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2020년 07월 19일 설교말씀 (수보 하는 자)
토다 추천 0 조회 8 20.07.22 14: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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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수보 하는 자
이사야 58장 12절
이사야서를 통하여 은혜를 나누려한다
이사야서를 구분하면 1장부터 39장까지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멸망하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을 예언한 내용이다
40장에서 55장까지는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이다 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고
56장부터 포로 귀환 될 것인데 그 포로귀한 되려면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 라는 내용을 권면하고 있다
58장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면 성전이 회복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12절에 오래 황폐된 곳 파괴된 기초 그런 예루살렘 성을 다시 회복하게 될 것이고 그 길을 수축하게 될 것이다 라는 이런 내용이다
이 말씀을 보면서 오늘 받고자 하는 교훈은 첫 번째 이사야의 이 이야기가 우리의 거울이고 우리를 향한 교훈이다 라는 것이다 구약에 모든 사건과 구약에 모든 이야기는 전부 모형과 그림자이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의 거울이고 우리를 향한 교훈이다 라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0장에 말씀하신 것처럼 애굽을 떠나서 가나안까지 가서 솔로몬의 예루살렘에 성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거울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모형으로 해서 인류역사가 진행되는 과정과 우리 각 심령 속에 마음의 성전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모형으로 알려 주셨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는 이 성전이 우리 마음속에 있는 성전이라고 말씀하셨고 6장 19절~20절에는 우리 몸이 성전이라고 말씀하셨고 고린도후서 6장 16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다
골로새서 2장 16절~17절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구약시대의 모든 절기, 월삭, 안식일 이런 것들이 장래 일의 그림자이고 모형과 거울과 같은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사야 61장 4절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이사야 58장 12절에 그 본문과 똑같은 말씀이 다시 한 번 나왔다
그런데 61장 1절~2절에 보면 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이건 바로 예수님이 오셔서 하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구약에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고 회복하는 일이 똑같이 예수님이 오셔서 그렇게 황폐한 곳을 쌓으며 무너진 곳을 일으킬 것이다 이것은 바로 각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성전을 다시 한 번 세워나가는 그 모습으로 알려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고린도전서 3장 10절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우리는 다 지혜로운 건축자들이다 예수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각각 마음의 성전을 지어나가는 지혜로운 건축자들이고 마음의 건축을 하는 자들이다
베드로전서 2장 4절~5절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예수님이 산 돌 이신데 살아있는 돌이시다 예수님이 산 돌처럼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기초로 하여 신령한 집을 세워서 그 신령한 집에 하나님께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지는 것 그래서 각자에 마음의 성전을 이루는 것이 신령한 집을 건축하는 것이고 거기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장이 되어지는 것이 우리의 구원에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출애굽기 25장 8절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하나님이 구야시대 모세를 통하여 성막을 짓게 하셨는데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하셨다 그러니까 성막을 지어서 지성소를 만들고 성소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이 거할 장소를 짓는데 전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그 성도를 지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구약에 성막 안에 함께 계셨고 구약이 끝나니까 성전 되신 예수님이 직접 오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마음에 소유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너희가 바로 성전이다’ 라고 그렇게 말씀 하신다
그래서 믿는 자의 심령 속에 성전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요한계시록 21장에 그 예루살렘성이 내려오면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 그래서 거기에 구원의 역사가 완성이 되어지는 것이다
구약시대의 모든 성막을, 성전을 다시 황폐한 곳을, 다시 세워나가는 이 이야기가 오늘 우리 마음속에 성전을 세우는 교훈의 이야기다 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실제 구약시대에 예루살렘 성전이 왜 무너졌느냐? 이것이 우리의 마음의 성전에 모형인데 이스라엘 백성 속에는 실제 있었던 일인데 그것이 어떻게 해서 무너졌는가? 왜 무너지고 왜 포로가 되었는가? 그 점을 한 번 생각해 보자
구약시대에 성전이 황폐하게 멸망된 이유가 오늘 우리 각 사람의 마음속에 마음의 성전이 무너지는 것과 똑같은 원리인 것이다
이 말씀을 함께 낭독해 보면서 우리 가운데 우리 마음의 성전이 왜 황폐하게 되었는가? 그 원인이 다 거기에 나와 있는 것이다
열왕기하 17장 13절~20절 13.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14.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그 목을 굳게 하기를 그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저희 열조의 목 같이 하여 15.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 열조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아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하사 본받지 말라 하신 사면 이방 사람을 본받아 16.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1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심히 노하사 그 앞에서 제하시니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 19. 유다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으므로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군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니라
여기에 모든 멸망의 이유들이 나와 있다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그것이 악한 길인 것이다 우상을 섬긴 것들, 일월성신, 이방신들을 섬긴 것들, 자기 자녀들을 불 가운데 지나가게 하고 복술과 사술을 행하는 이런 모든 일이 하나님 앞에 범죄가 되어서 하나님이 그들을 내어 쫓고 포로가 되게 하는 것이다
출애굽기 24장에 피로 이 모세의 율법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피로 언약한 것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 죄 값을 피로 받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이혼과 같이 파혼과 같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다 수많은 선지자를 통하여 경고 했고 계명을 안 지키고 안식일을 안 지키고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우상을 섬긴 이 모든 것이 오늘 성전이 멸망한 이유이다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 이 성전도 황폐된 것이 똑같은 이유이다 우상이 무슨 형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고 그것만이 우상이 아닌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골로새에 있는 것처럼 정욕과 악한 욕심들 이것이 전부 마음속에 우상이 되는 것이다
최근에 한국이 왜 이렇게 진리가 탄압을 받고 교회가 압박을 받고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런 점을 자꾸 묵상하게 하셨는데 제 마음속에는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미국이 중공 공산당과 수교를 시작하면서 이제 무역을 시작하고 동반자로 같이 가게 되었다 한국도 그 이후로 중국 그 공산국과 함께 수교를 하면서 교역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 중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무슨 나라인가? 공산주의는 무엇인가? 유물론 사상이다 영적인 것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물질만 인정하는 것이 유물론 사상이다
공산주의 사상, 유물론 사상은 기독교 신앙과는 함께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30년 전에 아무 부담 없이 수교하고 무역을 하고 거래를 하기 시작하니까 나라와 경제는 엄청 발전했지만 오늘 기독교 안에는 대형교회, 부를 축적하는 이런 추세, 진리를 왜곡하고 유물론 사상이 오히려 신앙보다 더 앞서게 되고 그 세력이 이 신앙을 눌러버리게 되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는가? 심은 대로 그대로 거두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각 사람의 마음의 성전에 하나님보다 더 세상을 사랑하게 되고 욕심을 사랑하게 되고 이 세상 정욕을 따라가다 보니까 이 신앙이 무너지면서 지금의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 하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30년 동안에 심어놓은 이야기인 것이다 하루아침에 핍박을 받는 것이 아닌 것이다
호세아 10장 1절~2절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2.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축복할수록 더 많은 제단을 만들고 더 많은 우상을 만들어간 것이 이스라엘 인 것이다
두마음을 품었고 이제는 죄를 받을 것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축복을 받을수록 더 많은 우상을 섬기고 제단을 만드니까 그것을 전부 깨쳐 버리겠다 이것이 똑같이 우리 한국에도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호세아 10자 12절~13절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축복할수록 더 많은 우상과 제단을 만들어서 하나님이 그것을 전부 쳐서 깨뜨리고 허시려 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 지금이 하나님의 긍휼을 거두어야 되기 때문에 의를 심고 여호와를 찾아서 네 마음에 묵은땅을 기경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 그것과 똑같이 우리 한국에도 마찬가지 현상인 것이다
세 번째 결국은 수보하는 자가 누구냐? 하는 것이다
교회 역사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황폐하게 되면 누군가가 수보하는 자를 세워서 개역하고 회복하고 재건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교회 역사였다
그래서 마지막 때 수보하는 자 그들은 과연 누구일 것이냐 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울과 베드로가 말하는 것처럼 예수그리스도 터 위에 신령한 집을 짓는 사람들인데 하늘나라의 기초인 하나님의 말씀, 법, 하나님의 원칙을 회복하려 노력하는 백성들이 그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법을 다시 한 번 회복하여 그것을 철저히 지키려 노력하는 백성들이 그 일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참 백성들로서 회복된 하나님의 복음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그 진리의 복음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깨달은 진리 그대로 사는 자들이 참 자녀들인 것이다 그들이 이것을 보수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바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에 남은 자들이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2장 17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그들이 환란 때 남은 자들인 것이다
요한계시록 14장 12절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들이 시대마다 남은 자들이 되고 그들이 시대마다 그것을 보수하고 수고하고 개혁하여 재건하는 사람들이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두 가지의 사명을 주시지 않는다
고린도전서 3장 5절~10절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누군가가 심은 자가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자라나게 하는 자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누군가가 추수 때가 되면 추수하는 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다 각각 자기가 맡겨진 대로 하고 각 사람이 심은 자는 심은자대로 상을 받는 것이고 자라나게 하는 자는 자라나게 상을 받는 것이고 추수하는 자는 추수의 사명을 받게 되는 것이다
초대교회로부터 하나님이 역사 하셨고 특별히 한국 교회도 카톨릭이 들어왔던 200여년전부터 누군가가 심는 자가 있고 누군가가 자라나게 해서 많은 자람이 있었지만 마지막 때에는 누군가가 추수하여 이것을 하나님께 익은 열매로 드려야 하는 것이다
큰 환란이 임박한 이 때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심령이 무너지고 우리 마음의 성전들이 다 황폐하게 된 이 때에 이것을 수리하고 보수하여 열매 맺게 하여 추수하는 자의 사명을 누군가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마가복음 1장 16절~20절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1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좇으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저희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비 세베대를 삯군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시는 장면과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부르시는 장면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베드로는 16절 말씀대로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베드로는 그물을 던지는 중에 부르셨다
그러면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셨다 그러니 베드로는 그물을 던져서 물고기를 잡는 사명인 것이다 초대교회에 베드로가 수제자가 되어서 삼천명, 오천명 회개하고 들어오지 않은가?
야고보와 요한은 어떠한가? 19절에 저희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야고보와 요한은 그물을 던지는 중에 부르신 것이 아니다
그물을 한 번 던져서 고기를 잡고 나면 그물을 수리하고 고쳐야 되고 다시 던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물을 깁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베드로와 다르게 그물을 던져서 초대교회에 많은 물고기를 잡는 사명이 아니고 이미 교회에 들어와 있는 많은 교회에 그 사람들을 수리하고 수선하고 새롭게 하는 사명이 요한 사도의 사명 이었다 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물을 수리하고 수선하여 이제 다른 제자들은 순교하였지만 끝까지 남아서 요한 일,이,삼서와 요한계시록을 쓰게 되는 것이다
요한일서 2장 18절~22절 말씀에 보면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미 초대교회 때부터 영지주의가 들어왔고 초대교회부터 이단들이 속출해 나오니까 진리를 다시 정돈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의 몸으로 입고 오지 않은 것을 부인하는 자마다 적그리스도다 라고 말한다
영지주의는 영은 선한데 육체는 더러운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적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초대교회 때부터 이원론에 이단들이 나오는 것이다 요한이 그 적그리스도를 규명하면서 수리하고 새롭게 한다 결국은 요한계시록을 써 마지막 때 추수하는 사명들을 보여주시고 있는 것이다
모든 목회자들과 모든 성도들은 무엇을 하는 도중에 불렀는가? 거기에 따라 각자의 사명들이 다르게 사용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한다
그리고 어떤 훈련을 받고 있느냐? 거기에 따라서 사명이 다른 것이다
부르실 때의 모습을 보면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때의 사람들인 것이다
오늘 이사야 때에 예루살렘성이 황폐하여 다 무너져 내리는 그런 때처럼 마지막 때 사람들의 마음의 성전이 다 무녀져가고 황폐한 그런 때이다
디모데를 향해서는 사도 바울이 사랑이 식어진 때라고 사람들의 마음의 성전이 다 황폐하니까 사랑을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사랑이 식어진 때요 불법이 성행하는 때이다 오늘 누군가가 보수하는 사명을 감당하여 이 무너진 성읍들 그냥 나두면 완전히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성벽을 다시 수리하고 고치고 새롭게 하여 그 길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 성채교회와 저에게 주신 사명은 영성클리닉 사역인 것이다 20년 전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
영성의 의미도 잘 알지 못하고 무엇을 고쳐야 되는지 알지 못하고 많은 마음의 성전들이 황폐하여 무너졌기 때문에 오늘 그것을 다시 한 번 그물을 깁는 것처럼 수리하고 새롭게 하여 주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해야 되는 것이 사명인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내 마음에 집을 잘 지어나가는 이런 사람이 아니면 어떻게 그것을 보수하겠는가? 내 마음에 성전도 다 무너지고 내 마음속에 신령한 집도 세우지 못하는데 누구의 집을 세우겠는가? 누구의 집을 수리할 수가 있겠는가? 내 마음에 성전이 먼저 잘 세워지고 이 복음을 총체적으로 잘 이해하면서 내 자신이 먼저 주님 앞에 추수될 수 있는 익은 열매의 길을 갈 때 다른 사람들을 수리하고 보수하고 영성클리닉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하지 못하면 우리가 어떻게 보수하고 수리하는 자가 될 수가 있겠는가?
사랑이 식어지고, 불법이 성행하고, 우상이 난무하고, 진리가 땅에 떨어진 이 마지막 모든 이들의 마음이 황폐해진 이 때에 누군가가 수보하는 자가 되고 재건하는 자가 되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두루두루 찾으면서 그런 교회와 그런 성도들을 찾는 이 때에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 이사야처럼 ‘제가 가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마지막 때에 무너진 영혼들의 모든 심령을 보수하고 주님이 성전에 오셔서 채찍을 가지시고 채찍에 이제 더러운 것을 다 제하여 버리시는 것처럼 주님 찾아오셔서 우리 마음의 성전을 새롭게 하기를 원할 때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이사야처럼 이렇게 주님 앞에 서원하는 우리가 되고 각자 마음의 성전을 잘 세워져가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축원한다 |