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레가토의 사역

by Andrew Y Lee 2020. 7. 27.

레가토의 사역

 

마태복음 1347~48

 

절기의 의미를 알고 지내야 유익하다

 

첫 번째

성령강림의 의미가 레가토의 사역이 시작되는 것이다

 

레가토가 무엇인가?

스타카토는 음의 길이를 반으로 딱딱 끊어서

연주하라는 것이다

레가토는 끊지 않고 부드럽고 매끈하게

연주하라는 뜻이다

음표 위에 음표 밑에 들어가서 다른 두 개 사이를

서로 이어주고 있는 것이 레가토라고 한다

두개 이상의 음을 끊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서

연주하라는 것으로 흔히 이음표라고 한다

 

레가토 이음표와 스타카토 또는 쉼표

또 수많은 음악기호에 따라 연주될 때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음악이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감림이 레가토 다시 말하면

이음줄의 사역이 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핵심이 무엇이겠는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음의 의미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 하는 것이다

그것이 생명이라고 하는 영생이 성경 전체의 주제이고

구속사역의 결론이고 십자가의 결론인 것이다

 

그 영생 때문에 주님이 죽으시는 것이고

영생 때문에 하나님이 구속의 사역을 시작하시고

영생 때문에 성령이 오셨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멸망치 않고 영생을 주시려고 하는

그래서 성령이 오셨다고 하는 것은 이 영원한 생명

영생을 하늘로부터 이 땅에 이어주는 사역,

연결해 주는 그 일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은 레가토의 사역이라고 하는 것이다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것처럼

한 아이가 어머니 뱃속에서 탯줄을 연결하여 어머니의

영양분을 받고 생명이 유지되어 한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영원한 생명이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이 땅위에 접목시키는 사역이

성령의 역사라는 것이다

성령이 그것을 가지고 왔다는 것이다

성령의 강림은 바로 하나님의 생명을 이 땅에 이어주는

이음줄 레가토의 사역이 되어진다는 것이다

 

만약에 성령이 안 오셨다면 십자가에서 준비된 예수님의

그 두 가지 은총 자범죄를 해결에 주는 사죄의 은총,

일곱 번 피뿌림의 원죄 영적할례를 받게 하는 성결의 은총

그것을 누가 전달해 줄 수 있겠는가

 

성령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 생명력을 우리에게

이어주는 사역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은 부활을 입을 때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인데

그 부활은 내 영원의 구속이 먼저 이루어져서

영적인 구속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 예수님이

공중 강림하여 오실 때 그때부터 몸의 구속인 부활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오순절 날 성령이 오심으로 120문도가 모였는데

120문도가 똑같은 성령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그 중에 12제자는 예수님의 3년 공생애 때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으로 훈련을 받고

회개생활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12사도는 그 때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다

불세례를 받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이 오순절 날 그 때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성도 중에 누구는 좁은 문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 때에 좋은 마음 밭이 되는 사람도 있고

또 자신의 영적 성장과정의 어떤 과정을 체험하는

그런 성령의 역사가 될 줄로 믿는다

 

12사도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영속에 들어오는

그 일이 성령강림으로 시작되었다

 

요한복음 1415장에 계속해서 주님은 그 날이 오면

내가 너희 안에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을 것이다

라고 여러 번 말씀 하신다

그러니까 그 날 생명의 합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성령강림은 오순절을 통해서 이러한 레가토의 사역

이음줄의 사역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이 땅 위에

12사도를 비롯하여 그들의 영속에 합일되는 이 놀라운

일이 시작되는 그 사역을 이루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이 재림하실 때 생명을 먼저 받은 순서대로

부활의 순서를 따라 우리의 몸이 구속이 되어서

우리의 영생이 완성이 되는 것이다

 

인류구속의 역사의 스케줄을 따라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그 분이 탄생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 성령강림 재림으로 이어져야만

그 모든 일이 완성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이러한 주님의 스케줄과

인류역사의 스케줄을 7개의 절기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신 바가 있다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7개의 절기가 있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이 있다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시고

무교절 때 십자가를 통해서 무덤에 장사되셨다가

초실절이라고 하는 절기에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로

부활하신 것이다 그리고 50일 만에 성령강림으로

다시 성령이 오신 그것이 오순절인 것이다

그래서 인류역사상에 4개의 절기는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유월절과 무교절과 초실절은 3~4월에 이루어지는 것이고

초실절에는 보리 한단을 하나님께 흔들어 바치는

그런 절기이다

예수님이라고 하는 부활의 첫 열매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다

 

오순절에는 밀을 추수하여 두 개의 떡 덩어리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방인과 이스라엘 두 사람들을 한사람으로

만들어서 하나님께 바쳐지는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는

오순절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팔절이 예수님이 공중강림하는 절기이다

이것은 9월달로 넘어가는 절기이다

이때는 모든 과일을 다 추수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팔절의 의미이다

 

그리고 속죄일이 바로 7년 대환란이고

7년 대환란이 끝나면 장막절이 와서 이렇게 7개의 절기가

다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촛대 메노라의 가지가 일곱 개다

이것이 일곱 개의 절기를 다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앙 촛대에 있는 것이 오순절이다

그래서 오순절 성령강림이 이 모든 중앙에 있어서

이 모든 전체를 다 연결해주는 이음줄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령이 반드시 오셔서 오순절에 와야만

그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진다는 것이다

 

성령이 오지 않으면 오순절이 없다면 인류구원의 역사는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 촛대 메노라를 통해서도 우리는

7개의 절기의 의미를 알 수 있고 바로 성령강림절에

그 성령이 바로 이음줄에 사역을 감당하여

하늘에서부터 땅에까지 이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인생에게까지 이렇게 전달되는

그 이음줄이 바로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해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령강림의 핵심이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성령강림의 레가토의 사역이 이루어지는데

그 짝이 있는데 그 짝이 무엇이냐면 진리라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은 이 제자들이 예수님이 3년 동안 일러준

말로 깨끗하여 졌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서

오순절날 생명의 합일을 이루고 베드로가 설교할 때

성령이 내렸고 고넬료의 가정에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이 내렸다

 

말씀 진리와 성령은 뗄레야 뗄 수 없는

하나의 짝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오는데

그 성령은 진리의 성령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주님이 말씀하신 말을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그 진리의 성령의

역사가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와 오늘 레가토의 사역을 이루는

성령님은 서로가 뗄레야 뗄 수가 없는 두 가지의 짝이고

마치 동전에 앞면과 뒷면과 같은 사역으로 같이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진리가 우리에게 자유를 준다고 했고 진리가 생명을 주는

것이고 진리의 성령이 오면 우리가 영원한 생명으로

자라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는다는 것은 단순한 은사 충만을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진리에 충만을 받는 것이다

 

진리의 충만이 성령 충만과 직결되는 것이다

 

영성은 진리의 성령님 그분이 오셔서 그 하늘의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전목시켜 주는 것이다

 

영은 비물질성이다

영은 물질이 아닌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이 오셔서 우리 안에 나타난 영성이

하나님의 성품이고 하나님의 영인 것이다

그것이 나타나고 그것이 자라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영성의 핵심이지 은사 충만이

영성핵심이 아닌 것이다

 

생명의 역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은사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지나치게 그런 사역을 하는 것은 아니다

 

성령강림으로 레가토의 사역이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면

그 짝과 도구는 반드시 진리의 말씀인 것이다

그래서 말씀이 함께 역사할 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세 번째

성령님이 오셔서 하늘의 생명과 우리의 생명을 이어주는

레가토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어딘가?

그것이 바로 교회라고 하는 것이다

 

본문에 그물 비유의 말씀을 택하게 되었는데

이 그물 비유를 잘 보자

 

마태복은 1347~50

47.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7가지 천국비유 중에 마지막 비유가 그물비유이다

 

천국을 어떻게 만들어 가시나 그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성령강림으로 나타난 것이 교회이다

 

오순절 역사로 성령이 나타나서 교회가 나타난 그 때가

그물을 치기 시작한 때가 되는 것이다

 

물고기는 성도들인데 그물을 쳐서 물고기가 그물 안으로

다 들어와야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해서 그 때 교회가 나타났다

그 교회가 나타난 그 때부터 그물을 친 것이다

그때부터 많은 물고기를 그물 속에 집어넣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 교회시대를 지나가면서 교회시대 동안에

많은 물고기가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개신교에 많은 교파들을 허락하신 이유도 많은 물고기들을

일단 그물 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섭리 속에서

많은 교파들을 허락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 많은 교회들을 세워서

일단 교회 안에 그물 속에 물고기를 들어오게 하신 것이다

 

그럼 교회시대 동안에 많은 물고기를 채웠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이방인 수를 채우는

기간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7년 대환란이 무슨 기간이나면

그물을 물가로 끌어내는 기간이다

 

왜 끌어내는가? 일단 그물 속에 교회 안에 많은 영혼들이

들어왔는데 좋은 물고기도 있고 못된 물고기도 있으니까

 

어부가 그물 속에 있는 물고기를 잡아서

다 그것을 그릇에 담는 것이 아니고

좋은 물고기만 골라 담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7년 대환란이라고 하는 이 때가 그물을

물가로 끌어내는 것이다

 

이때에 좋은 물고기 못된 물고기를 골라내는 작업을

7년 대환란 때 하는 것이다

 

그럼 좋은 물고기는 무엇인가?

예수님 공중강림 할 때 휴거되는 성도들 그분들이

제일 좋은 물고기이다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천국곳간에 다 담지 않는가

 

예수님이 대 환란 때 다시한번 공중강림하여 오시는 것은

익은 열매를 추수하러 오시는 것인데 여기에

처음 익은 열매 144천명이 교회시대 동안에

살아있는 동안에 그 영원한 생명이 성령을 통해서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이다

라고 그렇게 표현한다

 

성령이 들어오셔서 그 안에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먼저 받은 사람들이 그 다음에 몸의 구속인

육체의 부활을 입는 것이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좋은 물고기는 교회시대 동안에

순교당한 분들이다

 

그 다음에 7년 대환란 때 순교 당한 분들이다

 

144천 처음 익을 열매 중에 거기에 순교자들도 있다

12사도 대부분 순교당하셨다 그들은 처음 익은 열매이다

 

순교자는 마치 대제사장에게 레위지파를 붙여서

성전봉사하게 하는 것처럼 144천 명이 천년왕국에

제사장들이고 그 분들이 왕인 것이다

그들을 보필하는 그런 지파들이 레위지파가 되는 것이다

 

순교자들은 교회시대에 순교당한 사람들

그리고 7년 대환란 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순교한 사람들

이 순교자들 다 합쳐서 두 번째 익은 열매다 라고 말한다

그래서 두 번째 좋은 물고기가 되는 것이다

 

이 순교자까지 천년왕국이 시작 될 때 부활체를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그것이 첫째 부활이다

 

7년 대환란을 살아서 들어가서 대환란을 다 겪고

익은 열매가 되어 천년왕국에 살아서 들어가는 분들이

세 번째 익은 열매이다

 

오늘 우리가 구속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에

세 종류가 있다

처음 익은 열매가 있고 두 번째 익은 열매가 있고

세 번째 익은 열매가 있다

 

교회시대 동안에 처음 익은 열매 144천명도 못되고

순교자도 못되고 대환란에 살아서 들어갔는데

예수님 공중강림하기 이전 교회시대 동안에

처음 익은 열매도 못되고 순교자도 못된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분들이 요한계시록 220절에 있는 것처럼

큰 환란에 그러니까 땅에서 환란이 벌어진 것 같이

똑같이 심판대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들이 전부 영계에서 나머지 심판대를 지나면서

천년왕국에 세 번째 익은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익은 열매 외에는 없는 것이다

 

좋은 물고기를 세 가지 방법으로 추수해서

그릇에 담는 것이다

 

못된 물고기는 무엇일까?

일단 그물 속에 들어왔는데 못된 물고기이다

 

못된 물고기의 대표적인 것은 7년 대환란 때

일곱 머리 열뿔, 일곱 머리 열뿔에 모든 권세를 받아서

온 세상을 미혹하는 두뿔짐승 큰 음녀이다

 

그렇게 예수 믿다가 타락한 가라지, 이단 교주,

그들로부터 잘못된 사상을 받아서 타락한 간음하는 자들

음행하는 자들, 그리고 7년 대환란 때 적그리스도로부터

표를 받고 타락하는 사람들 전부 못된 물고기가 되는 것이다

 

못된 물고기는 모두 풀물 불에 던져 넣는다

예수님께서 지상재림하면서 아마겟돈 심판을 통해서

풀물 불 지옥에 집어 넣게 되는 것이다

세상 끝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이 그물 비유를 통해서 이 땅에 교회가 탄생하게 된 것이

오순절 성령강림이다

 

이 땅에 초대 교회가 나타난 교회 생일이 성령강림의

의미가 되는 것이다

 

그 성령님이 오셔서 영원한 하늘에 생명을

이 땅에 가져다 준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불을 던지러 왔노라

이 불이 붙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불을 던지러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이 불을 붙이는 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그래서 이것을 불세례라고 하는 것이다

 

모든 죄악을 태워버리고 그곳에 생명을 넣는 것

그래서 12사도는 오순절날 영원한 생명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120문도가 똑같이 체험을 한 것이 아니다

12사도만 분명히 성령체험을 하게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오순절 강림은 교회의 생일이고 이 교회는

반드시 오늘 성령 충만을 받아야 되고 그 성령과 짝인

진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다 라고 디모데후서에

그렇게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성령 충만과 이 진리가 교회 안에서 생명의 역사로

활발하게 일어나야 한다

 

새로운 생명이 전도되어서 들어오기도 하고

그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양육되는 역사, 성장되는 역사

하늘의 영원한 생명이 합일되는 역사, 거기까지 이고

 

그 후에 주님이 오실 때 몸의 부활이 일어나서 생명이

완성되는 그 일이 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왜 우리가 모이기를 힘써야 되는가?

그 이음줄의 역사가 교회를 통해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교회를 통해서 진리가 전파되기 때문이다

 

어머니 뱃속에서 탯줄을 통하여 아이에게 모든 영양분이

공급되어지는 것처럼 하나님이 교회를 통하여

그 진리와 생명의 줄이 공급되는

그 역사를 성령을 통하여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모이기를 힘써야 되고 성령을 사모하여야 되고

진리를 깨닫고 진리로 무장해야 한다

 

에베소서 411~16

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세우신 목적이 무엇인가?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렇게 하기 위해서 교회안에 직분을 세우는 것이다

 

진리가 선포되고 그 진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말씀을 알면서 믿는 것과 함께서 온전한 사람이 되어

예수그리스도서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몸 된 교회를 통하여 그 분량만큼

자라나게 하시는 것이 바로 교회라고 하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하여 교회 곧 그 분이 탄생하셨고

오늘 많은 물고기를 잡아서 물가로 끌어내는 주님 오실

때가 다 된 마지막 때를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좋은 물고기가 당연히 되어야 한다

 

좋은 물고기가 무엇인가?

주님이 십자가를 지게하신 목적, 이 땅에 구속의 사역을

시작하신 목적, 영원한 생명을 주려고 하는 그 생명이

내속에 잘 자라고 생명이 들어와 있는 그것이

좋은 물고기가 되는 것이다

 

생명이 역사가 내안에 흘러 들어오는

이것이 좋은 물고기이다

 

오순절을 지나면서 레가토 이어주는 이음줄의 역사이다

 

하늘의 신령한 것과 하늘의 생명을 성령이 교회에게

이어주고 진리 말씀을 통하여 이 생명이 자라나게 하는

그 레가토의 사역 그것이 성령의 역사이고

우리가 천국가기까지 그 성령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완성해 주시고 예수님의 그 피의 은총을

우리에게 공급해 주셔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 주시고

그분이 모든 것을 배달해 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0

'말씀의 향연 > 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의 의미와 목적  (0) 2020.07.30
예수님의 치유  (0) 2020.07.29
빚진자  (0) 2020.07.27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라  (0) 2020.07.27
작은 일  (0)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