부르짖음과 기도와
우리의 회개를 보시고 하나님이 손을 대셔서 말씀하시고
치유하시면 그것은 후유증이 없는 것이고 재발도 없다
오늘 본문가운데 이 문둥병자를 봐보자
예수님의 말씀으로 문둥병이 떠나고 나니
누가복음 5장 14절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이 구약시대에는 문둥병자들이 그 진에 함께 있을 수 없다
병이 퍼져버리니 진 밖으로 나가서 격리되는 것이다
이 사람이 병이 낫다고 하면 제사장에게 다시 보여
그 사람이 완전히 백프로 치유되었다는 것이 확증될 때
거기에 따른 예물을 드리면서 그것을 많은 사람에게
공표하고 증거하여 그 진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으로 그 문둥병을 깨끗이 치료해주시니
제사장에게 가서 보여라 완전히 깨끗해졌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치유방법은 바로 이런 것이다
각자 마음의 병도 있을 수 있고 우리 육신의 여러 가지
연약한 부분이 우리 안에 있을 줄 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생 이 병을 짊어지고 가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주님께
더 헌신하길 원하고 내가 더 사랑하기를 원하고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그것에 주저앉는 것이
아니고 내 마음이 원하는 만큼 주님을 향하여 나아갈 때
그 육신의 여러 가지 약한 것들이 장애가 된다면
그것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가자
그러면 주님이 치유해 주신다
내 마음의 이것 때문에 주님을 섬기고 내가 주님께
나아갈 때 장애물이 된다면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치료해 주신다
그 중심을 다 보신다
정욕을 위해서 구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섬기는 것으로
주님이 재촉하셔서 영적 성장을 위해서 그런 환경에 밀어
넣으셨다면 그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고 우리 편에서는
응답받고 빨리 벗어나야 되는 것이다
이것을 다 연단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고 나는 빨리 그것을 벗어나는
것을 우리 편에서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우리가 열심히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기도할 것 기도하고
그래서 한마디 말씀으로 그것을 치유 받을 수 있도록
그 장애물을 뛰어넘어서 마음의 소원한대로 맘껏
주님을 섬겨 나가야 된다
주님께서 한 마디 말씀하시면 즉시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고
그것은 후유증도 없는 것이고 완전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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