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
마태복음 25장 20~23
마태복음 24장이 종말장이다
열두제자가 예루살렘 성이 언제 무너질 것인지?
마지막 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그럴 때 예수님이 직접 대답하신 것이
마태복음 24장에 있는 환란장이다
마태복음 25장은 환란장에 이어 연결된 말씀이다
세 가지 비유가 있는데
열 처녀의 비유를 많은 분들이 오해 한다
이 열 처녀비유가 예수님 공중강림하면 휴거 될 사람들이
있고 휴거되지 못할 사람들이 있다고 착각을 하시는데
열 처녀의 비유는 공중재림에 초첨을 맞춘 말씀이 아니고
지상재림에 초첨을 맞춘 말씀인 것이다
왜냐하면 마태복음 25장 12절에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기름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는 혼인잔치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이 닫혀 버리고 너희를 알지 못한다 라고 한다
그러면 휴거되지 못하고 기름준비 못하였다고
천국 못 들어가고 완전히 버림을 받겠는가?
그게 아니고 여기는 신부의 이야기가 아니고
신부의 친구의 이야기 이다
예수님 공중강림 할 때 신부들은 이미 휴거되었고
대환란을 지나가는 신부의 친구들에게 성령의 기름이
준비되지 못하고 떨어지면 예수님 지상재림 할 때
그 때 천국에 가지 못하는 비유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계시록 16장 재림하실 때도 도적같이 오신다고
그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다
그리고 양과 염소의 비유는 백보좌 심판의 비유이다
인자가 영광을 받으러 천사와 함께 오셔서 백보좌 심판을
할 때 양과 염소, 좌편 우편, 천국 지옥 갈라지는 이야기이다
달란트 비유는 예수님이 부활승천 하시면서 그리스도간의
모든 성도들에게 달란트를 다 주셨는데
마태복음 25장 19절에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예수님 재림하여 다시 오실 때 그 때 주신 달란트에 대해서
결산할 때가 온다는 비유이다
오늘 우리가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달란트가 무엇인가?
마태복음 25장 15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예수님 믿고 재능과 은사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모두 우리는 나름대로 은사가 있고
재능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재능과 은사 달란트를 받았는데 이 달란트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첫 번째
달란트를 받은 우리 모두는 반드시 충성해야 한다
다섯 달란트를 갑절로 남긴 자에게도 착하고 충성된 종아
그렇게 말씀하시고 두 달란트를 갑절로 남긴 자에게도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달란트 받은 것을 가지고 충성을
해야 하는데 충성이라고 하는 말이 어디에 쓰는 말인가?
충성이라고 하는 것은 주인과 종의 관계 속에서,
상사와 부하의 관계 속에서, 임금과 신하의 관계 속에서
하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뽑은 자와 뽑힌 자가 있고
그 뽑은 자는 뽑힌 자에게 대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다
뽑힌 자가 대가에 걸맞은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을
충성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대가가 있고
우리를 뽑아 주셨다
하나님의 군사로 뽑아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뽑아 주셨고
우리를 택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자녀에게 걸맞은 사랑을
주시고 유업을 주시고 때에 따라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다 비밀을 맡게 하시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여러 가지 재능과 은사를 주시면서 또 이 세상을 살아가도록
수많은 의식주 문제를 전부 책임져 주신 것이
전부 하나님의 은혜이고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뽑혔기 때문에
하나님의 군사로 뽑혔기 때문에
그 분이 나를 선택해 주셨고 그 대가를 다 지불해주고
이후에라도 천국에서 놀라운 상을 우리에게 대가로
또 주신다는 것이다
그 대가에 걸맞은 그것에 대해서 일하는 것이
충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잠언 25장 13절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이스라엘은 우리로 말하면 5월~6월달에 추수를 하게 된다
보리나 밀 같은 것을 5~6월에 추수하는데 이스라엘의
기온은 5~6월 추수할 때가 제일 더운 날씨이다
제일 더운 날씨에 추수를 보낸 이에게 보냄을 받은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다 그 무더운 날씨에 얼음 냉수 한 잔을
마시면 얼마나 시원하겠는가? 그것처럼 보낸 사람을
그렇게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이
충성된 사자다 라고 말씀하신다
사도들은 보냄을 받은 자들이라다 라는 뜻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시고 뽑아 주셨다
우리를 보냈다하면 우리는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야 한다
5~6월에 시원한 얼음 냉수를 주어 그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것처럼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것이
충성인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준 모든 대가에 대해서
예수님의 놀라우신 은총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고 믿음의 가정들을 이루고
의식주를 책임져 주시고 천국의 영원한 상을 주시고
이 땅에서 직분을 주시고 이 모든 것 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인 것이다
그리고 은사와 재능과 수많은 것을 다 주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그 대가에 걸맞은 그 일을 감당해 내는 거
그것이 충성이다
두 번째
충성의 방법인데 충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오랜 시간을 끝까지 하는 것이다
19절 오랜 후에 예수님이 공중강림하여 오시는 것을
이야기 하는 거지만
우리 개인적으로는 개인의 종말이 올 때, 주님 만날 때,
심판대 앞에 설 때, 그때까지 충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죽도록 충성하라 라는 말씀이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계시록에 약속하고 계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뽑힌
자들에게, 재능을 받은 자들에게, 은사를 받은 자들에게
은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도 하나님 섬기는 것이고
우리가 받은 은사대로 사람을 섬기기도 하고
또 은사를 따라 여러 가지를 하는데
그것에는 기한이 없다
시간이 다하도록 끝까지 오랜 시간 죽을 때까지라도
그곳에서 충성을 다하라는 것이다
2)환경의 변화에 관계없이 계속하는 것이다
어떤 조건이 달라졌다고 해서 그것을 멈추게 되면
그것은 충성이 아닌 것이다
환경이 비록 어렵고 힘들고 내 환경이 어떤 때는 좋고
이런 저런 수많은 환경들이 달라지는데 거기에 대해서
계속해서 충성하는 것이 충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조건과 환경의 변화가 온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그 일을 감당하는 것이 충성이다
3) 무엇을 맡았던지 충성하라
작은 일 같았던 그것들이 작은 일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은사와 재능을 왜 주시는가?
몸 된 교회를 세우도록 주시는 것이다
사람 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러 가지 지체가 있어서
사람 몸을 이루는 것처럼 그 모든 지체가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는 지체가 어디 있겠는가?
몸의 지체 중에서 버려야 할 지체가 어디 있겠는가?
모두 필요하니 그 몸을 만드셨는데 그 지체가 있는
자리에서 모두 자기가 맡은 일이 작은 것 같지만
그 작은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다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에
생각지 못한 것이 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병을 걸려서 죽기보단 생각지 못한 것에
쓰러지기도 한다
모든 기능들이 정상이 되어야한다
내 몸의 모든 지체가 다 내 몸 안에서 충성해야
그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그것을 샬롬이라고 하는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각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그것이 다
건강한 상태로 온전해 질 때 그것을 샬롬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 샬롬이 없는 것이다
가정에도 샬롬이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가족의
구성원들이 다 완전하게 자긍심을 지키면서
전부 평강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 샬롬이 없지 않은가?
나라도 교회도 그런 샬롬이 없다
내 몸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한 조화를 이룬
그런 샬롬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오늘 주님이 주시는 평안
이것이 참된 샬롬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충성하는 것은 시간과 상관없이 끝까지 환경과
조건의 변화가 온다 할지라도 끝까지 무엇을 맡았던지
그렇게 다 몸의 기능을 다하는 이런 충성이 참된 충성이다
세 번째
충성의 결과이다
마태복음 25장 21절~23절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여기에 결과를 보니 먼저는 주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었더라는 것이다
마지막 주님 앞에 심판대에 서서 각자의 삶이 결산되는
그 순간이 분명히 오는데 그 순간에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우리가 되자
마태복음 25장 30절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우리는 반드시 마지막 결산의 시간에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어야한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그다음 중요한 것은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이 세상에서 재능과 은사를 받은 것들은 전부 작은 일에
불가한데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이 땅 살아가면서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맡겨진 재능과
은사에 대해서 헌신하고 충성하는 것은 작은 일인데
장차 큰 것 많은 것을 맡길 사람이 되나 안되나
그것을 테스트하는 기간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작다고 하는 여기에 대해서 충성을 다하는 사람은
그 충성을 보고 하나님이 많은 것을 맡긴다고 하신다
많은 것을 맡기게 되는 그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3장 9절~10절
9.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예수님은 감취였던 비밀인 것이다
예수님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비밀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인 것이다
하나님이 감취였던 비밀인 예수님이 나타났는데
그 감추었던 비밀과 경륜과 이 모든 지혜를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다시 말하면 천사들에게
영적인 존재들에게 그것을 알게 하는데
교회를 통해서 알게한다
오늘 교회가 감추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그 비밀과
각종 지혜를 영계에 가서라도
교회가 그것을 전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이 교회 안에 각각 은사와 재능을 따라 교회의 몸 된
지체들이 오늘 이것을 영계에 까지 가서도 전해야 되고
천년왕국에 가서 이 일을 담당하는 것이 교회인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큰일이 많이 있는가?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작은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여기에 충성한 것을 보고 많은 것으로 영적인 세계에 가서
더 많은 것으로 우리에게 맡겨지는 것이
주님의 방법인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혼인잔치의 기쁨일 것이다 병도 죽음도 없고 그대로
살아가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는 그 나라
예수님이 요한복음 17장에 이제 마지막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유월절로 기도한 것처럼
창세전에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어서 함께 가졌던 영광
그 기쁨을 저들에게도 주게 해 달라고
완전하시고 거룩하시고 빛과 사랑과 영광만으로 충만하신
그 하나님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 안에 그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데 그 자리를 저희에게 초청하신 것이고
우리를 그 자리로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저들도 그 영광에 함께 있게 해 달라고
그게 십자가를 지신 목적인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영광인 것인가?
그것이 주인의 즐거움에 동참을 하는 것이다
완전히 거룩하시고 완전한 사랑이시고 완전한 영광이요
완전한 평안인 완전한 기쁨인 그 속에 예수님과 함께
그 영광을 누리는 거기에 초대를 받았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병도 없고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는 그런 사랑이
아닌 것이다 완벽하신 하나님의 빛을 우리가 거기에서
맛보고 완전한 사랑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완전한 거룩함으로 들어가고 완전한 평화와 완전한 영광과
완전한 기쁨이 있는 그 자리에 함께 들어가는
그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 14절에 보면 12사도 부름을 받은 그들이
충성하고 때론 순교하고 모두 천국에 갔을 때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그들이야 말로 이제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죽도록 충성하여 이제 성곽의 기초석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인 것이다
그와 함께 우리도 맡겨진 은사와 재능을 따라서 이 땅에서
그 대가를 다 감당하여 거기에 적합한 일들을 감당하게
되면 주인의 놀라운 즐거움에 동참하게 되고
그뿐 만이 아니라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의 것을 빼앗아서
이미 다섯 달란트를 갑절로 남겨서 열 달란트 있는 자에게
주어라고 28절에 말씀하셨다
천국은 부익부 빈익빈인 나라이다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고 부한 자들은 더 부하게 되는
그런 원리의 나라인 것이다
이미 열 달란트 있는데 한 달란트 주었다가 그대로 남기지
못하고 바깥 어두운 곳으로 내어 쫓는 그 사람 것을
빼앗아서 그것을 열 달란트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보태주는 것이 천국의 원리이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받은 은사와 재능이 작은 것
같지만 그것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이제 주님의 나라가 임하면 많은 것으로 충성된 것을 보고
그 많은 것을 맡기게 되는 것이고 부익부 빈익빈으로
우리에게 더 보태주게 되는 것이고 그 주인의 즐거움에
영원히 동참하게 해 주는 것이고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듣게 되어 진다는 사실이다
받은 은사와 재능 작은 것 같지만 거기에 대해서
죽도록 충성하면서 언젠가 주님의 칭찬을 듣고
놀라운 축복가운데
그 뽑아주신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으로 헌신하고
충성하며 달려 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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