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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연/메세지

절기, 알고 지내자

by Andrew Y Lee 2020. 7. 27.

절기, 알고 지내자

 

출애굽기 2316

 

모든 민족과 나라에는 고유한 기념일과

절기를 다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도 구정도 있고 추석도 있고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이런 절기들이 있다

 

태양력을 중심으로 해서 24절기가 있다

 

24절기를 가지고 농사의 때를 지켜서 절기를 지켜나간다

 

모든 종교마다 절기를 다 가지고 있다

 

구약의 예를 들면 7개의 절기 그 외에 부림절등

이런 절기들을 가지고 있고

카톨릭과 개신교도 나름대로 절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다른 말로 교회력이다

 

교회력에 보면 성탄절도 있고 성탄 앞둔 40일 대강절이다

또 부활절도 있고 그 앞에 절기를 사순절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와 함께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우리가 구약성경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셔서 애굽에서 출애굽 시키면서

그때부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이런 절기들을

정하셔서 구약성경은 이런 절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사야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영원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완성된 천국에서도 계속해서

이런 절기를 지키는 일이 나타날 줄 믿는다

 

완성된 하늘나라에게 절기를 지킬 때 까지 이 영적

의미를 알고 그것에 알맞은 절기를 지켜 나가야된다

 

그래서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마태복음 26장에

유월절을 지키셨고 누가복음 416절에 보면

안식일을 지키셨고 요한복음 72절에 보면

초막절 절기를 지키셨다

 

반면에 초대교회 사도들도 지키셨고 안식일을 지키셨다

그러나 이제 교회가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AD321년에

안식일이 폐지되고 AD325년부터 유월절이 폐지되고

오늘날과 같은 주일 또 1225일을 성탄절로

지키는 것으로 온 것이다

 

그 외에 예수님이 세워주신 새 언약의 모든 절기도

지금에 와서는 다 폐지된 것을 알 수가 있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을 하면서 다시 그 이스라엘이

유월절을 비롯하여 7가지 절기를 다 지켜간다

 

온 세계에 이스라엘의 영향을 받은 얼마간의 교회와

얼마간의 성도들은 이스라엘처럼 7개의 절기를 지키면서

주님을 기다린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다

 

교회력으로 오늘 맥주 감사인데 지난주에 광고도 안했고

의미가 안 맞아서 절기에 대해서 잘 알고 보내자

말씀을 전하려한다

 

먼저 구약성경을 중심으로 해서 구약절기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

절기를 왜 주셨는가? 우리가 먼저 생각해 보자

 

절기를 주신 목적

 

첫 번째

질서를 잡기 위해서 주신 것이다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땅이 혼란스럽고 뒤죽박죽 질서가 없다

그리고 흑암이 가득했다고 했다

하나님이 구원의 역사를 하신다는 것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위에 있는

이 세상을 질서의 나라로 만들겠다는 것이

구원의 섭리인 것이다

 

우리의 심령 안에도 뒤죽박죽되어 있고 혼란스럽고

어두운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질서정연한 나라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심령 속에 구원의 역사인 것이다

 

고전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여러 가지 은사를 말씀하시고 은사를 질서를 따라

행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라고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질서 없는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가득한 이 어지러움의 세상, 이 어지러운 우리의 심령

그 속에 구원 사역에 순서와 절차를 정하셔서

질서를 세워 주신 것이 절기다

라는 의미를 우리가 알아야한다

 

절기는 하나님의 구원의 청사진이고 계획표이고

질서정연한 그분의 섭리에 묻어가는 과정들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이다

 

두 번째

반드시 은혜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인생은 망각의 동물이다

시간이지나면 다 잃어버린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꾸만 반복해서 기억하도록

우리에게 유월절을 지켜라 하신다

 

예수님이 어린양이 되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형을 보여서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계속 은혜로 기억이 되도록 그 절기를 계속해서 지키라고

말씀 하는 것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장막절을 지켜라

광야를 지나오면서 그 모든 은혜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농사지어 거기의 소산물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다시 한 번 은혜를 기억하도록 절기를 지켜나가는 것이다

 

세 번째

이 모든 절기의 영적 의미를 알고 그것을 향하여

전진해가도록 하나님이 절기를 주신 것이다

 

구원사역에 순서와 절차를 정했다면

다음에는 무슨 순서가 올 것인가?

다음에는 무슨 절차가 올 것인가?

다음에는 인생 가운데 무슨 절기가 올 것인가?

그것을 깨닫고 그것의 목표를 향하여

계속해서 전진하도록 하기 위해서 절기를 계속 주셔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일 년에 이스라엘 백성의 절기는 유월절 이어오는 무교절

같은 절기이다 그 다음 오순절 이것이 칠칠절이고

교회력으로 맥추절인 것이다 그리고 장막절이다

 

예수님도 이것을 지켰고 초대교회도 지켰는데

이것이 점차 폐지되었더라 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48~11

8.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10.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

 

갈라디아 교회에 율법주의자 들이 들어와서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과 함께 율법을 동시에 지켜야한다

이런 역사가 있을 때 사도 바울이 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것을 증거 한 것이 갈라디아서 말씀이다

 

골로새서 216~17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예수님이 오셨을 때까지의 모형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그 절기를 따라 그 모든 절기를

다 이루신다 라는 말씀이다

 

이 절기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

다 이루어지는 것들이다

그래서 구약의 7개의 절기 중에서 4개는 이미 역사상에서

이루어 졌고 앞으로 3개의 절기가 예수님 재림하면서

이루어 질 것이다

 

절기의 의미를 우리가 영적으로 잘 깨닫고

이미 지나간 일들은 기억해야 될 것이고 앞으로 남아 있는

절기는 그것을 향하여 앞으로 전진해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이렇게 계획도와 설계도를 준비하셨기 때문에

그 질서를 따라 인류역사를 행하시고 우리 개인의 역사도

그렇게 진행하신다 라는 것을

절기를 통해서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크게 일 년에 세 차례 하나님께 나와야 되는데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이렇게 세 개의 절기를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하는 것이다

 

제일 먼저 유월절이다

이것이 구약시대에 어린양 한 마리 준비해서 그 양의 피를

바르면서 모세와 함께 떠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희생하신 것,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면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는

그런 의미로 이루어진 것이다

개인적으로 출애굽하면서 예수님의 어린양의 피로 씻고

떠나기 때문에 개인적인 유월절을 다 지나가게 되는 것이다

 

유월절 이어 바로 나오는 무교절이 이어지는데

무교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서

유월절의 양으로 죽으시고 이어서 무덤에서 장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출애굽하면 이어서 바로의 추격이라고

하는 첫 번째 연단이 온다 그 첫 번째 연단이 우리에게

오는 무교절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첫 번째 연단을 지났다면

무교절을 지나게 되는 것이다

 

초실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다음에

삼일 만에 부활한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다 라는 말이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가 유월절을 경험하며 구원받고

예수님이 장사되신 것처럼 우리가 첫 번째 연단을 통하여

홍해를 통과하는 순간에 구원이 확증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활에 동참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초실절부터 50일이 될 때

이것이 오순절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순절을 칠칠절이라고 하고 이 오순절이 맥추절이라고

하는 것이다

맥추절이 칠칠절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 같은 말이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다음에 성령강림으로

역사 속에서 실제 이루어진 것이다

성령강림이 우리가 두 번째 연단을 마쳤을 때 오는

우리 마음이 좋은 마음 밭으로 이루어지고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는 것처럼

그 때 우리 영적으로 2차 연단 후에

축복과정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유월절, 초실절, 오순절 그래서 이 오순절이 이스라엘

절기로는 3월 달인데 태양력으로 가면 5~6월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넉 달 동안은 공백기이다

 

나팔절이 910월에 오는 절기이다

4개월에 공백기가 인류 역사 속에서 오순절 이후로

예수님이 나팔절에 재림하여 오실 때까지

이방인의 구원시대가 열린 것이다

 

요한복음 4장에 이것을 넉 달 동안, 넉 달 후에

추수가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여기까지는 인류역사 속에서 다 이루어져 갔다

 

우리가 이방인의 구원시대의 끝에 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오는 절기는

예수님의 공중강림이신 것이다

 

예수님의 공중강림이 이루어지면 710일 날

대 속죄절을 일으키는데 이때에 버림받은 이스라엘 민족이

회개하여 돌아오고 우리가 익은열매 되지 못했을 때

함께 들어가서 연단 받는 7년 대환란의 기간이

속죄절인 것이다

 

속죄절이 끝나고 나면 장막절이라고 하는

천녀왕국이 오게 되는 것이다

 

장막절에는 초실절에는 보리 한 이삭을 처음 열매를 드려서

예수님 부활에 첫 열매가 되었다면

오순절에는 떡 두덩어리를 하나님께 바친다

그것은 이방인과 이스라엘이 둘이 하나가 되어 졌다는

것이다 한 새사람이 되어진 것이다

그리고 장막절 때는 남은 모든 열매와 과일들을

한꺼번에 거두는 것이다

그러니 천년왕국에는 모든 구원받은 열매들이 한꺼번에

다 나타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7개의 절기를 가지고 하나님은 인류역사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계시는 것이고 질서를 잡으셔서

이것이 예수님에게도 개인적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들에게도 7개의 절기를 따라

내속에 그것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나는 이제 유월절을 넘어가고 이런 연단 중에 있다

그 다음에 오는 것이 초실절이라는 절기구나

기억하면서 전진을 하고 이 계획을 따라 움직여라

하며 절기를 보여주시는 것이다

 

신명기 1616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출애굽기 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이스라엘이 5월 달에 보리 추수를 하는데 한국은

6월 중순이후에 6월 말쯤에 보리 추수를 한다

 

개신교에 특별히 장로교에서 맥주절을 정하면서

한국의 보리 추수 절기에 맞추어서 보리 추수하면서

이것이 맥추절이다 감자하자 했는데

영적인 의미는 전혀 근거가 없고 맞지가 않다

 

그것은 이미 5월 달에 보낸 오순절 칠칠절, 맥추절

그 절기와 연관이 되어지는 것이다

 

물론 일 년의 절반 지나간 6개월을 감사하며 추수하는

개념으로 아니면 보리 농사대신에 다 일들을 하니

일 년 동안 그 절반에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나쁘진 않은 것이나 영적 의미로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맥주절이라는 절기는 오순절이고 칠칠절이고

그것이 역사 속에는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우리가 두 번째 연단을 만나는

시내산에 하나님이 강림하여 오순절이 되는 것처럼

우리도 오순절을 개인적으로 크게 경험하고 지나가는 것이다

 

다가올 일이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자

 

예수님이 초림하여 오셔서 십자가 부활승천 성령강림

예수님 중심으로 이 세 개의 절기와 성령강림은

다 이루어진 것이다

 

가을 절기가 7월달 오늘날로 말하면 923일쯤 되는데

예수님이 나팔절에 맞추어서 오신다면

923일에 오실 가능성이 많다

 

그 절기대로 그대로 오신다면 나팔절이고

이어서 나타나는 7년 대환란이 속죄절이다

 

그리고 천년왕국이 장막절이다

 

앞으로 다가올 절기는 나팔절이다

 

이 의미를 알고 우리가 개인적으로 어느 교회시대에 살다

죽어도 자다가 깨면 주님을 만나는 나팔절이

개인적으로 도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지나간 유월절 예수님의 피로 구원 받았으니

그것을 기억하며 감사해야 되고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되셨기 때문에 오늘 내가 홍해를

통과하면서 나의 옛사람이 처음 죽는 것이다

그것이 물세례이다 그런 의미를 기억하면서 감사하고

앞으로 다가올 전진해야 될 절기를 생각하면서

영적 의미를 알고 지나고 그러므로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라는 것이 오늘 절기의 의미가 되겠다

 

이후로 나팔절이 다가올 것이고 그 다음에 속죄절이 있는데

속죄절을 7년 대환란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민족적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는 때 그럴 때 우리가 개인적으로

광야 40년을 지나가지 못한 사람은 대환란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속죄절을 지나면서 구원을 받게 되고

그 때 모든 교회시대의 영혼들이 자다가 깨어서

대환란에 함께 들어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속죄절의 의미가 되는 것이다

 

영적 의미를 잘 기억하면서 의미 있게 지내고

맥추절은 오순절로 지나가고 장막절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그러나 감사는 좋은 것이기 때문에 지나간 6개월을

감사하면서 또 새로운 하반기를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는

것은 유익할 줄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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