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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스프링

by Andrew Y Lee 2020. 7. 27.

스프링

 

다니엘 324~30

 

지난 한 주간 설교 준비를 위해서 묵상하는 가운데

스프링이라는 단어가 어필이 되었다

 

한 주간 스프링이라는 말을 계속 묵상하면서

설교 준비를 하게 되었다

 

스프링이란 무엇인가?

쇠줄을 나선형으로 만든 탄력이 강한 물건이다

 

왜 저에게 스프링이라고 감동을 주셨을까?

한 주간 묵상하면서 생각할 때

스프링의 성질은 무엇인가?

눌러도 눌러도 튀어 올라오는 것

더 세게 누를수록 높이 튀어 오르는 것

그것이 스프링이다

 

아 성도의 별명이 스프링 이었구나

그래서 설교의 제목이 스프링이 되었고

스프링을 용수철이라고도 한다

 

스프링 눌러도 눌러도 튀어오르는 성격을 가진 것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기독교의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승천을 위해 교회가 생겨서 12사도를

중심으로 초대 교회 베드로가 외칠 때 삼천명이

회개 하였을 때 즉시로 나타나는 것이

그 사도들을 옥에 가두는 것 이었다

 

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아라

그 환란 핍박이 온 것이 초대교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은 생명을 걸고 말씀을 전하면서

기독교는 면면이 이어오게 된 것이다

 

일곱 집사 중에 한 분인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함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진다는 그것이 시작이 되면서 안디옥 교회가

세워져 안디옥 교회를 중심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 진 것이다

 

사도 들이 하나 둘 순교하면서 로마의 십대 핍박은

너무나 유명하다

 

성도들은 사자 밥이 되기도 하고 카타콤으로 숨기도 하고

그러나 기독교는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더 스프링처럼 뛰어 올라서 결국 세계의 중앙이라고

할 수 있는 로마를 정복하고 로마의 국교가 되고 만 것이

기독교의 역사인 것이다

 

초대교회부터 이단이 나타나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헬라 사상이 판을 쳤지만 그런 영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든든한 교리를 만들고 변증학을 만들어

오늘 기독교는 세워져 간 것이다

 

쉽고 편안하면 발전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악한 부분들을 통해서 압박하고 누를 때 스프링처럼 튕겨

나가면서 기독교는 초대교회부터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이다

 

존 낙스는 종교개혁의 대표적인 선두주자인데

프랑스군에게 체포되어 19개월을 감옥살이하고

영국의 여왕에게 핍박을 받아 쫓겨났으나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서

종교개혁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의 묘비에 보면 이런 말이 쓰여 있다고 한다

 

하나님만을 두려워 그 어떤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도가 이곳에 잠들다

 

한국의 기독교가 정착한 것도 마찬가지이다

 

카톨릭 성도들이 얼마나 많이 순교했는가?

개신교도 마찬이다

개신교가 조선시대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자그만치

4,500명의 선교사들이 들어왔다

 

그 당시의 조선인의 상태는 말도 못하게 비참했다

 

화장실 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사방에 인분냄새가

가득하고 병이 가득하고 그야말로 개, 돼지 같은 삶을

살았던 때가 조선말기의 삶이다

 

그런데 선교사들이 와서 성경을 전하려하니 한글을 모르니까

한글을 깨우쳐 주려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그러나 얼마나 많은 핍박이 일어나는가?

그런 핍박가운데 풍토병 가운데서도 젊은 선교사들이

꽃다운 청춘을 다 바쳤다

 

토마스라는 선교사는 망나니의 칼날에 그 목이 잘라졌다

그의 피가 대동강의 물에 흘러 흘러 평양의 모든 사람이

대동강 물을 마실 때 평양에 놀라운 대부흥의 역사가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다

 

어느 여선교사는 죽으면서 또 다시 태어나도 나는 한국의

그 구원을 위해서 죽겠다고 선포하며 그렇게 죽었다

 

그 당시에 한국의 선교사가 된다고 하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 이었다

 

이렇게 온 세계에 기독교가 전파되었던 이 역사가

모든 성도들이 스프링과 같은 삶을 통해서 지금까지

기독교는 면면이 이어왔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감사하며 다시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되겠다

 

한국의 기독교가 심어지기까지 이렇게 많은 환란 핍박과

이렇게 많은 피를 흘려가면서 그들이 다 스프링처럼

일어나서 지금까지 복음이 전해졌다는 것이다

 

두 번째

성경에 나타난 수많은 인물들의 사적을 통해서

우리는 알 수가 있다

 

본문에 나타난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이야기로

그 당시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 다니엘 31~6

말씀에 느부갓네살이 온 세계를 정복한 강력한 국가인데

느부갓네살이 금으로 신상을 만든다고 31절에 말하고 있다

 

27미터의 거대한 신상을 세워놓고 2절에 보니 낙성예식을 한다

7절 모든 백성이 금신상에게 모두 절을 하였다고 한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그 금 신상에 절하지 아니했다

 

다니엘 3

12절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5절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그들의 대답이

17절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절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들의 신앙이었다

 

우상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려 바벨론포로로

잡혀가자마자 왕의 진미를 먹지 않고 이렇게 준비했던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모습 이었다

 

결국 왕의 명령에 따라 풀무 불에 다 들어갔다

그런데 느부갓네살이 보니까 풀무 속에 결박하여

세 친구들을 던졌는데 가만히 보니

거기에 네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25절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극렬히 타는 풀가운데서 그들을 건져내었다

 

그런데 27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얼마나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가?

그러니까 느부갓네살이 선포를 한다

29절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찌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하나님이 높아지셨고 세 친구는 도에서 더욱 높아졌다

이것이 오늘 본문에 있는 내용들이다

 

십계명 중에 대표적인 계명인 우상을 섬기지 말라 하는

그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왕이 그 권세를 가지고

환경가운데서 억압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스프링처럼

튀어올라 하나님 말씀을 우선적으로 따라 갔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오늘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물론 우리가 신앙의 자유를 보장받으며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세상 정부나 세상의 권력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그 앞에 굴복하고 우리는

도리를 다하게 될 줄 믿는다

 

그러나 신앙에 지장을 받고 하나님 법을 우선으로 하여

하나님의 법을 거역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은 어떠한 환경가운데서도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서 이 신앙을 전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이 세 친구뿐만 아니라 곳곳에 다 그런 신앙에

이야기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다

 

히브리서 1132~38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앞서간 모든 믿음의 모든 선진들이 다 그런 환경속에서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 그 당시의 모든 세력들을 이기고

순교한다 할지라도 그 길을 걸어갔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 나타난 수많은 믿음의 인물들의 사적인 것이다

 

세 번째

스프링의 역사가 오늘 우리가 멀지 않는 장래에 당하게

될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313~15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일곱 머리 열 뿔이라고 하는 적그리스도가 7년 대환란

한 중간에 나타날 것인데 그 우상을 만들어서 그 우상이

생기를 받아 우상이 말도하고 사람들을 축복하기도하여

그 우상이 놀라운 역사를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다 죽이는 것이다

 

느부갓네살 때 신상에게 절하는 것과 똑같은 사건이

나타나더라 하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16절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절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세계가 점점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

이제는 이 표하나 가지고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로

저절로 걸어가고 있다

 

그래서 그 표를 받지 못하면 아무것도 매매를 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오는데 오늘

그 가운데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요한계시록 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성도들이 인내해야 할 기간이고 믿음을

가져야 할 기간인 것이다

 

예수님이 누가복음에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올 때 세상의

믿음을 보겠느냐?

이렇게 많은 교회들이 있고 이렇게 많은 세계 사람들이

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하는데 정작 주님이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그래서 그 믿음을 온전히 세우기 위해서 적그리스도를

세우는 것이다

거기에서 성도들은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

그 때 인내하면서 그 과정들을 잘 말씀으로

이겨가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에는 온전한 인내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씀 하신다

 

온전히 그 모든 당할 환란을 온전히 기뻐하면서 온전히

이루어야 오늘 우리가 온전해 진다 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지금은 소환란의 시대이다

다시 말하면 대환란을 예행연습하는 시기이다

지금 우리는 본 게임이 아니고 연습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어마어마한 온 인류의 모든 세계의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한꺼번에 당하는 그런

대 환란속에서 오늘 성도들에게 예행연습 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겁먹고 주눅들고 믿음과 인내를 지키지 않으면

실제 대환란이 올 때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연습을 해야 한다

 

대환란이라는 본 게임이 시작 하기 전에 예행연습하는

이 때에 겁을 먹으면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이다

 

여호수아 16~ 9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세워주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을 하며 가는 이 길 이야말로

한 번도 가보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고

지구상에 모든 사람이 함께 당하는 지금까지 인류역사가

성경을 통해 다 하나하나 이루어져 갔는데 주님의 재림을

남겨 놓고 있는 이 세대속에서 약속하신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환란이다

그 환란에서 오늘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그 길을 우리는 걸어가야 되는 것이다

 

여호수아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지 않으면

그 가나안 칠족에 거인과 같은 네피림과 같은

그 족속을 메뚜기 같은 우리가 어떻게 싸워 이기겠느냐?

 

오직 한 가지 마음을 강하고 하고 담대히 하고 율법책을

주야로 묵상하는 이것을 지켜 내기만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감당이 되어 진다는 것이다

 

3층 지옥이 열리는 것이다 대환란은 3층 지옥의 어둠이

오는 것이다

 

3층 천국의 그 강력한 빛이 상대적으로 맞서지 않으면

이길 수 가 없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급수가 맞아야 되는 것이다

 

3층 지옥의 강력한 루시퍼의 세력이 그 어두움이 대환란

때 올라오는 그런 때에 하나님이 3층천의 강렬한

그 성도들의 빛과 참된 진리와 이 능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싸움은 되지 않는 것이다

 

계시록 22장의 말씀대로 의와 불의가 갈라지는 것이고

거룩한 것과 더러운 것이 갈라지는 것이다

 

전 삼년 반이 끝나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데

그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것이 본 게임이라면

전 삼년 반은 오픈 게임이다

 

대환란에 안들어 갔으면 오픈 게임에 들어가기 위해서

지금의 소환란은 연습하는 기간이다 .

 

오픈 게임안에 들어간 사람이 있고 본게임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그 때에 인내할

수가 없고 믿음을 지킬 수가 없는 연약한 인생이라면

오픈 게임인 전 삼년 때 에스겔 38장에 있는

인류 3차대전 러시아와 아랍과 아프리카가 이스라엘을

쳐 들어오는 전쟁인 것이다

에스겔 38장에 있는 나라와 지명들이 다 준비되어 있다

대환란 초기만 되면 즉각적으로 이런 일들이 나타난다

그러면 그 때에 인류의 3분의 1일 죽는다

 

믿음을 지킬 수가 없고 인내 할 수가 없는 사람은

그 삼분의 일이 죽을 때 하나님은 정리하는 것이다

너는 오픈 게임만 참석하고 본게임은 들어오지 말아라

거기까지만 사는 것이다

 

스프링 같은 신앙이 아니면 감당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뚜기같이 칠전팔기로 일어나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감당 할 수가 없다

 

지난 금요일부터 저녁 6시 이후에 교회에서

정규 예배 외에 예배를 다 금지하고 식사를 다 금지하고

모든 모임을 금지하는 점점더 조여 가는 것이다

이런 핍박이 한국 교회에 지금 현실적으로 닥쳤다

지혜롭게 대처하면서 우리는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

더 모여 기도하고 더 말씀 중심으로 살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더 빛을 들어내는 그런 삶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고

우린 바로 그것을 예행 연습하도록 하나님이 악의 도구를

사용하고 계신다는 사실인 것이다

 

어려운 때에 많은 영혼을 인도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사명의 존재들로 거듭나가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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