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행하심을 보라
출애굽기 14장 10절~14절
영어사전에 보면 딜레마라는 단어가 두 가지 바람하지
못한 대안 사이에게 직면하는 선택의 상황,
두 가지를 택해야 하는데 양쪽 모두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를 택해야 하는 상황을
딜레마 라고 사전에 이야기 하고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딜레마
앞으로 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진퇴양난
그런 인생의 경험을 하게 된다
본문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바로 그러했던 것이다
앞에는 홍해가 놓여 있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쫓아오므로
뒤로 갈 수도 없고 앞으로 갈 수도 없고 그야말로 진퇴양난
딜레마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신앙생활 하는 우리에게도 크고 작은 홍해가 놓여 있을
때가 많이 있다
우리 힘으로 어쩔 수가 없는
사람의 힘으로 홍해를 건너 갈수가 없는데
뒤에는 애굽 군대가 따라오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는
이러한 때 그때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 불평하며 전부 두려워하며 떨고 있었다
오늘 우리 인생 가운데 특히 신앙생활 가운데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진퇴양난
홍해가 놓여 있는 상황 딜레마의 상황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나누고자한다
첫 째는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출애굽기 14장 13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3절에 정답이 나와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 성경전체에 나오는
아주 짧고도 위해한 말씀이다
두려움이라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아담이 범죄 한 죄의 결과인 것이다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의 모습이 두려워하는 것이다
창세기 3장 10절에 보면 아담이 성악과를 먹고
범죄 했을 때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죄를 짓기 전에는 벌거벗은 것이 두렵지 않고
죄 같지 않았는데 죄를 짓고 나니 이제는 벌거벗은 것이
두려워 하나님 앞에 숨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려워한다는 것은 선악과 증후군이다
선악과를 먹은 그 증후군으로 두렵고 떨리는 것이
인생에게 왔다는 것이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창세기 15장 1절에 보니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 하신다
여호수아 1장 9절에도 가나안을 정복하려고 하는
여호수아에게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에게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나라와 민족이 위태할 때에 기드온이라고 하는 사사에게
사사기 6장 23절에 나타나셔서 똑같이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준 말씀도 똑같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역대상 28장 20절에 있는 말씀이다
이사야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이사야 35장 4절에
있는 말씀이다
다니엘에게도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셔서 똑같이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홍해를 만나 진퇴양난 딜레마를 만난 우리에게 주는
주님의 말씀은 역시 두려워하지 말라 라는 말씀이다
누가복음 12장 32절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시편 23편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디모데후서 1장 7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향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계속해서 말씀하고 계시다
선악과의 증후군으로 크고 작은 두려움이 우리에게
다가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두려워하지 말아야하는 것이다
두 번째
13절에 두 번째 있는 말씀인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잠잠히 있어 라는 것이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기 때문에
구원자가 오면 함께 붙들고 늘어지는데 육신의 힘이
완전히 빠질 때 까지 그 사람이 물 위로 떠오르기 전까지는
구해 낼 수가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물에 빠진
인생을 건지기 위해서는 육신의 힘이 다 빠질 때까지
물 위로 떠오를 때까지 하나님은 일하지 않으실 것이다
너희가 키를 한 자도 자라게 할 수도 없고 머리털 한 올도
희게나 검게 할 수가 없는 것이 아니냐고
주님은 말씀 하셨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동문서주 할 것이 아니고 가만히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가만히 있다고 하면 무기력해 보이기도 하고
비능률적으로 보이고 게으르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고 내 육신의 방법으로
해 보려 하는 그 힘을 포기하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잠잠히 가만히 서 있는 것이다
인간적인 지혜나 잔꾀를 부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결하기 위해서 그분을 바라보는 것이다
13절에 중요한 말씀 중에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오늘날이라고 하는 이 말이 여기에 나와 있다
성경 곳곳에 오늘날 이라는 말씀이 많이 있다
흔히 말하는 우편 강도라고 하는 강도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때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무덤으로
내려가시는 그 날에 강도하고 낙원으로 가겠는가?
성경에 나와 있는 오늘이라고 하는 것은
각자의 현재의 시간인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샘플로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에는 홍해가 놓여 있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쫓아오는 절체절명의 이 진퇴양난의 그 시간
딜레마의 그 자리가 오늘 우리의 오늘날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그분은 곧 하나님이신 것이다
요한복음 5장 17절에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육신의 몸을 이끌고 이 땅에 오셔서 임마누엘 되셨는데
그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일한 분이시니까
계속해서 시공간이 없는 그 하나님처럼
주님이 행하시는 것은 오늘인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홍해를 만났다면 오늘도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는 그 주님이 임마누엘 되셔서
나의 삶에 홍해라고 하는 이 자리에 현재적으로 오셔서
일하시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한다
그것이 오늘날이다 우리의 오늘날인 것이다
홍해가 오면 가만히 서서 우리의 갈 길을
멈춰야하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면 더 일을 망치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군대에 죽는 것이
무서워서 갈라지지 않은 홍해에 그대로 들어갔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다 빠져 죽는 것이다
거기서 무언가를 해 보려하면 하나님의 일을 오히려
망쳐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다 물에 수장시키려는 것이
아닌 것이다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까지
가야되는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순간에 반드시
역사하실 터인데 오늘 인생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일을 망쳐 버리고 마는 것이다
엉킨 실타래를 풀어내려 하면 양쪽의 끝을 찾아서
하나하나 그 실타래를 풀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 실마리를 찾아라 그 끝 실타래의 끝
그것이 시작인 것이다
나의 인생의 엉켜진 그것을 해결하려
그것을 내가 뭔가 하려고 하면 그것이 더 엉키게 되어있다
그 끝을 찾아서 하나하나 실마리를 풀어가는
그것이 내가 잠잠히 있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우리의 일을 해결하는 방법인 것이다
세 번째
13절에 연속해서 있는 말씀이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하셨다 세 번째 말은 주께서 너희에게
보여주시는 구원을 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는 것이다
너희는 잠잠히 거기에 서있고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을 보라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것이다
잠잠히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데 그 하나님의 구원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기에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11장 23절~29절
23.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27.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한 것이며
29.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잠잠히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라하는 그 구원은 믿음이
들어가 있어서 하나님이 홍해를 여는
그 기적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으로 보는 것이다
시험하면 애굽 사람처럼 빠져 죽는 것이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바라 볼 때에
홍해가 갈라지면서 육지같이 건너게 되는 것이다
모세가 두려워하지 말고 잠잠히 있어 하나님의
그 구원을 보라 거기에는 반드시
모세의 믿음이 있는 것이다
모세의 믿음이 있기 전에 23절에 보니
모세 부모의 믿음이 있었다
그 당시에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자 아이를 낳으면
다 죽이는 것인데 그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했다
세상법이 있고 세상기준이 있어 세상에게 행하는
이것을 믿음으로 행하지 않으면
다 굴복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서 교회를 폐하고 다 표를 받아야하는 그런
세상이 올 때 세상을 의지하고 그것을 무서워한다면
다 따라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모세의 부모는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겠구나 하고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면서 믿음으로 숨긴 것이다
그러니 가정에 믿음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다고 하는 모세의 믿음이 여기 있는 것이다
그 모세가 그리스도가 받는 능욕을 받았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예수그리스도 보이지 아니한데 보이지 않는 자를 보는
것같이 이것이 모세의 믿음이다
그러니 모세가 홍해를 만났을 때 너희가 두려워하지 말고
잠잠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모세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믿음을 본받아서 백성들이 믿음으로
홍해를 건널 수 있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믿음이 있어야 홍해와 같이
우리의 딜레마 우리의 진퇴양난의 갈수도 없고 안 갈수도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기적으로 홍해가 열린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
예레미아애가 3장 26절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잠잠히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다림이 좋도다
거기에 사람이 앞서서 인간의 꾀와 인간의 지혜와
사람의 방법으로 왔다 갔다 분주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잠잠히 기다리면서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우리가 홍해를 통과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크고 작은 홍해들이 찾아오지만 이 홍해라고
하는 위기는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하는 기회가 된다
우리 앞에 홍해가 있지 아니하면 더 깊이 하나님을
체험할 수가 없는 것이다
실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을 때
그 홍해는 가장 단거리에 짧은 장소를 택해서
기적을 베푸셨지만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는
홍해가 크고 더 깊을수록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가 된다
내가 진퇴양난을 만날 때 그 인생의 문제가 크면 클수록
더 하나님을 크게 체험하는 기적의 순간이 되는 것이고
이 홍해가 더 깊으면 더 깊을수록 더 깊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역사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생활하는 동안
매일같이 200만 군대가 넘는 사람이 먹는 만나가
내리지 않는가?
그것이 홍해를 건넌 다음에 나타나는 기적이다
홍해가 건너지지 못하면 하나님의 기적은 없는 것이다
나의 딜레마가 클수록 진퇴양난이 클수록
나의 홍해가 클수록 더 큰 하나님의 체험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잠잠히 서서
하나님에 구원의 행하심을 보는 것이 믿음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에 말씀하신다
이것이 믿음인 것이다
1981년 아카데미 영화상을 수상했던
『불후의 전차』라는 작품이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에릭 리델이라 하는
사람의 관한 일을 영화화 한 것이다
스코틀렌드 출생이고 영국 켐브리지 대학 출신인
육상 100M 영국국가대표 선수인 그는 1924년
파리 올림픽 100M 의 가장 확실한 우승 후보였다
그 누구도 그가 금메달을 따지 못할 것을 의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리델이 출전한 100M 결승경기가
주일로 연기되었다 그는 스스로 최고의 영광인 올림픽
금메달 대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100M 불참을 선언하였다
고국에서는 ‘옹졸한 그리스도인’, ‘배신자’이라는
비난여론이 계속되었다 리델은 주변 사람들과 국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고집을 굽히지 않고
경기를 포기했다
리델은 “나는 주일에는 달리지 않습니다”라는 말로
신앙의 표현을 했다
그러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주 종목 대신 400M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0M는 켐브리지대학의 동료인 유대인이었던 헤롤드가
금메달을 고국에 안겼고 400M에서는 리델이 금메달을
고국에 안겼다 결국 목표했던 1개의 금메달보다 많은
2개의 금메달을 고국에 선사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그에게 주 종목인 100M 에서가 아니라 400M
경기에서 어떻게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는가 하고
물었다 그는 대답했다
“처음 200미터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껏 달렸고
나머지 200미터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힘껏
달렸습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을 섬기면서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하고
주일을 성수하기를 원하면서
하나님을 바라고 소망하면서
이 모세처럼 이 이스라엘 백성처럼 믿음으로
그것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바라 볼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의 역사가 있고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있어서
우리는 우리의 딜레마를 뛰어넘고
진퇴양난을 뛰어넘어 홍해를 통과하여
그때부터 비로써 만나를 메추라기를 생수를 맛보면서
남은 광야를 가게 되는 사실이다
우리의 삶속에 크고 작은 홍해가 있다면 잠잠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고 인간적인 방법과
인간적인 지혜와 꾀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약속대로 달려가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